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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들 둘 불쌍히 보는친구

ㅇㅇ 조회수 : 5,701
작성일 : 2024-11-21 19:14:57

만날때마다 그 얘기하는데요

남매맘인데

딸부심있는건가요?

 

IP : 1.247.xxx.19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21 7:19 PM (211.62.xxx.206)

    남매 부심 아닐까요?
    나는 아들 딸 다 있다

  • 2. 손절각
    '24.11.21 7:25 PM (220.78.xxx.213)

    불쌍하긴 개뿔ㅋ

  • 3.
    '24.11.21 7:27 PM (175.206.xxx.101)

    불쌍하긴 개뿔ㅋ2222
    어지간히 자랑할게 없나보다 하세요

  • 4. 피곤
    '24.11.21 7:27 PM (175.223.xxx.8)

    요즘 세상에 각자 도생인데 피곤하다

    남매맘들이 제일 박쥐 같아서 전 남매맘 피해요

  • 5. 시각이
    '24.11.21 7:30 PM (118.235.xxx.98)

    편견을 갖고있나보네요.
    재미도 매력도 없을거같고
    만남을 줄이시는건 어떤가요

  • 6. ㅎㅎ
    '24.11.21 7:33 PM (125.142.xxx.31)

    내세울게 남매맘 타이틀이 자부심인 친군가보네요.

    아들둘맘을 불쌍히 여기는 너란 친구는 내가 피곤하니
    당분간 만남이든 연락이든 끊자고 하겠어요

  • 7. 이런게
    '24.11.21 7:33 PM (203.128.xxx.34)

    진짜 촌시런건데 아직도 이런분이 계시네요

  • 8. 동성끼리가
    '24.11.21 7:56 PM (223.38.xxx.118)

    애들한테는 좋아요
    남매보다는 오히려 형제끼리가 공통점도 더 많구요

    불쌍하긴 개뿔ㅋ333333
    어지간히 자랑할게 없나보다 하세요222222

    불쌍한 인생이네요
    오죽 사는게 힘들고 꼬이면 남한테 엉뚱한 꼬투리나 잡겠어요ㅠ

  • 9. 60mmtulip
    '24.11.21 8:03 PM (211.211.xxx.246)

    우스개 소리로 전에는 아들 맘은 목메달이라 했는데 지금은 돌아온 금메달이라네요

    요즘 거의 맞벌이라 딸맘은 손자키우고 살림봐주느라 등골 빠져요

  • 10. 외치세요
    '24.11.21 8:06 PM (218.50.xxx.110)

    돌아온 금메달이라고!!

  • 11. 맞아요
    '24.11.21 8:09 PM (211.234.xxx.112)

    손주 육아에서 벗어나는것만해도 금메달이네요
    딸둘은 시샘때문에 두딸의 손주 육아를 모두 돕더라구요
    왜 언니만 도와줘?!!
    이러니까요
    아들둘은 형평성을 위해서도 둘다 해방이죠

  • 12. 성별로
    '24.11.21 8:10 PM (58.29.xxx.96)

    나누는게 어리석
    사람 됨됨이를 봐야지

  • 13.
    '24.11.21 8:12 PM (211.57.xxx.44)

    이건 진짜 오지랖...
    보고싶지도 않겠어요....

  • 14. 어떤
    '24.11.21 8:19 PM (122.32.xxx.92)

    어떤말로인해 그리 느끼셨는지

  • 15. 대놓고
    '24.11.21 8:25 PM (61.105.xxx.145)

    50점이니 목메달이니 늙어서 외롭겠다느니
    마치 딸이 없는 여잔 노후에 고독사 할것처럼
    말하든가요?
    그냥 그걸로 우월해지고 싶은 내면의 열등감?
    남매맘이라서가 아니라 그냥 그런 맘씨의 친구였던 거죠
    하수중의 하수죠

  • 16. ㅎㅎ
    '24.11.21 8:25 PM (121.133.xxx.61)

    세상에서 제일 나쁜 조합이
    아들 +딸
    차라리 하나가 나아요.

  • 17. 제 주변인
    '24.11.21 8:37 PM (61.73.xxx.138)

    중에서도 딸하나 가진집이 아들만있는사람앞에다두고 매번 자기가 태어나서 제일잘한일이 딸하나 낳은거라고~
    꽃노래도 한두번이 구만 입을 한대 치고 싶네요ㅎ

  • 18. 워워
    '24.11.21 9:23 PM (221.139.xxx.130) - 삭제된댓글

    남매부심 저 모지리랑 같은 급이 되려는 댓글러들 보여요
    좀 정신차리고 댓글답시다

  • 19. ....
    '24.11.21 9:34 PM (110.13.xxx.200)

    불쌍하긴 개뿔 44
    어지간히 자랑할게 없나보다 하세요.33
    얼마나 내세울게 없으면 얻어걸린 걸로 친구한테 부심부리나요. ㅎ 못났다고 셀프인증.. ㅋ

  • 20. 애들엄마들
    '24.11.21 9:57 PM (222.110.xxx.130)

    부럽죠 뭐. 저도 아들 둘인데 딸있는 친구들 부러워요~~~ 그냥 같이 좋아해주세요~

  • 21. 두딸맘
    '24.11.21 10:20 PM (211.211.xxx.245)

    남매보다는 동성이 좋어요. 아이들 입장에서는요. 아들이건 딸이건 부모 자식은 각자 도생입니다.

  • 22. 아휴
    '24.11.21 10:43 PM (58.29.xxx.185)

    차라리 하나가 낫다, 동성이 낫다 이런 말도
    남매부심하고 다를게 뭐가 있나요?
    성별을 맘대로 고를 수 있는 것도 아닌데
    위로의 말을 건넨답시고 똑같은 사람 되지 맙시다들.

  • 23. ㅋㅋㅋ
    '24.11.21 11:21 PM (210.205.xxx.119)

    그런 사람이 딸 둘 엄마한테도 뭐라함. 아들도 키워보고 딸도 키워봐야 해요 라면서.

  • 24. 고독사
    '24.11.22 3:06 AM (118.235.xxx.67)

    저희집아들 직장근처로 분가한뒤 무소식이 희소식 표본인거보니 딸들맘 부럽기도 하던데요ㅎㅎ 요즘 집에서 고독사한뒤 백골돼서야 발견된 뉴스나오면 내 미래도 저럴수 있겠다 싶어요ㅎㅎㅜ

  • 25. ㅎㅎ
    '24.11.22 4:21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남매나 오누이 엄마들 중
    동성이 낫다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던데요.
    크면 따로국밥 된다던가 그러면서...

  • 26. 똑같아요
    '24.11.22 10:23 AM (211.114.xxx.19) - 삭제된댓글

    동성이 낫다는 분들 남매부심 있는분들과 같은부류네요
    성별을 마음대로 선별하나요? 운명이지요
    딸도 키워보고 아들도 키워보고
    딸만 둘 키워보고
    아들만 둘 키워보고 다 다르겠고 서로 경험치 공유하면 되지 뭔 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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