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직입니다. 책상의 열쇠를 받지 못해서,
열쇠를 잠가야 하는지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보안 점검에 걸렸고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중요 서류를 넣지 말라고 하였고, 업무상 중요서류나 보안 관련해서 없고,
해서 그냥 제가 공부하면서 프린트한 것은 넣고 다녔고요
그런데 이번에 보안점검에 걸렸나봐요. 다 좋습니다. 일단 열쇠를 못 받았으니까요.
그런데, 저를 왕따시키는 동료 직원이 8시에 출근했을 때, 사무실에 두 세명 있을 때는 암말 안하더니 9시 땅 근무시간 되니까 지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어제 전달받았냐, 니 보안점검에 걸렸다. 니가 서랍에 넣어둔 것이 중요서류다,
그래서, 지난번에 이야기했다 하며 넘길려고 했는데 계속 물고 늘어지는 겁니다.
사람들 다 보는데, 한숨 쉬면서,
그래서 보안점검하시는 분이 전달해 달라냐고, 이거 그냥 공부한 프린트다 하고 말았는데,
아 저도 너무 미숙하게 대처한 것 같네요.
굳이 일부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