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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민번호랑 실제생일 틀린분 많죠?

... 조회수 : 1,739
작성일 : 2024-11-19 18:33:52

저는 아빠가 학교 빨리보내려고 ㅠㅠ

무려 9개월이나 일찍 등록

아빠가 아니라 왠수

 

IP : 223.39.xxx.24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1.19 6:36 PM (59.17.xxx.179)

    예전에 그런경우 많았죠.

  • 2. . . .
    '24.11.19 6:37 PM (180.70.xxx.141)

    저욧!!!!!!
    본적지, 시골에서 할아버지가 올려서
    우리가족 4인 중 3인이 잘못 올라갔어요 ㅎㅎ
    엄마만 살아남음

  • 3. 제친구는
    '24.11.19 6:39 PM (223.38.xxx.34)

    제 친구는 1년 늦게 등록해서 한살어린애들이랑 학교 같이 다녔음.
    생일 빨라서 학교 일찍간 애들 불쌍함. 언니오빠들이랑 경쟁한 꼴임..

  • 4. ㅁㅁ
    '24.11.19 6:42 PM (222.235.xxx.193)

    1년 늦게 올라갔는데
    제 나이로 학교 다녔어요.
    긍까 동창들보다 주민번호가 1년 느림…
    옛날엔 그런거 제법 허용되지 않았나요???

  • 5. 제제네
    '24.11.19 6:48 PM (125.178.xxx.218)

    울남편 3월1일생요.
    그 시절 1,2월생 조기입학하니 뒤쳐질까봐
    1월5일생 아들 3월생으로 신고했대요.
    옛날이여도 교육열 대단하신분 ㅋ

  • 6. ....
    '24.11.19 6:48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예전엔 요즘과 달리 학교에 일찍 보내는 게 더 좋은 거라 생각했는지 그런 일이 많았어요. 초등교사 아빠를 둔 두 조카도 그 이유로 출생신고가 더 일찍 되어 있거든요.
    저는 제대로 신고됐지만 1월생이라 한 살 빠른 애들(전년도 3월생~같은해 2월생)과 다녔어요.

  • 7. ㅇㅇ
    '24.11.19 6:49 PM (14.5.xxx.216) - 삭제된댓글

    4개월 늦게 올렸는데 1월로 올려서 어차피 학교 제나이에 다니고
    아무 덕본것도 없어요

  • 8. 71 년생인저
    '24.11.19 6:49 PM (119.193.xxx.194)

    정확히 양력으로
    38년생 아빠와 아빠의 형제들 양력으로 정확히
    다르게 하는걸 몰랐는데
    크면서 알곤 놀람요

  • 9. 저요
    '24.11.19 7:10 PM (14.4.xxx.22)

    저도 정말 힘들었어요. 따지고 보면 1년 선배들과 ㅜㅜ

  • 10. 전 하루요
    '24.11.19 7:3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하루차로 입학 못할까봐
    하루땡겨서 신고 하셨대요

  • 11. 전 하루 차 요
    '24.11.19 7:4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하루차로 1년 후에 입학하게 될까봐
    하루빠르게 신고하셨대요

  • 12.
    '24.11.19 8:11 PM (223.62.xxx.31)

    저는 좀 다른 예…

    원래 생일은 상당히 늦은 때인데 제대로 신고돼 있어요. 그런데 입학만 일찍 했어요 ㅋㅋ 그러니까 생일도 늦은 녀석이 한 해 일찍 입학.
    그래도 학업 잘 마치고 잘 살고 있슈~

  • 13.
    '24.11.19 11:21 PM (211.57.xxx.44)

    전 1월생인데, 3월 생으로 신고...
    엄마가 12월생인데 학교가서 조금 힘들었대요..체력적으로
    그래서 딸인 저는 제나이대로 가라고 늦게 신고했대요..

    근데 남동생도 1월생인데 갸는 그냥 출생신고...

  • 14. 00
    '24.11.20 4:03 PM (59.7.xxx.226)

    저도 6개월 미리 신고 ….
    재수 안했는데 재수 한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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