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청와대에
'24.11.20 6:15 PM
(59.1.xxx.109)
인권위원회인가 뭐 그런곳 있을거예요
찾아보세요
그리고 그 공무원이름 꼭 외워 두시고요
2. 영통
'24.11.20 6:15 PM
(104.28.xxx.10)
정당한 이유 있으면 민원 넣으세요
그래야 발전하요
악성 민원 아니면 괜찮아요
3. 오해
'24.11.20 6:20 PM
(39.7.xxx.54)
그 상황을 못보고 자기들끼리 대화한게 안닐까요?
정말 그게 맞다면 신문고에 민원 넣으세요
4. ;;
'24.11.20 6:21 PM
(1.245.xxx.39)
cctv부터 확보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5. 미치지않고서야
'24.11.20 6:22 PM
(211.234.xxx.134)
공무원이??그럴리가..
참...힘들다..
공무원하기..
6. 설마요
'24.11.20 6:27 PM
(106.102.xxx.139)
마침 재밌는 얘기하는 중이었겠죠
7. 설마요
'24.11.20 6:29 PM
(203.142.xxx.241)
자격지심 아닌가요? 그당시에 직접 따지셨어야죠. 아무리 그래도 공무원이 넘어진 사람 손가락질을 하며 웃었을리가요
8. 설마요
'24.11.20 6:33 PM
(106.101.xxx.192)
공무원이 미치지 않고서는 그럴 수 없어요
증거도 없고
둘이 웃긴 얘기하던걸 수도 있죠
그런걸로 징계 못줍니다
9. 영
'24.11.20 6:34 PM
(203.142.xxx.241)
억울하면 그곳에 직접가서 그 사람 찾아서 조근조근 따져보세요. 전혀 기억도 못할껄요
10. 인권위
'24.11.20 6:55 PM
(14.52.xxx.37)
지금처럼 추상적으로
추가로 민원을 계속 제기한다고해도 달라질 건 없을 거예요
어디 지역 동사무소인가요?
cctv확보나 증거도 없는데 좀 답답하네요
11. ㅇㅇ
'24.11.20 6:59 PM
(211.234.xxx.160)
그냥 넘기시는건 어떠신가요?
지는게 이기는거라고...
요샌 앙심품고 헤꼬지도 하는 시대라서요.
님의 민원으로 그 공무원이 불이익받고 해서 억하심정 생겨 사건 발생되면 어쩌나요?
이런, 사고방식이 문제도 되겠지만 요즘 별별사건들이 많으니 참고 이해하고 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12. 음
'24.11.20 7:04 PM
(49.164.xxx.30)
요즘은 또라이들이 많아..사실일수도 있어요.
1%의 또라이가 거기있었을수 있죠
근데 시시티비 찍히지않는한 찾기어렵죠 속상하시겠지만 잊어버리세요
13. 전 공뭔
'24.11.20 7:09 PM
(211.234.xxx.6)
공무원이 더 한 갑질도 하는데요..?
자기들 끼리 민원 바보만드는거 쉬워요.
싹아지없는 인간 안 된 것들이 많아요.
꼭 민원 넣어서 뜨끔하게 해주세요.
14. ㅇㅇ
'24.11.20 7:13 PM
(211.234.xxx.6)
상급기관요.
동사무소라면 구청이 상급기관 이고
구청 홈페이지 '구청장에게 바란다' 코너 추천드립니다.
15. 우와
'24.11.20 7:17 PM
(121.149.xxx.16)
믿을 수 없는 얘기네요
16. 상식
'24.11.20 7:19 PM
(58.120.xxx.31)
상식적으로 그럴 수 없다 하더라도
요즘 진짜 이상한 인간들이 많아 그랬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증거가 있어야하긴 하죠.
속상하고 힘드셨겠어요ㅠㅠ
17. ..
'24.11.20 7:22 PM
(221.148.xxx.19)
범인을 잡기도 힘들고 잡더라도 다른 이야기하며 웃었다고 하면 어쩔건데요.
나보고 웃은거란것도 글쓴분 생각뿐인거잖아요
그냥 잊어버리세요
18. 공무원도
'24.11.20 7:24 PM
(112.161.xxx.138)
정신 이상한 공무원 (울동네 주민센터)에서 둘이나 봤어요. 무슨 서류 하는데 안된다기에 왜 안되냐고 물었을뿐인데 벌떡 일어나 소리 지르고 난리 난리...!아주 젊고 혈기왕성한 남직원이었어요.
또 한경우는 공주병에 걸린듯한 역시 20대로 보이는 여직원...얘길하자면 너무 길어서 생략~!
꼭 민원 넣어서 따끔하게 해주세요!
19. ᆢ
'24.11.20 7:26 PM
(221.148.xxx.19)
그리고 신문고에 민원 넣었으면 끝이에요
어디다 민원 넣든 재민원으로 똑같은 담당자가 처리해서 똑같은 답변옵니다.
공무원 혼내고 싶으면 이런 게시판에 올려서 여론몰이하는게 제일 낫지만 이 글 정도로는 공감이 가지 않아요
20. ㅡ,ㅡ
'24.11.20 7:37 PM
(124.80.xxx.38)
신문고에 민원 넣으면 끝이에요.222
원글님 말고도 그 장면을 본 제3자가 있어야하고요. 아니면 확실한 cctv던 증거가있어야하는데.
사실이든 아니든 현재는 원글님의 주장만이 존재하니까 그 공무원에 대한 어떤 조치도 힘들거에요.
만약 그 공무원을 원글님이 오해하신거라면 그 공무원은 누명을 쓴게 되니까요.
확실한 증거나 증인을 확보하시던지 그게 어려우시면 직접 그 공무원에게 가서 찬찬히 상황 설명 해보세요. 백프로 아니라고 잘못 보신거라 하겠지만요.
암튼 어디 민원 넣어서 해결될 가능성 없습니다.
21. ᆢ
'24.11.20 7:41 PM
(125.135.xxx.232)
요즘 공뭔들이 제일 두려워 하는 게 민원이긴 한데요
그 민원이라는 것이 어떤식으로든 증거나 자료가 있어야 해요
그런 것도 없이 자꾸 민원 넣으면 자기들만의 리스트를 만들어요
그런다고 뭐 불편한건 아니지만 행정센터에 볼 일이 많은 사람은 아무래도 껄끄럽겠죠
그냥 똥밟았다치고 원글님이 너그럽게 삼켜 버리심이ᆢ ᆢ
세상 살다보면 진짜 곤란한 일도 많이 닥치는데 그 정도는 아무렇치도 않다하고 가벼운 헤프닝처럼 넘기면 어떨지요
22. ㅇㅇ
'24.11.20 8:06 PM
(49.175.xxx.61)
제가 아는한 그런 공무원은 없을거예요. 만약 직장 아닌 다른곳에서 그랬다면 모르겠지만, 직장내 다른 상사나 동료들 눈총도 있는데 손가락질하며 웃을 사람은 없을거예요. 우연히 손가락 방향이 그렇게 보였을수도 있어요
23. ㅇㅇ
'24.11.20 8:07 PM
(49.175.xxx.61)
그리고 답변대로 어느 공무원이 어떻게 했는지도 모르는데 어디 다른데 민원넣을수 있겠어요. 다 똑같은 답변 받을겁니다
24. 얼굴
'24.11.20 8:25 PM
(59.7.xxx.217)
기억나세요? 그자리에서 따지셨어야 하는데. 누군지 모르는데 민원만 넣는다고 해결되나요.
25. 반반입니다
'24.11.20 8:27 PM
(118.235.xxx.143)
제가 구청 시청 온라인 계정 담당 부서
공무원들 둘
그래서 민원을 넣은적 몇 번 됩니다
사이코패스 보존의 법칙이라고
경험상 친절 불친절은 확률 반반입니다
여자분들은 정말 친절했고
싸가지 무능력 인성 xxx
아재 둘이었습니다
진짜 초반에 화가 얼마나 나던지
걔 둘 때문에
나머지 성실한 공무원들 힘들겠더라구요
26. ...
'24.11.20 9:12 PM
(118.235.xxx.185)
님이 본게 사실 이라는 가정하에
증명 할수 있는 방법이 별도로 있으세요 ??
없다면 민원은 다른 방식의 내 미움 아닐까요 ??
결과는 증거가 없는한 계속 같을 확률이 높고 님만 더 이상한 사람 됩니다.
왜 미워 하세요.
한번 용서 하고 그럴수도 있겠구나 넘어 가시는건 어떨까요.
남 미워 하는데 에너지 쓰는것 보다 긍정적인 마음 갖는게 더 행복해 집니다.
27. 설마요
'24.11.20 9:18 PM
(39.123.xxx.167)
저도 공뭔인데 이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상황이기는 해요 뭔가 오해가 있었을것 같은데
원하시면 신문고를 통해 답변을 받으실수는 있지만 님이 생각하는 상황은 아닐것 같아요
28. 그때 직접
'24.11.20 10:42 PM
(58.123.xxx.123)
말씀하시고 사과를 받았어야지. 만족스런 민원결과가 아니라고 또다른 민원을 넣으시겠단건가요?ㅜㅜ
9급 시작해서 별별 민원이에게 모욕참아가며 잘못없이도 사과하고 빨리끝내야하는 상황을 많이 겪은 조카 생각나네요.
씨씨티비가 있더라도 원글님보고 웃는지 아닌지도 확인이 어려운 거 아닌가요? 요즘 민원이보고 대놓고 비웃는 간 큰 공무원 없을거예요.
29. mm
'24.11.20 11:05 PM
(118.235.xxx.23)
님보고 손가락질하고 웃은거 맞나요
저도 공무원인데 미치지않고서야
동료랑 그럴수 있을까요
30. 증거
'24.11.21 12:05 AM
(174.195.xxx.22)
CCTV 있는지 확인 가능한지 먼저 보세요
그냥 남의 자격가심 아닌가요? 요즘은 그런 일로 웃지는 않아요
몇년전 부산여행을 딸이랑 가서 남포동에서 롯데백쪽으로 걸어가면서 좀 크게 웃었어요
그런데 한 5 미터 정도 앞에서 가판대에서 빵팔던 여자 ( 몸집이 크더군요 대략 삼십대 중반 ) 가 저를 보고 눈을 흘기고 제가 동공지진이 올 정도로. 그 여자가 착각한 게 맞는데 큰 소리로 웃어도 안되는 세상인가요??샤핑하고 맛난 것먹고 기분 정말 나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