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가 미국에 취업했어요. 미국 한국 경제

....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24-11-21 11:33:55

미국 연봉 엄청 높네요.

요즘 미국이 호황인 듯.

미국 물가는 오바마 때부터 꾸준히 올라서 지금은 어마어마해요.

 

바이든이 우리나라 기업들 공장을 미국에 짓게 만들었고

그 직원들 수가 1백만명이 될 정도래요.

우리나라 5개 도시 인구수와 맞먹죠.

그 가족들까지 합쳐 우리나라 인구의 1/10인 5백만명을 먹여살릴 수 있는 정도죠.

 

트럼프 1기 때는 안했던 정책인데.

이제 트럼프도 배워서 더 하면 더했지, 중단하지는 않을 거라네요.

벌써부터 조선업 뺏으려고 하잖아요.

 

무시무시한 세상이예요.

 

그리고 미국은 연금제도가 잘 되어 있어서

30년 근무한 평범한 봉급생활자들이 은퇴해서 월 몇천~1만달러 이상 받네요. 

적립금 안건드리고도요.

 

미국의 단점도 무지 무지 많죠.

하여간 저 개인적으로는 한국이 좋아요.

안전하고 일처리 빠른 우리나라.

잘 되면 좋겠습니다.

 

IP : 223.38.xxx.153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국
    '24.11.21 11:38 AM (118.235.xxx.139)

    연봉 높아도 물가가 어마 어마해서 아마 체감은 우리나라보도 어려울 수있어요. ㅠㅠ

  • 2. 미국 Gdp 가
    '24.11.21 11:40 AM (223.38.xxx.22)

    10만 불 넘고 막 그렇죠?
    언제 이렇게 된건지.. 코로나 이후 정신 없이 오른듯해요.

  • 3. 저도
    '24.11.21 11:41 AM (58.29.xxx.185)

    그래도 한국이 좋아요
    미국 포함 외국은 여행가서 머물러 보는 것으로 만족.
    왜냐면, 홈그라운드라는 것이 늘상 생활할 때는 모르지만 나가보면 그게 정말 감사한 거더라고요
    캐나다 가서 지내면서 제아무리 풍경 멋지고 자연이 대단하고 해도
    남의집 안방에 들어선 그 느낌은 어쩔 수가 없더라고요.
    이민 1세대는 오래 살아도 그렇다고 하네요.

  • 4. ㅇㅇ
    '24.11.21 11:44 AM (106.102.xxx.219)

    렌트비로 연봉의 반이 나가는 나라
    하꼬방 말고 제대로된 집

  • 5. ....
    '24.11.21 11:46 A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아파트가 하꼬방이죠

  • 6. ㅇㅇ
    '24.11.21 11:47 AM (223.38.xxx.56)

    원글님, 솔직하게 글 씁시다.
    다 보여요.

  • 7. ....
    '24.11.21 11:49 AM (223.38.xxx.153)

    미국과 비교하면 우리나라 아파트가 하꼬방이죠.
    미국은 보증금 몇천만~수억원 안내잖아요.
    우리나라도 보증금 안내면 하꼬방 아파트 한 달에 3백만원은 내야 해요.

    그리고 미국 대기업 연봉 높아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임원급.

  • 8. 으이그
    '24.11.21 11:52 AM (223.38.xxx.33)

    월 300만원 2000불 아파트 비교하면 우리나라가 하꼬방일리가요
    연봉 10억대 미국도시에서 월 2000불로는 서서 자야해요.

  • 9. ...
    '24.11.21 11:52 AM (112.220.xxx.250)

    햄버거가 3만원인데 그정도 받아야죠... 미국에서 거지처럼 살고 한국에 돈보내서 가족 먹여살리는 시스템 아닌 이상 미국에서도 살기 힘들어요.

  • 10. ....
    '24.11.21 11:53 AM (223.38.xxx.153)

    ㅇㅇ
    '24.11.21 11:47 AM (223.38.xxx.56)
    원글님, 솔직하게 글 씁시다.
    다 보여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뭐가 보여요? 말을 분명하게 하세요.
    의사 표현도 정확히 못하는 글은 가치가 없죠.

    * 자유게시판 당부의 말씀
    날선 댓글로 인해 상처받고 글을 쓰시지 않거나 글을 지우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압니다. 
    앞으로 이런 댓글들 쓰시는 분들은 자격정지가 되오니 댓글 달지 말고 참고 넘어가십시오.
    또한 싫은 댓글이 달렸다고 해서 글을 삭제하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11. ...
    '24.11.21 11:53 AM (219.255.xxx.142)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 건지 잘 모르겠어요.
    자녀가 미국에 취업해서 축하받고 싶은건지
    단순히 미국 경제가 어마어마 해서 부럽고 좋다는건지
    그럼에도 나는 한국이 좋아서 역시 한국이 최고라는건지...
    아무튼 자녀분 좋은 자리에 취업 된것 같아 부럽네요.
    축하드립니다.

  • 12. ㅋㅋㅋㅋ
    '24.11.21 11:55 AM (49.236.xxx.96)

    그냥 자랑하면 되는데
    급 한국이 좋아요로 마무리되는 바람에 들통남

    미국에서 있으면서
    그닥 못벌고 있는 아들넘 있는 엄마는 고연봉이라니 부럽습니다

  • 13. ....
    '24.11.21 11:56 AM (223.38.xxx.153)

    어느 나라나 그 사회 안에서는 살기 힘들죠.
    그건 서로 마찬가지 아닐까요.

    우리나라 경제 근간이 되는 산업들 뺏어가는데 오히려 손뼉치는 정치인들과 미디어들.
    대만 반도체는 결사 반대해서 반대급부도 많이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 14. ....
    '24.11.21 11:57 AM (121.137.xxx.59)

    미국 물가 정말 비싸더라구요.
    외식 한 번 하려면 팁까지.

    그런데 식료품 물가는 한국도 너무 올랐어요.
    미국 유럽 살다 온 친구가
    이번에 한국 와서 놀랄 정도로 올랐어요.

    미국 부러운 간 말씀대로 연금.
    나라 경제가 계속 성장하니
    투자해놓은 돈이 불어나는 속도가 장난 아니에요.

    저도 노후 대비로 이제서야 적금, 투자 적극적으로 하는데
    괜찮을지 걱정입니다.

  • 15. 댓글들
    '24.11.21 11:58 AM (183.98.xxx.31)

    정말 한심하다. 그냥 원글이 경험한걸 생각나는데로 썼는데 속보인다는둥 들통이 났다는 둥...
    대체 얼마나 꼬이면 이런 생각으로 세상을 사나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래요??

  • 16. 티키타카
    '24.11.21 12:01 PM (223.38.xxx.213)

    다른 경험이나 의견 얘기 나눌 수 있지 원글 니 말 맞다 이러고 끝나야해요?
    오프라인에서도 그래요?
    한심하네요.

  • 17. ....
    '24.11.21 12:01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어떤 얘기를 할 때 지인의 자녀,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이리 말하더라 라고 하면
    들은 얘기 하지 말라고 하죠.

    그래서 내가 직접 듣고 본 얘기를 먼저 쓰고서
    미국 사회에서 제가 본 느낌을 쓴 거예요.
    뭐가 못마땅하세요? ㅎㅎ

    미국 지인들 지금 은퇴해서 부부가 적립금 빼고도 한달에 1만달러 이상씩 받고 풍족하게 사는 걸 보니,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이리 국민들에게 야박한가 속상하고요.
    그래도 언어와 문화, 살아온 환경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거주가 좋다는 말입니다.

  • 18. ....
    '24.11.21 12:01 PM (223.38.xxx.153)

    어떤 얘기를 할 때 지인의 자녀,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 이리 말하더라 라고 하면
    들은 얘기 하지 말라고 하죠.

    그래서 내가 직접 듣고 본 얘기를 먼저 쓰고서
    미국 사회에서 제가 본 느낌을 쓴 거예요.
    뭐가 못마땅하세요?

    미국 지인들 지금 은퇴해서 부부가 적립금 빼고도 한달에 1만달러 이상씩 받고 풍족하게 사는 걸 보니,
    도대체 우리나라는 왜이리 국민들에게 야박한가 속상하고요.
    그래도 언어와 문화, 살아온 환경 때문에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나라 거주가 좋다는 말입니다.

  • 19. 으이구
    '24.11.21 12:10 PM (119.64.xxx.194)

    자녀 취업 얘기만 썼으면 축하받았을것을...
    묘하게 기분 별로인 글이네
    우리나라 반도체 박살나고 조선업까지 넘보고 있어서 울화통 터진는 마당에 남의나라 이야기하듯 쓴 글...
    원글님 다시 본인이 쓴 글 찬찬히 읽어보세요

  • 20. ......
    '24.11.21 12:10 PM (211.217.xxx.233)

    미국 지인들 그동안 세금 많이 냈고요
    연금 관리를 자기 임금에서 했잖아요.
    주식도 안정적이고요
    나라가 경제가 다른 걸요

    우리나라는 이제 시작이고요.
    그대신 집투기로 돈 많이 번 사람들 많죠?

  • 21. ....
    '24.11.21 12:11 PM (223.38.xxx.153)

    제가 20년 전에 삼성화재 연금저축을 들었어요.
    매달 15만원씩 10년을 내고 또 10년을 거치하고
    그때부터 매월 돈을 주는데
    지금까지 수익율이 연 1%래요. 한달에 25만원씩 10년을 준대요.
    같은 돈을 미국 연금에 넣었으면 수익률이 어마어마해서 한달에 1백만원은 받을 거예요.

    미국의 여러 사정을 알게 되니
    우리나라 국민들, 특히 직장인들은 호구구나 싶어요.
    열심히 벌고 저축해도 늙어서는 현금 빈곤층이고, 그래서 부동산에 올인하나 싶었네요.
    하여간 정답은 하나가 아니겠지만 노후에 현타옵니다. 더 부실한 나라들 보단 낫다라고 생각하며 노후 버텨볼라구요.

  • 22. ..
    '24.11.21 12:12 PM (112.169.xxx.47)

    원래 82답네요ㅜ
    뭔가 부러워보이는 포인트가 있으면 비아냥.까내리기.지적질
    항상 있는일이죠ㅜ

  • 23. ....
    '24.11.21 12:13 PM (223.38.xxx.153)

    축하 안해줘도 돼요. 축하가 고파서 쓴 글 아닙니다

  • 24. .....
    '24.11.21 12:14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잘 풀려서 연봉이 임원급이라도 물가가 비싸고 월세 내고나면 저축이 힘든 구조같더라구요
    총기사고 마약에 치안도 무섭구요
    미국이나 북유럽 다들 부러워하는
    은퇴부부가 연금받고 넉넉하게 사는것도 젊어서 세금 30-40프로 가까이 낸 소수만 그렇죠
    특히 미국은 대부분은 연금도 적고 의료비에 휘청대요
    트럼프 집권으로 이민자들, 유색인종들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질것 같아요
    트럼프 옆에 있는 일론 머스크도 모든 분야에서 구조조정 벼르고 있구요
    오늘 기사보니 재택 근무 금지하면 알아서 떠날사람 많다고 공무원까지 자르려들더군요
    메타나 아마존 같은 기업에서도 이메일로 내일부터출근하지 말라고 자르는거 보면 보통 멘탈로 버티기 힘들것 같아요

  • 25. ..
    '24.11.21 12:15 PM (112.169.xxx.47)

    자녀 취업이야기만 썼어도 좋았을거라?
    글쎄요 과연 그럴까요
    아마 그래도 비아냥.까내리기 대박일걸요 게다가 자식일 자랑이라? 82에서요?
    어휴 무섭게 비아냥댈걸요ㅠ
    요새는 자식일 자랑이면 저주까지 퍼붓던데..어디 얼마나 잘되나보자 해가며ㅜ

  • 26. ....
    '24.11.21 12:18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도 세금 많이 내요.
    우리나라는 연금정책과 운용이 엉망으로 설계되었고, 운용 전문가도 거의 없고
    주식시장이 비리비리할 수 밖에 없는 제도,
    국민의 경제를 각개전투로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정책과 사회문화가 문제죠.

  • 27. 애들엄마들
    '24.11.21 12:20 PM (222.110.xxx.130)

    자녀분 자랑스러우시겠어요. 세금 높고 생활비 많이 나와도 기회가 열려있는 곳이니 열심히 일하라고 하세요. 저 친한 언니 아들 둘도 미국에서 생활하는데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부러워하고 있답니다~

  • 28. ....
    '24.11.21 12:21 PM (223.38.xxx.153)

    우리나라도 세금 많이 내요.
    우리나라는 연금정책과 운용이 엉망으로 설계되었고, 운용 전문가도 거의 없고
    주식시장이 비리비리할 수 밖에 없는 제도,
    국민의 경제를 각개전투로 개인이 알아서 해결하라는 정책과 사회문화가 문제죠.
    정치인들이 가장 나쁘다고 봅니다.

  • 29. ....
    '24.11.21 12:22 PM (223.38.xxx.162)

    자녀분 미국시민권자인가요? 전공이랑 신분이
    궁금하네요

  • 30. ...
    '24.11.21 12:23 PM (39.125.xxx.154)

    전 세계의 인재와 투자금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받아줄 여력도 있는 나라라서 그런가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네요.

    미국인들 부럽긴하네요

  • 31. 궁금한데
    '24.11.21 12:30 PM (211.211.xxx.168)

    벌써 공장을 그리 지었다고요?
    어느 기업이요? 문정부 때 삼전,LG,SK 데리고 간게 벌써 공장 다 지었나요?

  • 32. ....
    '24.11.21 12:40 PM (223.38.xxx.153)

    우리나라 기업 스무개가 미국에 공장을 지었고
    친미정책 때문에 멕시코에 짓는 공장도 많아요.

    시민권자 아닙니다. 공부도 한국에서 끝냈어요

  • 33. ..
    '24.11.21 12:48 PM (14.41.xxx.61)

    시민권자 아니면 영주권자인가요?
    어느 주에서 무슨 일을 하나요?

  • 34. ....
    '24.11.21 12:49 PM (223.38.xxx.153)

    2021년 백악관 발표에 따르면 바이든 2년동안
    우리나라가 미국에 555억달러(71조원)를 투자했고
    이후 2년 동안 투자를 합치면 전부 120조원이래요.
    직접 고용은 향후 부품회사들까지 30만명에서 1백만명까지 바라본다고 하네요.
    KBS 퇴사한 박종훈 기자님 말씀이예요.

  • 35. 업데이트
    '24.11.21 12:49 PM (223.38.xxx.61)

    짓다 만 공장들 많고
    멕세코는 지금 관세때문에 트럼프 당선 후 폭발 직전이예요

  • 36. ....
    '24.11.21 12:52 PM (223.38.xxx.153)

    업데이트님 그러니까요.
    중국에 공장 투자, 기업 투자는 이미 망했고,
    미국 공장도 어이없는 돈 버리기 아닐지... ㅠ

  • 37. ...
    '24.11.21 12:54 PM (116.123.xxx.155)

    우리가 계속 투표만 잘해도 연금제도도 잘 자리잡을 겁니다.
    아직 정책이 따라주지 못할뿐 문제의식은 다 느끼고 있어요.
    자녀분 취업은 축하할 일이지만 우리에겐 속상한 일들을 자랑과 함께 나열하시니 묘하게 신경을 건드리는 글입니다.
    공장 17개, 신도시급 하나가 생겨날만큼의 일자리라고 들었어요.
    지금 공대 졸업하는 아이들이 날아다닐 양질의 일자리죠.
    미국에 사는 가족들이 있어서 미국생활의 장단점 잘 알아요.
    취업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모두 축하할 일이죠.

  • 38. 미국
    '24.11.21 12:55 PM (141.153.xxx.216)

    요줌 미국도 취업하기 힘든데 축하드려요.
    미국 연봉은 한국에 비하면 엄청 높지요.
    거기다 한국계신분들 10만불 이라면 1억4천이라고 생각하시잖아요^^.
    제가 미국 25년 살다보니 미국 연봉 10만불은 한국 4000-5000만원 생활과 비숫할거 같아요.
    그래서 대학 졸업하고 초봉이 공대쪽은 10만불 정도가 아주 많아요.
    그래도 내 손에 들어오는건 한달 5000불 좀 안되니 렌트비, 자동차보험 내면 생활하기 힘들어요. 혹시라도 미국취업 하시는 분들 연봉 잘 비교해 보시고 오셔야 해요.
    저희도 25년전 미국 대기업(완전 핫한 곳은 아니고요) 취업할때 연봉 10만불 이었어요.
    그때는 미국가면 이 연봉으로 저축 진짜 많이 할수 있겠다 생각했는데
    주인은 아래층 살고 2층에 방2개에 욕실2, 부엌, 거실 있는 집이 그때 1800불이고
    아이 유치원이 700불 이었어요. 돈모으기 쉽지 않다는걸 바로 알았어요.
    한국 전세가 얼마나 그립던지 .....

  • 39. dd
    '24.11.21 12:57 PM (1.225.xxx.128) - 삭제된댓글

    시민권자 아니면 영주권 있나요? 아님 로터리 비자 붙어서 간거예요? 한국에서 공부했따는거보니 opt도 아닌 것 같고..제가 미국 너무 좋아해서..
    근데 여기 뭐 미국 월세 비싸다는데 평당따지면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다 무조건 싸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제 계산이예요 엘에이 다운타운 파크라브레아 어바인 쪽, 그리고 베이 기준..맨하탄은 강남 기준 비교하면 비슷하고요 2베드가 보통 우리나라 30평대라서, 기본적으로 한

  • 40. dd
    '24.11.21 12:58 PM (1.225.xxx.128) - 삭제된댓글

    시민권자 아니면 영주권 있나요? 아님 로터리 비자 붙어서 간거예요? 한국에서 공부했따는거보니 opt도 아닌 것 같고..제가 미국 너무 좋아해서..
    근데 여기 뭐 미국 월세 비싸다는데 평당따지면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다 무조건 싸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제 계산이예요 엘에이 다운타운 파크라브레아 어바인 쪽, 그리고 베이 기준..맨하탄은 강남 기준 비교하면 비슷하고요 2베드가 보통 우리나라 30평대라서,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넓고 좋죠..

    글구 물가는 대체로 인건비 들어가는게 비싸지만 기본적으로 싸게 살면 또 엄청 싸게도 살 수 있어서 뭐 여기 부정적으로 말하시는 분 만큼 힘들진 않아요..무엇보다 자원풍부하고 땅넓고 선진국이라 거기서 오는 생활속 편리함 풍요로움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게 제 경험에 따른 판단입니다..

  • 41. 루라라라랑
    '24.11.21 12:59 PM (1.225.xxx.128) - 삭제된댓글

    시민권자 아니면 영주권 있나요? 아님 로터리 비자 붙어서 간거예요? 한국에서 공부했따는거보니 opt도 아닌 것 같고..제가 미국 너무 좋아해서..
    근데 여기 뭐 미국 월세 비싸다는데 평당따지면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다 무조건 싸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제 계산이예요 엘에이 다운타운 파크라브레아 어바인 같이 아파트 있는데나 베버리힐즈도 평당따지면 한국 강남 아파트 집값보단 싸요 ㅎ , 그리고 베이 기준..맨하탄은 강남 기준 비교하면 비슷하고요 2베드가 보통 우리나라 30평대라서,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넓고 좋죠..

    글구 물가는 대체로 인건비 들어가는게 비싸지만 기본적으로 싸게 살면 또 엄청 싸게도 살 수 있어서 뭐 여기 부정적으로 말하시는 분 만큼 힘들진 않아요..무엇보다 자원풍부하고 땅넓고 선진국이라 거기서 오는 생활속 편리함 풍요로움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게 제 경험에 따른 판단입니다..

  • 42. 그나마
    '24.11.21 1:00 PM (112.149.xxx.140)

    트럼프는 보조금도 안준다 해서
    미국에 공장지은 우리 기업들
    적자 걱정하고 있던데요?

  • 43. 느낌상
    '24.11.21 1:01 PM (223.38.xxx.54)

    미국에 취업한 아이 없고 미국도 모르시는듯해요.
    댓글 볼수록 더 그런 확신이 드는
    글이예요
    제 느낌입니다.

  • 44. 루ㅇㅇ
    '24.11.21 1:02 PM (1.225.xxx.128)

    시민권자 아니면 영주권 있나요? 아님 로터리 비자 붙어서 간거예요? 한국에서 공부했따는거보니 opt도 아닌 것 같고..제가 미국 너무 좋아해서..
    근데 여기 뭐 미국 월세 비싸다는데 평당따지면 아무리 그래도 한국보다 무조건 싸다고 볼 수 있다는게 제 계산이예요 엘에이 다운타운 파크라브레아 어바인 같이 아파트 있는데나 베버리힐즈도 평당따지면 한국 강남 아파트 집값보단 싸요 ㅎ , 그리고 베이 기준..맨하탄은 강남 기준 비교하면 비슷하고요 1베드가 거의 2-30평대, 2베드아파트가 가 보통 우리나라 3-40평대라서, 기본적으로 한국보다 넓고 좋죠..

    글구 물가는 대체로 인건비 들어가는게 비싸지만 기본적으로 싸게 살면 또 엄청 싸게도 살 수 있어서 뭐 여기 부정적으로 말하시는 분 만큼 힘들진 않아요..무엇보다 자원풍부하고 땅넓고 선진국이라 거기서 오는 생활속 편리함 풍요로움이 정말 어마어마하다는게 제 경험에 따른 판단입니다..

  • 45. ....
    '24.11.21 1:04 PM (223.38.xxx.153)

    느낌상
    '24.11.21 1:01 PM (223.38.xxx.54)
    미국에 취업한 아이 없고 미국도 모르시는듯해요.
    댓글 볼수록 더 그런 확신이 드는
    글이예요
    제 느낌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생각은 자유

  • 46. ..
    '24.11.21 1:07 PM (14.41.xxx.61)

    미국에 취업한 아이 없고 미국도 모르시는듯해요.
    댓글 볼수록 더 그런 확신이 드는
    글이예요
    제 느낌입니다. 22222
    저도 원글의 답글을 읽으면서 같은 생각이 듭니다.

  • 47. ....
    '24.11.21 1:08 PM (223.38.xxx.153)

    401K는 맥스로 붓고 있고 roth IRA는 아직 안한답니다. 하라 마라는 안했어요.
    미국에 계속 살건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래도 하는게 나을 것 같은데 저도 정확히 모르니
    당사자가 알아서 하겠죠.

  • 48. ....
    '24.11.21 1:11 PM (223.38.xxx.153)

    계약한 연봉의 반은 봉급으로 받고, 반은 스탁으로 받는대요.
    그래서 계약 총액 만큼의 여유가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먹고 살기는 충분하대요.

  • 49. ..
    '24.11.21 1:20 PM (118.40.xxx.38)

    뭘 잘 모르시는 분 같은데요

    텍사스 삼성 공장 지금 짓자마자 망해서 엄청나게 뽑은 인력들 다 짤리고 돌아오고 있어요. 같이 따라간 배우자, 자녀들까지 다 낙동강 오리알 됐어요

  • 50. 축하해요
    '24.11.21 1:20 PM (203.63.xxx.87)

    저도 해외에서 일해요
    이직 하면서 연봉 올려가기 하니까 괜찮아요
    저는 20년 처라 매니저급^^
    Toastmasters 나가면 도움 많이 된다고 알려주세요

    다만 거리도 멀고 시간도 없고 하니까 자주 얼굴 보기는 힘드실거에요. 비용도 그렇고 뭣보다 체력이 축나서요.
    엄마가 보고 싶다 던가 꼬치꼬치 물어보면 서로 울음 터지니까 적당히 조율하시구요^^

  • 51. ....
    '24.11.21 1:28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주작이라고 하는 분들은 저보러 자세한 내용을 더더 쓰라는 의도인가요? ㅎ

    미국 빅테크 기업, 5년 계약, O 비자, 영주권 신청 들어감. 이 글은 잠시 후에 지울게요

  • 52. ....
    '24.11.21 1:29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주작이라고 하는 분들은 저보러 자세한 내용을 더더 쓰라는 의도인가요? ㅎ

    미국 빅테크 기업, 5년 계약, O 비자, 영주권 신청 들어감. 영주권 받으면 회사 이직 가능.
    이 글은 잠시 후에 지울게요

  • 53. ....
    '24.11.21 1:37 PM (223.38.xxx.153)

    취업 조건 자세한 내용 썼다가,
    잠시 후에 지운다고 했기에 지웠습니다

  • 54. ....
    '24.11.21 1:40 PM (223.38.xxx.153)

    Toastmasters 잘 알겠습니다

  • 55. ㅇㅇ
    '24.11.21 1:43 PM (118.235.xxx.114)

    원글님 자녀취업 축하드려요!
    울나라 경제는 일단 국힘정권 끝장낸 다음에나 기대할수 있을듯요.

    외평기금을 헐어 쓴다는 정부
    매일노동뉴스
    나라살림연구소 정창수 소장
    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48

  • 56. 봉급은
    '24.11.21 1:46 PM (73.97.xxx.114)

    높으면 roth IRA 는 적립할 수 없을 확률이 높아요. 보통 연봉이 오를테니 세월가면 더 조건에서 멀어질테구요. 401k 를 넣는다는 건 미국에서 계속 살고 은퇴할 생각이라는 것으로 보여요. 401k 최대치로 든다는게 pre tax만 말하시는건지 after tax도 말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만약 pretax만 말하시는거면 aftertax부분도 넣을 수 있고 후자것은 큰 회사경우 입금즉시 roth 401k로 전환해주는 프로그램있어요. Roth 401k는 roth IRA와 유사한 장점이 있으니 roth IRA 자격이 안되면 생각해보셔도 좋아요.
    그리고 연금 만불은 제가 알기로 개인이 아니고 맞벌이 부부 합산시 금액으로 알아요. 연금이 어차피 상한액이 있어 고연봉이라해도 계속 더넣을 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 57. ..
    '24.11.21 1:51 PM (112.169.xxx.47) - 삭제된댓글

    댓글들 참ㅜ
    취업한 자녀도 없다 라고 몰아가나요?ㅠ
    대단한 82네요 늘상있던 일이죠ㅜ

    원글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위에분
    저도 한때 텍산이었던 사람입니다
    지인들 다수 아직도 님말씀하신 회사다니고있고요
    친구남편은 고위직이구요
    어스틴 시청에 근무하는 미국친구들도 다수있구요
    텍사스 소식에 뭔 뻥을 그리 치고있는지ㅜ

  • 58. ..
    '24.11.21 2:02 PM (211.234.xxx.44) - 삭제된댓글

    어이없는 댓글들 많아 저도 제 댓글들 몇개지우겠습니다
    참나
    남의집 좋은일에 이리도 배가 아프나ㅠ

  • 59. ..
    '24.11.21 2:02 PM (112.169.xxx.47)

    저도 제댓글 몇개지우겠습니다
    어이없는분들 참 많네요ㅠ

  • 60. ....
    '24.11.21 2:04 PM (223.38.xxx.153)

    Roth 401k 잘 알겠습니다.

  • 61. ㅇㅇ
    '24.11.21 2:17 PM (14.5.xxx.216)

    한국에서 취업하면 부모집에서 다닐수 있고 또 한국은 전세제도가
    있으니 매달 렌트비가 안나갈수 있지만
    자녀가 미국에서 취업했다하니 당장 렌트비를 내야하잖아요
    연봉이 많아 보여도 정작 렌트비 내고 나면 그리 연봉이 높다고
    생각이 안들거든요
    연봉 높다고 자랑하셔서 드린 말씀입니다
    물가도 생각보다 높아서 체감 수입이 많지 않게 느껴지는게
    미국 생활이라서요

  • 62.
    '24.11.21 2:55 PM (110.70.xxx.71) - 삭제된댓글

    근데 시민권 답 안하시는 거 보니 OPT비자인가요.
    미국 인건비 높은 거 맞고 하우징도 싱글이면
    하우스쉐어 룸쉐어 해서 괜찮죠.
    먹는 것도 심플하게 먹으면 되고요.
    친구들과 논다
    데이트 한다
    가족 꾸린다
    이러면 생활비가 어마어마

  • 63.
    '24.11.21 2:56 PM (110.70.xxx.71)

    근데 시민권 답 안하시는 거 보니 OPT비자인가요.
    미국 인건비 높은 거 맞고 하우징도 싱글이면
    하우스쉐어 룸쉐어 해서 괜찮죠.
    먹는 것도 심플하게 먹으면 되고요.
    친구들과 논다
    데이트 한다
    가족 꾸린다
    이러면 생활비가 어마어마
    소득 대비 렌트비는 서울이 워낙 비싸서요.

  • 64. 아따
    '24.11.21 4:29 PM (118.235.xxx.49)

    꼬투리 잡는 댓글들 웃음 나옵니다.
    원글님 자녀분 똑똑하네요.
    건투를 빕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816 오늘 점심 김치찌개 스타일~ 6 13:16:44 1,202
1650815 수능국어 2등급 이 단어 아셨어요?? 14 인생헛 13:16:14 3,262
1650814 박은정의원님! 13 저 큰일입니.. 13:12:31 1,350
1650813 고사미와 뭐하세요? 영화추천도 부탁드려요 8 고3맘 13:12:06 482
1650812 "정권 퇴진" 농민들 용산 행진 저지‥중앙대·.. 1 ..... 13:11:01 836
1650811 한약이 않맞는 경우 4 항상 건강하.. 13:04:15 406
1650810 윤 지지율 대폭 상승???? 26 이상 13:03:38 3,271
1650809 며느리가 말하면 이해를 못하시던데 21 ㅇㅇ 13:02:00 2,696
1650808 아이예금, 증여, 상속세 해당될 수 있을까요? 3 작은돈 12:59:59 810
1650807 악세서리 선택 여쭤봐요 5 ... 12:59:57 383
1650806 시골에 논과 밭 매매는? 2 ... 12:59:47 898
1650805 슬로우조깅 하시는분 계신가요 17 dma 12:56:49 1,965
1650804 샐러드 위에 뿌리는 치즈 알려주세요 9 ..... 12:51:27 1,219
1650803 수학과 전망 부탁드려요. 11 수학과 12:51:24 1,472
1650802 인복은 없는데 남편은 좋네요 18 .. 12:50:39 3,504
1650801 직장 생활 오래 11 Hd 12:47:38 1,141
1650800 피시소스대신 액젓 넣으면 이상할까요? 4 ㅇㅇ 12:42:26 798
1650799 쿠팡 와우멤버쉽 해지후 조심하세요(썩을*들) 9 .. 12:42:03 4,036
1650798 가구용 편백나무는 99% 일본산이군요 4 방사능ㄷㄷㄷ.. 12:41:36 1,031
1650797 식당 알바로 들어갔는데 18 왕따 12:41:05 4,046
1650796 11월말에 순천만이랑 국가정원가면 볼거 없을까요? 4 여행 12:40:12 785
1650795 살까요? 말까요? 딱 정해주세요. 5 욕실천정온풍.. 12:39:21 734
1650794 영화 위키드 보실분들~ 8 대박 12:34:16 1,519
1650793 인테리어할때 구체적으로 제품 모두 지정해주면 4 ㅇㅇ 12:33:42 680
1650792 박정훈 대령님 결심공판 8 박정훈 대령.. 12:31:58 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