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ㆍ
'24.11.20 10:22 AM
(14.44.xxx.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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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쩌면 현재는 님의 쓰임이 끝났을지도ㆍ
저러다 정보가 필요하거나 경조사 생기면 득달같이 연락올지도요
대답없는 메아리에 신경 끄고 눈비바걷하러 나가서 기분 푸세요
2. ㅇㅇ
'24.11.20 11:11 AM
(211.234.xxx.6)
그 사람입장에서는 싫은데 예의는 차려야 겠고,
스트레스 받으며 형식만 차리는 지도요.
3. 아
'24.11.20 11:12 AM
(218.238.xxx.141)
뭔지알것같아요 저도 이런일많은데요~~
그분입장에서...
처음에는 한동안 연락안한 전직장동료가 카톡을 보내오니 반가워 답을해주긴했는데.
어랏 계속 말을시키네? 할말도없는데 쩝 ... 그래서 바쁜척 안읽고담날로 넘김.
다음날도 답을 안할수없으니 답을 함.. 그러면 더이상 답이 안오겠지했는데 헐!!! 또 답이옴...
원글 입장에서는 답은 해줘야지싶어서 한거겠지만
그분은 그만!!님이보낸톡에 대한답장이었던 거죠
그럴때는 그분 마지막 톡에 이모티콘 달아주고 더는 톡보내지마세요 ~
부담스럽고 귀찮아요~
4. ㆍ
'24.11.20 3:21 PM
(119.194.xxx.45)
부담스럽고 귀찮은거군요ㅜㅜ
알겠습니다.
이제 알았어요.
댓글 고맙습니다.
5. ----
'24.11.20 4:16 PM
(112.169.xxx.139)
부담스럽고 귀찮은 존재라는건 별로 연락하고 싶지않은..
눈치없으시네요.
제 친구도 몇년에 한번씩 톡으로 똑똑 하고 말거는데,, 이전에 선넘는 말을 자주 하고.
전 기혼 친구는 미혼,,그 친구와 여동생(현재도 미혼)에게 여러번 소개팅도 해주고...
뭘 해줘도 고마운지 모르고 까내리는 말만 해서.. 그냥 연락안하고 지내는데
심심한지 몇년만에 갑자기 통화하고 싶다고.
안읽씹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