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19 3:48 PM
(59.10.xxx.5)
두 분이 무슨 관계였는데 돈을 줬어요?
2. ㅠ
'24.11.19 3:49 PM
(61.105.xxx.27)
그아이는 영업사원 저는 고객이었어요 ㅠ
3. 민사소송
'24.11.19 3:51 PM
(1.238.xxx.39)
돈 받아내세요.
그럴 의지가 있으신 분인지 모르겠지만
4. 컥
'24.11.19 3:5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아이고.....
미혼이세요?
5. 에고
'24.11.19 3:52 PM
(221.138.xxx.92)
또 당하지 않기를....
6. ....
'24.11.19 3:52 PM
(106.101.xxx.78)
님 심리를 먼저 돌아보세요.
사기꾼 남자아이(?)를 탓하지 마시고.
로맨스 스캠 대체 왜 당하나 했는데 참나...
7. ㅇㅇ
'24.11.19 3:54 PM
(59.10.xxx.5)
그 아들같은 젊은 남자는 영업사원이라면서요. 원글님이 순진했네요.
8. ★
'24.11.19 3:54 PM
(220.125.xxx.37)
무슨 돈을 넘겨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증거있으면 돈은 받아내세요. 웃긴 놈일쎄
9. 네
'24.11.19 3:55 PM
(61.105.xxx.27)
젊은 남자랑 단둘이 대화해본게 처음이라 그애가 말을 너무 잘했어요
저보고 젊어 보인다고. 자기 엄마까지 들먹이면서 영업하는게 안쓰럽고 짠해서 그래서 덜컥 계약했어요
그런데 계약한 이후로는 안면몰수 ㅠ
10. ...
'24.11.19 3:56 PM
(106.101.xxx.243)
영업사원이 면도도 안하고 씻지도 않고 ??
아들 나이 남자한테??
11. 아마도..
'24.11.19 3:59 PM
(218.38.xxx.213)
-
삭제된댓글
그 아이..(아이)라고 쓰셔서..
그 수법을 써서 이미 여러번 성공했었기 땜에
또 쓴 걸 거에요
보통 연상여자를 보는 연하남의 시각은..
물주..로 봐요.
뭐 주변에 그렇지 않은 연상연하 커플이 있다 많다 어떻다..말들이 많지만요.
금액이 너무나 큰 게 아니시면
인생경험 했다 하고
묻어야지요 ㅠㅠㅠㅠ
12. ///
'24.11.19 4:01 PM
(58.234.xxx.21)
무슨 계약을 하셨는지
취소하실수 있음 취소하세요
13. oo
'24.11.19 4:01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젊은 남자 영업사원은 처음부터 님이 고객이었으니, 영업으로 대한 거였을 거예요. 이제 계약도 했으면 볼일 다 본 거겠죠. 언젠가 82쿡에 어떤 분이 쓴 글이 회자돼요, 젊은 남자애가 렌터카였는지, 안 해되는 사적인 얘기를 미주알고주알 안해도 되는 신상얘기에, 사는 곳이 좋아보여서 기회가 온 듯해서 작업을 한 듯한. 원글님은 그 젊은 아들 같은 남자에게 혹시 이성적 마음이 갔나요?
14. 윗님
'24.11.19 4:03 PM
(106.101.xxx.243)
사랑했다고 하네요 ㅠ
15. ㅇㅇ
'24.11.19 4:03 PM
(59.10.xxx.5)
젊은 남자 영업사원은 처음부터 님이 고객이었으니, 영업 목적으로 대한 거였을 거예요. 이제 계약도 했으면 볼일 다 본 거겠죠. 무슨 계약이길래 그래요. 그럼 지금 원하는 건 뭔가요? 혹시 그 젊은 남자한테 마음이 간 걸까요?
16. 오히려
'24.11.19 4:04 PM
(106.101.xxx.204)
계약이 끝난 후에도
사적인 연락이 계속 오는 게 이상한 것 아닌가요?
영업사원과 고객 사이에서 원글님이 바란 게 뭐였나요?
혹시 연애라도 하게 될 거라고 상상하신 거였어요?
17. 음
'24.11.19 4:07 PM
(61.105.xxx.27)
계약하고나서 이아이랑 일관계로 한동안 얼굴을 계속봐야했어요
이새끼가 또 다른 여자들한테 공사를치는데 이번여자는 어리고 이쁘다는둥 제앞에서 제외모를 비하하는 말을 수없이했어요
저 홧병났어요 이런 유형의 인간을 지금껏 안본건 아니지만 젊은 남자가 저한테 대놓고 이러는건 처음겪어요
인간이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한없이 악한존재구나 느낌니다
앞으로는 불쌍해보인다고 어줍잖은 동정심 가지지말것 혹독한교훈 얻었어요
18. ..
'24.11.19 4:09 PM
(106.101.xxx.204)
요즘 여기 많이 이상합니다.
언젠가 의사가 결혼했냐고 물어봤다고 가슴 설레던 분,
견인차였나 젊은 운전기사가 본인 이야기를 하면서 플러팅을 했다는 글,
이번엔 영업사원이 달콤하게 꼬드기더니 계약 끝나니까 연락 없다는 글.
왜들 이러십니까.
보는 사람 민망하게.
19. ㅇㅇ
'24.11.19 4:09 PM
(118.235.xxx.196)
뭘 파는데요?
보험이요?
자동차요?
20. 그쵸
'24.11.19 4:14 PM
(1.238.xxx.39)
106.101님
제목부터 낚시 느낌 있죠?
상세 묘사는 두루뭉실하고
뻔하고 통속적인 삼류 드라마 느낌
21. ....
'24.11.19 4:16 PM
(106.101.xxx.132)
혹독한 교훈을 얻었다구요?
전혀 안그래보이시는데요.
얻어야 할 교훈은 따로 있는듯 한데....
돌싱이시고 외로운지 오래 되신건가요?
솔직히 정말 흉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22. ㅇㅂㅇ
'24.11.19 4:20 PM
(182.215.xxx.32)
일종의 제비구만요
23. ㅇㅇ
'24.11.19 4:21 PM
(122.47.xxx.151)
-
삭제된댓글
딱 봐도 견적 나오는데 그걸 넘어갔다구요?
넘어간게 더 낯간지럽네요..
한평생 남자라곤 남편밖에 모르는 저도 알겠는데 ㅎ
나이를 어디로 먹은건지...
24. ,.,
'24.11.19 4:21 PM
(180.70.xxx.141)
영업사원에게 뭘 바란건가요?
영업사원은 일 했는데
고객은 계약 후 상대가 안면몰수 했다시면... 헐
계약했음 업무 끝난것 아닌가요?
25. @@
'24.11.19 4:26 PM
(211.209.xxx.130)
뭘 파는데요
자동차?
26. ㅇㅇ
'24.11.19 4:30 PM
(211.179.xxx.157)
모성애자극, 고객심리상대 수백 가지를 배우니까요.
수업료라 치시고
잊어버리세요.
27. 근ㄷ
'24.11.19 4:32 PM
(61.105.xxx.88)
돈을 왜 준건가요 ?
28. 돈얘기가
'24.11.19 4:33 PM
(122.254.xxx.87)
나오는 남자 ᆢ정 떨어지지않나요?
진짜 이해가 안가서요ㆍ남자는 돈얘기 꺼내는 순간
아무리 잘생기고 잘나보이도 남자도 상찌질이로 보이더만!!!
어쩜 그리도 잘 넘어가죠?
그러니 남자한테 홀라당 당하는 여자들이 많은거겠죠
어휴 진짜 정신좀 차리세요
29. 그래서
'24.11.19 4:36 PM
(218.39.xxx.130)
섣부르게 동정심과 연민으로 시작하면 뒷맛이 쓸쓸하다.
그의 상황이 어떻든 동정심을 내어 준 내 탓이다.
누구의 웃음을 받으면 댓가를 치뤄야 한다.. 내 판단이고. 내 탓이다..
30. ㅇㅇ
'24.11.19 4:41 PM
(59.10.xxx.5)
혹시. 혹시. 양아치라고 하니까 깊은관계까지 ???
31. 헐
'24.11.19 4:54 PM
(106.102.xxx.157)
ㅜㅜ
주작이 아니라면
돈을왜줘요ㅜ
32. ....
'24.11.19 5:19 PM
(218.146.xxx.192)
혹시 잤나요?
웬지 그런 느낌.
33. 돈을준게아니라
'24.11.19 5:21 PM
(39.115.xxx.188)
뭔가를 사신거잖아요 물건이든 서비스든 어쨌던 상품을 산건데 무슨 제비한테 ㅗㄴ뜯긴거마냥 글을 쓰시나요? 영업사원이고 실적낼라고 친절하게대했다가 영업성공하니 더이상친절하지않다는건데 도대체 왜 사랑얘기까지나와요? 카페에서 친절하게웃는다고 자기한테 마음있는거아니냐며 설레여하는 아저씨들같아요
34. 계약
'24.11.19 6:47 PM
(121.162.xxx.234)
당황스럽네 ㅜ
근데 엄마보다 젊다는 자기보다 한참 늙었다는 말인데. 엄마 운운하며 건강 얘기하면 경로우대 같지 않으셨어요?
이러나 저러나 계약은 계약대로 이행되면 되고, 덤이 애정인 건 이상한 요구.
35. ㅇㅂㅇ
'24.11.19 6:50 PM
(182.215.xxx.32)
계약은 계약대로 이행되면 되고, 덤이 애정인 건 이상한 요구.2222
36. 윗님
'24.11.19 8:28 PM
(61.105.xxx.27)
덤으로 애정을 달라는게 아니라 물건을 팔았으면 사후관리를 해줘야하는데 돈만받고 나몰라라 하니까 이러는거죠
아들뻘 남자한테 애정을 갈구하는게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