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병원비까지 결제받아야 하다니
저렇게는 못 살 거 같아요
아들 병원비까지 결제받아야 하다니
저렇게는 못 살 거 같아요
왜요 ㅠ 뭔내용인데요
봐야겠네요
큰아들이 신부전이라 일주일에 3번 투석받아야 하는데 남편이 병원비를 기꺼이 주려고 하질 않아요 돈돈돈 카드 그 때마다 받아써야 해요 부인 분이.. 둘이 같이 농사 짓는대요
쓰.@기 . ㄱㅅㄲ
욕이 아까운
큰아들은 여자분아들인가요
보다가 열받아서 꿈 뒤숭숭할까봐 내일보려궁ㅛ
결혼 32년이고 둘사이의 아들이예요
여자는 꼬박 꼬박 존댓말쓰고
남자는 돈돈거리고 ㅠ
좋은 변호사 찾아서 이혼하고 아들 치료비 쓰시는
결정을 하시기를
반찬은 왜 그렇게 많이 하는거예요.
헐.. 자기아들인데 왜그래요
아가씨때 유학가려고 문방구해서 번돈으로3천만들어놨음 근데 유학 못가고 과수원하는 남편 만나서 아이셋 낳아살았음 평소 봉사활동을 엄청 많이하고 배려심 많은사람같음 근데 남편은 돈돈거리며 내돈을 가족들이 쓰는거에대해 상당히 띠꺼워함 신부전증 앓고있는 큰아들 병원비내주기싫어함 여자는 큰아들병원비내주기위해 적금도깨서 내고 했다함 투석하고 온 아들에게 뭐 먹고싶은거 없냐하니 아들이 짜장면 먹고싶다해서 같이 외식하자하니 남편은 안간다하고 둘이가라함 할수없이 둘이가서 깐풍기도 먹고옴 결재4만원 핸드폰으로 알림문자가옴 화가나서 집에온 와이프에게 뭐라함 ~~
아 진짜 미친놈같아요 직장도 아파서 못다니는 아들에게 일주일에 3번 투석한다는데 병원비 내가 왜내주냐는 말이 죽으라는건지 원~~~ 별 그지같은 놈을 다보네요 참 아들 투석하고 오는날도 걱정하는게 아니고 결재알림 문자만 신경쓰대요 미친놈
아참! 형부가 재개발되는 땅을 사라고해서 형부에게 유학가려고 모아둔돈을 3천 주고 탕을샀는데 명의를 남편으로함 한달지나도 명의 안돌려줘서 명의돌렸다는것 같았어요 근데 거기서 남편은 배신감느꼈다고~~자기가 그 삼천가지고 도맘갈껏도 아닌데 그런다교... 말인지 방군지~
저런 남편.. . 어휴
돈 아까워 죽겠으면 결혼은 왜 쳐했는지
쩔쩔매는 아내 아픈 자식 너무 불쌍하고ㅇᆢ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