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머리감고 드라이 말린다고 안을 들쳐보니
흰머리가 엄청 많네요ㅠㅠ
진심 멘붕옵니다
내맘같아선 다 뽑아버리고 싶네요
슬프네요ㅜㅠ
우와 머리감고 드라이 말린다고 안을 들쳐보니
흰머리가 엄청 많네요ㅠㅠ
진심 멘붕옵니다
내맘같아선 다 뽑아버리고 싶네요
슬프네요ㅜㅠ
이제 발견 하신거면 많이 늦으신거에요
전 거의 백발이거든요
저도 거의 백발인데
45세부터 염색 시작했어요
엄청 늦으신거 아닌가요???ㅠㅠㅠ30대중반부터 염색했는데요...
40부터 염색한걸요
서른한 살인가 두 살에 앞머리에서 흰머리 발견
너무 충격받아서 언니에게 ‘죽고 싶네’ 카톡했더니 놀라서 전화 왔어요 ㅋㅋ
오십이라니…
전 오십 멀었는데 지금 이 주에 한 번 염색합니다,
진짜 너무 싫어요 ㅜ
사십초인데도 그랬어요
30대인데 염색하는디요 ㅠㅠ
놀리시나요 흑
저 54살.. 이제 눈에 조금 거슬려서 가끔 뽑아요. 그런데 오늘 무자게 보이네요... 음.. 그래도 친구들에 비해 늦게 왔으니 무한감사예요~
저 35부터 3주마다 뿌리 염색해요
46인데 깔끔할려면 3주에 한번 해야 되는데 도저히 이렇게는 못하겠어서 한달반에 한번씩 해요(40에 시작했어요)
얼굴라인 따라서 흰머리가 소복해요...
친정유전인데 칠십 넘으신 친정엄마는 거의 백발이세요...
그에반해 남편은50에 흰머리 전혀 없고 시어머님도 70넘으셨는데 일년에 두번 염색하신다고..
50이면 그런 나이네요.
50에 흰머리 발견했고 50의 폐경되고 처음엔 너무 당황스러웠죠 이제 노화 시작이 본격적으로 되나 봐요
흰머리 엄청 났어요
지금은 한달에ㅜ한번 염색하는데 더 빨라져야ㅜ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