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기자 올까 봐’…금감원, 식당 등 업무추진비 사용처 비공개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17135
“(업무추진비) 집행장소를 공개하면, 언론 취재, 민원인의 집회·시위로 해당 업장에 영업방해를 유발할 가능성이 높다.”
그간 거듭된 지적에도 업무추진비 세부내역을 꽁꽁 감춰온 금융감독원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는 비공개 사유를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업무추진비가 사용되는 식당 등으로 언론 및 민원인이 몰려들 수 있다는 뜻인데, 불투명한 업추비 사용 관행에 대한 문제의식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금융 소비자와 언론을 잠재적인 위해 요인으로 판단한 고압적 태도라는 지적이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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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들의 언어는 참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업무추진비 공개를 기자가 알면 안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