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습생 80%는 무월경" 아이돌 10년, 몸이 망가졌다

ㅇㅇ 조회수 : 27,797
작성일 : 2024-11-20 16:43:41

https://www.bizhankook.com/bk/article/27939

 

“여자 연습생 10명 중 8명은 생리를 안 해요.”  엔터테인먼트 신인개발팀 관계자의 말이다. 오전 5시에 일어나서 새벽 2시에 귀가하는 삶. 다이어트를 위해 일주일 동안 물만 마시는 ‘아이들’이 엔터테인먼트 왕국에는 넘쳐난다. 

 

“대부분은 생리를 안 하죠. 한창 자랄 시기에 안 먹고 운동만 하니까요. ‘건강하게’ 다이어트하는 시스템은 여기에 없습니다. 무조건 목표 지점을 달성하라고 시키죠. 생리를 안 하면 아이들은 오히려 좋아합니다. 편하니까요. 학교를 안 가는 어린 여자아이들은 생리를 안 한다는 사실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합니다. 여기서 성교육을 해주지는 않거든요.” 이 관계자는 전했다. 

 

“전날보다 몸무게가 조금이라도 많이 나오면 집에 갈 수 없었어요. 목표 몸무게가 될 때까지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벌을 서야 했습니다. 이 생활이 반복되다 보니 조금만 먹어도 입원해야 할 지경이었죠. 장염을 달고 살았습니다.” ​7년간 연습생이었던 가은(가명)도 이렇게 회상했다.

 

몸과 마음이 아픈 아이들이 넘쳐나지만, 이들을 돌봐주는 사람은 없다. 이 왕국은 학교도, 회사도 아니기 때문이다. 엔터테인먼트는 학교가 아니기 때문에 돌봄의 의무가 없다. 노동자성이 인정되지 않는 연습생은 회사와 ‘고용’관계도 아니다. 연습도 시키고 벌도 주지만, 노동법을 지켜야 할 의무는 없다.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였던 노혜란 씨를 만나 아이돌과 연습생 생활의 일면을 들었다. 

 

하혈만 세 달…일주일에 한 번은 응급실

 

몸무게를 재고, 다이어트를 하고, 하루 8시간씩 운동을 했다. 10일 동안 음식은커녕 물조차 마시지 않은 적도 있다. 물을 삼키지 않고 한 모금 머금은 뒤 뱉고, 또 머금은 뒤 뱉었다. 그렇게 버텼다.

 

결국 몸이 망가졌다. 위경련이 심해지고, 일주일에 한 번은 응급실에 실려 갔다. 가만히 있어도 식은땀이 났다. 데뷔 후에는 생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 세 달 내내 하혈이 이어지기도 했다. 

 

IP : 118.235.xxx.94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20 4:46 PM (121.155.xxx.156) - 삭제된댓글

    그 누구지. ? 결혼한 빨개요. 부른 현아도
    현아 응급실 전담 스텝이 있다잖아요.
    진짜
    극강 다이어트 저거 못하게 해아 해요.
    저런건 아동학대 해당 안되는 건지
    충분히 말랐는데도
    더 빼고 더 빼고

  • 2. 00
    '24.11.20 4:47 PM (39.7.xxx.178)

    저 내용은 많이 과장된 것 아닌가요
    요즘 아이돌 키 다 크던데

  • 3. ...
    '24.11.20 5:10 PM (61.255.xxx.131)

    처음부터 생리를 안하는 데 아니죠. 애초에 키큰 아이들 뽑아 연습생 시키면 그때부터 문제가 생기는 건데....과장 아닐 거라고 봅니다.

    다이어트 안하고 스트래스만 받는 집단도 생리 끊기거나 하혈하는 애들 많아요. 전사고 극상위권 여학생 3년 내내 생리 안하는 애들 많고요. 학군지 고3 여학생들 중 생리문제 없는 아이들 소수예요.

  • 4. 그런데
    '24.11.20 5:11 PM (114.203.xxx.133)

    로제도 제니도 다 건강해 보이고 키도 크던데요
    하다못해 에스파의 윈터도 그렇게 말랐는데 별 문제 없는 것 같고.. 체질인가요..

  • 5. 로제
    '24.11.20 5:24 PM (211.186.xxx.7)

    로제와 제니가 건강해보인다니 충격받아 댓글씁니다.
    로제는 병적으로 보여요.. 거식증으로 보이구요. 너무 말라서 충격적이에요..
    저런 몸은 소속사에서 관리시켜야 된다고 봅니다

    다들 심하게 말랐어요.
    제가 165센티에 45 나갈때 생리가 끊기더라구요. 아이돌들 무월경 사실로 보입니다

  • 6.
    '24.11.20 5:24 PM (121.159.xxx.206)

    체질적으로 마른애들이있긴있죠
    쯔양도 그렇고 제가아는애는 삼겹살을 남자 씨름부만큼 먹는데 42킬로그램인 애도있었어요
    그리고 체질이아니라해도 영양제관리에 링겔에 피스 붙임머리하고 조명에 화장을 그렇게 분칠을하는데 병색이 보일리가요 속골병만들겠죠

  • 7. 12
    '24.11.20 5:36 PM (211.235.xxx.169)

    에스트로겐과 지방은 큰 관련이 있어요..
    지방이 모자라면 여성호르몬 작용에 문제가 생겨요.
    여자아이들의 키 성장은 생리시작하면 더디게 자라니 애초에 큰 애들인거죠..

  • 8.
    '24.11.20 5:38 PM (121.155.xxx.156) - 삭제된댓글

    아이돌 먹는 거 보면 정상 아니죠?
    그럼 티비 나오는데 건강해 보이지 병약해 보이게 나올까요.
    로제. 제니가 건가해 보이다니..
    해외팬들은 난리예요. 제발 좀 먹으라고. 로제 너무 말랐다고.
    지금이야 젊음으로 버티겠지만
    내 딸이 저런식으로 극강 뼈마름 추구 한다면
    걱정해야죠

  • 9. ...
    '24.11.20 5:50 PM (39.125.xxx.154)

    여학생들은 중학생이면 키 다 크는데
    자꾸 키 크다는 댓글은..

    열흘동안 물도 못 먹으면 죽는 거 아닌지.
    아이돌들 너무 마르긴 했죠.

    남아이돌들도 다 멸치같고

  • 10. ㅡㅡ
    '24.11.20 6:09 PM (114.203.xxx.133)

    로제 제니가 건강하지 않으면
    그 격렬한 춤과 노래를 다 어찌 해낼까요
    작사 작곡도 다 한다던데..
    걔네들 초등때 픽업된 애들인데
    잘 자랐어요

  • 11. ..
    '24.11.20 6:16 PM (118.235.xxx.9)

    오죽하면 10대에 데뷔시키겠어요
    안먹고 기운이 제일 넘칠때 수익 내려는 거지요

  • 12. 카메라 돌 때만
    '24.11.20 8:04 PM (203.128.xxx.105) - 삭제된댓글

    활기차겠죠. . .어느 여자 아이돌인지까진 기억 안나는데 무대에서 내려가면 기운 없어서 쓰러진다고 말하더라구요. . .

  • 13. 마니
    '24.11.20 8:04 PM (59.14.xxx.42)

    남자 아이돌도 우울증에 자살... 한창 쇠도 씹어 먹을 나이에 여성스런 이쁘장한 남자 아이돌 선호에 여자 아이돌과 같이 극강 다이어트...식욕 스트레스 장난아니더군요...ㅠㅠ

  • 14. ㅎㅎㅎ
    '24.11.20 8:11 PM (172.226.xxx.41)

    우리가 월드스타 건강걱정을 왜 해요
    주치의 건강관리인 따라붙은 사람이 몇명인데
    ㅎㅎㅎ 자기걱정이나 해요 우리

  • 15. ...
    '24.11.20 8:21 PM (183.102.xxx.5)

    저 문화가 애들 사이에 퍼지니 문제지요. 고등 여자애들이 배가죽이 등에 붙은거 넘 이상합니다. 급식 안먹는 애들도 많고 중간에 하림 닭가슴살같은거 까먹어요. 프라이버시라 자세히 물어볼 수는 없지만 기운없어 보이긴 했어요

  • 16. 음..
    '24.11.20 8:31 PM (121.141.xxx.68)

    예전에 정려원이 엄청 인기 있었을 때
    진~~~~짜 말라다고 생각했거든요.

    심각하다~하지만 패션이 좋아~이러면 사람들 입에 오르내렸는데

    요즘 아이돌과 비교해 보면
    마른 편도 아닌 그냥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니까
    요즘 아이돌들은 뼈말라니까

    정려원보다 훨~씬 더 말랐더라구요.

    이걸 또 초등학생부터 애들의 미적 기준이 뼈말라~수준으로 가니까
    너무나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마른것이 뭐가 문제냐? 하겠지만
    음식을 제대로 먹지 않고
    다이어트를 하는 것은
    정신 건강에 제일 악영향을 미치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대부분 정신 건강의 원인이 다이어트에서 비롯 된다고 하더라구요.

  • 17.
    '24.11.20 8:34 PM (61.74.xxx.175)

    예전에 리포터 하던 사람이 나와서 자기들은 다이어트를 하도 심하게 하고 살아와서
    임신이 안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한대요
    그러니 어려서부터 가혹하게 체중 관리 한 아이돌들은 오죽하겠어요
    그런데 예중에서 무용하는 아이들도 체중검사를 매일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용 포기 하는 친구들도 있다고 했구요
    몸으로 보여주는 직업이니 어느정도는 저럴수밖에 없고 화면은 좀 더 통통하게 나오니
    관리를 해야겠지만 요즘 문화는 병적인 거 같긴해요

  • 18. 발레
    '24.11.20 8:47 PM (59.26.xxx.224)

    하는 애들은요? 리듬체조는?

  • 19. 애초에
    '24.11.20 9:2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성이 적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거든요.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살리기위해선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해요. 임신출산육아에 부적합한몸으로 서서히 만들어진다보면 되요.

  • 20. 애초에
    '24.11.20 9:28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성이 적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거든요.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살리기위해선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해요. 여성성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못버텨요.

  • 21. 애초에
    '24.11.20 9:28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성이 적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거든요.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살리기위해선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해요.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못버티기도 하고요.

  • 22. 애초에
    '24.11.20 9:29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하고 여성성이 약할수록 유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성이 적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거든요.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살리기위해선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해요.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못버티기도 하고요.

  • 23. 애초에
    '24.11.20 9:32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팁니다.

  • 24. 애초에
    '24.11.20 9:34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선천적으로는 아니라도 추천적으로 여성성을 거제하는 훈련을 강도높게 받으니까요.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팁니다.

  • 25. 애초에
    '24.11.20 9:3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후천적으로는 여성성을 거세하는 강도높은 훈련을 받으니까요. 타고나길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팁니다.

  • 26. 애초에
    '24.11.20 9:36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여성성을 거세하는 훈련을 계속 받으니까 임신출산육아에 후천적으로는 불리해지는 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타고나길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티고요.

  • 27. ..
    '24.11.20 9:37 PM (175.124.xxx.254)

    여자 평균 초경 연령이 만나이 10대 극초반이고 생리시작 2-3년 내로 키 다 크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중2쯤키에서 거의 멈추고요. 이미 거의 키 성장 끝난 후에 소속사 들어갈 텐데 단순히 키가 크다고 잘 먹고 있을 리가 없다는 뜻... 현아 선미 로제 장원영이 제가 본 아이돌 중에 역대로 마른 아이돌들인데 건강해 보인다니...

  • 28. 애초에
    '24.11.20 9:38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여성성을 거세하는 훈련을 계속 받으니까 임신출산육아에 후천적으로는 불리해지는 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타고나길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티고요. 저렇게 심한 다이어트에 버티고 강도높은 춤연습을 꾸준히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여성호르몬이 낮아야 가능한 일임.

  • 29. 애초에
    '24.11.20 9:47 PM (110.12.xxx.122)

    춤 무용 체조 피겨 이런 분야는 여성성이 강할수록 불리해요.
    몸으로 하는 시각예술은 여성호르몬이 낮고 테스토스테론이 강할수록 잘하게 되는 분야입니다.
    마르고 근육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스피디함을 이끌어내려면 당연한거예요.
    그래서 행위예술하는 여자들은 여자로서의 행복을 단념하겠다는 각오가 어느정도 있어야 성공합니다. 여성성을 거세하는 훈련을 계속 받으니까 임신출산육아에 후천적으로는 불리해지는 몸이 될 수 밖에 없어요. 타고나길 여성성이 강한 애들은 사춘기 겪으면서 체형과 기타 여러 기질적인 변화 때문에 저 분야에서 거의 못버티고요. 저렇게 심한 다이어트에 버티고 강도높은 춤연습을 꾸준히할 수 있는 거 자체가 여성호르몬이 낮아야 가능한 일이예요.

  • 30. ㅇㅇ
    '24.11.20 10:17 PM (106.101.xxx.60)

    윗님 댓글 내용
    피겨선수들 떠올려 보니
    정말 그러네요

  • 31. ..
    '24.11.20 11:16 PM (182.220.xxx.5)

    로제 잘 먹어요.
    야채양을 많이 먹더군요. 단백질도 신경쓰고.

  • 32. ..
    '24.11.20 11:17 PM (182.220.xxx.5)

    블핑은 다 잘챙겨 먹는 것 같았어요.
    율동양이 많아서 그런지.

  • 33. llaaa
    '24.11.20 11:39 PM (1.243.xxx.162)

    왜 안 믿나여
    실제로 그래요 그래서 임신 잘 안되잖아요 모델들도 그렇고

  • 34. ..
    '24.11.20 11:47 PM (223.62.xxx.170)

    요즘 아이돌 중 인기 많다는 애들 보면
    장원영 카리나
    뭐 이런 애들이던데.. 신체 비율이 유독 남다르더라구요.
    이목구비보다 신체 비율 순으로 이쁘다고 띄우고 찬양하고..
    한국인 체형의 99% 사람들은 열등감 느끼라는 식이죠
    무슨 기인열전도 아니고
    사람인지 거미인지..
    여자 아이돌에서 유독 심각함. 남자들은 절레절레 할 수준으로..

  • 35.
    '24.11.21 12:35 AM (106.101.xxx.250)

    가혹하네요 정말
    예전 모델들 솜 먹은것도 유명하잖아요
    어린 청소년 시기 살뺀다고 이상하고 극단적 행동 많이들 하는데 당장 데뷔 시기로 고문받는 아이들이야 오죽할까 싶어요
    탑스타 되고나서야. 훨씬 낫겠죠

  • 36. 돈이 얼만데
    '24.11.21 1:29 AM (49.1.xxx.141)

    수입이 남다른데 말입니다.
    지금 누가 누구를 걱정하고 있는거죠.
    쟤네들 따라한다는 애들이요. 그것도 한때 입니다.
    예전에 심형래 바보소리 전국 애들 따라한다고 미래가 어둡다는 말 나왔는데 그래서요.
    그때의 어린이가 커서 바보소리 하나요.
    10대 여학생들 다이어트 안 해본 애들이 어디있나요.

  • 37.
    '24.11.21 4:34 AM (211.234.xxx.173)

    돈만 벌게해주면..그것이 가학적이든 무엇이든 걱정해줄 필요없다시는 분들은..
    성매매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이십니까..
    돈만 많이 벌게 해주면 그 어린것들에게 성매매 시켜도 아무 죄책감 없으십니까..
    가학적인 연예계..너무 어린 데뷔로 인한 폐해들 짚고 넘어가야합니다.
    아동학대일수 있어요..

  • 38. 참나
    '24.11.21 6:27 AM (182.215.xxx.192)

    심형래 얘기하는 분 기가 막히네요.
    바보소리하고 건강하고 똑같아요?

  • 39. ph
    '24.11.21 8:30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춤 무용 체조 피겨 종사자가 여성호르몬 낮다는
    저 위 의견엔 동조ㅎ라 수 없어요.

    비정상적으로 깡말리고, 가슴이 잘벽 수준인
    병적 상태의 댄서나 스포츠 플레이어 외에
    천성적으로 말랐어도 여성 호르몬 수치는 높은 이들도 많아요.

    작달막하고 가슴 커서 거의 목과 붙어보이는 체형이
    여성 홀몬 레벨 높은 체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

    제 주위엔 오히려 호리호리 슬림한 체형들이 임신/출산 잘 하고
    풍오료운 몸 가진 분이 난임 병원 다니고....

    겉모습만 봐선 모르고요.

  • 40. ph
    '24.11.21 8:31 AM (175.112.xxx.149)

    춤 무용 체조 피겨 종사자가 여성호르몬 낮다는
    저 위 의견엔 동조할 수 없어요.

    비정상적으로 깡마르고, 가슴이 절벽 수준인 선천적으로 병적 상태의
    댄서나 스포츠 플레이어 외에
    천성적으로 말랐어도 여성 호르몬 수치는 높은 이들도 많아요.

    작달막하고 가슴 커서 거의 목과 붙어 보이는 체형이
    여성 홀몬 레벨 높은 체형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다는 거.

    제 주위엔 오히려 호리호리 슬림한 체형들이 임신/출산 잘 하고
    풍오료운 몸 가진 분이 난임 병원 다니고....
    겉모습만 봐선 모르다는 . . .

  • 41. 네똑같죠
    '24.11.21 8:37 AM (49.1.xxx.141)

    다이어트 한답시고 그거 오래 병적으로 될 만큼 할 애들도 없고, 있다쳐도 이미 그 아이는 병을 가지고 있기에 그리 나타나는거죠.
    이걸 이해못하면 뭐.

  • 42.
    '24.11.21 8:59 AM (121.155.xxx.156)

    댓글들 보니 걱정 되네요. 요즘 아이돌 체중관리에 이렇게 너그럽다니.

  • 43. ....
    '24.11.21 9:09 AM (14.50.xxx.73)

    10여년 전에 근무하던 직장 분이
    이름만대면 알만한 유명 여가수, 그 당시엔 인기 여자아이돌그룹 소속의 지인이셨는데
    걱정하시더라구요.
    생리를 1년에 3번도 안한다고..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불임되는거 아닌지 걱정이라고

  • 44. 음..
    '24.11.21 9:44 AM (121.141.xxx.68)

    돈이 최고다~라고 생각하다 보면
    진짜 성매매를 해서 일년에 100억씩 번다면
    그 성매매도 올려치기를 할 수 있게 되거든요.

    진짜 자기 생각을 잘 하셔야 합니다.

    지금 돈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
    뼈마른 아이돌로 인해서
    영향을 받는 일반 아이들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 거죠.

  • 45.
    '24.11.21 10:12 AM (121.155.xxx.156)

    10대도 다이어트약 먹는 애들 생각보다 많구요
    20대 애들은 정말정말 다여트약에 대한 경계가 없어요.
    지금 3.40대 아기엄마들도 대수롭지 않게 처방받아 먹고
    급여 얼마 안되면서도 삭센다 계속 맞다가 위고비로 넘어가는 것도 문제의식이 전혀 없구요.
    10대 애들. 아이돌. 연기자들은
    다 자기의지겠어요?
    저는
    우리나라가 마름에 대해 미쳐 돌아가는 거 같아요.
    유독 비만인 사람들 무시하고
    싫어하고
    82만 봐도 그래요.

    어른들이라도 정상적인 사고하고 걱정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딸 조금 뚱해 보이면
    냉큼 다이어트약 지어다 주는 엄마들
    어마무시 많아요

  • 46. 과장
    '24.11.21 11:20 AM (210.92.xxx.235)

    우리가 알고있는 큰 엔터에서는 저렇게 안할텐데요
    지인 자녀가 아이돌입니다
    연습생 오래했고요
    다이어트는 하지만 원글님이 쓰신 것처럼 한다고는 안하던데요
    다이어트 식단하고 가끔 풀어줄때도 있고요

  • 47. 흠..
    '24.11.21 11:41 AM (218.148.xxx.168)

    솔직히 여기도 160에 50kg도 뚱뚱하다고 하잖아요.
    아이돌이라면 160에 40 kg는 만들어야 할 거 같은데요.

  • 48. .........
    '24.11.21 2:20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선천적 + 후천적으로 낮죠.

  • 49. 솔직히
    '24.11.21 2:20 PM (106.101.xxx.103)

    남자들 결혼상대 고를때 날씬하고 예쁜 여자만 좋아할게 아니라 건강관리도 봐야된다 생각해요
    식습관이나 엄마 건강상태가 불임 난임 유아 건강상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데
    제 지인도 겉으로는 외모도 예쁘고 조건도 좋은데 십년 넘게 월경 안하고 밥 거의 안먹고 무슨 이상한 파우더나 아예 과자만 먹어요 지인으로서도 힘들었는데 결혼하는 배우자는 불쌍하다 생각했네요

  • 50. .........
    '24.11.21 2:20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선천적 + 후천적으로 낮죠.

  • 51. ........
    '24.11.21 2:25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아이가 다 성장하면 드러나게 되어 있어요.

  • 52. ........
    '24.11.21 2:26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은 나이및 성관념 성생활과 관련이 더 높아요.

  • 53. ..............
    '24.11.21 2:3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은 나이 약물복용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기 때문에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입니다.

  • 54. ..............
    '24.11.21 2:40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호르몬수치보다는 약물복용여부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로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 55. ................
    '24.11.21 2:4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호르몬수치보다는 약물복용여부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론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여성호르몬 낮아도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 56. ..........
    '24.11.21 2:41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호르몬수치보다는 약물복용여부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론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여성호르몬이 그리 높지 않아도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 57. .............
    '24.11.21 2:4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호르몬수치보다는 약물복용여부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론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여성호르몬이 그리 높지 않아도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아이가 얼마나 건강한 성인으로 자라는지는 다른 얘기고요.

  • 58. ......
    '24.11.21 2:47 PM (110.12.xxx.122) - 삭제된댓글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호르몬수치보다는 약물복용여부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론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여성호르몬이 그리 높지 않아도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 59. ......
    '24.11.21 2:49 PM (110.12.xxx.122)

    키작고 가슴큰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마르고 슬림한 체형 -> 여성호르몬 낮음
    평균 키에 볼살, 허벅지, 엉덩이 통통 + 골반이 넓고 허리 날씬 -> 여성호르몬 높음
    난임 불임은 호르몬 지수와는 다른영역이예요. 여성호르몬 낮아도 출산 잘 합니다.
    단, 여성호르몬이 높은 엄마를 둔 아이에 비해 아이가 건강하게 클 확률이 낮죠.
    여성호르몬은 아이의 건강상태 + 육아에 대한 성실함과 관련이 높아요.
    난임 불임의 경우 나이가 젊다면 체형보다는 식습관이나 약물복용 및 성관계 패턴과 훨씬 관련이 높아요. 호르몬지수가 난임불임으로 이어지려면 나이가 아주 많거나 원글에 나와있는것처럼 생리가 중단된 극단적인 경우고 일반적으론 현대의학의 혜택으로 여성호르몬이 그리 높지 않아도 다들 출산까진 무난히 합니다.

  • 60. 답답
    '24.11.21 3:01 PM (49.1.xxx.141)

    다들 한 날씬한적 없나보다.
    뼈말라족애들이 뚱땡이족보다 훨씬 건강하고 뼈연골튼튼 합니다.
    생김새부터 뼈말라족들만 뽑아대는데 걔네들 몸이 음식을 많이 받아들이지도 못해요.
    많이 과식하면 오히려 탈나요.
    보기좋은게 오히려 안좋을 위험이 더 많아요.
    약간 마른듯 크는 애들이 건강하다고도 한의학에서 말해요. 그런애들이 키도 잘 크고요.

    다들 뚱땡이들만있나. 원.

  • 61. DD
    '24.11.21 4:24 PM (1.225.xxx.133)

    저 원래 운동 꾸준히 했고 날씬한 편이었는데
    잠깐 살빼고 엄청 말랐을 때 생리 안했었어요.
    평소에도 아침에 수영하고, 저녁때 필테하고 조깅하고 그랬었는데 딱 그 시기에는 생리 멈추더라구요.
    3달에 한 번 정도 했던거 같아요.

  • 62. ㅇㅇ
    '24.11.21 4:52 PM (106.101.xxx.112) - 삭제된댓글

    타고난 체질을 거스르면 탈이 나는 듯요
    저는 통통 체질이고
    동생은 타고나길 마른 체질인데
    저보다 생리 규칙적이고 체력 좋아요
    저는 통통을 유지하면 괜찮은데
    무리해서 살빼니까 탈모 오고 생리도 불규칙적이고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555 알타리김치에 갓을.. 2 ㅇㅇ 2024/11/24 1,209
1650554 배추 데쳐 쌈싸먹었더니 맛있어요 7 상추가 비싸.. 2024/11/24 2,240
1650553 아리아나그란데 아리 향수 ㅇㅇ 2024/11/24 503
1650552 좋아하는 장르가 아닌 영화를 추천 ㅋ 10 어쩌다가 2024/11/24 851
1650551 등산. 둘레길 배낭크기 6 등산 2024/11/24 929
1650550 저 요즘 고민이 많아요 3 고민 2024/11/24 1,436
1650549 삼계탕 할건데 잘라진 닭볶음탕용으로 하면 4 왠지 맛이 2024/11/24 1,355
1650548 윤 대선비밀캠프 배후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 11 내그알 2024/11/24 2,161
1650547 원글이 자꾸 해명하게 하는 분위기요 6 ㅇㅇ 2024/11/24 1,469
1650546 레몬즙 장복 4 ㅇㅇ 2024/11/24 2,268
1650545 이마트 배추 행사 끝났나요? 3 김장 준비 2024/11/24 1,294
1650544 첫댓글 사수해서 이상한 댓글 다는 사람들 12 .. 2024/11/24 1,250
1650543 요실금.. 어찌들 하시나요? 22 불편 2024/11/24 3,948
1650542 무려 30년 전 인데도 촌스러움이 하나도 없어요 8 세상에 2024/11/24 6,568
1650541 5세후니는 매불쇼 고소도 전에 나락갈 듯 11 제일양아치 2024/11/24 2,911
1650540 교리샘 선물 3 딴길 2024/11/24 567
1650539 동치미 천일염 으로 간하나요? 4 동치미 2024/11/24 728
1650538 글루콤 여전히 인기인가요? 18 요즘도 2024/11/24 2,485
1650537 자취생 반찬 뭐 해주세요? 18 .... 2024/11/24 2,364
1650536 냉장고에 있는 재료는 이것뿐입니다. 7 아이디어 2024/11/24 1,067
1650535 요즘 감기 얼마나가나요? 4 .. 2024/11/24 791
1650534 강아지 그림자 보셨어요? 2 aa 2024/11/24 1,689
1650533 고1 아이들 보통 부모가 공부에 관해 얼마나 관여하나요? 14 ... 2024/11/24 1,616
1650532 사람도 안 만나고 누워만 있어요 5 몰라 2024/11/24 3,191
1650531 나사나 못박고 빼는 전동 드릴 1 .. 2024/11/24 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