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무슨 깡으로 결혼을 안 했을까요

ㅎㅎ 조회수 : 21,098
작성일 : 2024-11-18 23:08:00

부모는 겉보기엔 멀쩡하나 절연. 형제랑도 부모 이간질 이후 거의 절연.

 

그래서 교류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지인 몇 정도.

 

그런 주제에 무슨 깡으로 결혼을 안 했을까요? 괜찮게 사는 싱글들 보면 가족들이랑 잘 오고가며 지내더라고요.

 

결혼 해서 남편이 맘에 안 들어도 애 낳고 애 샌드백 삼아 감정 쓰레기통 삼아 애한테 퍼붓고 살던 엄마처럼 살면 되는걸

 

 

IP : 118.235.xxx.17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1:11 PM (39.118.xxx.52)

    에구...저도 깡도 화목한 가족도 사회성도 없는데 결혼도 안한 여자입니다....저는 회사를 다녀서 지금은 정신이 없지만 퇴직하면 많이 힘들겠죠.

    어떻게라도 결혼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도 힘들거 같아요. 사람을 보는 기준도 나 좋다는 사람 만들기도 너무 어렵더라구요.

  • 2. 네?
    '24.11.18 11:12 PM (223.38.xxx.183)

    원글 엄마처럼 애한테 퍼붓고 산다고요? --

  • 3.
    '24.11.18 11:14 PM (58.236.xxx.72)

    윗님 원글님이 그만큼 상처줘서 절연한 엄마를 깐 하소연같은 소리겠죠 ㅜ

  • 4. ,,,
    '24.11.18 11:14 PM (73.148.xxx.169)

    결혼은 언제라도 가능해요. 상대방이 법적 싱글이면요.
    생각없이 자식들을 낳지 않는 게 그나마 다행인거죠.

  • 5. ??
    '24.11.18 11:16 PM (121.142.xxx.174)

    결혼 해서 남편이 맘에 안 들어도 애 낳고 애 샌드백 삼아 감정 쓰레기통 삼아 애한테 퍼붓고 살던 엄마처럼 살면 되는걸
    -----------
    뭐라구요?

  • 6. lllll
    '24.11.18 11:17 PM (112.162.xxx.59)

    박수홍 생각나네요.
    부모 형제로 혈육관계로 만났지만
    좋은 인연이 아닌 원수 관계로도 저렇게 만나게 되구나 싶어요

  • 7. 막 줄은
    '24.11.18 11:22 PM (112.104.xxx.20)

    결혼 안한 못한 원인을 돌려말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원가족이 참 지대한 영향을 주지요
    엄마처럼 살게 될게 두려워 결혼을 안하고
    가족과도 끊어지니
    많이 외롭고 불안하실듯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 8. 에구
    '24.11.18 11:22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이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제가 친구해 드릴게요.
    전 결혼했지먄 부모복없음 남편복도 없다고 ...그래요 ^^

  • 9.
    '24.11.18 11:28 PM (118.235.xxx.165)

    마지막 단락이 뭐 그래요
    결혼안하고 살수도 있고 절연하고 살수도 있는데 그딴 맘이면 결혼안한게 백만번 잘한 일이네요

  • 10. ...
    '24.11.18 11:31 PM (39.7.xxx.113)

    마지막 문장은 원글님이 원글님 엄마가 그랬다는 걸 자조적으로 한탄하는 거지 진짜로 그렇게 아동학대를 할걸 그랬다는 게 아니에요

  • 11. . .
    '24.11.18 11:32 PM (49.142.xxx.126)

    상처준 가족이면 무시하고 내인생 올바르게
    살면 됩니다
    꼬인 마음부터 풀고 열심히 사시길요

  • 12. 초록맘
    '24.11.18 11:53 PM (14.39.xxx.110)

    참 이해력 부족한 분들 많아요
    자조적 표현 맞습니다

  • 13. ..
    '24.11.19 12:04 AM (211.234.xxx.39)

    마지막 문장이 가슴아파요. 어떻게든 행복해지세요. 꼭..
    사람 아니어도 재미있는거 많은 세상이잖아요

  • 14. ㅜㅜ
    '24.11.19 12:35 AM (182.214.xxx.17)

    님은 아이 있었어도 님네 엄마처럼 안할거에요.
    뭐가 잘못인지 아는 사람은 잘 해보려고 최소 노력하니까요.
    자기 아이를 낳아 키우면서 내 내면의 아이를 돌보고 용서하는 과정을 겪을 수 있어요...
    그건 새로운 경험이고 놀라움의 연속일텐데
    너무 늦지 않았다면... 좋겠군요.

  • 15. 원글님은
    '24.11.19 12:38 AM (211.205.xxx.145)

    결혼 하셨으면 자아성찰하싱셔 좋은 엄마 되셨을것 같네요.
    백세 시대인데 좀 늦어지면 어떤가요.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빌게요.
    바라면 이루어진다 잖아요

  • 16. ...
    '24.11.19 1:06 AM (58.234.xxx.21)

    그렇게 살아도 불행해요
    혼자 불행한게 낫지...

  • 17. ㅇㅂㅇ
    '24.11.19 6:55 AM (182.215.xxx.32)

    엄마가 그랬으니까
    결혼안하고 싶었겠죠..
    똑같은 사람 될까봐.

  • 18. 그냥
    '24.11.19 8:41 AM (112.164.xxx.98) - 삭제된댓글

    돈이 많지 않다면 결혼도 괜찮아요
    둘이 합쳐서 둘이 일하면서 살면 괜찮거든요
    정말 술먹고 이상한 놈만 아니면,
    남자 한달 300벌고 여자 한달 200만 벌어도 잘삽니다,
    둘이 합하면 400-500 이상이잖아요
    혼자 벌면 한계가 있지요,
    또 내가 일 안하면 그대로 나락으로 떨어지고
    그래도 서로 도와가는거 괜찮다고 생각해요

  • 19. ㅇㅇ
    '24.11.19 8:53 AM (1.247.xxx.190)

    나이가 몇살이신데요
    요즘 결혼안하거나 이혼도 많잖아요
    어려서부터 자존감이 높았을수도있죠
    저는 20대때 사회에 치이다보니 사회를 뚫고 갈 자신이 없더라구요 남자상사들도 어딜가나 추근덕대고요 어떻게든
    엮이고싶어 하는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결혼하려고 안정되고싶어서 무진장 노력했어요
    계속 소개팅하고..
    근데 좀 잘났다 싶은 남자들은 거만하고 멋대로더라고요
    지금 남편이 가장 그중에서 겸손하고 책임감이 느껴져서
    선택했어요 그땐 저도 선택할 수 있는 입장이었어요
    근데 또 그게 최선이었나 모르겠어요
    지금 잘살고있는데도요
    사람 욕심은 끝도없어요..

  • 20. 보니까
    '24.11.19 9:23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한 것이 최고의 한수이네요.
    챙길 것은 님 한 몸
    복받았다 생각하고 사세요.

  • 21. .. ...
    '24.11.19 9:27 AM (211.218.xxx.194)

    무슨 어그로에요?

    자조적표현이라도
    남들은 안쓸것같아요.

  • 22. 자조적표현은무슨
    '24.11.19 9:35 AM (121.190.xxx.146)

    자조적 표현은 무슨 자조적 표현이에요.
    결혼한 사람들 싸잡아 자기 엄마처럼 묶고 있고만

  • 23. ...
    '24.11.19 9:38 AM (202.20.xxx.210)

    왜 결혼한 사람을 다 불행하다고 생각하죠?... 사람마다 다릅니다. 결혼을 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결혼을 안 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여긴 꼭 결혼하면 불행할꺼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되려 거부감 생기는 경우 많은데. 각자 인생이 달라요.. 전 결혼을 했고.. 결혼 전보다 행복합니다. 사람 마다 다른 길을 가는 거죠.

  • 24. 안하시길
    '24.11.19 10:06 AM (58.8.xxx.84)

    다행
    마지막문단.

  • 25. ..
    '24.11.19 10:29 AM (118.40.xxx.38)

    진짜 댓글에 문맹들 너무 많네요. 글의 맥락을 못 읽고 못난 지식으로 지적질은 ㅉㅉ

  • 26. ....
    '24.11.19 10:31 AM (121.137.xxx.59)

    저건 반어법 쓰신 거 아닌가요?

    저만 그렇게 읽히나요?

    문맥 고려하면 저런 부모 때문에 결혼 안 했는데 너무 외롭다는 얘기같은데.

  • 27. 지금
    '24.11.19 10:33 AM (112.149.xxx.140)

    지금 하시면 되죠
    외로워서 결혼 안할걸 후회하는 여성보다
    결혼하고 싶어 안달남 남성이 훨씬 많은 세상에
    어차피 자식은 키우면 날아가게 둬야 되는데
    서로 양보하고 의지하고 잘 살아볼 남자 골라서
    지금 결혼 하시면 되겠네요

  • 28. 반어법
    '24.11.19 10:40 AM (211.218.xxx.194)

    반어법으로 읽었죠.
    그래도 많이 기괴해요.

    소설로 발간하는것도아니고
    자유게시판 글로 쓰기엔 기괴.

    애를 샌드백으로...
    차라리 소설가를 하시면 잘하시겠네요.
    표현이 남달라요.

  • 29. 무의식적으로
    '24.11.19 10:45 AM (1.227.xxx.55)

    엄마처럼 살기 싫었나봐요.
    그냥 혼자서 씩씩하게 재밌게 사시면 되는 거죠.
    결혼했다고 다 행복한 것도 아니고
    미혼이라고 불행한 것도 아니니까요.

  • 30. ....
    '24.11.19 11:05 AM (121.137.xxx.59)

    저도 글을 쓰고 읽는 일을 많이 하는데 문해력이 너무 떨어지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확한 비판은 일단 정확한 독해에 기반을 둬야 하는데, 독해가 안 된 상태에서 감정적으로 대응을 해요. 병을 알려면 먼저 정상 상태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정상 수치를 모르면서 눈앞의 숫자만 가지고 크다 작다 해봐야 아무 의미가 없는거죠. 크다는 게 본인 느낌일 수 있는데 그건 뭐 아무 의미도 없는거죠 진단에는.

    비단 글읽기 뿐 아니라 말하고 듣는 능력도 사람마다 편차가 커요.

  • 31. ..
    '24.11.19 11:10 AM (116.46.xxx.101)

    문해력이 무족한 사람들이 많아요 원글이가 이해하세요

  • 32. ㅇㅇ
    '24.11.19 11:34 AM (211.36.xxx.84)

    이런 사람들은 본인을 끊임없이 의심하고 반성해서
    애 있어도 안그러셨을것 같은데.. 너무 스스로를 검열해서 그래요
    좀 더 편안하게 사시고 마음에 평안이 깃드시길바랍니다.

  • 33. 뭘 애한테
    '24.11.19 12:32 PM (124.53.xxx.169)

    화풀이요.
    그건 그냥 써 본 글이지요?
    그 이전에 이혼이라는 방법도 있고
    사람 인성이 어디 숨겨지나요?
    내가 감당할 남자 아니다 싶으면 야 낳기전에
    차버리면 될 일이고...
    지극히 평범남이라 서로 맞춰가며 긴세월
    옆에 둬도 될만하다 싶으면 맞춰 주는거지...
    남자만 무슨 동물도 아니고 사람 다 거기서 거기예요.

  • 34. 막 줄은님22
    '24.11.19 12:36 PM (116.32.xxx.155)

    결혼 안 한 못한 원인을 돌려말하고 있다고 느껴져요
    원가족이 참 지대한 영향을 주지요
    엄마처럼 살게 될게 두려워 결혼을 안 하고
    가족과도 끊어지니
    많이 외롭고 불안하실듯 합니다
    좋은 인연을 만나시길 바랍니다22

  • 35.
    '24.11.19 12:42 PM (121.138.xxx.89)

    결혼을 본문같은 것으로 단정짓고 있으니 결혼안했죠. 부모를 용서하라는 것은 잘못이 없었던 걸로 하라는게 아니라 그 영향에서 벗어나라는 의미입니다. 당시 내 나이였던 부모는 이런저런 미숙함과 가혹한 환경으로 나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했던 거라 이해하면 나는 훨씬 더 잘 헤쳐나갈 수 있다 내인생은 내 손에 달렸다는 확신도 가질 수 있게 돼요. 지금부터라도 반려자 만나는데 마음을 열어놓고 지내시길 바랍니다.

  • 36.
    '24.11.19 12:43 PM (183.99.xxx.230)

    솔직히.. 결혼하고 아이낳고 키우며 인간으로서 완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 37. 아동학대
    '24.11.19 1:26 PM (1.238.xxx.39)

    빗대어서는 자조적 표현, 은유, 농담 그 어떤것도 해선 안됩니다.
    본인이 피해자라고 그럴 권리가 생기는 것 아니예요.

  • 38. ....
    '24.11.19 1:31 PM (118.235.xxx.254)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으니 그렇겠지요~

  • 39. ㅇㅇ
    '24.11.19 2:25 PM (223.18.xxx.60)

    원글님 글 읽어보니
    결혼 안해서 애 없길 다행입니다

  • 40. .........
    '24.11.19 2:40 PM (210.95.xxx.227)

    안가본길 후회해봐야 뭐하나요ㅋㅋㅋㅋㅋㅋ
    운이 좋아 좋은남자 만날 확율, 운이 좋아 말썽 안부리는 착한 아이 만날 확율이 얼마나 될까요.
    오늘 저녁 맛난거 뭐 먹을지 이런거 생각하기도 벅찬 세상 아닌가요.

  • 41. 막줄은
    '24.11.19 2:50 PM (211.208.xxx.21)

    그렇게산사람이 원글보다 잘 사는것같아
    괴로워서 하시는 말씀이 아닐런지요ㅜ

  • 42. 슬프다
    '24.11.19 3:04 PM (1.232.xxx.87)

    그래도 힘내시고 건강하고 좋은 인연 꼭 찾으시길요.

  • 43. 저는
    '24.11.19 3:38 PM (58.29.xxx.96)

    무슨깡으로 결혼을 했는지
    시월드와 남편놈의 종살이를 산거보면
    무보수에 17년 종살이와 학대

    자식이라도 잘키웠으면
    여튼 탈출성공

  • 44. 쓴 소리
    '24.11.19 3:47 PM (106.101.xxx.243)

    이사람 저사람 인연 다 끊고 산다는것도
    그렇게 좋은 성격 아니구만요
    혼자가 적당해요
    힘내요

  • 45. L못된
    '24.11.19 4:28 PM (39.7.xxx.158)

    마지막 그 말때문에 못했네요. 이런 사람은 애 낳지 않는게 인류에 도움돠는것.
    엄마가 그랬으면 오히려 나는 안그런 엄마가 되어서 애를 잘 키워봐야지 이런 마음 아닌가요?
    단지 외로워서?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단위인 가족과도 엉망인데 남편 자식이랑은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아뇨

  • 46. 맞는말
    '24.11.19 4:44 PM (112.167.xxx.92)

    이자나요 막줄이
    막상 결혼을 했지만 돈없는 불만을 애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삼는 경우 은근 있는걸 내가 그아이였어요

    솔직히 결혼이 뭐라고 님이 건강하면 연애나 살살하면서 물론 나이들수록 만날만한 남자가 없어 외로움과 즐거움을 같이 나눌 상대가 좁아진다는게 문젠데

    중년나이면 출산하지 말고 부부끼리 아끼면서 정 붙이고 살면 덜 외롭지 않겠나요

  • 47. 맞는말
    '24.11.19 4:49 PM (112.167.xxx.92)

    살기가 팍팍하니 식도 사치임 여행으로 식을 대신하고 각자 모아둔걸 합쳐 더 나은 집을 마련해 같이 사는거 괜찮다고봐요 차피 애 없이 부부끼리 재미나게 살면 될일이니

    혼자가 편하다가도 옆에 사람이 필요할때가 있어서 옆에 하나 만들긴해야되요

  • 48. 아이고
    '24.11.19 5:16 PM (168.126.xxx.237)

    마지막 줄이 아무리 자조섞인 표현이라해도 끔찍하네요

  • 49. ....
    '24.11.19 6:02 PM (223.39.xxx.221)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셨군요ㅠ
    조금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님께 맞춰 준비된듯한 인연을 만나게되실거라고
    기원하겠습니다

  • 50. 결혼해서
    '24.11.19 8:08 PM (59.30.xxx.66)

    남편과 자식으로 망한 사람보다 나아요
    누구나 외롭고요

  • 51. ..
    '24.11.19 9:35 PM (59.11.xxx.100)

    전 무슨 깡으로 결혼했을까요?
    결혼 이십오년찬데 그 생각하면 심장이 철렁해요.
    모르니까 한거 같은데 일생일대의 선택을 무지하게 감정적으로 한 것 같아요.

    결혼해도 손절, 절연하는 가정 많아요.
    한 번뿐인 인생에서 결혼, 출산, 육아 등 죄다 처음인데 뭐 얼마나 잘하겠나요.
    원글님, 잘하셨어요.
    우리 화이팅 합시다.

  • 52. ..
    '24.11.19 10:39 PM (124.53.xxx.243)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 53. 참으시길
    '24.11.19 11:28 PM (220.85.xxx.159)

    저는 무슨 깡으로 결혼을 했을까 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136 저는 자식 낳고 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더라구요 29 dd 2024/11/20 4,723
1648135 킥킥 웃었어, 형님이. 7 문득 2024/11/20 3,176
1648134 월세방 전입신고 못한다는데 20 ... 2024/11/20 3,215
1648133 저도 인생 헛살았어요 100 ... 2024/11/20 26,927
1648132 김현종-협상에 임할 때 지키는 2가지 원칙 2 ㅇㅇ 2024/11/20 1,392
1648131 여론조사 조작' 고발인 "검찰서 尹 부부 수사범위 아니.. 6 00000 2024/11/20 1,501
1648130 운동 하는데 우울하네요 8 ㅇㅇ 2024/11/20 4,262
1648129 유언대용신탁 관리비용 재산10억기준 어느정도 인가요? 8 .... 2024/11/20 1,416
1648128 요즘 88년생 근황 1 88년 올림.. 2024/11/20 4,007
1648127 엄마의 전재산(?)500만원을 받고...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26 라이프 2024/11/20 8,454
1648126 벤츠 샀다하면 오~~하는걸까요? 21 헤롱 2024/11/20 4,188
1648125 원희룡 법카 내역 / 펌 jpg 17 허걱 2024/11/20 2,565
1648124 전기 포트 식초 넣고 끓였다가 물이 다 넘쳤는데... 5 ... 2024/11/20 2,522
1648123 뱃살은 도대체 어떻게 빼는건가요? 20 뱃살러 2024/11/20 6,427
1648122 엄마가... 소금을 100 만원짜리를 사셨는데 17 ㆍㆍㆍ 2024/11/20 14,820
1648121 내일 모레 인적성 면접있는 아이 게임만 하고 있네요 1 하. . ... 2024/11/20 954
1648120 요즘 보고 있는 유투브가 하나있는데요 5 반성하자 2024/11/20 2,977
1648119 90세 바라보는엄마의 관절염통증. 19 푸른바다 2024/11/20 3,726
1648118 퍼조끼 입어도 될까요? 2 바닐라 2024/11/20 1,598
1648117 혈당 관리에 실내자전거 도움 될까요? 16 ........ 2024/11/20 4,117
1648116 정숙한 세일즈 ㅡ전과자남편 8 ㅇㅇ 2024/11/20 4,789
1648115 대형수학학원 고등은 관리면에서 어떤가요? 4 수학 2024/11/20 944
1648114 박나래 “기안84와 미국 LA에서 썸탄 것 맞다” 고백 30 .. 2024/11/20 22,427
1648113 이길여 총장님 가발 아님 4 ㅇㅇ 2024/11/20 3,697
1648112 재수하고 싶다는데 24 .. 2024/11/20 3,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