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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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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가지 마세요

ㅇㅇ 조회수 : 10,118
작성일 : 2024-11-19 08:59:34

컴공 좋은과 아닙니다

컴공 가지마시고 전자공 가세요

 

명심하세요

컴공 가지마세요

 

천재면 가도 됩니다. 아니 천재면 컴공가세요.

천재 아니면 얌전히 전자공 가세요.

IP : 203.229.xxx.238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1.19 9:04 AM (175.208.xxx.164)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다짜고짜 가지마 이러면 여기 부정적 댓글 주루룩 달려요.

  • 2. ...
    '24.11.19 9:06 AM (124.111.xxx.163)

    그쵸 밑도 끝도 없는 이런 글 피곤해요. 반감만 들고.

  • 3. ...
    '24.11.19 9:07 AM (223.38.xxx.30)

    둘다 전공했지만 전자공이 더 어려운데요.
    천재면 오히려 전자공에 가야죠.

  • 4. ㅇㅇ
    '24.11.19 9:07 AM (203.229.xxx.238)

    전자공이 더 어려우니까 전자공에 가야죠

  • 5. ㅇㅇ
    '24.11.19 9:08 AM (203.229.xxx.238)

    어렵다는건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겁니다

  • 6.
    '24.11.19 9:12 AM (39.122.xxx.3)

    전자공 적성에 안맞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물리 힘들지만 수학은 잘하는 학생 그나마 컴공 선택지로 가는겁니다 그런식이면 문닫을 학과 문과나 자연계열 절대 가면 안되겠네요

  • 7. 저도
    '24.11.19 9:14 AM (61.81.xxx.191)

    이 얘긴 여러번 듣긴했어요.
    컴공이 엄청 타고난 사람이 가야한다고..
    글고 전자공은 학부때 쌍기사 취득하면, 취업은 다 된다더라고요..(이것도 요새는 해당없음 같긴해요)
    원글님은, 교수자,학습자,학부형 중 어떤 유형이세요?

  • 8. ..
    '24.11.19 9:15 AM (211.253.xxx.71)

    진짜 이분은 이과는 근처에도 안가보신분 같고
    글을 쓴걸 보니 문과도 아닌거 같고
    뭐죠?

  • 9. 저도
    '24.11.19 9:16 AM (61.81.xxx.191)

    그런데 컴퓨터 관련일이 더 낫겠다 더 성향에 맞겠다 싶음 컴공 가야하지 않을까요?
    전자공은 현장일까지 잘 하는 성격이면 금상첨화 겠더라고요

  • 10. 컴공쪽
    '24.11.19 9:17 AM (39.7.xxx.53) - 삭제된댓글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다들 소나개나 가잖아요.
    그러니 낙오도 있고 회사도 좋은데 못가는거 같고 나이도
    50넘으면 쫓겨나요. 젊은 나이에 늙은나이가 밀리기 좋은 과

  • 11. ..
    '24.11.19 9:26 AM (223.39.xxx.61)

    전산학과 출신 올해 51살인데 여자 절친 6명 중 4명 아직 현업에 있어요.
    대기업 IT회사에 동기들, 선배들 아직 잘 다니고 있습니다.
    50넘으면 쫓겨나는 회사가 어딥니까?
    다른 분야에 비해 나이들어서도 이직도 많이 안하고 오래 다닙니다.

    지금은 경기가 안좋으니 전반적으로 모든 분야가 취업이 쉽지 않죠.

  • 12.
    '24.11.19 9:37 AM (59.10.xxx.58)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문사철이야말로 천재만 가야죠. 99퍼가 백수예약임

  • 13. oo
    '24.11.19 9:38 AM (118.221.xxx.50)

    취업 시장에서 업다운이 젤 심한 전공이 컴공같아요. 좋을때와 별로일 때의 갭이 크다구요
    수요는 꾸준하겠죠.
    적성 따지자면 전자공도 적성 타고 뭐는 안그렇겠습니까?

  • 14. 바보인증
    '24.11.19 9:39 AM (121.166.xxx.230)

    그럼에도불구하고 아직아이티는 유망합니다

  • 15. ㅇㅁ
    '24.11.19 9:39 AM (112.216.xxx.18)

    컴공 가지 말라는 이야기가 무슨 이야기인지 알긴 해요.
    또 컴공이 갑자기 뜬게 취업인데
    지금은 또 정체기이고 뭐 별로 새로운 어떤 일이 생기지 않는한,
    딱히 취업자리가 늘거 같지도 않거든요

    저는 문사철 나와서 뭐 필요하면 전문대 가도 괜찮다주의라
    문사철 보내지 컴공은 딱히..

  • 16. 동감
    '24.11.19 9:44 AM (121.166.xxx.30)

    맞말임.
    컴공에 비해 전전이 넓은영역이라 취업에 더 좋음.
    컴공은 재능을 너무 탄데요. 노력과 상관없는 타고난 재능.

  • 17. Hh
    '24.11.19 9:45 AM (118.235.xxx.106)

    Sky 컴공정도는 전자공에 비해 전망이 어떨까요

  • 18. 지안
    '24.11.19 10:20 AM (222.98.xxx.190)

    맞는 말입니다.
    타고 난 사람만 가세요.

  • 19. ...
    '24.11.19 10:37 AM (223.38.xxx.220)

    이런 글 보면 좀 웃긴데
    전자공은 그러면 안타고난 사람이 할수는 있는건지.
    이것도 하지마라 저것도 하지마라
    평범함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 20. 전자공
    '24.11.19 11:20 AM (59.7.xxx.217)

    나오면 취업이 잘되긴 하는데 공부가 어려워서. 컴공도 괜찮다고. 꼭 네카쿠 이런곳 말고도 관공서도 수요가 꽤 되요.단 공대는 잘하애, 잘난 애 가야하는건 맞음. 저런 전공은 평범한사람도 성실하면 밥은 먹어요.

  • 21. ㅋㅋ
    '24.11.19 12:23 PM (180.70.xxx.42)

    동생이 전자공 한학기 다니다 공부가 너무 어렵고 적성에 안 맞다고 반수해서 의치한약수 갔어요.
    어느 과든 잘할려면 적성이 맞아야 돼요

  • 22. 친구아들
    '24.11.19 1:18 PM (121.144.xxx.108)

    컴공 취직 잘했다하더니 요즘 집에 있더라고요.
    그 부서가 통으로 없어졌다고..

  • 23. 묻어서
    '24.11.19 1:19 PM (216.232.xxx.130)

    질문 드려도 될까요?
    제 아이는 천체물리학이나 천문학을 전공
    하고 싶어합니다. (참고로, 10학년)
    본인은 학부 졸업하고 석사, 박사까지 해야
    한다고 하는데 전망이 어떨까요?

  • 24. 취업
    '24.11.19 1:57 PM (1.240.xxx.19)

    전자공 공부가 마니 어려워서 힘들다고 징징대는데 어쨋든 버티면 취업은 할수 있는걸까요?
    학점은 어느 정도여야 하는지.. 대체로 졸업하면 어디로 취업하게 되는건가요?
    지방아닌 수도권에서 근무 가능한 삼성이나 sk하이닉스에도 마니 채용하는지.. 궁금하네요

  • 25. ㅇㅇ
    '24.11.19 4:33 PM (118.235.xxx.128)

    천체물리학, 천문학은 30년전에도 지금도 취직 어렵습니다 ㅠㅠ
    박사까지 하면 연구소에 들어가야될거고 역시나좁은문이죠

  • 26. ...
    '24.11.19 4:34 PM (1.241.xxx.220)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컴공이면 전자 전산 반반 섞은 커리이고...
    저도 물리 싫어 컴공 간 케이스. 적성따라 다르겠죠.

  • 27. ㅇㅇ
    '24.11.19 4:36 PM (223.38.xxx.70)

    저 컴공나왔는데 수능은 어지간히 전국단위로 잘봤어도 대학공부가 어렵더라구요 이해가 안감ㅜ
    그래도 대충 졸업하고 아직도 그걸로 먹고살아요..

  • 28. ㅇㅇ
    '24.11.19 4:43 PM (39.7.xxx.188)

    이제 개발자들이 할일이 없어짐 ai가 프로그래밍도 다 짜줘요. 정말 기획 가능한 소수만 살아남고 일반 코딩하는 개발자들은 다 사장수준입니다.

  • 29. ...
    '24.11.19 4:53 PM (211.218.xxx.194)

    전자공은 반도체 공장 관리직으로라도 가는데
    컴공은 모아니면 도다..이런 소린가요?

  • 30. 맞는말
    '24.11.19 5:01 PM (211.234.xxx.117)

    서울대 전자공학 나온 친구한테 같은 이야기 들었어요.
    이유는 뛰어난 프로그래밍을 할수 있는 천재는 컴공 가서 대박날 수 있지만 그런 재주가 없으몀 서울대 나오나 지방대 나오나 하는 일이나 성과가 차이가 없대요. 물론 요새 서울대 컴공은 천재 가까운 애들이 가기는 하는 거 같아요. 그니까 연고대 컴공이나 지방대 컴공이나 하는 일 성과는 다 비슷.
    그리고 컴퓨터 천재가 아닌 이상 공학 하면 컴퓨터를 쓴 수준은 거기서 거기인데 전자나 기계나 다른 전공은 플러스알파가 있는 거기때문에 취업에 유리. 전자공학은 그 중에서도 범용성 있어 추천. 이러하답니다

  • 31. 저도
    '24.11.19 5:02 PM (123.212.xxx.113)

    이 이야기 들었어요. 컴공은 재능이 특출나야한다고... 전자공은 반면에 취업시 두루두루 무난하다고.

  • 32. 그쵸
    '24.11.19 5:33 PM (61.81.xxx.191)

    전자공은 자격증 을 따잖아요.
    전기기사...취업은 잘 하더라고요. 대기업 욕심 버리면,중소기업 반도체설비 ,지자체 공공기관도 있고요.
    일이 힘들면 연봉높고,덜 힘들면 덜 주고 ..

  • 33. 이름때문에
    '24.11.19 5:33 PM (210.2.xxx.88)

    오해들 많이 하는 것 같아요.

    옛날에는 전산학과 하니까....잘 모르는 사람들이 계산기...뭐 이런 생각했고

    요즘은 컴퓨터 공학과 하니까 컴퓨터 만드는 걸로 오해하는 이들도 있고...

    하긴 뭐 옛날에 요업공학과가 도자기 만드는 학과인 줄 아는 이들도 있었으니....

  • 34. ...
    '24.11.19 5:43 PM (121.166.xxx.226)

    컴공은 학벌보다 실력이 더 중요한 전공이에요. 네이버나 쿠팡 가보면 개발자 학교들에 깜짝 놀라실꺼에요. 그 이야기는 뭐냐면, 점수 맞춰서 가시는 분은 적응 못한다는 거에요. 진짜 좋아하고 재미있어하고 계속 파본 사람들이 성공하는 분야입니다. 괜히 취업 잘된다고 관심도 없는 사람이 가면 망합니다.

  • 35. 근데
    '24.11.19 6:02 PM (117.111.xxx.134)

    소프트웨어학부도 컴공이라고 봐야하죠?
    그럴거같은데 잘 몰라서요.

  • 36. ..
    '24.11.19 6:08 PM (125.185.xxx.26)

    물리학은 외국가야하고
    일자리가 한정같아요
    송유근도 우주과학인지 하다 헤매잖아요
    어려워서

  • 37. 00
    '24.11.19 6:28 PM (118.129.xxx.137)

    울 애가 컴공 가려고 생기부 그쪽으로 채웠고 동아리도 컴 관련 동아리 운영까지 했는데 자긴 아무래도 컴공 가면 안 될 것 같다고 정보통신으로 갔어요. 수시 종합 6장 썼는데 아이는 전자를 가고싶었지만 생기부가 다 컴공쪽이다 보니 전자를 못 쓰고 정보통신으로 썼네요. 전 교과로 전자 쓰라고 밀어부쳤는데 애가 수능 공부 하기 싫다고 종합으로 가느라고요. 정보통신 갔더니 자기네 과에서도 맨날 코딩 한다고 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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