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침맞고 왔는데도 호전이 없네요.만세하는 동작할때 한쪽팔만 안들려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오십견 왔을때는 근육이 수축하며 쥐어짜듯 아팠는데 이번엔 그런 느낌까진 아니고 하루는 아팠다 하루는 약하게 아팠다 그래요..
어제 침맞고 왔는데도 호전이 없네요.만세하는 동작할때 한쪽팔만 안들려요.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나요?
오십견 왔을때는 근육이 수축하며 쥐어짜듯 아팠는데 이번엔 그런 느낌까진 아니고 하루는 아팠다 하루는 약하게 아팠다 그래요..
사혈부항 해보세요 통증에 즉효입니다
한의원에서도 해주는데 너무 대충해줘요
블로그랑 책 보고 배워서 직접 하면 돼요
사혈부위는 알콜솜 소독
부항기는 락스 소독
사혈침은 어차피 일회용이거든요
사혈부위에 아쿠아밴드 특대형 붙여서
물안들어가게 하면 아무 이상 없어요
왼쪽 어깨가 주로 아프면
심장 주요 혈관이 막혀가는 중일 수 있다 하고
오른쪽 어깨는 간염/담도 폐쇄 등 진행 중일 수 있으니
잘 관찰해야 한다고 . . (저도 사혈 부항이 좋다 들었어요)
폐경에 이르면 관절 중 가장 처음 타격받는 것이 어깨 관절이 아닌가 해요.
특히 잠자고 일어나서 시큰시큰 힘이 안 들어가고 불편한 증상... ㅜㅜ
정형외과에 가세요.
씨티나 엠알아이를 해서
이게 회전근 손상인지, 석회가 쌓인건지 또 다른 원인인지
확실히 원인을 알고 치료를 해야지
무턱대고 침꽂고 부항 뜬다고 해결되겠어요?
맞아요 병원 먼저 가서 검사해보시고 이상 발견안되면 부항 떠보세요
촉진하는 병원 가시는게 좋아요
x레이 찍으면 석회나 요런거 잘나와요,
찍고 안보이면 초음파하시고...
2차병원 가세요
저도 같은 원인으로 병원갔다가 바가지 엄청 쓰고 왔어요
2차병원 가니 사진찍고 석회문제라고 해서 약 처방만 해주더라고요 집애서 운동하는 안내 책 받고 그대로 했더니 서서히 좋아졌어요
우리직원 손가락이 안 구부러져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
침 맞고나니 손가락이 구부러진다고 신기하다고 하던데 반대시네요
회전근 손상이나 그쪽의 석회화 일거에요.
시간이 좀 많이 지나면 좀 괜찮아지긴해요
MRI찍어봐야 정확히 알수있어요
저도 어느날 한쪽 팔이 뻑뻑한 느낌이 있어서..
회사근처 정형외과에 갔더니 초음파를 하더니 석회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2달 뒤에 팔이 안 올라가서 셔츠나 외투를 입는 것도 엄청 힘들정도였는데.. 그 병원에 갔더니 오십견이라고 하더라고요 (40대초반)
아무래도 못 믿겠다고 싶어서 인터넷카페에서 어깨전문 정형외과 의사가 있는 2차병원 찾아갔더니..
오십견이 오기에는 나이가 어리다고.. 결국 어깨충돌증후군이라고 진단받았고요 전 정형외과에서 찍은 초음파 자료 갖고 갔는데 석회는 안 보인대요 ㅋㅋ
종합병원에 있는 재활센터에서 물리치료 받고.. (1회에 6만원 이하)
추가로 필라테스 하면서 알고보니 제 자세가 잘못되어서 팔을 움직일 때마다 어깨가 자꾸 부딪히는 게 문제였어요
에스레이 찍고 심각한 거 아닌, 무슨 충돌 증후근이라고 하며 오십견이라 하면 굳이 적극적인 치료하지마시고 몇달 무리하지 말고 살살 달래서 생활하세요 그냥 좋아진답니다.
석회일 가능성이.. 병원 가보세요 저도 통증 너무 심해 주사 맞으러 다녔어요 주기적으로 그러다가 요즘은 괜찮네요
저는 한쪽 어깨만 옆으로 나란히 잘 안되도 옷갈아입을때도 불편해요
샷시 여닫기도 힘들고
잘때 돌아 눕는것도 불편하고요
팔이 길어서 혼자 등에 때도 밀수 있는 사람인데 거의 1년간 치료하는데 잘 안나아요
몇년째 매일 가는 요가도 못가고
제 병명은 어깨충돌증후근이래요
40대 중반인데 노화로 뼈가 자라나서 팔 들어올릴때
견봉을 자꾸 찌른다고 하네요
지금은 염증은 없는데 뼈가 계속 찌르면 멀쩡한 인대 찢길수도 있대요
내년엔 자라난 뼈를 관절경으로 깎아내려고요
이렇게 사는건 낙이 없어요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8620 | 상속세 24 | ... | 2024/11/21 | 2,420 |
1648619 | 부동산 계약서 단순 오타도 수정해야 하나요? 3 | ㅇㅇ | 2024/11/21 | 855 |
1648618 | 임아랑검사 조작검사네요 5 | ........ | 2024/11/21 | 1,755 |
1648617 | 11/21(목) 오늘의 종목 | 나미옹 | 2024/11/21 | 214 |
1648616 | 부끄럽지만 코트 패딩 질문드릴게요 27 | ᆢ | 2024/11/21 | 3,630 |
1648615 | 국짐당 시위자들 특징 9 | … | 2024/11/21 | 721 |
1648614 | 가방용 실 사려면 1 | 다이쏘 | 2024/11/21 | 315 |
1648613 | 새로산 가스레인지 불나오는 홈에서 수증기가 생겨요 1 | 궁금이 | 2024/11/21 | 455 |
1648612 | 5ㅡ6 등급 아이의 재수 성공기(원문에추가수정있어요) 34 | H | 2024/11/21 | 5,357 |
1648611 | 세계적으로 인기있다고 다 좋아해야하나요 53 | ㅇㅇ | 2024/11/21 | 5,482 |
1648610 | 임아랑검사 기억합시다. 5 | ..... | 2024/11/21 | 2,699 |
1648609 | 심리상담 끊어놓고 안 가고 싶은데요 5 | ㅇㅇ | 2024/11/21 | 1,507 |
1648608 | 아침 6시 카톡 문자 30 | .. | 2024/11/21 | 12,446 |
1648607 | 한쪽팔이 위로 안들어지는데.. 10 | .. | 2024/11/21 | 1,934 |
1648606 | 40중반인데 롱패딩이요 15 | 롱패딩 | 2024/11/21 | 3,704 |
1648605 | 고양이 안아보고 싶어요 12 | ... | 2024/11/21 | 2,214 |
1648604 | 가장 인상 깊었던 CF.. 톰보이 '테라' 12 | 회상 | 2024/11/21 | 2,307 |
1648603 | 캐시미어 양말 10 | 겨울 | 2024/11/21 | 1,891 |
1648602 | 다단계 다이아몬드 수입은... 1 | 음 | 2024/11/21 | 1,432 |
1648601 | 하나님만 바라보며 사시는 분들 12 | 이 세상 | 2024/11/21 | 2,974 |
1648600 | 김병만 부인 전남편 두명 다 사별이라고 하던데 7 | … | 2024/11/21 | 11,399 |
1648599 | 암치료 환자분 뭐 보내드릴까요 3 | 자문 | 2024/11/21 | 994 |
1648598 | 나이가 들면 본인만 아는거 같아요. 2 | 나이가 | 2024/11/21 | 3,407 |
1648597 | 엄지발톱 위가 아파요 2 | .. | 2024/11/21 | 753 |
1648596 | 사랑 없이 낳은 아이도 사랑스럽던가요? 25 | Well | 2024/11/21 | 8,38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