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귀던 남자들 다 결혼엔 부적합하다 생각되어 헤어졌는데 외롭긴 하네요
다 그래도 여자친구 다시 잘 만나고 결혼도 하고 잘 지내요
내 판단이 틀렸던 것일까? 나한텐 그랬어도 새 여친한텐 잘하는 것인가? 이젠 마마보이가 아닌가? 집안의 기둥 노릇을 줄였나...? 이런 생각이 스쳐요ㅎㅎ
아무튼 .. 저만 계속 혼자일 거 같아요 ㅎㅎ....... 둘이어서 괴로운 상황을 피한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사귀던 남자들 다 결혼엔 부적합하다 생각되어 헤어졌는데 외롭긴 하네요
다 그래도 여자친구 다시 잘 만나고 결혼도 하고 잘 지내요
내 판단이 틀렸던 것일까? 나한텐 그랬어도 새 여친한텐 잘하는 것인가? 이젠 마마보이가 아닌가? 집안의 기둥 노릇을 줄였나...? 이런 생각이 스쳐요ㅎㅎ
아무튼 .. 저만 계속 혼자일 거 같아요 ㅎㅎ....... 둘이어서 괴로운 상황을 피한게 그나마 위안이네요
맞아요 ㅠ 둘이 가정을 이루면 셋넷 늘자나요
괴로움도 배로 늘어나요
과거로 돌아간다면 스트레스보다 외로움을 선택하고싶어요
화려한 싱글이 아닌 상태라 그렇게 느끼나봐요^^;
집안기둥.마마보이는 더 심해져요
잘버렸어요
기혼도 외로워요. 남편 자식 다 있어도 허한 마음 들 때 있죠.
그래서 결론은 기혼이든 미혼이든 생각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
음ᆢ 38세까지 혼자 지내다가 너무 외롭더라고요
특히 주말에ᆢ
결혼해서 신경써야 할 게 세네 배 늘었지만 (늦게 얻은 아이가 조금 아프기도 하고요) 외로울 틈이 없는 건 장점이네요
제가 생각하기에 경제적인 괴로움만 아니라면 (결혼으로 상대 원가족까지 내가 부양해야 하는 상황?) 결혼해서 아웅다웅 사는 것도 인생 사는 맛인 것 같습니다
제가 이혼생각할때 그랬어요.
결혼안했으면
심심해도 이렇게 괴롭진않겠지.
심심하고 외로운건 또 버텨야겠죠.
만나시길 바랍니다
비혼주의 아니시면 좋은 사람 만날 기회 만들어보세요
서로 맞춰가면서 행복하게 잘 사는 부부들도 많아요
외로운 게 낫죠 괴로운 것 보다. 사람 잘못 만나면 딸려오는 패키지에 괴로움이 더 많아요.
남자가 좋은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많이 없는것도 맞아요
좋은 분 만나시길~~~
쓰레기 만나서 일 저저질러서 크게 만들어 괴로운것보다
혼자가 외로워도 나은것 맞아요
기혼자도 자식 있어도 외로와요
나이 드니깐 인간은 외로운 존쟈라는 것을 받아 들여요
그 세월 견뎌내고. 아니 받아들이고
남편한테 인정받아 60대부터 멋지게 사는 이웃언니보며 많이 배워요. 자식도 남편도 참 잘하더라고요 무슨 복인지 했더니 그간 뿌린 덕 이 있었더라고요
인간은 외로워요..
삶과 어찌 같나요
82엔 주로 불행한 분들 하소연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 거구요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아무래도 더 안정적이고 좋더라구요
남자가 좋은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많이 없는 것도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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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도 좋은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많이 없는 것도 맞아요
좋은 여자도 흔하진 않잖아요 ㅎ
괴로워도 가족과 함께면 다 이겨내요.
좋은분 만날생각보단 서로 맞춰가세요. 좋은남자 많지않거니와 다들 부족한부분채우고,서로 배려하고 그러면서 사는게 인생이지 혼자 외로운것보단 결혼 추천해요.,
마마보이는 잘버렸구요 집안기둥은 계속 돈대며 사는겁니다.
부모인데 모른척할수도 없고 저도 그러고 돈대주고 살아요 님은 그런남자들이랑 굳이 할필요를 못느낀거 뿐이고요 그런 조건임에도 할사람들이 하는거죠 여전히 마마보이나 기둥으로 살겁니다
나자신도 장점만 있고 완벽하지않듯이 상대도 단점이 있는데 감당할만하면 하는거고 너무 단점이보여서 못할거같음 안해야죠뭐
마마보이인줄은 신행에서 돌아올때 처음 느꼈고 모르고했구요 집안기둥인건 알고했어요 능력남이니 감당할만하다 생각했고요
요즘같이 을시년스러운 날씨에는 더 쓸쓸하고 외롭죠.따뜻한ㅈ커피로외로움 달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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