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있는 학생인데
과외 원한다는데
어떠려나요
선생 입장에서 불편한거 없을까요
해외에 나가있는 학생인데
과외 원한다는데
어떠려나요
선생 입장에서 불편한거 없을까요
옆에 누군가가 지키고 있는 경우가 많죠. 녹화를 할 수도 있고,,
그쵸 전 녹화가 신경쓰이네요
나중에 애엄마가 검사 할거같은 느낌요
잠깐 볼 수는 있지만 풀타임 보는 건..
뭐 엄마도 고역이라 못하겠죠..
그보다는,
요샌 오하려 선생님들이 더 원하던데요..
이 집 저 집 가려면 동선 꼬이고 시간 들어가는데
줌수업은 샘도 편하잖아요..
오하려
좀 어린 친구거나 하면..
줌수업으로 효과를 내기가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어서...
애가 필기하는 거 봐야하니 화면을 두 개로 세팅해야하고..
애가 은근 딴 짓하기도 좋은 구조라..
학부모가 별로 안 좋아하는 경우가 많던데요..
대신 과외샘이 줌이면 수업료를 좀 저렴하게 받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학생이 졸고 있을때 깨우거나 집중시키기 어려운 점이 답답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