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om/shorts/cOyL59McdRI?si=qUpuYvwJxWl9kh-c
지하철에서 이거 보고 저 눈물나서 혼났는데
갱년기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감동적이라서?
올해 딱 50인데...
https://youtube.com/shorts/cOyL59McdRI?si=qUpuYvwJxWl9kh-c
지하철에서 이거 보고 저 눈물나서 혼났는데
갱년기라 그런걸까요? 아니면
그냥 감동적이라서?
올해 딱 50인데...
저 이영상 여러번 봤는데
할아버지가 강아지 안고 앉으시면 되는데
왜 저렇게 계실까 볼때마다 궁금해요
강아지가 시트에 소변볼까 걱정이 먼저...
왜 굳이 저렇게 있나 의아하기도 하고요
쉬야 안해요..
의자 위에서도 쉬야 안합니다.
여자애기는 모르겠지만 남자애기는 쉬야하려면 다리도 들어야하는데 의자에서 어떻게 쉬야해요.
장시간 차로 이동할때도 사람처럼 쉬야 참던대요.
와. 전 저 영상보고 완전 빡쳤는데요.
지저분한곳 디디고 다닌 강아지가 사람앉는 자리애 저렇게 앉으면 다음에 앉는 사람은 모르고 지저분한곳에 앉게 되겠지 싶어서. 제가 그 사람이 된다면 정말 싫거든요.
아이가 신발신은 발로 시트에 올라서도 난린데...
동물 싫어하는 전 저 영상이 너무 불편했어요.
와. 전 저 영상보고 완전 빡쳤는데요.
ㅡㅡㅡㅡㅡㅡ
이 댓글 넘 안 됐어요
저런 사랑과 배려를 하는 보호자 만난 강아지는 축복 받은 거죠
생각떠나서
그냥그대로 보면 넘 감동이죠.눈물나는거맞아요.
안고앉으라
사람자리다
이런거 알지만 이자체로 감동이죠
배려의 그림으로
감동포인트가 있는것은 인정해요
그러나
사람앉는자리에 동물있다고 불편한 분들 감정도
존중받아야 마땅하죠.
사실 강아지를 저렇게 데리고 타는 것도
불법입니다. 케이지나 가방에 넣어야해요
이런저런걸 다 떠나
구도 하나만으로 충분한 감동은 있지만요
될 일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