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도
'24.11.18 9:06 PM
(122.32.xxx.92)
이뻐지소소
살타는 냄새가 솔솔나죠
전 하안검 검색중이요
2. ...
'24.11.18 9:07 PM
(58.234.xxx.222)
안그래도 이쁘신 얼굴 더 빛이 나겠어요
3. 바람소리2
'24.11.18 9:09 PM
(114.204.xxx.203)
나이들어 하니 아무는데 좀 시간이 더 걸려요
라인 보느라 중간중간 깨워서 눈 떠보라고 하지 않나요
4. ㅇㅇ
'24.11.18 9:09 PM
(39.7.xxx.145)
-
삭제된댓글
고샹하셨네요.
요즘은 이상하게, 과하게 수술 안 하더라구요.
저희 형님도 아주 잘됐어요.
저도 속쌍꺼풀 있는 가로로 길고 큰 눈인데
자꾸 눈꺼풀이 내려오니 눈가 끝이
조금씩 짓물러요.. 원글님 붓기 관리 잘하시고
걷기운동 하면 좋다네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상담 받아야겠어요
5. ㅇㅇ
'24.11.18 9:10 PM
(39.7.xxx.158)
고생하셨네요.
요즘은 이상하게, 과하게 수술 안 하더라구요.
저희 형님도 아주 잘됐어요.
저도 속쌍꺼풀 있는 가로로 길고 큰 눈인데
자꾸 눈꺼풀이 내려오니 눈가 끝이
조금씩 짓물러요.. 원글님 붓기 관리 잘하시고
걷기운동 하면 좋다네요.
나중에 후기 올려주세요.
저도 상담 받아야겠어요
6. ...
'24.11.18 9:10 PM
(1.241.xxx.220)
ㅋㅋㅋ 강아지씬에서 너무 웃겄어요.
성공적으로 회봇하시고 꼭 후기 남겨주세요.
저도 자연산(?) 눈인데 점점 쳐져가고 있어요.
전 원래 큰 눈이 아닌데 쌍카풀하면 정말 별로 일거같아서 고민이에요.
7. ,,,,
'24.11.18 9:11 PM
(118.235.xxx.229)
요즘 저도 눈꺼풀이 처지는거 같아 고민중입니다
잘되면ㅈ공유 부탁드려요
한달 지난후 원하시는 결과 얻으시기를
8. ㅇㅇ
'24.11.18 9:12 PM
(106.101.xxx.70)
이뻐지시고 후기도 남겨주세요~~
9. 우와
'24.11.18 9:13 PM
(49.1.xxx.123)
생생한 후기 읽는데 제가 다 떨리네요ㄷㄷㄷ
중고딩 때부터 쌍커풀 하까마까 수십년..
쫄보라 확실히 마음 접었어요
10. 정말
'24.11.18 9:14 PM
(59.1.xxx.109)
이뻐지면 저도 해볼고싶네요
후기 꼭!
11. ..
'24.11.18 9:14 PM
(118.235.xxx.114)
눈떠보라고, 졸지말라고 하더라구요
눈은 떴는데 스르르 잤나봐요ㅋ
12. 어서 쾌유하시길
'24.11.18 9:15 PM
(211.235.xxx.18)
수술과정이 생생하게 보이는 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케이스라 관심많은데 겁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수술 후기 꼭 올려주세요.
13. ㅎㅎㅎ
'24.11.18 9:18 PM
(118.235.xxx.16)
재밌게 읽었어요
무섭기도하고
14. 갠차낭
'24.11.18 9:23 PM
(70.106.xxx.95)
붓기 빠지고 나면 좋아질거에요
쳐진눈은 절개해줘야죠
15. 음
'24.11.18 9:25 PM
(175.214.xxx.98)
-
삭제된댓글
저도 수면마취 경험이 원글님과 비슷하게 기하학적인 것들의 색깔이 바뀌는 거였어서...
그게 뭐가 좋다고 프로포폴을 맞는건지 이해가 안 된다는..
좋은결과 있으시길요
16. 천천히
'24.11.18 9:27 PM
(218.235.xxx.50)
-
삭제된댓글
전 눈매교정에 절개쌍수 했어요.
수술중에 의사가 계속 말시키고 자기말하고 해서 1시간 30분이 금방가더라구요.
실밥빼면 붓기가 금방가라앉고요.
걷는것도 좋지만 눈을 부릎뜨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올 구정에 수술했으니 아직 1년은 안됐는데 제가 말안하면 수술한줄 몰라요.
눈이 동그랗고 크게 되어서 딸이
엄마 수술하고 동안되었다고 수술하길 잘했다고 항상 말해요.
수술상처 셀프소독 잘하시고 선글라스쓰고 밤마다 동네산책하세요.
예뻐지세요.
17. ..
'24.11.18 9:29 PM
(118.235.xxx.114)
절개하면 인상쎄진다 이런댓글 없어서
감사하고 위안이 되네요~
18. ..
'24.11.18 9:32 PM
(219.248.xxx.37)
저도 쌍수하려고 강남,압구정,신사 20군데 가까이
상담갔다가 못했어요.까다로운 눈이라고
매몰 하고 싶었는데 절개하라는 곳이 반ㅜㅜ
가뜩이나 차가운 얼굴 사나워보일까봐서요.
어디서 하셨는지 궁금해요
19. 천천히
'24.11.18 9:34 PM
(218.235.xxx.50)
저도 올해 구정에 눈매교정 절개쌍수했는데요.
걷는것도 좋고 이마를 손으로 잡고 눈을 부릅뜨면 간질간질한 상처도 맛사지되면서
붓기도 예쁘게 빠진고해요.
실밥빼면 붓기 빨리빠지고 훨씬 사람다워(?)집니다.
전 수술내내 의사가 말을 시키고 자기이야기해서 듣고 대답하니
수술이 빨리 끝난거 같더라구요.
밤마다 선글라스쓰고 동네 산책하던 생각이 나네요.
눈이 동그랗고 커지니 딸아이가 엄마 동안되었다고 말합니다.
전 대만족이예요.
원글님도 예뻐지실꺼예요.
20. ...
'24.11.18 9:39 PM
(210.126.xxx.33)
-
삭제된댓글
저 73년생.
스물 한살 추석연휴에 45만원 주고 수술.(대전, 지인 할인 1%한 금액)
무지한 상태에서 겁도 없이 덥썩했지요.
다시 하라면 못해요.
미리 주의사항 언질도 없이
눈꺼풀 잡더니 주사바늘을 쑥 넣으며 마취.
넘 놀라고 아파서 눈에도 힘이 들어갔겠죠?
힘주면 멍든다며 힘빼라고..
중간에 마취 풀리고 진짜 힘들었어요.어휴
21. ..
'24.11.18 9:39 PM
(118.235.xxx.54)
한달후부터 예뻐지더라구요
지인들보니..ㅋ
물론 원글님처럼 50대에 했지요
글보니 진짜 이쁜얼굴 더 이뻐지실듯요~
22. ㅇ
'24.11.18 9:39 PM
(175.115.xxx.168)
초성좀 알수있을까요 전 눈썹거상을 할지 쌍꺼풀을 할지 고민이예요
저도 압구정 어쩌구하는곳 갔다가 비싸긴 엄청 비싸고, 의사랑 상담하다 빈정이...ㅜㅜ
23. ..
'24.11.18 9:42 PM
(118.235.xxx.114)
저는 절개는 각오했고
눈썹거상 권하면 안하려고했어요
병원은 원장님스타일들이 있어서
내가 정한 기준에 가장 맞는곳을 골랐고
20곳이나 가보셨으면 그중에는 있지않을까해요
24. ...
'24.11.18 9:49 PM
(58.140.xxx.12)
실감 나는 쌍수 후기네요. 글을 맛깔나게 쓰셨어요:)
25. 저위에
'24.11.18 9:51 PM
(70.106.xxx.95)
매몰은 하지마세요 풀려요.
그리고 매몰은 젊을때나 가능해요.
26. 반려견최고 ㅋ
'24.11.18 9:56 PM
(125.142.xxx.31)
이런 후기 좋아요
수술이라곤 제왕절개가 전부인 반백아줌니라 솔깃합니다.
내년 구정쯤 이쁘게 변신하길 바래요
27. 제발
'24.11.18 10:04 PM
(27.100.xxx.133)
저랑 동갑이세요~
저도 진짜 20세때하고 꼭 해야하는데
꼭좀 병원 정보 좀 부탁드려요 ????!!!
간절히 댓글 기다려봅니다
28. 와웅
'24.11.18 10:04 PM
(220.72.xxx.54)
저도 눈이지 물러서 쌍수 하고 싶은데 자꾸 상한검 하얀검 눈썹 거상을 권하네요
29. ㅇㅇ
'24.11.18 10:07 PM
(112.146.xxx.207)
와중에 강아지 너무 사랑스러워요. ㅋㅋ
허리 부러져라 꼬리 헬리콥터~
어찌나 따스하고 다정하고 위안이 되는 녀석들인지.
30. 저도
'24.11.18 10:42 PM
(58.29.xxx.185)
눈이 처져서 이게 안구에 부담을 주는지 늘 침침하고 피곤한데
이것 때문에라도 뭘 해야할 거 같아요
쌍수는 부릅뜬 눈 될까봐 겁나고
눈썹거상을 하고 싶은데 상담 가면 쌍꺼풀도 같이 권할까봐 겁이 나네요
31. ㅇㅇㅇ
'24.11.18 10:42 PM
(124.49.xxx.188)
아.. 저도 하고싶어요ㅡㅡ 50중반.. 평생 쌍수 노랠 부르면서 안햇어요.. 안한만.못할까바..
하거싶아요 이제라도.. 옥소리같이 두껍게되더라도.
32. 콩
'24.11.18 10:44 PM
(124.49.xxx.188)
심장시술 ㄷㄷ 웬지 그럴듯...
33. 저도 매몰
'24.11.18 10:51 PM
(211.195.xxx.174)
하려고 알아보고 있는데
풀릴까요? 3곳 상담 갔는데 1곳만 매몰 해준다 하고 나머지 2곳은 절개 하라해서 고민중이에요.
저는 5년만 매몰 안 풀려도 하고 싶거든요~.
꼭 후기 남겨주세요.
34. ..
'24.11.18 11:07 PM
(118.235.xxx.114)
대박인지 쪽박인지
결과를 모르는상태라
병원 알려드려도 의미가 없구요
압구정3,4번 출구 신사, 신논현까지
몇곳 가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전화하는데까지 용기가 필요한데
일단 상담잡으먼 일사천리~
저는 비대칭이라 눈썹거상은 생각안했어요
35. 이런 자세한
'24.11.18 11:14 PM
(211.241.xxx.67)
후기 좋아요.
저도 속쌍에 외모에 무관심이라 20대부터
부모님이 쌍수 시켜준다고 해도 싫다고 했는데,
지금은 외모 문제가 아니라
눈이 쳐져서 힘있게 뜨려니
이마가 찡그려져
집 근처 가서 상담했는데,
안면거상이랑 같이 해야 한다고 해서 바로 포기했는데,
지금도 하고 싶어요.
얼굴이 순한 상이라
차라리 외모가 좀 무서워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얼마에 하셨나요?
36. 글잘쓰시네요~
'24.11.18 11:20 PM
(218.145.xxx.216)
절대 지우지 말아주세요 !
쌍수 전도사 ㅋㅋ
시간 지나 자연스러운 이쁜눈되시길..
그리고 후기 꼭 기다립니다!
37. 꼭
'24.11.18 11:24 PM
(58.236.xxx.72)
첫날은 눕지말고 기대서 눈 부릅 뜨고 뜬눈으로지세세요 ㅜ
제 친구 딸 같은날 같은 의사한테 쌍둥이 대학생자매 쌍수 시켰는데 동생은 성공 언니는 망.
이유는 언니는 편히 눈감고 잤다고 ㅜ
38. 달려라호호
'24.11.19 12:01 AM
(211.241.xxx.105)
절개가 예쁘게 되는 거같아요 후기 꼭 기다릴게요
39. 현정2
'24.11.19 12:26 AM
(211.109.xxx.12)
후기 꼭 써주세요.
46에 한쪽이 저절로생겨서 나머지 한쪽 쌍수 하려고 보던중인데
생생한 글 감사합니다
40. oo
'24.11.19 12:43 AM
(58.153.xxx.201)
저도 매몰한 눈인데 눈꺼풀이 늘어져서 다시 하려구요. 나중에 붓기 가라앉은 후기 꼬옥 부탁드려요.
41. 맥도날드
'24.11.19 8:24 AM
(121.101.xxx.118)
하안검 1년째 고민중인데 결단력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