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니까 일본으로 강아지 심장수술하러 간다고
한달살기 하면서 체류하는데
서울대나 건대 동물병원이 일본보다 못하지 않을텐데
굳이 일본까지 가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유튜브 보니까 일본으로 강아지 심장수술하러 간다고
한달살기 하면서 체류하는데
서울대나 건대 동물병원이 일본보다 못하지 않을텐데
굳이 일본까지 가나?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가능한 수술이 있고 불가능한 수술이 있는데 예전에 보니 해도 소용없다니
일본에 알아 보고 일본 수의사가 영상으로 가능하다고 했는지 일본 가서 수술 한다는거 본적 있어요.
아이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후기는 없더라고요 ..
일단 후기가 없다는건..
의사가 논문 보고 통계로 얘기하는건대 기술 좋은 의사는 있을지언정 불가능한 가망 없는 수술이 다른 나라에서 가능할 리가 없죠
대부분 의사들이 얘기해줘요 살아날 가망성 기간 등등 다 논문 보고 해주는 소리지 독단적으로 하는 얘긴 아니잖아요 6개월 산다고 했는대 3년 더 살수도 있고 반대의 경우도 있고 ..
일본은 여러가지로 지금 한국보다 뒤쳐지지 않았나요? 일본의술 대단하단건 코끼리 밥통시대죠
동물연구 많이하는 미국이면 몰라도 ..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많아진 것이 오래 되지 않아요.
증례가 많아야 수의학 수준도 높아질테지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높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많아진 것이 오래 되지 않아요.
증례가 많아야 반려동물 수의학 수준도 높아질테지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높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 키우는 가정이 많아진 것이 오래 되지 않아요.
실제 경험한 증례가 많아야 반려동물 수의학 수준도 높아질테지요.
그런 의미에서 아주 높다고 단정할 수 없을 듯.
윗님 기간은 별로 안되었지만 법의학도 일본이 따라오기 힘들 정도로 우리나가가 수준 훨씬 높대요
수의학이라고 다를까 싶어요
일본이 애견문화가 발달해서 잡다한 것들 많지만 수의학은 글쎄요
반려견 심장수술을 맨처음 시도하고 성공한 케이스가 일본에서 처음 있었기에 초반에 좀 그랬고 지금은 충북대랑 수도권 모 병원에서 수술 많이 합니다. 지금은 굳이 일본 안가요. 그러나 동물심장수술 자체가 성공률이 높지 않죠.
노견 보호자 겸 간병인인데..
우리나라 수의학 엉망이에요.
물론 인의학에 비할 건 아니지만
장비도 그렇고
임상 데이타도 그렇고..
로컬병원이나 24시간 동물병원도 마찬가지예요.
그냥 사람 쓰는 약 용량 적게 해서 쓰는 수준이라고 밖에는...
반려동물이 급격하게 는 게 10여년 넘어가니까
앞으로는 좋아지길 기대해봐야죠.
아직 의학수준은 일본이 높아요. 특히 수의학은 더더욱.. 우리나라는 개인병원이나 돈버는데 집중.. 일본은 연구개발수준 상당히 높구요. 약학분야도 세계 40대 제약회사중 7개가 일본회사라고 해서..참...에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