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대입시실기) 병결도 안된다는 담임. 이게 맞나요?

질문 조회수 : 1,594
작성일 : 2024-11-19 09:48:04

 

당장 금요일이 수시실기입니다 

어제는 개교기념일이여서 학교를 안 갔고 

오늘부터는 지역대학탐방. 박물관. 영화관 등등 

수능성적 나오는 12월6일까지 프로그램이 있어요 

 

어제 담임한테 연락해서 출결 어떻게 할건지 물어보니 

무조건 나오라고 해서 

오늘 집결지인 대학교로 갔어요 

얼굴 보이고 병결조퇴로 하고 입시학원 가려구요 

(실기는 오전훈련 10-13시까지)

 

내려주고 근처 대기하고 있는데 

아이가 전화와서는 

담임이 안된다고 12시까지 거기 있어야 한다고 했다네요. 

그래서 병결쓰겠다 하니 

병결이라고 해놓고 입시학원 가는것도 안된데요 

병원가서 진단서 제출해도 안된데요 

제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그럼 무단결석 하겠다 하고 나오라니까 

담임이 너무 화내서 말하기가 좀 그렇다고 

오늘은 그냥 12시까지 여기서 하고 

내일부터 무단결석하든지 한다는데 

 

이게 학칙으로는 맞는건가요? 

같은 입시학원 다니는 아이는 다른 반인데

이 아이는 그냥 출석만 하고 갔데요 

저 너무 화나는데 

담임한테 전화할까요 

아니면 그냥 내일부터 무단결석 시켜야하나요 ㅜ

 

 

IP : 118.235.xxx.23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맞죠
    '24.11.19 9:55 AM (112.133.xxx.196)

    그래서 서이초가 어떻고, 교권추락이 어떻고, 진상학부모 타령해도 저는 아무렴 교사만 하겠냐 코웃음 나와요.
    교사 악질 또라이는 이길 수 없어요.
    진짜 고등학교는 욕나와요. 그놈의 생기부가 뭔지 무슨 권력마냥 휘두르고 진짜... 입시 욕나와요.
    담임 재량재량재량 하... 진짜 재량권 남용을 법으로 다투고 싶은 심정. 근데 어쩌나요 애가 인질로 잡혀있는데ㅠㅠ 고개숙이고 비굴하게 부당함 참고 기는거죠ㅠㅠ

  • 2. 담임마다
    '24.11.19 9:55 AM (119.71.xxx.168)

    달라요
    애타겠어요 그냥 내일부터는
    보내지 마세요 수능도 끝나스구만

  • 3. 이건
    '24.11.19 9:55 AM (1.236.xxx.114)

    담임이 융통성있게 봐주냐 안하냐인데
    원칙대로 한다는데 화낼일은 아니에요
    출석수 모자라 졸업안되는 상황아니면
    조용히 무단결석시키세요

  • 4. 안맞죠
    '24.11.19 9:57 AM (112.133.xxx.196)

    재수는 없다는 확신있으면 무단하더라고요.
    특히 체대입시 하는 애들은 1교시후 다 무단조퇴하더라고요.
    무단조퇴 3회가 무단결석1일이니.

  • 5. ……
    '24.11.19 9:58 AM (211.245.xxx.245) - 삭제된댓글

    그거 감사라도 나오면 학부모가 책임질건가요
    교사가 감당할수있게 하셔야죠
    출결 불이익 감수하고 하는거에요

  • 6. 그런데
    '24.11.19 10:00 AM (118.235.xxx.175)

    병결은 쓸 수 있잖아요 ㅜ
    제가 무작정 출석 인정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2.3학년 담임인데
    워낙 아이들이 싫어해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마지막에 이렇게까지 하시니 정말 속상하네요
    학기초 상담때는 자기는 이제 돌쟁이 아빠여서 입시생 부모님 마음을 잘은 모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셔놓고
    어떻게든 해보려는거 옆에서 보면 남이봐도 안타까울텐데
    담임이 제자에 대한 애정은 하나도 없나봐요 ㅜ

  • 7. .....
    '24.11.19 10:01 AM (118.235.xxx.13)

    원칙이 그런걸 안봐준다고 욕할껀 아니죠.
    그런데 학원들도 참 웃겨요.왜 지들 시간표를 우선으로 두는지
    자기들이 하꾜 사간에 맞춰야 하는거 아닌가요.

  • 8.
    '24.11.19 10:03 AM (118.235.xxx.1)

    무단결석 시킬건데요
    제말은 병결은 학칙에 어긋나는거 아닌데 왜 안된다고 하는거냐구요
    만성비염 두통 있어서
    병원가서 진찰받고 처방전 받고 한다는데
    고등아이들 지각하면 일부러 병원 들렸다 간다면서요
    도의적으로 맞는건 아니지만
    원칙에 어긋나는건 아니지 않나요ㅠ

  • 9. 학칙을
    '24.11.19 10:05 AM (14.32.xxx.240) - 삭제된댓글

    학칙을 어기고 있는건
    원글님 아닌지요?
    병결을 쓰려면
    아예 원글님이 담임에게 연락해
    아이가 아프니 병원다녀오고 서류보내겠다
    하시면 될것을
    내출결을 담임에게 물어보다니요.

  • 10. ....
    '24.11.19 10:07 AM (118.235.xxx.239)

    담임이 이미 아파서 쓰는게 아닌걸 아는데
    병결 쓰겠다고 우기는 상황이잖아요.
    안된다고해도 할 말 없는거 같은데요.

  • 11. 제제네
    '24.11.19 10:23 AM (125.178.xxx.218)

    샘이 입결에 전혀 관심이 없나보네요.
    자기반 입결때문이라도 병결 잘만 해주는데
    울앤 예전에 논술학원간다고
    처방전 계속 끊어냈는데 ㅠ
    원칙도 좋지만 입시생과 그 엄마들 맘 좀 알아줌 좋을텐데요.
    아아라도 마시며 맘 다스리세요.

  • 12. 고3 담임
    '24.11.19 10:26 A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

    담임으로서 말씀드리자면 그 학교 분위기가 어떤지는 모르나 예체능입시 실기때문에 시험치러 가는것은 인정결이나(수험표등등의 증빙서류있음) 병결로 빠지는건 진료확인서가 있으면 되긴 합니다(병결이니 당연히 됩니다 증빙서류있으니..)그런데, 이미 병결이 아니고 입시때문에 빠지겠다는걸 담임이 인지를 했으니 아마도 안된다 했을것고, 그 학생을 그리 해주면 다른 학생들도 온갖 이유를 대면서 조퇴나 결석을 할 거예요. 담임의 재량으로 눈감고 넘어가 줄 수 있는 부분이나 아마도 그 학교나 그 반에 그런걸로 조퇴, 지각, 결석이 많을듯 하네요. 담임이 말했다 시피 병결이라 해놓고 입시학원 가는건 안된다고 하는걸로 봐선 아마도 많은 아이들이(예체능실기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른 학생들 포함) 그리 하나 봅니다. 한 반에 하루에 병결이 수두룩 한 것도 이상한 일이잖아요..담임샘의 재량이긴한데, 원칙적으로 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12시까지만 있으면 되니 그런 부분도 조금 이해는 필요할 듯 합니다.담임은 그 학생 한명이 아니라 반 전체를 봐야하니 형평성에 맞춰서 하려면 그냥 원칙적으로 하는게 젤 낫지요

  • 13. ..
    '24.11.19 10:26 AM (118.235.xxx.230) - 삭제된댓글

    그 담임 바보네요.
    예체능 입시하는 애들 실기학원 집중해서 다닐수 있게 오히려 담임이 방법 알려주는데.
    아니면 애가 밉보였나.
    여튼 체대입시하는 애면 실제로 근육통 등 정형외과 자주 가요. 실제로 병원 다니며 몸 살펴야 하구요.
    병원 가서 체대입시생이다 얘기하면 3일로 약처방 안내주고 7일 정도 약처방 내려줘요.

  • 14. ...
    '24.11.19 10:26 AM (222.100.xxx.132)

    제 아이도 예체능
    재작년 고3때 실기 앞두고 매일 1교시 후 조퇴했어요.
    매번 통화하기 번거로워서 앞으론 실기 끝날때까진 조퇴하기로하고 뭔 서류에 사인해서 보냈던것 같아요.
    가장학습기간 안쓰셨으면 쓰고 다썼으면 조퇴해야지요.
    어쩔수 없어요.
    출결관리 지금까지 잘 해왔으면 2학기말 출결 안보는 학교도 많으니 그냥 조퇴나 가장학습신청하세요.

  • 15. ..
    '24.11.19 10:27 AM (220.73.xxx.222)

    그럴 경우 멀쩡하게 가서 병결쓰겠다..이게 아니고 그냥 아침에 부모님이 아프다 연락하시고 진료확인서 나중에 내지 그러셨어요..선생님도 원칙이라는 게 있는데 대놓고 그러는 거 다 용인해주기는 참... 이게 나중에 혹시나 뭔가 문제가 생겼을 경우도 그렇고 원글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고 별걸로 다 고소하는 사례가 있다보니..

  • 16.
    '24.11.19 10:30 AM (210.105.xxx.1)

    내일부터 무단결석하지마시고 미리 어머님이 문자보내세요.
    00이 오늘 병조퇴 쓰겠습니다. 병원가야하니 출석확인후 보내주세요. 또는 병결쓰겠습니다. 관련서류 알려주세요.
    선생님이 이미 다 알고 있어도 서로 아닌척하면서 해야죠.

  • 17. 고3 담임
    '24.11.19 10:31 A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

    덧붙이자면 학교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정말 아파서 결석해야하는 아이들이 선의의 피해를 보는 상황도 생깁니다. 학교에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있는데, 일일이 다 봐줄수는 없는 일인데, 입시가 중요하니 담임샘도 최선을 다해 눈감아주려하나 그런 학생들이 많아서 다 봐줄 상황이 안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상황에 대해서 아이들 말만 들어서도 안되고, 무단결석을 하는것도 학생의 선택입니다만, 입시에선는 '무단' 이 말이 들어가면 굉장히 불리한 것도 사실입니다. 어머니 입장에서 내 자식 한 명이나, 담임샘 입장에선 반 학생 전체를 봐야하는 입장이니, 그냥 아파서 못가겠다고 한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실기로 인해 빠지겠다 이말이 먼저 나와서 이미 병결이 아닌 상황을 알게 되어서 담임샘이 저리 말한것 같습니다.

  • 18. ..
    '24.11.19 10:34 AM (220.73.xxx.222) - 삭제된댓글

    수능이후 교과진도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체험학습이니 차라리 실기보는 학생들은 증명서 같은 걸 학원에서 떼서 수능이후는 조퇴같은 걸로 체험학습 대체처리를 해줄 수 있는 규정같은 게 있으면 좋을텐데 융통성없이 이렇게 무단결석하게 만드니..

  • 19. 에고
    '24.11.19 10:34 AM (221.138.xxx.92)

    대놓고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하나요....

    참 .

  • 20. ..
    '24.11.19 10:41 AM (220.73.xxx.222)

    수능이후 교과진도를 나가는 것도 아니고 체험학습이니 차라리 실기보는 학생들은 증명서 같은 걸 학원에서 떼서 수능이후는 체험학습 대체처리를 해줄 수 있는 규정이 학교장 재량이나 교육청에서 지침이 있으면 현실반영이 될텐데 담임입장에선 난처할 듯 합니다.

  • 21. ..
    '24.11.19 10:43 AM (211.178.xxx.136)

    어머님이 지혜롭게 하셨어야죠.
    출결 어떻게할 지 물어보는 것 자체가 예외를 의논한건데
    학교 보내고 나면
    선생님.아이들 다 병결 아닌 걸 알고있는데 어떻게 빼줘요.
    나중에 말 나오면 선생님이 독박쓰는 상황인데.
    처음부터 오늘 아파서 결석한다고 문자 보내고 병원 가서
    확인서 떼고 제출.
    무한반복하셨어야 함.

  • 22.
    '24.11.19 10:49 AM (118.235.xxx.244)

    말씀 잘 알았습니다
    체험학습 사용해본 적 없는데
    이것도 입시실기때문에 사용하는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가정학습은 다른건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당장 금요일이 실기라
    맘이 급했나봅니다
    실기가 1월까지 계속 있는데 방법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23. ..
    '24.11.19 10:52 AM (220.87.xxx.173) - 삭제된댓글

    댓글 보니 작년 저희 아이 담임샘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이렇게 저렇게 해라 알려주셔서 그거대로 했고 실기학원 잘다니고 체대 인서울 했어요.
    실수로 아이가 확인서를 까먹어서 무단조퇴 딱 하나 있었고 나머지는 병결,체험학습으로 채웠어요.
    체육 쪽은 의외로 정시에도 출결 체크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무단은 안하는게 나을거예요.

  • 24. 둥글게
    '24.11.19 11:04 AM (180.228.xxx.184)

    그냥 급 아프다 하고 나와야죠
    기절한척이라도 하라고 하세요.
    출결은 물어보면 안되요. 예외 혹은 편법을 쌤이랑 같이
    의논하다니요. 나중에 누가 문제삼으면 서로 피곤해져요.
    제발 이런건 조용히 알아서 하세요

  • 25. ㅁㅁ
    '24.11.19 11:45 AM (211.235.xxx.168)

    금욜이 실기면 그냥 아침에 병결낸다 담임한테 문자하고 보내지 말고 집에서 컨디션 조절하다가 학원 보내세요
    아침에 병원 들러서 감기약 정도 처방 받고요

    병결은 현체처럼 미리 계획서 내고 신청하지 않고 당일 진료받은 서류 내면 되는데 이럴땐 엄마가 알아서 유도리있게 돌려야지 안된다는 담임하고 입씨름하며 힘빼고 기분상할 이유가 있나요

  • 26. 원글
    '24.11.19 11:58 AM (220.80.xxx.96)

    제가 오늘 집합장소로 보낸 이유는
    옆반 아이가 자기는 아침에 출석체크만 하고 가면 된다고 자기담임이 이야기해서 그렇게 한다고 했고
    그래서 우리아이도 당연히 옆반과 같은 상황인 줄 알고 담임에게 확인차 미리 연락을 드렸는데 어제 통화로는 매일 병결만 가능하다고 일단 내일 나오라고 해서 나간 상황입니다
    아니면 저도 그냥 말없이 병결 사용했을거예요

    문제는 아이가 이제 마쳐서 와서는
    그냥 졸업까지 무단 하겠다고
    정시원서도 그냥 혼자 쓰겠다고 해서
    엄마가 잘 몰라서 그런거고
    매일아침 문자로 머리아파서 병원간다고 보내고
    병결하면 된다고 해도
    담임이 뭐라고 한건지
    그런 상황 아니라고 안된다고만 하네요

    참; 문제 일으킨 적도 없고 있는듯 없는듯 학교다닌 아인데 미운털이 박힌건지 ㅜ

    며칠에 한번씩 보내도
    나머지는 제가 문자로 병원간다고 보내도 될까요?
    남은 기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

    학교 일정은
    12월15일까지 프로그램이 있고
    16일은 성적표 배분
    12월 19-31은 교내 교육활동및 진학지도 프로그램
    1월2일 방학

    아이 실기는 1월 24일에 끝납니다
    무단결석 많이해도 정시에는 상관없을까요?
    도움 좀 주세요 ㅜ

  • 27. 전화기를드세요
    '24.11.19 12:01 PM (221.138.xxx.92)

    어머니께서 담임하고 통화를 해보세요.
    일이 오히려 잘 풀릴수도 있잖아요.
    무슨 오해를 하셨다면 풀면 될일이고요.
    자식일인데 뭐 어려워요..

  • 28. .....
    '24.11.19 12:47 PM (59.27.xxx.224)

    담임에게 연락해서 출결 어떻게 할건지 직접 물으시면
    나오라고 대답할수밖에요
    거기서 담임이 안나와도된단말은 할수없어요
    그게 파고들면,누군가가 꼰질르고 문제삼으면 선생님도 님 자녀도 불이익있어요
    요령있게 둘러갈수있던일을 크게 확대해놓으시고
    서로 감정까지 상했네요
    옆반이 어떴든 내 아이는 내아이담임의 협조가 필요하니 담임을 너무한다몰지말고 차분히 생각하세요

  • 29. ..
    '24.11.19 1:13 PM (182.213.xxx.183)

    이게 참 그렇더라구요. 엄마입장에선 불안하니 담임한테 상의를 한건데 사람에 따라 어떤사람은 괜찮다고 하고 어떤사람은 원칙만 내세우니 참 그렇죠..담임이 그렇게 나오면 엄마도 원칙대로 학교규정에 맞게 서류제출하면 될것같아요. 그리고 나중에 뭐라하면 학교에서 요구하는대로 서류 다 냈는데 뭐가문제냐고 따져야죠.

  • 30. 고3담임
    '24.11.19 1:24 PM (211.251.xxx.37) - 삭제된댓글

    한명이 아닌 상황이 되면 문제가 되죠.. 담임 입장도 난처하니 아마 원칙적으로 한다고 했을것인데, 이 상황은 이미 체대입시실기때문에 빠지겠다는게 담임도 인지가 되었으니 문제죠.차라리 아침에 그냥 애가 아프다 못간다 라고 했으면 별 문제 없이 지나갈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나중에 윗분 말처럼 누가 꼰지르면 담임은 알고 병결처리 해준거(물론 증빙서류는 있겟지만) 되면 편법으로 유리하게 내신처리한게 되지 않겠습니까? 누군 되고 누군 안된다 하게 되면 편법으로 보일수 있으므로... 체험학습은 3일전에 미리 내셔야하는거 참고로 하시고요 방학이 1/2이면 그날까지 계속 무단결석하게 되면 이번 실기로 꼭 합격해야합니다. 애들 생기부 는 지금부터 모든 교과목 세특 행발 출결 입력하고 있으니까요..정시에 생기부 제출할일은 없도록 준비 하십시요

  • 31. 병결이면...
    '24.11.19 1:45 PM (175.197.xxx.104)

    무조건 아침에 7시30분쯤 아파서 병원간다 하며 병결이라고 엄마가 문자를 해야 해요.
    부모님이 먼저 이야기를 해야 선생님이 처리가 가능한 것 같더라고요.
    아이가 먼저 이야기하면 안됩니다.

  • 32. 에효
    '24.11.19 2:10 PM (1.242.xxx.150)

    원칙에는 맞겠지만 같은 학교에서도 옆반은 되고 우리반은 안되고 이게 뭔가요

  • 33. 고3맘
    '24.11.19 2:16 PM (61.105.xxx.145)

    아이에게 맡겨서 직접적으로 물었네요
    애들 맘이 급하고 요령없으니
    선생님은 원론적으로 대답하셨을듯 합니다
    차라리 아침 일찍 병결이라 하고
    병원들러 처방전 하나 내면 이삼일 병결처리하고
    그동안 체험예정인데 학교에 꼭와야할 날이 있는지
    선생님께 물어보고 ..통화하시든 문자를 직접 주고 받았다면
    되지 않았을까요..

  • 34.
    '24.11.19 3:45 PM (110.12.xxx.42)

    예체능 중요핱 실기가 남아있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왜 방해하죠?

    선생님 의중은 모르겠으나 모든 아이들이 다 빠지려고 잔머리 쓰는 시기라
    더 이상 아이가 물어보지 마시고 어른이 처리하세요

  • 35. .....
    '24.11.20 1:15 AM (110.13.xxx.200)

    6일 성적표 나올텐데요
    저희 학교는 12월부터 체험학습 쓰게 하던데
    너무 학교를 많이 나오게 하네요 먼놈의 프로그램도 많고
    아이 말이 어제도 애들 1/3도 안나왔다고 하던데요.
    다 병결처리햇겠지요.
    보기엔 담임이 너무 어기지를 쓰는것 같네요.
    일부러도 아니고 실기땜에 그런건데 고3담임이 왜저리 꽉 막혔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831 여행 조언 부탁드립니다. 3 .. 2024/11/19 616
1648830 JYP 주식 오늘 날라가네요 주식 2024/11/19 2,514
1648829 지붕위에 올라가서 못내려와요 5 길냥이 2024/11/19 1,411
1648828 스마일 라식? 렌즈삽입술? 9 ... 2024/11/19 912
1648827 이재명 무새들의 무한 논리 22 000 2024/11/19 1,048
1648826 판교 서현 수내역쪽 화장해주는 llll 2024/11/19 264
1648825 주식 여태까지 총 이익/손해 금액 어떻게 보나요? 주린이 2024/11/19 399
1648824 요새 왜 호피 무늬 에코백이 유행인건가요? 5 아. 2024/11/19 1,825
1648823 마스크 무슨색 선호 하시나요 10 ㅇㅇ 2024/11/19 1,565
1648822 엑셀좀 여쭐게요 2 엑셀 2024/11/19 585
1648821 락스 뿌린 면이 갈색으로 변해요. 3 락스 2024/11/19 975
1648820 체대입시실기) 병결도 안된다는 담임. 이게 맞나요? 27 질문 2024/11/19 1,594
1648819 초등 여아 운동은 어떤거 시키세요 8 ㄱㄴㄷ 2024/11/19 693
1648818 실업급여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2024/11/19 765
1648817 ‘경기도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 이재명 대표 기소 50 ... 2024/11/19 1,861
1648816 바질 페스토 만들어 보신분 6 초록 2024/11/19 779
1648815 검찰, 이재명 경기도법카 업무상 배임 불구속기소 14 ........ 2024/11/19 986
1648814 이번 수능 사탐 어땠나요? ㅠㅠ 12 ... 2024/11/19 1,635
1648813 나이들어 준비. 노력해야 할게 뭐가 있을까요? 8 2024/11/19 1,833
1648812 알알이 말린 옥수수 Corian.. 2024/11/19 311
1648811 어제 최강야구 애국가.. 시구 5 야구팬 2024/11/19 1,254
1648810 조문예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11 님들 2024/11/19 1,677
1648809 애가 대학가니 할일이 없네요 26 .... 2024/11/19 5,597
1648808 적반하장 학폭 신고에 지인들이 도와줄게 뭐가 있을까요 3 ㅇㅇ 2024/11/19 716
1648807 앞으로 아이폰 쓸까싶어요 1 Gjfgh 2024/11/19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