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할얘기
'24.11.18 4:33 PM
(118.235.xxx.140)
없어서 그렇겠죠 .
2. 대화하기
'24.11.18 4:34 PM
(121.166.xxx.208)
위해서죠. 소자 찾기
3. 그런가요?
'24.11.18 4:36 PM
(118.235.xxx.42)
할 얘기 없으면 각자 맡은 일만 하면 될텐데...
제가 너무 고지식한가봐요.
4. ㅡㅡㅡ
'24.11.18 4:38 PM
(218.147.xxx.4)
님 너무 팍팍하네요
그럼 알바가서 한마디도 안할것도 아니고 완전호구조사도 아닌데 그정도야 물어볼수 있죠
고지식보다는 답답한 스타일요
5. 저는
'24.11.18 4:41 PM
(118.235.xxx.42)
그럼 개인적인 부분을 초면에 너무 쉽게 묻는 게
실례라 생각하는데...
알바가서 대화는 하죠. 저도 유들하게 얘기 나눕니다.
6. ,,
'24.11.18 4:41 PM
(118.235.xxx.70)
요즘 mz들에게 그런 호구조사하면 엄청 욕하죠 이런 저급한 문화 이제 없어져야 해요 일하러 왔으면 일이나 할 것이지 남의 사생활을 뭘 그리 초면에 무식하게 묻는지
7. …
'24.11.18 4:41 PM
(106.73.xxx.193)
I 성향이신가보죠.
호구조사라기 보다는 낯선 상대와의 대화거리 찾가 정도죠.
내 개인정보 나누는거 싫으면 안하면 되고요.
8. 인티제
'24.11.18 4:44 PM
(118.235.xxx.160)
제가 인티제라 좀 그런 면이 있긴 해요.
직장 면접이나 근무라면 자연스레 말하갰지만
하루 당일치기 알바에 호구조사 훅 들어오면
저는 많이 당황스럽더라구요.
앞으로 좀 유연하게 살아보겠습니다.
9. ㄷㄱ
'24.11.18 4:51 PM
(58.236.xxx.207)
알바한지 3일째인데요
난 좀 분위기 부드러워지라고 물어봐줬으면 좋겠구만
남자들이고 나이가 한참 20_30대 어려서인지 별말들을 안하네요
젊은애들 말시키는거 별로 안좋아한다고 생각해 입 다물고 있는데
분위기 삭막해요
하루라도 기본적인거 서로 묻고 웃으면서 대답하면 좋은데
그거 나중에 기억도 안나요
10. 엇
'24.11.18 4:53 PM
(118.235.xxx.34)
윗님..은 저랑 반대네요. ^^
알바 즐겁게 하시고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11. 말많은거보다
'24.11.18 4:58 PM
(121.128.xxx.169)
난 님같은 분이 더 나아요.
12. ...
'24.11.18 5:04 PM
(114.200.xxx.129)
그런사람들도 허다하죠 .. 그런 경우를 안만날일은 없으니까 그냥 그려려니 해야죠..
그렇다고 거기다 대고 당신이랑 나랑 무슨상관이 있다고 개인사생활 물어보냐?? 할수도 없잖아요 .그런거나 말거나 하면 별생각도 없어요
13. ㅇㅇ
'24.11.18 5:07 PM
(14.5.xxx.216)
사람만나서 하는 스몰토크죠
스몰 토크가 참 어려워요 세련되게 대화 이끌기 어려우니
주로 신상조사가 되기 쉬운거죠
14. ...
'24.11.18 5:10 PM
(221.139.xxx.130)
저는 뭐 물어보면 아무 생각없이 대답해주고 신경안쓰지만
원글님 생각엔 동의하고 이해되는데..
중간에 온갖 센 단어 골라가며 너는 이상해! 넌 팍팍하다못해 고지식해!! 하는 저런 분들이 물어대는 건 특히 꺼려지죠..자기가 뭐라도 된 듯이 상대보다 우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티가 나잖아요. 자기는 이렇게 좋은 의도인데 왜 너는 그걸 못받아들이냐고 열내는 스타일들.. 보통은 별 의미없이 물었다가도 상대가 못(안)받아들이면 내가 그만해야겠다 이리 생각하니까요.
15. ..
'24.11.18 5:13 PM
(112.214.xxx.147)
스몰톡으로 나이, 결혼여부 등을 묻는 후진 문화를 탓해야지 원글 고지식하다 하시는 분들은 어떤 환경에 계시는건지..
16. 낯선이
'24.11.18 5:13 PM
(211.208.xxx.21)
와 함께하니 그정도는 물어보는거죠
안전한가 아닌가싶은
17. 저도
'24.11.18 5:19 PM
(211.114.xxx.107)
어디가서 호구조사 당하는거 넘 싫어요.
저는 누가 제 신상 캐는거 싫어해서 누구에게도 나이, 학력, 남편 직업... 이런거 물어본적이 없어요. 일로 만났으면 일 얘기만하고, 취미생활로 만난 사람이면 취미 얘기만 하는게 좋다 생각해서 누가 꼬치꼬치 물어도 그 사람이 알아야할거 아니면 대답 잘 안합니다.
그리고 누가 저에게 자기 신상 털어놓는 것도 싫어요. 제가 관심없는 얘기를 왜 자꾸 털어놓는지 모르겠어요.
18. 스파클링블루
'24.11.18 5:35 PM
(58.29.xxx.132)
우리나란 스몰톡을 호구조사부터 시작해서 참 그래요 ㅎㅎ
저두 인티제인데 사회적인 인티제라 스몰톡은 잘하거든요
근데 주로 신변잡기보다는 일에 관한 유머나 농담으로 스몰톡 하는데 사실 귀찮긴 해요 그래두 알바라도 친해지며 일하면 좋죠~~
19. ...
'24.11.18 5:52 PM
(223.62.xxx.6)
호구조사 하는 사람들
떠보고 이런저런 계산속으로 줄세우면서
무례한줄 모르고 팍팍하고 답답하다니...
20. ㆍ
'24.11.18 5:57 PM
(14.44.xxx.94)
자원봉사하러 갔는데 거기서도 그래요
21. 나이까지는
'24.11.18 6:24 PM
(112.161.xxx.138)
울나라가 서열이 중요하니 물어볼수 있다치고
초면에 결혼,아이 여부 묻는건 지나쳐요.
스몰토크를 세련되게 할줄 모르는 (오지랍이 자연스레 선을 넘는게 보통인) 한국문화기도 하고
또 판단하려는 심보가 있죠.
스몰토크 하려면 젤 단순한게 오늘 날씨 얘기 정도로 얼음판을 깰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