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교수 시국선언문>
당신은 더 이상 우리의 대통령이 아니다
“망할 것들! 권력이나 쥐었다고 자리에 들면 못된 일만 꾸몄다가 아침 밝기가 무섭게 해치우고 마는 이 악당들아...
나 야훼가 선언한다. 나 이제 이런 자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거기에서 빠져나갈 생각을 말라. 머리를 들고 다니지도 못하리라. 재앙이 내릴 때가 가까웠다.”(『공동번역 구약성서』 미가 2장 1, 3절)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16847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