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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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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아기 입주시터 구인글

.. 조회수 : 5,131
작성일 : 2024-11-20 15:20:23

https://m.pann.nate.com/talk/373518607?&currMenu=&vPage=1&order=N&stndDt=&q=&g...

 

서울 24시간 입주 시터.

노인 수발 영아 아기케어

집 청소 어른 요리 가사 포함 300

 

IP : 125.185.xxx.2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20 3:23 PM (211.218.xxx.194)

    조부모상주라고 써있는데 노인 수발까진 아니지 않나요?

    어쨌든 가겠다는 사람은 없겠죠.
    필리핀 시터 월급이랑 고용조건좀 읽어보고 구인을 하던지 해야죠.

    젊은 사람들이 손해안보려는 생각만 있고 현실을 모르네요.
    어디서 시터가 속썩인다는 인터넷 사연은 완전 꽤뚫고 있는 느낌.
    거기에 비해 자기객관화는 안되어있음.

  • 2. 덧글
    '24.11.20 3:25 PM (59.7.xxx.113)

    신안 염전노예의 뒤를 잇는다네요.

  • 3. 애엄마
    '24.11.20 3:26 PM (168.131.xxx.81)

    조부모가 상주하는데 은근슬쩍 어른 식사/세탁으로 쓰고, 가사에 포함되는지를 흐리고 있으니까요

  • 4. 헐...
    '24.11.20 3:28 PM (175.197.xxx.90)

    애만 돌봐줘도 300인데,
    입주 시터에 조부모까지 무슨 노예를 구하는건가요?
    부부 직업이 뭔지 참 개념은 없네요.

  • 5. 헐. 혼자만똑똑
    '24.11.20 3:35 PM (115.86.xxx.7)

    아이반찬이 있는거보니
    2개월 말고도 아이가 또 있네요.
    조부모 수발에 애부모 수발에 아이수발.
    애기는 언제 봄??????
    세명을 구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 6. ㅋㅋㅋㅋㅋㅋ
    '24.11.20 3:37 PM (222.121.xxx.33)

    염전노예도 잘때 구경하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 7. 한달
    '24.11.20 3:38 PM (203.142.xxx.241)

    300에만 몰입하고, 잘시간이라도 있는건가요? 일정시간 출퇴근도 아니고 입주에다가 청소.요리까지 하는데 300이라니..500줘도 싫겠네요
    거기다가 조부모 상주라고 하면 조부모가 감시하는 역할이죠. 조부모가 애기를 봐줄수 있는 상황이면 조부모한테 맡기지 이런 구인광고는 안내죠.

  • 8. Ggg
    '24.11.20 3:42 PM (39.7.xxx.233)

    2개월 영아 데리고 놀이 책읽기 산책 ㄷㄷㄷ
    육아 피곤한 이유가 신생아 밤에도 애가 안자고 2시간반마다 밤새 밤수함. 요리해서 노인네 먹을 밥상 수발에 저녁에는 요리해서 퇴근하고 오는 부부먹을 밥상을 차리라고

  • 9. ㅋㅋㅋ
    '24.11.20 3:45 PM (218.148.xxx.168)

    사람을 부려본적이 있어야 알죠.
    저 부부는 나름 금액 높게 적어낸걸지도 몰라요.

  • 10. ㅅㅎㅎ
    '24.11.20 3:46 PM (211.58.xxx.161)

    저부부는 자기네집에서 재우주고 밥주니 그거값 뺀거라 300많다고 할거에요

  • 11. ...
    '24.11.20 3:50 PM (115.21.xxx.164)

    밤에 애를 델고 자래... 델고 자는데 부모가 볼수 있음 ... 에효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누가 일하겠음

  • 12. ㅇㅇ
    '24.11.20 3:52 PM (125.179.xxx.132)

    염전노예도 잘때 구경하지는 않아요 ㅋㅋㅋㅋ

    ㅋㅋㅋ 그러게요
    저 정도는 조선족도 못구할거 같은데

  • 13. ..
    '24.11.20 3:52 PM (118.38.xxx.228)

    아이는 쳐다만 보려고 낳았나봐요

  • 14. 링크
    '24.11.20 3:55 PM (223.38.xxx.238)

    아침에 더쿠에서도 봤는데 링크글 함 읽어보세요
    아주 빡빡하게 조건을 적어놨어요

    전 첨보고 금욜 밤~일욜 밤 일하는 사람 구하는줄알았어요

    어른가사일 굵게 볼드처리해서 요구사항 적어놓은게
    개웃겨요
    부부 저녁식사 요리 성인빨래 거실안방화장실청소 분리수거 음쓰처리 로봇청소있으니 청소도 하는 부지런한 사람 원하는데

    신생아라 2~3시간간격 모유수유돕기에 분유수유이유식 산책 아기빨래 목욕 놀이 아기공간 청소 모두다해야되는데
    잘땐 cctv있고 수시로 봐도 불만 안가질사람을 찾는 집인데

    조부모까지 상주한다니 아주 노예도 저런 노예가 없겠네요

  • 15. .....
    '24.11.20 3:55 PM (223.62.xxx.134)

    저는 저 아기가 너무 불쌍해요ㅠ 정말ㅠ

  • 16. ...
    '24.11.20 3:59 PM (222.108.xxx.116)

    요즘 정말 개념 없는 인간들 많은듯

    저건 양심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나사가 빠진 인간들

  • 17. ..
    '24.11.20 3:59 PM (118.38.xxx.228) - 삭제된댓글

    아기는 도우미가 엄마인줄 알겠어요
    제일 오래 돌보는 사람이 엄마지
    예전에 오은영이 남한테 피치못하게 아일 맡겨도 부모가 꼭 같이 자고 밥만이라도 같이 먹으라고 했지요
    그래야 부모 정을 느낀다고

  • 18.
    '24.11.20 4:01 PM (125.142.xxx.168)

    진짜 그집 아기가 불쌍해지려고하네요
    부모덕에 험난한 인생살거같네요

    우리 친정부모 간병사 500에구하려고해도 못구했어요
    오전오후 요양샘오시고 잠자는 간병사님 ! 모시기 힘들었어요
    지금 요양병원에 같이 입원해계시는데 두분간병에 간병비만 총 655만원들어요 병원비까지 900이상드네요
    간병사님보다 아기집이 몇배나 힘들어요
    원글집은 600에도 못구해요
    아마도 밥먹여주고 재워주니 그값은 다 제한거같네요
    그리고 63년생보다 더 젊은분은 더 더욱 못구해요

  • 19. ㄱㄴ
    '24.11.20 4:02 PM (121.142.xxx.174)

    신안 염전 노예는 잠은 재워줍니다.

  • 20. ...
    '24.11.20 4:03 PM (125.128.xxx.18)

    애비가 아니고 애미면 본인도 여자일텐데 여성 노동력 저렇게 후려치고 싶을까. 천만원 줘도 몇달못하고 정신병 얻어서 평생 고생할 일자리.

  • 21. ..
    '24.11.20 4:03 PM (125.129.xxx.117)

    조부모 케어는 둘째 치고 잔소리에 이것저것 시키고 아이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또 애기봐야하고 ㅋㅋ

  • 22. 그리
    '24.11.20 4:05 PM (122.36.xxx.22)

    돈이 아까우면 지가 키우지
    24시간 돌리면서 최저시급적용도 안하는 무능멍청녀가
    맞벌이를 한다고ㅋ
    경력 5년이상에 전에 일한곳 연락처라니ㅋㅋㅋ

  • 23. ㅡㅡ
    '24.11.20 4:25 PM (114.203.xxx.133)

    미친 여자 남자 부부네요
    600만원 정도 주면 모를까 300에 연간 휴가 3일??

  • 24.
    '24.11.20 4:26 PM (112.147.xxx.160)

    하아~ 너무 기막혀 할말이 없다.
    밤에 신생아 데리고 자는거 진짜 힘든건데...

  • 25.
    '24.11.20 4:31 PM (121.155.xxx.156)

    그래도 아기엄마가 씨터 구하는데 뭘 그리 욕하나
    하고 봤더니
    ㅁㅊㄴ이네요. 미친..
    진짜

  • 26. ㅡㅡㅡㅡ
    '24.11.20 4:35 PM (61.98.xxx.233)

    어차피 못구해요.
    욕은 원없이 먹겠네요.

  • 27. ㅋㅋ
    '24.11.20 4:36 PM (160.238.xxx.74)

    안 구해봐서 모르나보네요.
    15년 전에도 조선족 180에 구했었는데 상전대우 하면서 ㅋㅋㅋ
    300에 저런 요구조건이면 누가 한다 할까요 ㅋ

  • 28. 아이고
    '24.11.20 5:01 PM (118.235.xxx.165)

    기가 막힙니다

  • 29. ㅋㅋㅋㅋ
    '24.11.20 5:06 PM (123.212.xxx.149)

    ㅋㅋㅋㅋㅋ아니 읽다가 뿜었어요.
    저걸 300에 누가해요 미쳤나봐 ㅋㅋㅋㅋ

  • 30. ㅇㅇ
    '24.11.20 5:08 PM (118.219.xxx.214)

    조부모 부양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침 점심 저녁 밥 차려줘야 하고
    잔소리하고 감시 당할게 뻔한데
    솔직히 5백 준다면 눈 딱감고 하는 사람 있을텐데
    몇 달 못 갈 듯

  • 31. 저게
    '24.11.20 5:10 PM (39.124.xxx.23)

    시급으로 치면 5,900원이라면서요.
    누가 5,900원 받고 남의 집 노예가 되나요?

  • 32. ..
    '24.11.20 5:13 PM (182.209.xxx.200)

    정말 이해 안되는게, 로봇청소기 다 있다면서 왜 청소기 밀대 쓰라는거죠? 부지런한 분?
    그러면 청소, 가사만 할 도우미를 따로 구하던가.
    왜 육아도우미에 은근슬쩍 가사를 끼워넣는지.

  • 33.
    '24.11.20 5:25 PM (121.179.xxx.22)

    로봇한테 시켜도 파업할 판인데 300 ㅎㅎㅎ

  • 34. ..
    '24.11.20 5:42 PM (58.79.xxx.138)

    결국에 못구할것 같은데
    상주하는 조부모가 키우겠네요

  • 35. ....
    '24.11.20 6:00 PM (58.122.xxx.12)

    300이면 많지 않아? 하면서 글올렸다에 오십원 걸게요

  • 36. ㅇㅇ
    '24.11.20 7:05 PM (223.38.xxx.20)

    70대 아빠 혼자 사는집 조선족이모 시급 15000원 드리는데
    저집 애가 불쌍하네요
    식사도 안해서 설거지, 요리없이 50평대라 청소, 세탁이
    전부고 근무시간내 집에 사람도 없어서 사람스트레스 제로
    저 돈으로 사람 구해지지도 않겠지만 애가 이뻐보일리도
    없을텐데...

  • 37. ...
    '24.11.20 7:41 PM (175.120.xxx.96)

    시부모 모시고 사는 애엄마가 남편보라고 올렸다고 하던데요
    설마 아무리 세상물정 몰라도 저렇게 구할까요?

  • 38. ㅇㅇ
    '24.11.20 8:21 PM (49.175.xxx.61)

    그냥 웃지요

  • 39. 책 읽어주세요
    '24.11.20 9:01 PM (119.198.xxx.96)

    저건 돈이 문제가 아니라
    해 낼 수가 없는 양 아닌가요?
    석달 일하고 그 돈 초상비로 쓰겠네요.

  • 40. ㅇㅇ
    '24.11.20 9:10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시부모 모시고 사는 애엄마가 남편보라고 올렸다고 하던데요

  • 41. ㅇㅇ
    '24.11.20 9:17 PM (211.234.xxx.165) - 삭제된댓글

    시부모 모시고 사는 애엄마가 남편보라고 올렸다고 하던데요

  • 42. ....
    '24.11.20 11:15 PM (118.235.xxx.112)

    이런거 보면 저거 예전에 며느리들이 다 무급으로 하는거잖아요
    이러니 여자들은 그냥 결혼안하고 돈벌며 사는게 이익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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