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난방 난방 요금 절약하려면??

--- 조회수 : 1,675
작성일 : 2024-11-19 11:30:14

지역난방하는 아파트로 처음 이사왔어요. 

 

온수로 전체 난방하는 건 알겠는데 보일러 개별난방보단 뜨뜻한 느낌은 좀 덜하네요.

24도 정도로 맞춰놓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을까봐 걱정이예요.

 

보통 몇도로 맞춰놓으시나요?? 지역난방비 절약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IP : 220.116.xxx.2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9 11:33 AM (180.70.xxx.141)

    지역난방은폭탄은 안맞습니다
    저희집은 지금은 25도, 본격적인 겨울이 되면 24도 로 맞춰놓습니다
    온도 고정으로 해 놓으시는게 따뜻하고 요금도 덜 나온다네요

  • 2. ㅇㅂㅇ
    '24.11.19 11:40 AM (106.102.xxx.114)

    23도 22도 정도로 맞춥니다..
    계량기종류따라 절약법은 달라요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확인해보세요

  • 3. .ㅇ.
    '24.11.19 11:47 AM (125.178.xxx.47)

    지역난방 폭탄 맞은 집 봤어요
    18평인뎌 거의 90만원 나왔대요

    저도 이사왔는데
    관리실에 전화해서 유량계인지 열량계인지 물어보세요
    저는 유량계라면서 직원을 보내주더라구요

    직원이 와서 밸브를 아주 살짝 열어놓고 갔어요
    24시간 뒤에 확인하니 검침숫자 1올라가있어요
    그런데 추워요
    밸브 조금 더 열어야 하나봐요

    유튜브 검색하면 테크몽이라는 사람 영상있는데
    시간당 5분 설정하는 게 낫다고 해요
    (추우면 시간당 10분)
    저는 아직 예약 기능 안 쓰고 있어요

  • 4. ...
    '24.11.19 12:45 PM (175.198.xxx.21)

    윗님 말씀대로 밸브를 정말 살짝만 열어놔야하고
    온도는 보일러가 돌아가는 선까지만 올리는거예요.
    해외 나가는 분이 밸브 풀로 열어놓고 두달 다녀오니 오백얼마 나왔다는 얘기 들었어요.

  • 5. 지역난방에서만
    '24.11.19 1:46 PM (119.197.xxx.7)

    25년째 살고 있어요. 1기신도시도 살아보고 지금은 2기신도시 살고 있는데 난방비 폭탄 맞은 적은 없습니다.
    1기 신도시 경우는 대부분 열량게 였던것 같구요 지금 살고 있는 2기 신도시는 유량계에요. 관리실에서도 항상 얘기해 주는 건데 희망온도를 설정해 놓으면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해요. 외출할때도 온도조절계 껏다 켰다 하지 말고 예약설정이나 외출모드도 이용하지 말라고 합니다. 장기외출할때만 실내온도에 1~2도 정도만 낯추고 이용하라고 했서 저희집은 계속 그렇게 이용하고 있어요. 저희집은 38평 기준 작년에 난방비만 5~8만원대 왔다갔다 했고, 난방비외에 온수비는 별도로 계산되는 거라 평균 온수비용은 5~6만원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지역난방비는 기본료, 난방비, 온수료 합해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희는 대학생 2명 포함 4인가족입니다.

  • 6. 환기할때만
    '24.11.19 2:47 PM (210.100.xxx.74)

    끄고 그외에는 항상 24도 정도에 맞춰둡니다.
    모든 사람들이 난방 할때는 폭탄은 없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지 않는 10월이나 5월 경에 마음 놓고 사용하면 폭탄 맞을때가 있더군요.

  • 7. ㅇㅂㅇ
    '24.11.20 8:41 AM (182.215.xxx.32)

    유량계면 타이머로 설정하는게 베스트에요..
    흘러간 난방수 용량으로 측정하기때문에 계속 흘러나가게하면 요금많이나와요
    타이머설정해서 흐르던 난방수를 잡고있는 시간이 길게 해주는게 효율적이죠

  • 8. ..
    '24.11.20 9:47 AM (58.148.xxx.217)

    지역난방 참고할께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702 아무리 오래 걸어도 발 안아픈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27 운동화 2024/12/18 4,267
1658701 계엄군에 맞아 머리깨져 뇌가 흘러나오고 9 .. 2024/12/18 4,014
1658700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16 2024/12/18 4,146
1658699 제가 생각하는 최소한의 대통령감 31 이리네 2024/12/18 3,836
1658698 김어준과 유시민 25 .... 2024/12/18 5,653
1658697 오늘 윤석열 생일이래요 43 ㅇㅇ 2024/12/18 6,030
1658696 헌재에서 이상한 판결내면 이건 전세계에서 욕을 하게 됨 20 내란수괴거니.. 2024/12/18 4,517
1658695 이시간에 마라탕? 2 답답 2024/12/18 998
1658694 옛날에도 여자친구, 남자친구 둘이서 해외여행 많이 갔나요? 18 ........ 2024/12/18 5,245
1658693 꿈을 크게 가지면 이뤄져요 4 2024/12/18 3,061
1658692 공수처 검찰 법원.... 죄다 수사하는 척 수사 안함. 3 ........ 2024/12/18 2,237
1658691 남편이 죽으면 집은 누구것이되나요? 29 arbor 2024/12/18 13,316
1658690 영양제 꼭 1개만 먹는다면 뭘 선택하시나요. 16 .. 2024/12/18 4,295
1658689 김상욱 의원! 이렇게 훌륭한데 왜 국힘을 간거야... 25 와우 2024/12/18 5,873
1658688 넷플에 화려한휴가 있길래 봤는데 3 ㅇㅇ 2024/12/18 2,452
1658687 경제부총리가 받은 尹 쪽지 “계엄 관련 예비비 확보” 1 ZZ 2024/12/18 3,316
1658686 (탄핵인용기원) 전두환과 노태우를 살려두질 말았어야 해요 10 사형 가자 2024/12/18 1,548
1658685 김상욱 의원 물건이네요 17 평화로운 2024/12/18 7,069
1658684 돈벌기 더럽게 힘드네요 ㅠㅠ 6 .. 2024/12/18 7,004
1658683 지가 육사출신이였으면 쿠테타를 일으켰을거라고 15 ........ 2024/12/18 4,369
1658682 김상욱 의원 맞말 제대로 하네요! 8 100분토론.. 2024/12/18 4,346
1658681 오늘 백분토론은 아주상식적이에요 3 ... 2024/12/18 3,387
1658680 12.3 계엄날 글들 찾아보고 있어요 5 ㅇㅇ 2024/12/18 1,205
1658679 저만 그런지 몰라도 오징어 게임에 나오는 영희인지 뭔지 22 123 2024/12/18 5,195
1658678 유비(analogie)의 뜻 9 아름 2024/12/18 2,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