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돈없다하는 엄마때문에
연락하는것도 답답하지만
그래도 자식이니 저도 같이 고민하고 해결책좀 얻고 싶어서요
현재 경기권에 7억정도하는 34평 자가로 살고계세요
잘은 모르지만 대출이 1억넘게 있는거 같고
이자랑 원금만 백오십정도 나가는거 같아요
이 아파트가 오래되긴했지만
살기가 정말 편하고 연세도 있으시니 거처를 옮기기가 쉽지 않나봐요
저는 이걸 팔고 같은단지 평수작은걸로 옮겨서
대출을 갚아라 그럼 원금이자가 세이브되니
한숨돌릴수 있지않냐..입장이고
엄마는 들은체도 안하세요
그냥 건성으로 그럴까 그러는상황
제가 강행해서 일을 진행하면 원망들을수도 있으니
조심스러운데
이경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아빠가 아직 직장다니면서 삼백정도 수입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