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병원은 거리가 다 멀고 2차병원만 있는곳인데 파업때문에 검사 안되는게 많대요
원래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받던 과도 여긴 일년전껀 예약안된다고 석달전정도쯤부터만 예약받았는데 지금은 2차병원으로 많이 몰려서그런가 예약도 삼개월전보다 훨씬 더 미리부터 예약받고 있었어서 삼개월전 아니더라도 미리 예약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언제 도대체 파업 끝날까요
3차병원은 거리가 다 멀고 2차병원만 있는곳인데 파업때문에 검사 안되는게 많대요
원래 일년에 한번씩 정기검진받던 과도 여긴 일년전껀 예약안된다고 석달전정도쯤부터만 예약받았는데 지금은 2차병원으로 많이 몰려서그런가 예약도 삼개월전보다 훨씬 더 미리부터 예약받고 있었어서 삼개월전 아니더라도 미리 예약을 할수가 있더라구요
언제 도대체 파업 끝날까요
돌아오지 않아요.
파업이 아닙니다. 사직한 거고요.
전공의들은 대부분 로컬 병원에 취직해서 잘 지내요.
이제 예전 의료 시스템은 되돌아오지 않아요
이미 정부가 상급병원 전공의 비중을 절반 이하로 줄인다고 했고
(그럼 전문의 수도 줄겠죠)
상급병원은 중증 위주로 전환 시킨다고 했어요
전공의들 반은 이미 일반병원에 취직했다는데 돌아올리가 없겠죠.
페이나 근무여건 전공의때와 비교도 안 될텐데
돈만 밝히는 의사들 많은 거 맞아요.
돈을 많이 안정적으로 버니까 의사된 사람들이 많은 것도 맞아요.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고단한 전공의 생활을 하며 환자를 돕지는 못해요.
나름의 긍지와 좋은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도 있어야하는 거에요.
그런데 전국민과 미디어가 다 같이 합세해서
모든 전공의들을 마치 돈에만 미친 사람들 취급하면서 손가락질을 했으니
편하게 더 잘 벌면서 안락하게 살 수 있는데
욕까지 먹어가며 뭐하러 이 고생을 해야하나 싶었겠죠.
윤정권의 헛짓거리와 언론의 부채질에 같이 놀아난 국민들은
스스로 자기 발등을 찍은 거에요.
돌아오지 않아요. 지금보다 더 나빠질 거에요.
의료대란 일어나기 전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원위치 시켜야 해요
윤똥이 의료마저
철저히 망가뜨리네요
정말 일본에서 보낸 첩자 같아요
나라 곳곳 모두 철저히 망가뜨리네요
전공의는 사직해서 안돌아온다치고
휴학중이던 의대생들은 복귀하겠죠
올해 신입생 들어올테고
내년도 입학생 논의한다니까...
예측하지 않았을까요?
의대증원하면
바로 의사수 는다고 착각한 그 지지자들만 몰랐지
전문의 되려면 최소 10여년 걸린답니다
전공의 하다가 취업하면 전문의는 못되는거네요.
나같음 돌아가서 마치겟네요..........속닥하니 조용하니
동료들한테 욕먹을까봐 못가는 사람도 많지싶네요.
나중에 안돌아간거 후회하지싶어요 그애들.
홈피 보고 전문의 아니면 그 병원 안가는데
근데 병원에 전공의 인턴 있는것같던데...소신있는 이들일까요?
자리를 채웠던 인력이 한꺼번에 사직했으니 이건 순전히 개인의 자유로운 선택인건가요?
파업한적 없어요
한국의료는 영영 예전으로 돌아갈수도 없고요
신입생들에게 실습시키며 가르칠 선생님이 없어요.
신입생들에게 실습시키며 가르칠 선생님이 없어요.
건강관리 잘하고 살아야해요.
올해 의대입시하는 지인 의대생들 돌아오고 내년에 정상화될거라고 꿈꾸더군요
지금 교수도 못구하는데 내년 학교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원.
이정부가 밀고 나간 이유중 하나는 지들이 뭘 어쩌겠어인데 지금 개천의 용은 말랐고 능력되는 집들 아이들이 의대간건데 그들은 버틸만하죠.
도둑이니 뭐니 그렇게 그런 집단을 노동자휘어잡듯 아....영화에서 보면 재벌회장도 검찰조사실에서 니가 재벌회장이면 다야하면서 그렇게 조사하던식으로 몰아부치면 될거라고 착각하고 일을 벌인건데 적당한 선에서 타협보고 했어야하는데 그걸 못하네요
이래저래 피해는 직접적인 우리들이 당하는거구요
Ebs뉴스보니 의대생들 내년에도 휴학 계속 할거같던데요.
전공의들은 내년 3월에 수련병원에 재취업하고싶어도 못하게 복지부에서 막아놨구요. 가을 모집에 응시 안하면 내년 봄에 응시 불가라고 복지부가 협박했던게 아마 문서화되어있을걸요.
ㅂㅅ들.. 복지부 하는 행태보면 ㄷㄱㄹ는 장식인가 싶어요.
아마 의대생 전공의들 최소한 내년에는 돌아오지않을듯요.
신입생들은 휴학에 동참할까요 아닐까요..
요즘은 두통만와도 무섭긴해요 ㅠㅠ
인턴, 레지던트는 1년 계약입니다. 사직한겁니다.
파업×.
이렇게 자존심을 밟아 놓고 니네가 아쉬울테니
돌아올거다라는 식으로 생각 하겠지요.
돌아온들 예전같은 의료시스템은 없을 거예요.
아마 내년에는 교수의 피로도로 더 진료받기
힘들텐대요.
일반인만 힘들지 추진한 권력자들은 VIP병동에
나 몰라라 할 겁니다.
전문의 안따고 일반의로 사는거 한계가 있을텐데요
로컬에 취직해 잘지낸다...
일시적으론 그럴수있어도 전문의 자격증이 필요한 의사들은 점차 돌아올수도 있겠죠
실력있는 명의 밑에서 수련할 기회가 끊기는게 제일 문제죠 중간 다리 끊고 복구하기가 쉽나요 워낙 돌아이라서 끌어내리기 전엔 안내려 안끝날거고 국내 의사 부족하면 외국서 데려오겠죠
2차병원은 그냥 돌아가던데요.
카더라만 믿지 말고,
근처 2차병원에 원하는 검사 진료 문의해 보세요.
누가 파업중인가요
이제 예전의 의료환경이 아니예요
전문의가 키워지지 않고 있어요
부작용이 서서히 커지겠조
갑자기 사고나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요
윤가가 의료까지 망쳐놨어요
잘 돌아가고 미어 터지던데
같은병원 3차병원 교수인 지인은 전공의들 다나가서 힘들어 죽겠다고 하더라구요
전공의 확보만 어느정도 되면 조금씩 나아질듯 한데 모르겠네요
사직한거고요
이전으로 못돌아갑니다.
전공의를 확보한다고요 ?
당장 의대생들도 없는데요 ?
2025년에 1학년을 뽑으면 얘들이 6년 학교다니고 1년 인턴해야 전공의가 되죠
1년차 전공의가 생기는 것이 8년후라는 이야기고요
1-4년차가 다 채워지려면 12년이 걸린다는 말이고요
근데 무슨 이전으로 돌아가요 돌아가긴
피로가 누적된 건지 해외연수다 뭐다 하면서 빠져나가고 있어요
눈에 한해서 중증환자인데 망막교수 사직한다는 말 들었는데,
녹내장 교수는 해외연수 간다네요
저 같은 중증환자는 죽어라~ 하네요
어차피 앞으로 세상은 제대로된 전문의 찾기 힘들거에요. 정부에서 대학병원은 전문의중심으로 만들고 전공의 수를 줄인대요. 그럼 전공의는 어디서 수련 받을까요? 정부에서 동네병원에서 수련받는 시스템을 만든다는데..동네병원에서 뭘 배우겠어요? 제대로된 수술을 배울수 있을까요?
지금 늘려놓은 정원은 대학병원에서 수용도 못하는 인원이기도 하구요. 제대로된 전문의 찾기 어려운 세상이 되겠죠.
그만큼 전문의가 미래에 의미도 없을듯도 싶구요. 그러니 누가 돌아가겠어요?
의대생들도 본과부터는 병원 실습을 받아야는데 전공의가 없으니 실습은 누가 시킬지. 교수들은 지금도 전공의 몫까지 하느라 정신없는데.
전공의들은 파업한 적 없어요
사직한겁니다
이제는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겁니다
이전과 같은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은 불가능해요
진료받으려면 몇년씩 기다려야할거예요
파업이 아니라 그만둔거라네요
대학병원은 교수들 중심으로 그냥 돌아가고 있는거고요.
전공의들이 병원에 안나오고 그만둔거죠
저도 시어머니 위암이라 대학병원 다니는데
오후 진료를 안한다길래 너무 답답해서 알아보다가 이렇게 알게 되었네요.
일할 사람이 암튼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