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알아보는데
이사는 언제 하시려고 하냐해서
빠를 수록 좋다고 했어요
(당장 들어가야 한다거나 급한 건 아니고
그냥 언제든 된다 빨라도 된다 이런 의미였는데)
그랬더니 '그럼 전입신고 못하고 확정일자 못 받아요~'
그거 알아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입신고 못하면 보증금 보호 못 받는 거 아닌가요
왜 전입신고 못하는지?
이 방 계약 하면 안되는거죠?
월세 알아보는데
이사는 언제 하시려고 하냐해서
빠를 수록 좋다고 했어요
(당장 들어가야 한다거나 급한 건 아니고
그냥 언제든 된다 빨라도 된다 이런 의미였는데)
그랬더니 '그럼 전입신고 못하고 확정일자 못 받아요~'
그거 알아두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전입신고 못하면 보증금 보호 못 받는 거 아닌가요
왜 전입신고 못하는지?
이 방 계약 하면 안되는거죠?
늦으면 전입신고가 가능하단 건가요
그런데 가지마요.
전입 못한다는데는 월세나 보증같은 곳이고
그런데는 부가세 말하죠. 세금처리 되는데
따로 돈 받고 전입신고,사업자 등록증 장사하는
업자도 있으니 패스하세요
저도 월세 알아보는데 전입신고 못하면 월세가 싸고 전입신고하면 월세나 보증금이 전입신고 못할때 금액보다 비싸더라고요.
저도 고민되더라고요.
요즘 경제가 않좋으니 전입신고 않하면 불안하죠
가지마세요 나중에 보증금 떼일수도 있어요
방 뺄 때도 트집 잡아서 돈 뜯어갈 인간 같아요
보증금을 더 올리고 월세를 낮출 수 있냐 하니까
'대출이 많아서 그렇게 못하게 하고 있다'는 말도 하더라고요
집주인이 그 집에 대출이 많아서 그렇다는 말 같은데...
보증금 많이 넣으면 그만큼 떼일까봐 그러는 거 같은데 맞는지
전입신고 안하고 확정일자 못 받으면
우선변제권 없어서 보호 못 받고 그대로 떼이는 거잖아요
내일 아침에 실장이 연락 갈 거라는데
위험한 집을 보여주려는 거 같아서 맞는지 여쭤보네요...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빠를수록 좋은데 그럼 전입신고 못한다니..???
무슨상관이죠? 이님 아예 이집은 전입신고 안되요 라고하는거도 아니고요... 무슨뜻인지..
오피스텔같은경우 전입신고하면 주택으로 잡힌다고 들은거같아요. 그래서 집주인이 전입신고 꺼린다고..
저도 이런게 처음이라 사실 더 잘 이해가 안돼요ㅠ
제가 계약하려는 곳이
공장형 기숙사라고 오피스텔 같은 곳이긴 해요
제가 블로그만 보고 전화로
이 기숙사 남는 방이 있느냐 하니
이사는 언제쯤 생각하냐 하면서
그럼 전입신고 못하고 확정일자 못 받아요
이거 알아두세요 하고 시작 하더라고요
제 생각엔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집이 있고
그 집을 보여주려는데
이 곳은 집주인이 전입신고 꺼리는 집 이라서 그런게 아닐까
저는 그렇게 해석하고 있는데... 저도 잘 모르겠네요
전입신고는 꼭 하셔야죠
주민등록증에 현주소가 아닌 예전주소로 등록 되어있는건대 보증금도 문제지만 여러가지로 불안하죠
전입신고 꺼리는거는 두가지예요.
대출이 많거나 세금처리 안하려 공실처리
전입 안되면 보증금이 월세 한달치만큼만 받아야죠
그런데 보증금거는거 아니네요.
전입신고 꺼리는거는 두가지예요.
대출이 많거나 세금처리 안하려 공실처리
전입 안되면 보증금이 월세 한달치만큼만 받아야죠
그런데 보증금거는거 아니네요. 구려요
같은곳 아닌가요?
직원들 대상으로 기숙사 형태로 지어진 곳이고
거기는 임대가 안되는걸로 아는데요
아마 그래서 전입신고 안되는걸거예요
맞아요 정확하세요
지식산업센터예요
전입신고 안되면 어쨌든 보증금 보호 못 받는거죠?
전입신고 안되면 보증금 보호 못 받아요
아이고 다른 곳 알아봐야겠네요 ㅠㅡㅠ
감사합니다
그런데는 들어가지 마세요
저도 애 자취 때문에 직방에 들어갔는데
생활형숙박시설하고 지식산업센터가 엄청 많더라고요
아래층에 스타벅스도 있고 세탁방도 있고 영화관도 있고
지어진지 몇 년 안된 새 건물에 풀옵션이라
눈여겨 봤는데 별로 안 좋은가보네요 ㅠ
그렇다면 보증금을 월세 6걔월치만 하세요
이사를 빠르게 하면 전입신고 못하고 확정일자 못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입주 회사 근로자 아닌 사람이 거주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전입신고 못하는 거예요.
이사를 빠르게 하면 전입신고 못하고 확정일자 못받는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입주 회사 근로자 아닌 사람이 거주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전입신고 못하는 거예요.
그런곳에서는 보증금을 적게 잡아서 500만원...왜냐, 만일 위험하게 된다면 보증금 낸 만큼 월세로 까고 살다 나오면 되니까요.
그런 오피스텔은 집이 아닌 사무실로 신고되어서 만일 원글님이 전입신고하면 집으로 잡혀서 집주인이 2주택이 되거나해서 세금 내게되거나,
1금융권에 이미 대출된 상태어서 대출시 전월세 놓지 못한다는 특약이 되어있는 경우.
지식산업센터 기숙사는 입주 회사 근로자 아닌 사람이 거주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 전입신고 못하는 거예요.
////////
아이고,,,이거 신고해야되는거 아닌지요. 부동산이고 집주인이고 확 신고마렵네요.
불법임대네요
다른데 구하고 소개한 부동산 신고하세요
알아두라니... 진짜 뻔뻔하네요..
돈내고 권리를 포기하라는 말을 저렇게 당당하게 하나요.
부동산이랑 둘다 신고해야 할듯..
어케 저렇게 불법을 당당하게 요구하나요.
직원들 대상 기숙사형태면 중개를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부동산 모르면 이런식으로 큰소리 치는 업자들에게 사기당하기 딱이네요.
불법 저지르면서 너무 당당하네요.
확 신고해버리세요. 태도가 너무 괘씸하다요.
직방에서 보고 그런 매물 너무 많아 해당 구청에 문의 했는데요
부동산업자와 통화한건 아니라서 대충 위치만 알려줬더니
그 주변 건물엔 지식산업센터로만 허가가 나서 임대불가건물이라고
담당 공무원이 정확한 위치와 주소를 물어보더라고요
임대하려고 했던거 사실이면 신고도 가능할것 같아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9507 | 전 과일이 너무 좋더라고요 6 | ㅇㅇ | 2024/11/20 | 2,498 |
1649506 | 아이의 사춘기... 어떻게 버텨내야하나요? 13 | aa | 2024/11/20 | 2,951 |
1649505 | 송중기 득녀 41 | ..... | 2024/11/20 | 22,825 |
1649504 |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30 | dd | 2024/11/20 | 4,639 |
1649503 |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 문득 | 2024/11/20 | 3,143 |
1649502 |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 | 2024/11/20 | 3,093 |
1649501 |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3 | ... | 2024/11/20 | 26,756 |
1649500 |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 ㅇㅇ | 2024/11/20 | 1,369 |
1649499 |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 00000 | 2024/11/20 | 1,472 |
1649498 |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 ㅇㅇ | 2024/11/20 | 4,173 |
1649497 |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 | 2024/11/20 | 1,304 |
1649496 | 요즘 88년생 근황 1 | 88년 올림.. | 2024/11/20 | 3,940 |
1649495 | 임영웅 예매율 95퍼센트에서 멈췄는데 3 | 임영 | 2024/11/20 | 5,391 |
1649494 |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 라이프 | 2024/11/20 | 8,365 |
1649493 |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 헤롱 | 2024/11/20 | 4,069 |
1649492 |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 허걱 | 2024/11/20 | 2,544 |
1649491 |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 | 2024/11/20 | 2,453 |
1649490 |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 뱃살러 | 2024/11/20 | 6,311 |
1649489 |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 ㆍㆍㆍ | 2024/11/20 | 14,743 |
1649488 |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 하. . ... | 2024/11/20 | 927 |
1649487 |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 반성하자 | 2024/11/20 | 2,934 |
1649486 |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20 | 푸른바다 | 2024/11/20 | 3,659 |
1649485 |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 바닐라 | 2024/11/20 | 1,566 |
1649484 |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7 | ........ | 2024/11/20 | 3,744 |
1649483 |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 ㅇㅇ | 2024/11/20 | 4,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