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채널 돌리다 재방송보는데 본거 또봐도 재밌네요.
일단 속이 시원해요
부산시투리 어색한것도 있는데
드라마 자체가 시원시원하니 믿고보네요
특히 눈에 띄는 사람은 저는 남부장.
처음엔 연기가 어색했는데 갈수록 찰떡이네요.
사투리도 어색했는데 이젠 차분하이 잘 녹아든거 같구요.
그리고 김남길이나 이하늬 연기보면서
저렇게 겁없이 무서운거없이 걱정없이 시원시원하게 살면 좋겠다 싶어요.
젊은시절 돌아가면 나도 저렇게 살아보고 싶은데 평범한 사람은 안되겠죠? ㅠㅠ
암튼 이하늬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