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알바하는 직원이 인사를 안해요

얼굴 조회수 : 3,039
작성일 : 2024-11-20 09:33:35

직원들한테 뭐가 불만인지  어느날부터 마스크쓰고   장부만 꺼내서 자기일만하고 가더라고요.

모든직원한테 그렇게  대해요.

 

그런데  필라테스하면서  가끔 보게되는데, 알은체할까요  말까요?

참불편하네요.

 

저랑은  겹칠일이  없어서  저한테 화가난건  아닐듯한데    좁은공간에서   얼굴을  보게되니  성가시고요

IP : 210.95.xxx.12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ㅗㅗㅗ
    '24.11.20 9:40 AM (179.6.xxx.9)

    나랑 아무 상관없는 사람인데 무시하세요

  • 2. ..
    '24.11.20 9:41 AM (211.208.xxx.199)

    알바라면서요.
    그냥 투명인간 취급하세요.

  • 3. ....
    '24.11.20 9:45 AM (203.239.xxx.17)

    사회생활 못하는거죠 뭐,
    요새 그런 젊은 애들 많더라구요.... 그냥 모르는 사람인척 대하세요.

  • 4. ㅇㅇ
    '24.11.20 9:45 AM (218.148.xxx.168)

    같이 안하면 되겠네요.

    신경쓰이면 님이 먼저 인사해보던가요.
    님이 인사해도 무시하면, 그때부턴 같이 안하면 되는거구요.

  • 5. ...
    '24.11.20 9:46 AM (175.114.xxx.108)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그랬던게 아니면 어떤 계기가 있었겠지요

  • 6.
    '24.11.20 9:54 AM (211.235.xxx.103)

    윈글님 성가신 감정이 알바 감정.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 7.
    '24.11.20 9:56 AM (124.50.xxx.72)

    눈마주치면 먼저하세요
    꼭 알바가 먼저해야됩니까?

    투명인간취급했거나 인사씹혔거나 그런거아닌지

  • 8. ㅇㅇ
    '24.11.20 10:00 AM (220.65.xxx.124)

    속상한 일이 있었나보네요.
    저라면 먼저 아는 척 하겠어요.

  • 9. 마스크 까지 ?
    '24.11.20 10:0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잠시 알바는 하고 있지만
    자기와는 수준이 안맞는다고 생각하는지도 ..

  • 10.
    '24.11.20 10:11 AM (121.159.xxx.222)

    그냥 놔두세요
    아는척하면 필테 다니기싫던차에 걍 딴데로옮길듯요
    익명성이 좋고 아는척도 감정노동같은가보죠
    요즘은 다이어트 화장 살빼기도 꾸밈노동
    인사 아는체도 감정노동시대래요
    그게맞단게아니라 그렇다네요
    어차피 님도 알바 밖에서만나서 그리반갑지도않으니
    걍 놔두세요

  • 11.
    '24.11.20 10:14 AM (121.159.xxx.222)

    목례나 눈인사정도만하고 토크는안하는걸로요
    어느날갑자기부터 그리됐다면
    정직원될가망이 없다 내지는
    작은 먹거리나누는정도?
    큰것도 아닌 진짜 오란다 한개정도도
    딱 알바 3명것빼고 정직원것만 나눠줄때는
    나도 니들 내 돈통으로만 여기겠다 싶더군요

  • 12. dkrnrn
    '24.11.20 10:16 AM (119.196.xxx.115)

    인사가 최고의 마케팅인데

    인사만 잘해도 정직원될수도 있고 그렇지않다해도 또 누가 잘봐줘서 다른일을 할수있는 기회도 생길수있고 그렇지않다하더라도 좋은인상을 풍겨서 어디서든 좋은이미지만들어놓는건데
    어려운것도 아닌데 그걸 왜 못하는지.......일잘하는건 어려워도 인사잘하는건 쉽잖아요???

  • 13.
    '24.11.20 10:23 AM (121.159.xxx.222)

    인상풍기기~~~도 지치는거죠
    피로도높은사회 이해합니다.
    사실 어디서든 좋은이미지는
    애매한일감 안까칠하니 편하게 다 몰아주기
    일 시킨거 뒤집고 번복시키기전에 망설이지않기
    갑자기 늙은이 고백공격 들어오기도 좋은이미지라서요.
    잘하는애가 정직원이된다기보단
    결국 낙하산이 들어와서
    잘하는애한테 일가르치라고 시키고
    그래서 잘하는애 현타와서 퇴사하고
    그게 현실에선 더많아요

  • 14.
    '24.11.20 10:25 AM (221.138.xxx.92)

    뭘 신경써요..그냥 냅두십시오.
    어차피 알바인걸요.

  • 15. 나저씨
    '24.11.21 5:04 AM (217.149.xxx.41)

    아이유 빙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687 인스타에서 아빠가 요리하는 계정인데 3 ㅋㅋ 2024/11/22 1,190
1648686 라오스 방비엥 여행갔던 외국인 4명이 2 ........ 2024/11/22 3,690
1648685 결정사 가입거절 이게 말이 되나요? 27 .. 2024/11/22 5,409
1648684 고등학교 졸업식 안가는 아이들 있나요? 6 ... 2024/11/22 1,101
1648683 유통기한 훨씬 지난 사워크림의 생존 7 팩트첵 2024/11/22 922
1648682 소파 사려는데 국산 vs 베트남산 4 ㄱㄱ 2024/11/22 903
1648681 한달에 150 버는 삶... 54 .. 2024/11/22 31,834
1648680 .. 60 휴.. 2024/11/22 17,411
1648679 조국, 탄핵 다방 5호점 대전 타임월드점 오픈 11 행동하는양심.. 2024/11/22 1,299
1648678 다이어트 헬스 이렇게 하고 있어요~더 할까요? 6 나헬쓰 2024/11/22 1,054
1648677 수영장 락스물하고 주부습진한포진 5 ㅅㄴ 2024/11/22 1,203
1648676 이사 온 집에 부적 3 순이 2024/11/22 1,261
1648675 건강은 타고난게 전부같아요. 6 . . . .. 2024/11/22 3,269
1648674 노트북 추천요.ㅡ60대 11 이응 2024/11/22 1,167
1648673 강아지 심장병 오래 못사나요ㅠ 7 너도 슬프냐.. 2024/11/22 1,080
1648672 당근으로 집 물품을 처분해야되거든요. 26 팔릴까요? 2024/11/22 3,518
1648671 머리가 시릴때.. 3 ........ 2024/11/22 881
1648670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연봉 공개 정확히 안하지않나요? 9 ㅇㅇ 2024/11/22 1,306
1648669 내일 5천만원 생기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7 ㅁㄱ 2024/11/22 2,979
1648668 조국 수사 어이없는게요 4 여유11 2024/11/22 1,701
1648667 "학비만 7억"…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 52 ... 2024/11/22 24,856
1648666 햇반솥밥 궁금증있어요. 20 ... 2024/11/22 1,948
1648665 부모님 병원 모시고 다니는거 너무 지치네요 24 oo 2024/11/22 6,162
1648664 50대분들 외출용 운동화 어떤거 신고 다니세요? 6 운동화 2024/11/22 2,509
1648663 사법부 싸잡아 비난안돼…법관들에 감사·존중 전해 8 기사 2024/11/22 1,1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