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놀러갔다 그 펜션 사장님이 농사 진 고구마 10키로 사와 몽땅 말랭이 만든 녀자에요. 반은 삶아서 반은 에프에 구워 만들었는데 군고구마로 만든 건 완전 식감이 젤리에요. 쫠깃쫠깃 넘 달고 맛있어서 매일 간식(밥 따로)으로 한보따리 먹으니 살이.. 살이.. 흑 우리 같이 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구마 말랭이
치아 사랑 조회수 : 744
작성일 : 2024-11-20 14:54:12
IP : 58.122.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울집 강쥐
'24.11.20 2:59 PM (220.78.xxx.213)살아있을때 식품건조기까지 사서
본격적으로 고구마 말랭이 만들어놓고
강쥐보다 제가 더 많이 먹고
포실하게 살 쩠던 기억ㅋ2. ㅠㅠ
'24.11.20 5:28 PM (59.30.xxx.66)고구마를 조금 사 놓고 삶아야 하는데
살이 찔까봐 그냥 마루에서 고이 모셔 두고 있어요.
썩겠지요?
내일은 감자 대신에 카레에 넣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