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책감이 없고요,
'공감'이 뭔지 몰라요.
정상인이 보기엔 상황판단 기준이
오직 '나의 이익' 위주로만 집중되어있어요,
주변에 이런 성향인 사람이 있으면
돈거래는 물론, 인간관계를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죄책감이 없고요,
'공감'이 뭔지 몰라요.
정상인이 보기엔 상황판단 기준이
오직 '나의 이익' 위주로만 집중되어있어요,
주변에 이런 성향인 사람이 있으면
돈거래는 물론, 인간관계를 멀리 하는게 좋습니다.
사기꾼 아무나 되는거 아니예요 .. 사기꾼중엔 사이코 패스가 그렇게 많대요
하긴 남의 감정따윈 안중에도 없으니
그래서 묻지도 않는 자기자랑, 주변인 자랑을 해대지요.
내 중심적 사고가 지나쳐서.
맞아요, 저도 사이코패스 이야기 하려다 말았어요,
그런 사람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상대방을 자기가 컨트롤할 수 있게 만들어 가스라이팅을 하는거래요
멀리하고 싶은데 시어머니가 딱 저런성향
우리 주변에서 종종 접할 수 있어요
100명 중에 4명이 소시오패스랍니다
절대 공감이요
게다가 특정종교인이면 100%
와 환장해요
거짓말을 해도 완전 소설급으로 하고 들통나도 눈도 깜짝 안해요
가끔씩 진짜 센 사람에게 사기치거나 거짓말했다가 맞아 죽을뻔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또 다시 못된짓 하고 돌아다니고요
말은 또 어찌나 청산유수로 잘하는지 실실 웃어가면서요
진실하고 사람참 푸근해보이고
한식대첩 대상 수상자 이(김)영숙씨?
얼마나 조곤조곤 선해보이고 그랬는데
알고보니 몇년을 돈을 안갚고 말이죠
예전 래퍼 누군가도 되게 진솔해보였는데
부모가 한마을을 전부 박살내다시피 할 정도로 돈 땡겨서는 해외로 도망가서 잘먹고잘살고
그 아들도 부모잘못 없고 암것도 몰랐단 식이고 잘못인정 하나도 안하고
다들 얼마나 진실하고 선해보이는데요
거짓말 잘하는 사람은 우선 피해야해요
인격장애에요
접근할 때 공통점을 어필해요.
(같은 동네, 종교, 학연 지연 온갖 것 끌어들임
나중에 알고보면 거짓말이 대부분)
그걸로 무장해제 시키고
자기 능력 부풀리기, 허세
동시에
자기 상처 털어 놓고 동정표 획득,
그 다음부터 자기 맘대로 요리하려고
가스라이팅.
패턴이 거의 비슷비슷하더라구요.
나르시스트죠 소패에 가까운
필요할때는 간빼주고
목적한일은 다 이루면서
나중엔 발뺌하고 돌변한 용인의 교회 권사 사기꾼
천벌받기를..
전 딸과 사위돈 뜯어먹고사는 여자본적 있는데 사기꾼 느낌이 쎄요. 남이보면 성공한 커리어우먼 내비 사회성 좋은 여자같게 행동하더군요. 집안내력 다 아니. 떨떠름하게 대하니, 눈치는 빨라. 곁에 안오더군요.
이게 겉포장을 잘하니 당하기전엔 정말 모르는거같아요.
이거 있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자기에게 맞춰 있어요
남편이 좀 그런데
자기 이익 피해 알려주며 다루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