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부의 척도, 내신 중등 의미없나요? (학군지)

공부 조회수 : 2,868
작성일 : 2024-11-19 21:57:09

아들이 중1이고 선행은 고등 수하 까지 하고있습니다.

물리2까지 했구요.

화학은 1 건드리다 말았구요.

물리를 너무 좋아해서 좋은 성적으로 계속 진도를 뺐고 그에비해 수학은 빠른편도 느린편도 아니죠.

아, 학군지 얘깁니다.

중간고사를 봤고 기말고사를 앞두고있죠.

경시 kmo를 한것도 아니고 영과고 입시를 초6때부터 준비해야하는 현실인데 사실 제가 게을러서 그렇게 준비는 못 시켜줬습니다.

중간고사를 봤고 기대와 다르게 너무 잘봤어요. 전교 손가락권입니다.

물론 내신 겨냥 공부를 했고 과학은 혼공만 했구요.

내시학원다니는애들사이에서 혼공하고 월등했습니다.

서술이 반할을 차지하는 학교라 1점정도 억지로? 감점된거 외엔...

애가 말주변도없고 수행도 잘 신경안쓰고 무심경한애라 샘들도 그저그런앤줄 알았다가 성적보고 놀란것같드라구요.

근데 제 고민은 그겁니다.

내신 아무리 잘봐서 손가락안에 들어도 경시준비하고 영과고 준비한 애들과는 다르겠지.

오히려 kmo하고 영과고 준비하는애들이 제 애 보다 더 내신 시험은 못보기도 했더라구요 (점수가 그렇지 결국 절대평가로 A)

저도 사실 특목고 보내고싶은 생각도 있고 한데..

국영수과 내신(학군지라 어렵긴해요) 잘봤다고 감히 kmo 올림피아드 준비해서 상받는애들과 견줄 수 있을까요?

가장 큰 문제는 애가 욕심이 없다는것............

아빠는 최고대 공대를 나오긴 했으나, 애 교육엔 1도 관심이없고, 애한테 공부 너무 힘들게 하지마란 얘기만하니...

동기부여도 없고 제 속만 탑니다.

 

IP : 59.15.xxx.14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9:59 PM (61.255.xxx.6)

    중1인가요?
    학군지라도 중등 내신은 의미없어요.
    중등 전교권에서 고등 4등급까지 나옵니다........

  • 2. 어느정도인지
    '24.11.19 10:02 PM (211.186.xxx.7)

    궁금하시면 고등 모고 보면 수준 나오지 않나요?

  • 3. ...
    '24.11.19 10:02 PM (14.35.xxx.185)

    ㅎㅎㅎ 저희 아들 중등내내 혼공으로 전교권이였어요.. 고등입학하자마자 주르륵~~~ 고등가니 일단 문제풀이양이 안되더라구요.. 이래서 사교육하는구나 깨달았습니다. 중등때 안쓴돈 고등가서 다 쓰고 있습니다.. 근데 등급이 안올라요..
    중학교때 내신 죽쓴 아이 있었는데 그 시간에 선행하고 내신준비하는 시간에 선행 쭉쭉 뺐더라구요.. 대치동까지 가서.. 고등와서 전교권입니다..

  • 4. ..
    '24.11.19 10:03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특목 보내고 싶으신 마음도 있으신것 같은데..
    학군지라 하시니 주변에 널리고 널린게 학원 아닌가요?
    레벨 테스트 한번 보시고 준비시켜 보시면 우리 아이가 될만한지 짐작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중등 내신이야 의미 없는거 솔직히 원글님도 잘 아시지 않습니까..

  • 5. ,,,,,
    '24.11.19 10:04 PM (118.235.xxx.229)

    내신하고 켐오는 좀 달라서요.
    아이가 영재고 공부를 하고 싶어하면 일단 시키세요
    영과고 떨어져도 고등 전교권은 그 공부했던 아이들인 경우가 많아요

  • 6. 아,
    '24.11.19 10:05 PM (118.235.xxx.127)

    내용에 적합한 부연설명이 부족했네요.
    과학은 물리2까지했으니 내신은 혼공한게맞고
    수학은 cms다니고있긴합니다.
    다만 특목을 겨냥한 올림준비 전무하고요

  • 7. ..
    '24.11.19 10:05 PM (211.178.xxx.136) - 삭제된댓글

    시헌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인데 전교생 300명 중 올백이 40명 나왔어요..
    고등이라면 3등급이죠?
    중등 내신 의미없어요.

  • 8. ..
    '24.11.19 10:06 PM (211.178.xxx.136)

    시험 어렵기로 소문난 학교인데 전교생 300명 중 올백이 40명 나왔어요..
    고등이라면 3등급이죠?
    중등 내신 의미없어요.

  • 9.
    '24.11.19 10:08 PM (171.241.xxx.35)

    수학이나 과학 하나라도 천재적인거 아니면 과학고는 안가는게 나을것같아요. 걔들이 천재라서가 아니라 선행이랑 심화를 엄청나게 해오기 때문이죠.

  • 10. ...
    '24.11.19 10:11 PM (1.228.xxx.59)

    아빠가 최고대 공대라니 아빠 닮았나보네요.혼자서 선행도 잘한다니 그냥 놔두시는 것도 괜찮을듯...그런 아들을 두웠다니 복 받으셨네요

  • 11. 근데
    '24.11.19 10:11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저 궁금한게

    선생님들이 무신경하다 놀랐다는걸 어떻게 아세요?

  • 12.
    '24.11.19 10:12 PM (223.62.xxx.31)

    정말 의미없어요.

    물론 아이가 거의 혼자 해서 그 정도 나왔으니 영리한 아이이고 성실한 아이인 것도 맞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미는 없습니다.
    고등 올라가서 못 할 거란 거 아니고
    그렇다고 그대로일 거라는 것도 아니고

    지금은 아무것도 알 수 없다,
    가 봐야 안다는 겁니다.

    저는 고등 전문 강사인데
    비중이 크지 않으나 고1도 가르치는데요,
    자기 중학 성적 198로 고등학교 들어왔다
    자기는 199였다
    국제고 가려고 했다
    이런 말 하는 애들이 있는데 솔직히 이젠 듣기 싫습니다. 한 해가 끝나가는 지금, 저 소리 하는 애들을 일 년 지켜보니
    잘 못 해요. 5등급도 나옵니다.
    머리 나쁜 아이도 있고 게으른 아이도 있고…
    기본적으로 고1 내용도 잘 못 따라오는 애들이
    과거의 영광(?)을 잊지 못해서 저 소릴 하는 거거든요. (듣기 싫은 이유)

    그만큼 중학 시험은 별 거 아니라는 거예요.

  • 13. 1.239님
    '24.11.19 10:14 PM (59.15.xxx.143)

    왜냐면요 성적표를 나누어줄때 담임이 공개적으로
    @@아 공부 잘했었구나!!!..??.라고 공개적으루 얘기했다네요.
    애들은 오~~~~~~~~~했다고 하구요.
    반에서는1등인 점수였어요.

  • 14. ㅡㅡㅡㅡㅡㅡ
    '24.11.19 10:17 PM (59.15.xxx.143)

    위에 저얘기도 아들에게들은게아니고 아들친구엄마에게 들었어용

  • 15.
    '24.11.19 10:17 PM (211.234.xxx.250)

    어머님 공부 잘하셨던 것 같은데 문과신가봐요.
    이과셨고 공부 잘하셨으면 이런 질문 안하셨을텐데요
    .
    자녀분 묘사하신 것 보면 경시를 하든 내신을 하든 크게 상관 없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 시키시면 되세요.
    제대로 된 공부의 절대량이 많은 게 중요해요. 내신을 파는 게 진짜 공부가 될지 그렇지 않을지는 학군지냐 아니냐 뿐 아니라 너무 복잡해요.
    고등학교 때 국어 시험 돌이켜보시면 어떤 선생님이 내는 문제는 국어 능력을 높여야 풀 수 있는 시험이었고 어떤 선생님이 내는 문제는 달달 외워면 풀 수 있는 시험이었지 않나요?
    중학교 때는 시험 준비보다는 수학이면 수학 그 자체, 영어면 영어 그 자체, 문학 비문학이라면 언어 구조물 그 자체 속에 깊이 잠기는 게 중요하죠. 학교 시험 다 맞는 재미에 빠지면 시간을 허비할 수도 있죠. 학교 시험 문제가 훌륭하지 못해요. 어쩔 수 없어요.

    수학 과학 올림피아드 준비는 보통 수학 과학 그 자체를 깊이 파고드니 진짜 공부가 되기는 해요.

  • 16. 헉 대박
    '24.11.19 10:19 PM (59.15.xxx.143)

    네. 저 그래도 공부는 했던 문과에요.
    이과세계를 잘 몰르구요
    남편이 이과인데 공부얘기를 절대안해요ㅠㅠ

  • 17.
    '24.11.19 10:27 PM (211.234.xxx.250)

    남자들은 보통 관심 없고
    이과 성향 강한 사람들은 2024년 이 순간에도 그냥 될놈될이 크기 때문에 더 이야기 안하겠죠.

    근데 남자들은 너무 관심이 없어서 이과의 세계인가보다 하도 그냥 두시는 것도 답은 아니에요.

    여기서 뭐라고 말씀 드릴 수는 없어요. 원글님 아이를 모르니까요.

  • 18. 그런데
    '24.11.19 10:29 PM (122.34.xxx.60)

    아이가 수과학 올인형이면 지금이라도 준비시켜서 과고 보내면 되고요,
    국어 영어도 아주 잘 할 소지가 있다 싶으면 서울내 자사고 보내면 되지요. 전국구 자사고는 내신도 그렇고 꾸준히 준비 안 했던 케이스면 입학은 해도 가서 수행이다 뭐다 감당하기 힘들 수가 있습니다.
    게이엠오 준비 정도는 해야 영재학교 입학해서도 입학해서도 적응 잘 하니, 지금 준비해서 중3초에 시험 보기에는 좀 리스크가 있고,
    지역 과고 가는 게 딱 좋은데, 지역 과고 내 전교권은 조기졸업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2학년 1학기에 수학 전부와 과탐을 전부 끝내야 하잖아요
    그럼 지금 고등 수학과 고등 과탐을 전부 2년 이내에 수능 수준까지 해야 합니다. 그래야 과고 가서 무난하게 다니고 조기졸업하는거죠
    학생이 재능 있으면 지금부터 준비해도 입학 자체는 가능한데, 문제는 고등학교에서 잘 적응하고 거기서도 상위권이냐 하는거죠
    영재학교는 절대평가지만 과고는 일반고처럼 상대평가라서 내신 스트레스 있고요, 3등급내 아니면 수시로 상위권 대학 힘들어서 재수로 국어 영어하고 수능 보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 19. ㅇㅇ
    '24.11.19 10:29 PM (114.206.xxx.112)

    켐오하는 애들은 아예 내신준비 안하고 보는 경우가 많죠
    학원 2주 정도는 빼준다해도 a만 맞으면 되는데 하고 전날 한번 훑어보고 가고…
    글고 중1이면 대치 목동 아직 다 기말 안본 학교가 많은데 어딜까요;

  • 20. 윗님
    '24.11.19 10:32 PM (211.186.xxx.7)

    중간고사 시험 얘기에요. 기말을 앞두고 있다고 원글이 쓰심

  • 21. ㅇㅇ
    '24.11.19 10:34 PM (114.206.xxx.112)

    아하 이놈의 노안 ㅎㅎ
    그럼 더욱더 켐오는 2차 파이널 기간이라 애들 다 주5일 학원 다니며 겨우 본 시험이죠…

  • 22. ㅇㅇ
    '24.11.19 10:34 PM (218.48.xxx.188)

    사교육 1번지 사는데요, 중딩때 님같은 케이스 차고 넘쳐요.
    고2 고3 재수생 돼서야 대부분 현실인식합니다ㅎㅎ

  • 23. ㅜㅜ
    '24.11.19 10:47 PM (1.255.xxx.98)

    입시... 무시무시하네요

  • 24. ...
    '24.11.19 10:48 PM (223.33.xxx.7)

    와 명문대 다니는 학생들 새삼 대단하다 느껴지네요
    이렇게 잘하는 중학생인데

  • 25. ..
    '24.11.19 10:50 PM (223.131.xxx.165) - 삭제된댓글

    다른 친구들이 내신은 그냥 a만 받자 하고 했다면 고등가면 주르륵 맞네요 영과고 생각있음 지금이라도 레벨테스트 받아보세요

  • 26. 영과고
    '24.11.19 11:00 PM (211.234.xxx.46)

    일단 준비하는데 가서 보세요. 진짜 내신 올백은 너무 흔해요.
    영과고 준비학원 테스트 보시고 어떤거 배우나 보세요. 근데 전과목 다 잘하면 오히려 자사고. 갓반고가 나아요
    영과고는 수과학 괴물들이라 깊이가 달라요. 그거 파고 들어가는 성향이면 영과고예요.

  • 27. 움보니아
    '24.11.19 11:03 PM (220.72.xxx.176)

    중1이면 첫단추를 잘 끼웠네요.
    성적은 소용없을지라도 자기효능감은 충분했을테니

    중학 성적이 고등을 힘나게 해주는 원료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학군지든 아니든 같은 동네에서 일반고로 진학하게되면 더욱더요.

    공부잘하고 성실한 아이로 자리매김하면 고등가서 유혹에 덜 취약하게 돼요.

    사람이니까요.

    단, 선행을 무리하게 시키지 마시고 심화하며 진도 빼세요. 고등때 성적하락하는 학생들 왜 그런지를 보시면 됩니다.

    고등때 모두 하락하는 것은 아니고 급하락하는 아이들 이유가 있어요.

  • 28. 위에
    '24.11.19 11:24 PM (59.15.xxx.143)

    대치 목동 중간 안쳤다는분은 어디사시는가요?
    2학기 중간 쳤습니다.

  • 29. 의미
    '24.11.20 1:12 AM (110.12.xxx.42)

    는 없지만 공부의 양과 깊이를 보면
    고등학교를 정하거나 성적도 대충 가늠이 됩니다
    중등성적이 의미는 없지만 갑자기 급부상하는 아이도 없어요
    A냐B냐는 중요하지 않으니 학교 시험의 난이도와 원점수 선행의 깊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싶어요
    수행에 관심이 없다하니 어느정도인지도 생각해보시고 등수보단 아이의 강점을 살펴서 진학하세요

  • 30. 중학교 내내
    '24.11.20 5:47 AM (118.220.xxx.122)

    전과목 거의 100점 맞아도 내신에만 집중한건지 선행 심화 된 아이가 100점인지가 중요하죠.
    중학교 시험은 성실함을 평가한다 정도로 봐야하죠.

  • 31.
    '24.11.20 8:05 AM (124.5.xxx.71)

    아이가 알아서 잘하는구만 뭔 걱정이세요.
    시험"치다" 쓰시는 거 보니 대학까지 지방에서 나오신 것 같은데요.

  • 32.
    '24.11.20 9:03 AM (210.205.xxx.40)

    중등 3학년거의 전교1등
    졸업때 최우등 성적장학금은 다탄애가
    고등학교는 과고도 아니고 자사고 여고인데도
    전교 30~50등 선으로 가더라구요
    과학고는 더심하겠죠 하여간 고등으로가면 뭔가 리셋되는
    느낌이에요
    고등때 얘가 치고 올라가냐
    힘들게 못 오르느냐는 아무도 모릅니다

    단순히 기능적인 애들은 고등학교 수준에서
    기능이 작동안할때 고생하고
    느긋하게 치고 오르며 작동하는 애는
    고등때 성적이 확 오르더라구요

    그리고 선행은 생각보다 의미 없는게
    결국 고등으로가면 심화 변별력 머리가
    있느냐 없느냐싸움이거든요
    상위권은

  • 33. 굳이
    '24.11.20 9:06 AM (124.5.xxx.71)

    수과학 잘하는 아이니 당연히 잘할 것 같은데 사서걱정하지 마세요.

  • 34. dd
    '24.11.20 9:10 AM (211.250.xxx.137)

    혼공으로 학군지에서 그정도로 잘하기 어려워요
    알아서 두면 잘 할 듯요. 물2 하는거 보면 공부머리도 있고요.
    아이가 주변 친구들 보고 학원 욕심내고 더 공부하고 싶은게 있다고 하면
    그때 보내 주세요
    남편분 입장을 봐도 그렇고 아이도 아직 내신 이상의 욕심은 없다하니
    자연스럽게 하시면 좋을 듯요~

  • 35. ...
    '24.11.20 9:40 AM (152.99.xxx.167)

    기본머리와 성실함은 갖춘듯하니
    대치동이신거 같은데 수과학 탑학원들 레벨테스트 보면 수준나오지 않나요?
    결국 고등은 수과학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562 유행지났지만 소재는 좋은 옷 어떻게 처분할까요? 27 .... 2024/11/22 3,829
1648561 명언 2 *** 2024/11/22 915
1648560 넷플 영화 두 편 추천할게요~. 7 .... 2024/11/22 2,576
1648559 윤,임기 후반기 새로운 중산층 형성하겠다 17 언젯적중산층.. 2024/11/22 1,992
1648558 팔순노모 모시고 갈 수도권 온천 추천해주세요. 6 ㅍㅇ 2024/11/22 962
1648557 늙으면 두가지 말만 한다 18 ... 2024/11/22 6,819
1648556 팥말고 오래가는거 없을까요 2 ㅁㅇ 2024/11/22 969
1648555 2400억 기술 중국 유출 연구원 구속 3 .... 2024/11/22 1,583
1648554 자궁이 크단말 들어보셨어요? 2 7 2024/11/22 1,687
1648553 겨울철 실내온도 몇 도로 사시나요? 가스절약법 궁금해요 8 봄날처럼 2024/11/22 1,475
1648552 가족끼리 문자로 대화하는 집 있나요? 21 @@ 2024/11/22 1,986
1648551 사랑은 계속된다 어제 재밌네요 1 2024/11/22 1,395
1648550 국가장학금 10분위는 상위10%가 아니에요 16 .. 2024/11/22 2,871
1648549 11/22(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11/22 268
1648548 성경을 읽고 있는데 자꾸 분심이 들어요. 22 성경읽기 2024/11/22 2,428
1648547 건조기 없이 감말랭이 만들기 9 가을아침 2024/11/22 1,323
1648546 주식 계좌 만들려고요 어디가 편해요? 2 2024/11/22 1,178
1648545 글이 정말 줄었네요 27 글이 2024/11/22 3,028
1648544 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병원 15곳에서 거부 11 2024/11/22 3,703
1648543 요양원계신 시아버지 18 며느리 2024/11/22 4,096
1648542 주변에 이런 사람 있나요? 9 agony 2024/11/22 1,953
1648541 23일 더불어민주당 집회 안내 16 !!!!! 2024/11/22 1,145
1648540 걱정 말아요. 그대 5 오늘 2024/11/22 1,192
1648539 윤석열ㅡ 이재명 트라우마 자극하라! 7 역시나 2024/11/22 1,129
1648538 멀어지고 싶은 친구 5 질문 2024/11/22 2,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