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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적으로 인기있다고 다 좋아해야하나요

ㅇㅇ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24-11-21 08:20:43

밑에 아파트노래싫다는글에  나이들어서 라는 글이 있던데  네이버에서 음악차트보니 오히려 30~40대가 제일많이듣고 10~20대는 10위권에도 없어요 ㅎ

글로벌차트 상위권에 있다고 다 내취향인가요 어디.

그리고 한류가 이제 국뽕으로 벅차서 세계에서 인정받으니 같은 민족으로서 좋아해줘야해 그런 초기 단계도 아니고  아무리 인기많아도 싫을수도있고 그걸ㅈ표현할수도 있지 무슨 성역도 아니고

IP : 121.136.xxx.216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쿨함
    '24.11.21 8:23 AM (223.39.xxx.123)

    그러니까요.
    싫을것도 쌨다며 비꼬는것
    오히려 보기 더 안좋던데요.

  • 2. 누가 강요하나요?
    '24.11.21 8:24 AM (211.234.xxx.107)

    빌보드에 누가 올랐건 말건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살지 않나요?

    대중이 좋아하는구나
    그렇구나

  • 3. ㅇㅇ
    '24.11.21 8:25 AM (121.136.xxx.216)

    아래글 댓글에 있더라고요;

  • 4. 아답답해
    '24.11.21 8:25 AM (125.128.xxx.139)

    당연히 싫을수 있는데
    좋아하는 사람도 인정하면 된다구요.
    그게 삼류니 어쩌니 좋아하는 사람까지 폄하되게 생각할게 아니라
    나랑 안맞구나
    내가 이제 비주류감성이구나 인정하면 된다구요

  • 5. ㅇㅇ
    '24.11.21 8:27 AM (121.136.xxx.216)

    상위권차트에 있는 주류음악중에서 좋아하는거 있다고요! 너는 주류야 비주류야 이런 갈라치기강박좀 하지말라고요 아답답해

  • 6. ㅇㅇ
    '24.11.21 8:32 AM (121.136.xxx.216)

    네이버차트가 무슨 공신력이 있냐 그런글 또 올라올것깉아서그런데 그것도 인정하긴하는데 제가 일부러 검색한게 아니라 우연히 본거고요 그렇다고 저 차트를 무시하기에도 50대이상은 확연히 트로트만있음

  • 7. ...
    '24.11.21 8:32 AM (175.114.xxx.108)

    좋아하는 사람도 인정하면 된다구요.
    그게 삼류니 어쩌니 좋아하는 사람까지 폄하되게 생각할게 아니라
    나랑 안맞구나222
    맞아요.
    인기가 많다는건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건데 심하게 폄하하는것은 좋아하는 사람들의 감성을 비난하는것으로 보여진다는걸 왜 모를까요.

  • 8. ㅁㅁ
    '24.11.21 8:33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그런댓도 그분 생각 표출
    이런글도 원글님 생각 표출

    뭘 하라마라 할일은 아니죠

  • 9. ㅣㅣ
    '24.11.21 8:33 AM (180.71.xxx.78)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겠죠
    저도 처음에는 좋아서 들었는데..진짜 처음만이었어요 뮤비를 잘만든건지
    유튜브로는 몇번을 돌려봤는데
    그냥 음원으로는 질려서 서너번듣고 이젠 안들어요

  • 10. ㅇㅇ
    '24.11.21 8:34 AM (119.194.xxx.243)

    강남스타일도 그렇고
    그냥 내 취향 아님 그만이죠.

  • 11. ㅇㅇ
    '24.11.21 8:35 AM (121.136.xxx.216)

    근데 솔직히 음악적으론 대충만든게 사실아닌가요 짜집기 멜로디 단순의 극치 고민의 흔적이 별로없음

  • 12. ...
    '24.11.21 8:39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저는 좋아서 들어요. 특히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부분 좋아해요. 머이클 잭슨 생각나는 미성이더라구요.

    유행가인데 무슨 고민까지 필요해요. 그냥 나랑 같이 놀자 라는 내용인에.

  • 13. ...
    '24.11.21 8:40 AM (124.111.xxx.163)

    저는 좋아서 들어요. 특히 브루노 마스가 부르는 부분 좋아해요. 머이클 잭슨 생각나는 미성이더라구요.

    유행가인데 무슨 고민까지 필요해요. 그냥 나랑 같이 놀자 라는 내용인데.

  • 14. ..
    '24.11.21 8:40 AM (221.139.xxx.130)

    단순히 무슨 음악을 안좋아해서 늙었다는 게 아니라요
    나 이거 싫어,이건 나만 싫어? 너도 싫지?
    이러쿵저러쿵해서 싫어,싫어 하고
    굳이 판벌려 투덜거리는게 늙었다는거예요

    나이들면 세상이 다 노엽다고 하잖아요
    주류에서 밀려났다는 소외감을 투덜거림으로 해소하는 것 같은데 그게 대부분의 사람에겐 진짜 들어주기 힘들거든요. 노인들이 더 소외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저도 그 노래가 막 좋아서 미치겠는건 아니지만 어 상큼하니 듣기 좋네 요즘 인기있나보네 자주 들리네 그게 끝이에요. 아마 대부분이 그럴걸요. 근데 이거 나만 싫어?하고 굳이 싫은 사람 모아서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고 온통 부정적인 에너지로 칠갑을 하는 그런 글 보면 심술궂은 노인네 투덜거리는 게 떠올라서 한심하죠.

  • 15. ...
    '24.11.21 8:42 AM (124.111.xxx.163) - 삭제된댓글

    아파트 싫으면 그냥 난 싫더라 하면 그만 아닌가요. 왜 좋아하는 사람들이 시루에 편승하려고 그런 척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그냥 나하고 다르네? 하고 마세요. 깎아내리거나 곡해 하지 마시구요.

  • 16. ...
    '24.11.21 8:44 AM (124.111.xxx.163)

    아파트 싫으면 그냥 난 싫더라 하면 그만 아닌가요. 왜 좋아하는 사람들이 전부다 시류에 편승하려고 그런 척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일부만 보고 전부를 후려치기하는 건 본인 마음은 펀해질지는 몰라도 그게 진실은 아니에요.

    그냥 나하고 다르네? 하고 마세요. 깎아내리거나 곡해 하지 마시구요.

  • 17. ....
    '24.11.21 8:44 AM (118.235.xxx.47)

    안좋아하는데 이유가 있을까요?
    그런데 구구절절 못된말 나쁜말 써가면서 폄하하느
    그 못된 심보들이 고약해서 그래요.

  • 18. ㅇㅈㅇ
    '24.11.21 8:45 AM (121.136.xxx.216)

    ㅋㅋ 윗분 그건 너무 과한 해석아닌가요 근데 표현을 재밌게하셔서 웃음나와요 ㅎ 근데 노래너무별로인데 인기있어서 혹시 나같은사람없나 궁금해서 올릴수도 있는거죠 뭐

  • 19. ㅇㅇ
    '24.11.21 8:45 AM (121.136.xxx.216)

    윗글은 221님한테 하는글

  • 20. ...
    '24.11.21 8:47 AM (124.49.xxx.13) - 삭제된댓글

    폄하하는 못된 시선
    나는 수준이 높다고 믿는 아집
    같은 싫다는 내용이라도
    난 시류를 못따라가겠다 윤수일이 좋다
    이랬으면 호응 100프로죠

  • 21. 여기
    '24.11.21 8:52 AM (1.227.xxx.55)

    나이 들었다
    늙었다
    할매다

    이거 욕처럼 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기 나이 안 든 사람이 있기나 한지 황당해요.

  • 22. 저기윗님
    '24.11.21 8:53 AM (1.227.xxx.55)

    난 시류를 못따라가겠다 윤수일이 좋다
    ==
    시류를 못따라가는 게 아닌데요.
    그냥 취향이 아닌 거예요.
    현시대 노래가 한 장르가 아니잖아요.
    유행하면 그것만이 그 시대의 문화라고 생각하나요.

  • 23. 00
    '24.11.21 8:55 AM (182.215.xxx.73)

    그래서 쓰루가 필요한데
    다양한 의견을 토론해서 좋다고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좋아요
    호불호는 개인성향인데 존중안하고 후려치는 댓글들은 못배워 그렇죠
    아침부터 넘 감정소모 하지 마시길

  • 24. APT 재미있고
    '24.11.21 8:56 AM (211.234.xxx.227)

    흥겨워서 좋지만
    (특히 국내외 모두 스포츠 단체 운동할때 곡으로 많이 나오던데요?)

    로제는 실력있는 뮤지션이고
    12월에 나올 신곡이 더 기대됩니다

  • 25. ......
    '24.11.21 8:59 AM (211.221.xxx.167)

    나이들어 꼰대기질이 생긴에 아니라면
    성격이 꼬인거죠.

    그냥 내 취향이 아니다 노래가 별로다 하면 되는걸
    같이 까자고 판벌리는 사람이나
    거기에 동조해서 온갖 트집잡아 까는 사람들이나
    성격이 꼬인거에요.
    나만 잘났고 내가 싫어하는덴 온갖 이유를 붙여서 정당화하고
    동조자들 모아서 따시키는 사람들이 딱 저런 사람들이죠.

  • 26. 맞말
    '24.11.21 8:59 AM (223.39.xxx.52)

    나이 들었다
    늙었다
    할매다

    이거 욕처럼 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여기 나이 안 든 사람이 있기나 한지 황당해요.22222222

  • 27. ㅁㅁㅁ
    '24.11.21 8:59 AM (182.215.xxx.32)

    단순히 무슨 음악을 안좋아해서 늙었다는 게 아니라요
    나 이거 싫어,이건 나만 싫어? 너도 싫지?
    이러쿵저러쿵해서 싫어,싫어 하고
    굳이 판벌려 투덜거리는게 늙었다는거예요 222

  • 28. ㅇ ㅇ
    '24.11.21 9:02 AM (121.136.xxx.216)

    윗님 그런글은 어느 연령이나 다 올리던데 너무 나이나이 의식하는것같아요 82는 ㅜ

  • 29. ...
    '24.11.21 9:03 AM (39.125.xxx.154)

    안 좋아할 수도 있는데
    눈치보면서 꼭 게시판에 올려서 동조자 찾고
    노래 구리다고 같이 욕하고
    그러는 게 나이든 거죠.

    각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되고
    유행가 안 좋아하는 취향을 꼭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죠.

  • 30. 굳이
    '24.11.21 9:12 AM (218.48.xxx.143)

    침묵은 금이고, 시간이 지나면 다~ 평가될텐데.
    굳이???

  • 31. 자신을알고
    '24.11.21 9:12 AM (58.234.xxx.21)

    누가 다 좋아하래요?
    내 취향이 아니다 이런정도로 말하는거야 그럴수 있죠
    수준이 낮네 유치하네 구리네
    타인의 취향을 깎아내리고 비하하니
    니가 나이들어서 그런거라고 반박글도 공격적이 되는거에요

  • 32. ...
    '24.11.21 9:13 AM (211.179.xxx.191)

    안 좋아할 수도 있는데
    눈치보면서 꼭 게시판에 올려서 동조자 찾고
    노래 구리다고 같이 욕하고
    그러는 게 나이든 거죠.

    각자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되고
    유행가 안 좋아하는 취향을 꼭 남한테
    인정받으려고 애쓸 필요는 없죠.222222

    굳이 성공하는 노래 욕하고 좋다고 하는 사람들 취향 나쁘다고 욕할게 뭐가 있냐구요.
    취향이 다르네 끝.
    내 취향은 아닌데 우리나라 가수 성공하니 잘됐네 끝.

    그게 어려워요???

  • 33. ..
    '24.11.21 9:18 AM (106.101.xxx.223)

    그럴 수 있죠
    저도
    방탄, 블핑
    별로 좋은 줄 모르겠거든요
    그냥 세계적으로 인기있다니
    아 그렇구나 하고 말 뿐이지

  • 34. ...
    '24.11.21 9:21 AM (119.198.xxx.55)

    그냥 별로던데 얘기만 해도 나이가 들었다느니 고루하다느니 공격하던댓글도 있어서 하는말같네요.
    별루란 댓글에도 발끈하는분위기가 이상하다는거예요

  • 35. 전 음악 모름
    '24.11.21 9:21 AM (119.198.xxx.96)

    안 좋아할 수도
    좋아할 수도 있는데
    싫어한다고 굳이 말할 거까지야..
    음악이 이기고 지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대견함이 있어 좋게 보여요.
    안 잘 생겼어도
    내새끼 이뻐보이는 것 처럼
    이쁘게 보니 싫어할 수도 싫다 표현은
    더더욱 못 하겠어요.

  • 36.
    '24.11.21 9:23 AM (59.7.xxx.113)

    안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거나 그 음악 자체의 품질이 떨어진다며,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서 공인받으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것같아서 기분 나빠하는 것이지요.

    트로트 안좋아하고 싫어하는 쪽에 가깝지만, 트로트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 난 싫다.. 이런 글을 올리는 것도 안좋다고 생각해요.

    취향과 기호를 두고 서열을 매기고 판단을 하는건 불쾌함을 유발하기 쉬워요.

  • 37. 아웃겨
    '24.11.21 9:23 AM (223.39.xxx.254)

    이러이러해서 싫다 라고 쓴건데 그게 어때서 그러는지
    그냥 한줄로 싫어 하는것보다 훨 정성스럽고 좋구만
    의견 다양하게 나올수 있잖아요.
    싫다는 글도 좀 인정해주세요 여기 댓글로 자꾸
    뭐라고 하시는 분들.
    결국 자기들도 인정 안하면서 참.,

  • 38. ....
    '24.11.21 9:26 AM (211.221.xxx.167)

    다양한글 좋아하네요.
    누가봐도 폄하하고 까내리는 글이면서
    그런글은 필요없어요
    본인이 뭐 잘났다고 남의 취향을 비하하나요?
    취향이 고급질지는 몰라도 인성은 그 누구보다 천박하구만

  • 39. 그러게
    '24.11.21 9:31 AM (211.234.xxx.11)

    비하와 폄하가 뭔 다양이에요?
    자기 합리화도 정도껏 ㅉㅉ

  • 40. ...
    '24.11.21 9:32 AM (211.234.xxx.37)

    되도록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기위해 다양한 문화가 존재하고
    그 중에서 선택해서 좋아하면서 대중문화가 유지되잖아요
    굳이 싫다고 표를 내야 직성이 풀리는 게 갑갑하고 못된거죠
    그것도 취향이니 존중해달라고 하다니..
    안물안궁이에요 싫으면 그냥 넘기면 됩니다
    내가 뭘 싫어하는지 누가 궁금해하기나 해요?

    그걸 모르고 계속 싫은 이유를 주절대는게 더 피곤한거죠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늙은거구요
    진짜 물리적인 나이 얘기가 아니더라도, 자기 감정만 생각하는게 마음이 늙었다는 것 아닐까요. 10대들도 똑같이 자기 감정 위주로 생각하지만 그래도 그땐 주로 좋아하는 감정에 집중하니까 추하진 않잖아요.

  • 41. 그냥
    '24.11.21 9:33 AM (39.122.xxx.188) - 삭제된댓글

    요즘은 맥락보다 단어에 꽂힌다잖아요.
    그냥 개인 성향에 따라 좋아할수도 싫을 수도 있는건데 딱 나이에 걸린 거죠.
    요즘 책이 아니라 인터넷만 많이 보는 사람들 특징이에요. 쇼츠만 보는 사람들....

  • 42. .....
    '24.11.21 9:35 AM (106.101.xxx.163)

    뭐 별로일 수도 있는데
    원글님은 로제를 그저 까고싶어하는 마음이
    너무 커보여서 좀 좋아보이진 않네요
    로제 다른 글에서도
    네이버 뮤직 예로 들며 10대20대 보단
    40대나 주로 듣는 음악이라며
    계속 강조하시고..
    근데 요즘 젊은애들 네이버 뮤직으로
    음악 안 들어요ㅎㅎ

  • 43. .....
    '24.11.21 9:36 AM (221.165.xxx.251)

    싫은건 취향이고 자유지만 너무 나간 댓글들이 많았잖아요. 난 비틀즈가 싫다, 쇼팽이 싫다 뭐 다 취향이죠. 그런데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젊은 뮤지션의 노래에 수준을 떨어뜨린다는둥 그옛날 윤수일 아파트보다 못하다는둥 짜깁기라는둥... 온갖 비하의 댓글이 많으니 그런거잖아요

  • 44. .....
    '24.11.21 9:37 AM (106.101.xxx.163)

    그리고 솔직히
    네이버 통계 연령대가
    뭔 의미가 있겠어요
    이미 세계적으로 통한 노래인 걸요

  • 45. 공감
    '24.11.21 9:37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안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거나 그 음악 자체의 품질이 떨어진다며,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서 공인받으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것같아서 기분 나빠하는 것이지요.
    사실 인기 있으면 있나보다, 내 취향은 아닌데~~~
    이정도로 생각하지 왜 굳이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인기 끈 만큼 뭔가 사람을 끄는 요소가 있어서인데
    난 아닌데 그런 걸 왜 좋아하냐며 지판하고 공감하는 사람 모여라 이런 분들 보면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이 외모나 옷 칭찬 받으면 맨날 뒤에서 디스하며 맞장구 쳐주길 바라던 언니 생각 나고요.

  • 46. ㅇㅇ
    '24.11.21 9:38 AM (121.136.xxx.216)

    에잉??제 다른글도 보신거예요?그렇담 블핑에서 로제제일좋다는 글도 많이썼었는데 그건못보셨나 ???

  • 47. 공감
    '24.11.21 9:38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안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거나 그 음악 자체의 품질이 떨어진다며,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서 공인받으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것같아서 기분 나빠하는 것이지요.
    사실 인기 있으면 있나보다, 내 취향은 아닌데~~~
    이정도로 생각하지 왜 굳이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요.xx2222


    인기 끈 만큼 뭔가 사람을 끄는 요소가 있어서인데
    난 아닌데 그런 걸 왜 좋아하냐며 비판하고 공감하는 사람 모여라 이런 분들 보면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이 외모나 옷 칭찬 받으면 맨날 뒤에서 디스하며 맞장구 쳐주길 바라던 언니 생각 나고요.

  • 48. .....
    '24.11.21 9:40 AM (106.101.xxx.163)

    에잉??제 다른글도 보신거예요?그렇담 블핑에서 로제제일좋다는 글도 많이썼었는데 그건못보셨나 ???
    ㅡㅡㅡ
    네 그건 못봤네요
    제가 님 쫓아다니며
    글 읽는 사람은 아니거든요ㅎ

  • 49. 라테향기
    '24.11.21 9:40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안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거나 그 음악 자체의 품질이 떨어진다며,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서 공인받으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것같아서 기분 나빠하는 것이지요. Xxx2222

    사실 인기 있으면 있나보다, 내 취향은 아닌데~~~
    이정도로 생각하지 왜 굳이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인기 끈 만큼 뭔가 사람을 끄는 요소가 있어서인데
    난 아닌데 그런 걸 왜 좋아하냐며 비판하고 공감하는 사람 모여라 이런 분들 보면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이 외모나 옷 칭찬 받으면 맨날 뒤에서 디스하며 맞장구 쳐주길 바라던 언니 생각 나고요.

  • 50. ㅇㅇ
    '24.11.21 9:40 AM (121.136.xxx.216)

    로제 노출해도 싸보이지않고 고급스럽고 끼도 있는데 요란스럽지않고 담백해서 제일좋아해요 블핑에서

  • 51. 그게
    '24.11.21 9:41 AM (211.211.xxx.168)

    안좋아하는건 자유인데, 좋아하는 사람들을 은근히 무시하거나 그 음악 자체의 품질이 떨어진다며, 싫어하는 이유를 나열해서 공인받으려고 하니까..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같이 폄하되는 것같아서 기분 나빠하는 것이지요. Xxx2222

    사실 인기 있으면 있나보다, 내 취향은 아닌데~~~
    이정도로 생각하지 왜 굳이 저격하는 글을 올리는지 이해가 안가요.

    인기 끌었다는 것은 뭔가 사람을 끄는 요소가 있어서인데
    난 아닌데 그런 걸 왜 좋아 하냐며 비판하고 공감하는 사람 모여라 이런 분들 보면 자기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한 것 같아요.

    사무실에서 다른 직원이 외모나 옷 칭찬 받으면 맨날 뒤에서 디스하며 맞장구 쳐주길 바라던 언니 생각 나고요.

  • 52. 하고싶은 말
    '24.11.21 9:42 AM (119.198.xxx.96)

    담임 만나러와서
    자기애 흉만 실컷 보고가는 엄마 있다더니.
    없는 말은 아니였겠죠.
    엄마 눈높이에 만족스럽지 않았을 수는 있겠지만
    굳이 엄마가 왜 그 역할을 하는지

  • 53. ㅇㅇ
    '24.11.21 9:54 AM (121.136.xxx.216)

    그리고 위에도 썼듯이 네이버 음악플랫폼 많이 안듣는거 알고요 제가 일부러 검색한게 아니라 노래검색하다가 오른쪽에 나이별로 차트뜨길래 우연히 본거고요 그렇다고 차트를 완전 무시하기에도 50대이상은 확연히 트로트만있음

  • 54.
    '24.11.21 9:55 AM (183.103.xxx.198)

    로제 좋아하신다는 분이
    왜 굳이 설득력 떨어지는 자료를
    언급하며 깎아내리려 하세요?
    그럴듯한 근거면 찐팬으로서
    비판하는 거라고 볼수도 있겠는데
    언행이 불일치하네요

  • 55. ..
    '24.11.21 9:57 AM (182.230.xxx.165)

    50대가 트로트 듣는다고 별 공신력있어보이진 않아요
    50대는 40대랑 또 다른 세대거든요.

  • 56. nn
    '24.11.21 9:59 AM (106.101.xxx.126) - 삭제된댓글

    50대는 트로트만 있다고
    네이버 뮤직 통계가 의미있는건가요?
    전 세대 고르게 이용해야
    통계의 의미가 있는 거죠.
    10대 20대는 네이버 뮤직 거의 안쓰는데
    50대 트롯 비중 높다고
    통계가 유의미하다고 주장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 57. ㅇㅇ
    '24.11.21 10:02 AM (121.136.xxx.216)

    블핑에서는 로제를 제일좋아한다는거지 제가 로제의 열렬한팬이라는 얘기는 아니라고요 ;;; 그리고 50대가 아니라 50대 이상이요 ! 60 70 80 다 포함 그러니까 트로트가 많이 나왔겠죠 저 중에서는 50대는 당연히 트로트많이안듣겠죠

  • 58. 이게 요점
    '24.11.21 10:03 AM (172.56.xxx.12)

    나이들면 세상이 다 노엽다고 하잖아요
    주류에서 밀려났다는 소외감을 투덜거림으로 해소하는 것 같은데 그게 대부분의 사람에겐 진짜 들어주기 힘들거든요. 노인들이 더 소외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이 댓글보고 배웁니다.
    늙어서 절대 저러지 않길..받아들이고 여유롭게 항상.

  • 59. nn
    '24.11.21 10:04 AM (106.101.xxx.137) - 삭제된댓글

    50대든 50대 이상 통계수치든
    10대 20대가 쏙 빠진
    통계는 의미 없다구요
    답답...

  • 60. 개취
    '24.11.21 10:05 AM (104.28.xxx.60)

    다 개취죠
    저는 트로트가 싫거든요. 사람마다 좋아하는게 다른데 좋아할 필요 있나요. 너그러움과 다름인정하는 걸 갖어보세요

  • 61.
    '24.11.21 10:06 AM (118.47.xxx.97)

    50대는 트로트만 있다고
    네이버 뮤직 통계가 의미있는건가요?
    전 세대 고르게 이용해야
    통계의 의미가 있는 거죠.
    10대 20대는 네이버 뮤직 거의 안쓰는데
    50대 트롯 비중 높다고
    통계가 유의미하다고 주장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2222

    원글님
    자꾸 억지부리시는거 보니
    로제 별로 안좋아하시네요ㅋ
    솔직하지 못하시다...

  • 62. ㅇㅇ
    '24.11.21 10:07 AM (121.136.xxx.216)

    뭘답답해요 50대만이라고 생각할까봐 50대이상이라고 확실히 쓴것뿐이에요. 저는 눈에보이는 팩트만 확실히 하고싶을뿐 그 이상은 제 글로 각자판단들하세요

  • 63. 이사람 웃기네
    '24.11.21 10:09 AM (118.235.xxx.103)

    자기도 대중가요 들으면서 왜 대중가요에 급을 메기나요?
    남이 트롯트를 듣건 아파트를 듣건 무슨 상관이라고

    그렇게 다른 음악들 폄하하는 원글은
    무슨 질좋은 고상한 음악을 듣나 궁금하네요.
    그래서 원글이 좋아하는 가요는 어떤거에요?

  • 64. nn
    '24.11.21 10:11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네이버 뮤직
    그거 어린애들은 안 써요
    50대 이상이 주류인 곳을 가져와서 로제는
    10대 20대가 안들어 이러는데
    무슨 설득력이 있어요
    전 연령대가 고르게 쓰는 플랫폼이어야
    원글이가 주장하는 의견이 맞는건데
    틀렸어요
    답답

  • 65. ㅇㅇ
    '24.11.21 10:12 AM (121.136.xxx.216)

    제 댓글 다시 잘보세요 저는트로트듣는다고 뭐라 한적없어요;;;;;;;

  • 66. ㅇㅇ
    '24.11.21 10:13 AM (121.136.xxx.216)

    블핑에서는 로제를 제일좋아한다는거지 제가 로제의 열렬한팬이라는 얘기는 아니라고요 !!!

  • 67. ㅇㅇ
    '24.11.21 10:15 AM (121.136.xxx.216)

    나이대가 높을수록 트로트많이듣는건 사실인데 그게 폄하라고 억지부린다면 저는 더 이상 할말이없습니다

  • 68. nn
    '24.11.21 10:15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본인이 뭘 주장했었는지
    잊으셨나요?
    네이버 뮤직 통계들면서
    40대가 주로 듣고
    10대20대는 안듣는다는 식으로
    주장해놓고는
    뜬금 트로트 듣는다고 뭐라한적 없다니..

  • 69. nn
    '24.11.21 10:16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답답
    연령대 높다고
    트로트 많이 듣는 사실이
    거짓이라 한 적 없엉ᆢ
    10대 20대가 포함 안된
    통계자료는 님의 주장과
    맞지 않다고 했을 뿐이지
    갑자기 딴소리하시네요

  • 70. nn
    '24.11.21 10:17 A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답답
    연령대 높다고
    트로트 많이 듣는 사실이
    거짓이라 한 적 없어요
    10대 20대가 포함 안된
    통계자료는 님의 주장과
    맞지 않다고 했을 뿐이지
    갑자기 딴소리하시네요
    논점이탈하지 마세요

  • 71. ....
    '24.11.21 10:18 AM (118.235.xxx.103)

    자기가 무슨 말을 했는지대 모르는 정신머리가 좋아하는 음악은
    뭔지 정말로 궁금하네요.
    원글이 무슨 가요 좋아하는 지 말해봐요

  • 72. 뭐 이런...
    '24.11.21 10:43 AM (118.235.xxx.3)

    싫은걸 싫다고 말할수 없습니까?
    좋은것만 좋다고 말해야 합니꽈?
    왜 니가 좋아하는걸 나도 좋아해야 하는데?
    거기에 나이가 왠 상관?
    솔까...강남 스타일과 더불어 아파트 저 노래도 3류인건 사실이죠. 그리고 이런 3류들, 따라 부르기 좋고 쉽고 단조롭고 내용없는 노래들이 인기챠트에 오르는것도 맞고요.

  • 73. 유독
    '24.11.21 10:48 AM (211.234.xxx.80)

    아파트 싫다는 글이 많아요~ 싫을순 있는데 의도가 너무 뻔해서 속보이잖아요.
    세계적으로 유우명해서 유명해진 그 그룹팬들이 유독 싫어하더라구요...

  • 74. ..
    '24.11.21 10:53 AM (59.22.xxx.55) - 삭제된댓글

    50대는 트로트만 있다고
    네이버 뮤직 통계가 의미있는건가요?
    전 세대 고르게 이용해야
    통계의 의미가 있는 거죠.
    10대 20대는 네이버 뮤직 거의 안쓰는데
    50대 트롯 비중 높다고
    통계가 유의미하다고 주장하는 건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33333

    네이버 뮤직 따리에
    10대 20대 순위권에도 없는게 뭔 상관이에요
    아무 의미없음
    10대 20대는 네이버 뮤직 안들어요ㅠ

  • 75.
    '24.11.21 11:15 AM (221.139.xxx.130)

    싫은걸 싫다고 말할수 없습니까?
    좋은것만 좋다고 말해야 합니꽈?

    ==========

    네 누가 좋으냐싫으냐 물어보지 않는 한 싫다고 먼저 말하지 마세요
    왜냐하면 좋은걸 좋다고 하는건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안주지만
    멀쩡히 남들 좋아하는걸 싫다고 하는건 기분을 더럽게 하거든요

    찐따들 화법 알아요?
    ㅇㅇ한 건 사실이죠. ㅇㅇ한건 부정할 수 없죠
    이게 찐따화법이에요
    이해안하면 외웁시다

  • 76. 트랜드
    '24.11.21 11:30 AM (104.28.xxx.26)

    세계적으로 몇 위인데 나는 싫다 = 나는 대중과는 다른 취향이구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77. ㅡㅡㅡㅡ
    '24.11.21 11:33 AM (61.98.xxx.233)

    싫을 수 있죠.
    개취인데.
    하지만 좋을 수도 있는거니
    그냥 서로 취향 존중해 주면 됩니다.
    아까 댓글 중에
    이 노래가 전세계 하향평준화 시켰다는 댓글은
    살짝 충격.
    자기가 뭔데 무슨 자격으로
    전 세계사람 수준을 깎아 내리는건지.
    너무 오만하다 싶었어요.

  • 78. 마른여자
    '24.11.21 3:42 PM (106.102.xxx.216)



    그냥

    취향이거니

    생각

  • 79. ...
    '24.11.21 4:12 PM (118.218.xxx.143)

    자기 취향 아니라고 함부로 3류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3류라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딱히 아파트 좋지도 싫지도 않고 사람들이 재밌고 흥겨운 노래 좋아하는구나 싶은데요
    노래 별로라고 생각할 수 있고 나는 싫다라고 말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걸 저렇게 악담을 붙여서 3류라니
    그걸 왜 자기가 판단하고 편협한 자기 생각이 뭐가 맞다고 "솔까 뭐뭐한건 사실이죠"
    이러는지 웃기네요

  • 80. ㅇㅂㅇ
    '24.11.21 4:27 PM (182.215.xxx.32)

    자기 취향 아니라고 함부로 3류라고 말하는 사람이 진짜 3류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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