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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꼭꼭 보세요
전직 아마존 직원 , 유니레버, 화학자, 패션관계자, 전자회사직원 등 이 말해주는
기업들의 소비부추김과 그 후 파장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보실분들은 여기까지 읽으시구요
그 외 분들을 위해 아래 요약했습니다
(미국실태지만 우리나라도 비슷하겠네요)
1 기업들은 항상 광고에 자연을 말하고, 자연을 연상시켜서 소비자들에게 믿음을 주고 소비자를 안심키지만
순 개뻥임...아마존 직원
2.플라스틱에 보면 삼각형 표시있고 안에 숫자가 있어서 이걸 보면 리싸이클 이구나 생각하고 안심하지만 재생산 재사용 따윈없다.. 화학자
3. 노트북같은 경우 배터리 일체형이어서
한번 망가지면 그냥버려야함-> 배터리와 부속들을 바꿔낄수 있게 조립하면 훨씬더 오래오래 쓸수 있음. 이 간단한 작업을안해서 폐기물이 어마어마하고 이 쓰레기는 결국 제 3국에서(태국) 아이들이 아무 장비없이 맨몸으로 엄청난 독성물질에
노출되어 파기하고 있음..
전자회사 직원(아이폰?)
4.폴리에스텔 옷은 세탁시에 미세 플라스틱이 다량 나온다.. 이건 바다로 흘러가고 결국은 동식물 인간이 다 먹어서 다 같이 망하는거임.
5. 패션회사, 식품회사,쇼핑몰 등등에서 못 판 제품들은 어떡할까요?
-> 엄청난 양의 상품들을 그냥 전부 쓰레기통에 버림. 비닐에 묶어서 버리거나
노숙자들이나 일반인들이 못가져가고 못먹게 다 찢고 더렵혀서 그냥 버림.
무슨무슨 날에 만든 어마어마한 양의 식품들을 어디에 기부하는 따위는 없음.... 익명으로 비디오촬영함.(한두곳도 아니고 거의대부분의 기업들이 저럴텐데 그 엄청난 쓰레기들은 어쩔..ㅠㅠ)
6. 그래서 해결책은?
* 기업들의 마켓팅에 속지말고
구매를 줄일것!
*온라인 장바구니에 한달동안 넣어놓고
한달후에도 꼭 필요한거면 그때 사기
**결국 소비자가 똑똑해져야 (소비를 안해야) 기업들이 저런짓거리들을 안한다는게
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