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제얘기잘안하는데
안지꽤됬고
내주위랑 연결된 사람이아니라
이혼한 얘기 했어요
몇년전 일인데 이제 아무렇지않다고 샹각했는데
집오니까 너무 우울하네요
힘든시절 끄집어내는게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아있는듯하네요
그냥 덮고 아무렇지않은듯 했나봐요
너무 기분이 처지고 땅으로 꺼질꺼같아요
원래는 제얘기잘안하는데
안지꽤됬고
내주위랑 연결된 사람이아니라
이혼한 얘기 했어요
몇년전 일인데 이제 아무렇지않다고 샹각했는데
집오니까 너무 우울하네요
힘든시절 끄집어내는게
아직도 상처가 많이 남아있는듯하네요
그냥 덮고 아무렇지않은듯 했나봐요
너무 기분이 처지고 땅으로 꺼질꺼같아요
우린 다 어딘가는 삐뚤고 모나고 부족하고 비어있어요. 외롭고 춥고 화가 나고 괴로워요. 인간이란 그렇게 태어났어요. 이 세상에서 나는 충만하고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노력하고 살아가는 겁니다. 만족하려고 충실하려고 행복하려고요. 괜찮아요. 다 괜찮아질거예요.
그럴수도있죠. 인생에 큰 부분인데...
오히려 너무 아무렇지않은게 이상한거 아닐까요?
절대 이상하신거 아니에요~!!
감사해요 ㅠㅠ
몇개월만에 나도모르게
폭식해버렸네요
애가 집와서 배고프다는데
몸이 축 처져서 안일어나지느느거에요
겨우일어나서 애 밥해주고나니까
조금 정신이 드네요
다시또 마음다잡고 살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