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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네 김장하고 왔는데요..

싱글 조회수 : 2,999
작성일 : 2024-11-20 14:32:43

김장 도와드리고 왔는데

몸살이 난건 아닌데

모든 전화를 안받고있어요

 

이상하죠?

그냥 계속 조용히 혼자 있고 싶은가봐요

 

김치받아온거 먹는데

어제 김장할때는정신없어 뭔앗인지 모르겠더니

오늘 먹는데 넘나 맛있네요!

 

제가 실수로 생새우를 넘 많이 사왔는데

그래서일까요

아님 중간에 뛰어나가 사온 미나리 때문일까요?

 

암튼 저 혼자 할때처럼 육수 만든다고

요란법석 하나 안떨고 그냥 맹물에 찹쌀풀 쑤었는데도

더더 맛있어요 아니 이럴수가ㅠ

 

아무튼 김장김치  너무 맛나요 사랑합니다

 

근데 이틀 김장 담그느라 몰입 해서  그런지

지금 밥먹는 중인데도 눈이 자꾸 감기네요..z...zz...zz........

IP : 175.223.xxx.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11.20 2:41 PM (61.254.xxx.115)

    요즘 동치미가 맛있게 익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 2. 아마도
    '24.11.20 2:43 PM (112.149.xxx.140)

    사우나 가시지 않으셨을까요?
    엄마들 루틴
    김장 끝나고 사우나 잖아요

  • 3. 보리단술
    '24.11.20 2:59 PM (58.29.xxx.22)

    날도 춥고 해서 더 힘드셨나 봐요..

    그나저나 고구마에 김치 얹어 먹고 싶네요.

  • 4. ㅎㅎㅎ
    '24.11.20 5:18 PM (211.234.xxx.236)

    윗님 저 김장 끝나고 고구마 에프에구워서 김치 얹어먹고있어요
    넘 맛나요 ㅎㅎㅎ

  • 5. 주니
    '24.11.22 2:00 PM (211.235.xxx.94)

    친정이 생새우마니갈아넣어요
    생새우갈아넣으면 달큰하면서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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