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닐라라떼 5시쯤 먹으면

......... 조회수 : 1,448
작성일 : 2024-11-20 09:11:23

저녁 안 먹어도 배 안고프고, 아침까지 배가 안 고파요...

저...다이어트 해야할거 같은데

이게 칼로리가 130 이거든요

제가 오후늦게 일하는 직업이라

좋긴 한데..

살은 빠져도 몸에는 안좋겠죠?

점심은 주로 고기 위주로 먹어요...

 

IP : 61.255.xxx.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ㄹㄹ
    '24.11.20 9:16 AM (72.143.xxx.245)

    요즘 하는 생각이 소식하는게 건강에 제일 좋은 거 같아요. 괜히 이것저것 챙겨드시느니 바닐라라떼 한잔으로 때우는 거 전 뱃고래도 줄이고 좋은 거 같아요. 기왕이면 시럽을 줄이는 방향으로 가면 더 좋구요

  • 2. .....
    '24.11.20 9:20 AM (61.255.xxx.6)

    그렇죠ㅠ 시럽을 줄이고 그냥 라떼면 더 좋을텐데ㅠ
    편의점 라떼라 가루식이라 당분조절이 잘 안되네요ㅠ...
    한달정도 해봐야겠어요^^

  • 3. 에이..
    '24.11.20 9:27 AM (1.227.xxx.55)

    그 정도는 괜찮죠.
    식사를 안 하신다면서요.

  • 4. dd
    '24.11.20 9:29 AM (211.106.xxx.151)

    단순당만 빼면 괜찮을텐데요
    일반라떼 드세요

  • 5. 그런데
    '24.11.20 9:42 AM (122.34.xxx.60)

    당분이 있어서 다음 날 아침까지 배가 안 고프신걸수도ᆢ
    일단 드셔보세요.
    일주일이라도 그렇게 드셔보시고 몸변화를 체크해보세요

    건강염려증도 병입니다. 너무 강박은 갖지 마시고요ᆢ

  • 6. phrena
    '24.11.20 9:53 AM (175.112.xxx.149) - 삭제된댓글

    저는 엄마 말 잘 듣는 착한 어린이라^^
    서른살까지도 커피 안 먹어 봤어요
    (엄마는 커피 아주 안 좋은 "물질"이라 생각하셔서 엄금ᆢ)

    그러다 아이 둘 임신하고 수유하는 기간이 워낙 터울지고 길어서
    그 기간 내내 커피 못 마시고 ᆢ

    그러다 사십 중반 나이에 드디어 커피 홀릭이 되었죠^^
    ㅡ 고품격 카페 커피도 아닌 믹스 커피에도 대만족하는 저렴 입맛^^

    당시 인생 최고 몸무게 53.9kg 를 찍고 있어 살짝 멘붕이던 시절인데
    커피맛 들여서 아점 시간 즈음 마시면 저녁까지 배가 하나도 안 고파
    자연스레 다이어트 되며 몸무게 지속적으로 줄더라구요 ㅎ
    (키 170 넘으니 ᆢ과도하게 마른 상태에 가깝지만;;)

    근데 갱년기 되며 각종 성호르몬 난조일 때
    수면 문제 닥치는데 카페인이 안 좋은 건 백퍼 확실함ᆢ
    카페인 무마하기 위해 또 액상 마그네슘 복용하고 있고요 ㅎ
    디카페인 위주로만 마시고ᆢ

    그래도 커피향과 맛이 주는 기쁨이
    몸에 좋은 홀몬도 방출하리라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969 나라가 힘이 없으니... 1 .... 01:40:59 429
1741968 제발 근종이나 난종 수술하세요. 6 지나다 01:19:55 1,071
1741967 아침마당 김재원 아나운서 3 ㅇㅇ 01:15:58 887
1741966 인스타그램 5 기분 01:12:27 311
1741965 27살아들이 어두워서 벽에 부딪쳐 안경이 부러지변서 7 급해요 01:11:27 930
1741964 소비쿠폰 타지역으로 할수 있나요 2 ㅇㅇ 01:02:35 241
1741963 [속보] '내란 공모' 이상민 전 장관 구속영장 발부 21 ㅅㅅ 00:49:22 1,797
1741962 주식 성공하는 사람은 욕심이 적고 기준이있는 사람같아요 1 ㅇㅇㅇ 00:48:42 715
1741961 런던 사시는 분 미용실 00:45:42 336
1741960 늙고 병들고 혼자 계시는 아빠 11 나쁜딸 00:23:08 2,384
1741959 맛없는 수박 처리방법 좀 알려주세요 7 ... 00:21:27 609
1741958 남자시계 좋아하는 분 있나요? 8 00:16:56 379
1741957 전복 싼 곳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00:16:50 377
1741956 나이가 들면 초라해지는 외모를 인정해야 18 ... 00:16:14 2,459
1741955 李대통령 "스토킹 살인, 무능한 대처가 비극 초래…제도.. 10 .. 00:13:57 740
1741954 재산세 깜빡했네요 ㅠ 4 ㅇㅇ 00:09:44 1,271
1741953 헬스장에서 저 모르게 사진을 헬스장 홍보하는데 썼어요 7 ㅇㅇ 00:04:42 1,340
1741952 논산훈련소에서 현역과 공익 똑같은 훈련받나요? 7 4급 2025/07/31 592
1741951 이재명 대통령의 고심/강훈식트위터 8 ㅇㅇ 2025/07/31 1,249
1741950 엄마 돌아가시니 플라스틱 반찬통 버려야겠어요 4 마지막날 2025/07/31 2,395
1741949 해변에서 입을 래쉬가드 좀 봐주세요 2 40초반 2025/07/31 387
1741948 유부녀들의 뽀로로.ytube(우리 82쿡~ 두 번 나옴) 4 욱퀴즈 2025/07/31 1,132
1741947 딸만 둘인 엄마 친구는 3 ㅓㅗㅎㄹㅇ 2025/07/31 1,959
1741946 자궁근종 자연치유 방법 없나요 10 .. 2025/07/31 1,823
1741945 이혼고민중인데요 6 .. 2025/07/31 2,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