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젊었을때 빛났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게 있어서 올려봐요.
젊었을때야 주어졌으니 누렸다지만 나이들어서는 나를 내가 만들어 가야하잖아요.
그렇다면 나이들어 이러면 좋겟다 내지는 이래야 한다라는것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요.
저는 운동 열심히 해서 몸 만들기. 온화한 미소. 욕심 부리는 모습 보이지 말기.
오기 부리지 말기. 남의 말 잘 들어주기. 막상 잘 생각이 안나네요.
어른으로서 아 보기 좋다 잘 살고 있다 하려면 뭘 갖춰야할까요?
아래 젊었을때 빛났다 글을 읽으면서 생각나게 있어서 올려봐요.
젊었을때야 주어졌으니 누렸다지만 나이들어서는 나를 내가 만들어 가야하잖아요.
그렇다면 나이들어 이러면 좋겟다 내지는 이래야 한다라는것들 생각나는대로 적어봐요.
저는 운동 열심히 해서 몸 만들기. 온화한 미소. 욕심 부리는 모습 보이지 말기.
오기 부리지 말기. 남의 말 잘 들어주기. 막상 잘 생각이 안나네요.
어른으로서 아 보기 좋다 잘 살고 있다 하려면 뭘 갖춰야할까요?
’나는 죽을 때까지 재밌게 살고 싶다‘ 라는 책 읽었는데 원글님 말씀하신 내용들도 들어있어요. 저자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일, 좋았던 일들, 그리고 지금, 앞으로 어떤 마음 가짐으로 살고 계신지 덤덤하게 쓰신 책이에요.
기회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평가.지시하는 어투 안쓰기
내 왕년에는 ~~
민페 끼치지 않기. 서비스를 받았으면 돈 지불하기.
돈 지불할 생각없음
본인이 스스로 하기. 대접받기 원하는 생각 근절 등등
저도 윗님 말씀하신 책 포함
나이든 분들이 쓴 책 수도 없이 읽었고 지금도 읽고 있어요.
책과 친구하기 자체가 최고의 노후대비 아닌가 싶구요.
보기 좋다.. 하는 주위 어른들 보면
외부에 누가 이러니 저러니... 하는 것들에 휘둘리거나 신경 안쓰고
주어진 오늘 하루, 주어진 지금 이 시간에 집중하는 스타일들이에요.
노인이 되면 자기 한 몸 잘 간수하고, 자기 인생 집중하고 사는 것이
결국은 주변 모두를 위하는 길 같습니다.
말 줄이기.. 이게 제일 중요해요. 어디가나 나이드신 분들 특징이 말을 너무 많이 해요.. 너무 힘듭니다.. 주변인들이
이근후 박사님 책 읽고 있어요.
나이듬은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산모책, 육아책 등으로 정보를 접하듯
나에게 필요한 조언을 취하는 거죠.
냄새 안나게 잘 씻고,옷도 자주 빨가
좋아하는 취미 만들기. 자기가 몰입하는 게 있어야 본인과 주변 사람 모두의 인생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각박해지지 않고 나 자신과 주변을 돌볼 수 있는 여유가 있어야 하는데
경제적 궁핍은 없어야 최소한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
그게 갖춰진다면, 본인과 상관없는 일에 관심 끊기. 다름을 인정하기. 저는 모든 예의가 여기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몸과 정신, 안팎으로 나를 다듬고 돌보고 나 자신만의 촛점에서 벗어나 타인과 공동체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로 인식하고 사는거죠
따라서 몸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절제된 생활이 필요하겠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독서나 배움, 자기자신 돌아보기 등이 좋고 나 이외의 세상에 대한 의식적인 시각과 배움, 실천이 필요하겠네요
몸과 정신, 안팎으로 나를 다듬고 돌보고 나 자신만의 촛점에서 벗어나 타인과 공동체를 함께 살아가는 존재들로 인식하고 사는거죠
따라서 몸건강을 위해서는 운동과 절제된 생활이 필요하겠고 정신 건강을 위해서는 독서나 배움, 자기자신 돌아보기 등이 좋고 나 이외의 세상에 대한 의식적인 시각과 배움, 실천이 필요하겠네요
물론 내 한몸 현실에서 살아가기 위한 경제적 대비는 기본이고요
현재를 잘사면됩니다
원글님, 감사합니다.
여기 댓글이 너무 좋아서 저장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