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 내놓을때 부동산에서 먼저 살펴보러 오기도 하나요? 매도인없이 부동산사람만.
남편은 보여주지마라고하던데.. 아파트 매매거래해본지 오래돼서 요즘은 그렇게 하나 궁금하네요.
아파트 매매 내놓을때 부동산에서 먼저 살펴보러 오기도 하나요? 매도인없이 부동산사람만.
남편은 보여주지마라고하던데.. 아파트 매매거래해본지 오래돼서 요즘은 그렇게 하나 궁금하네요.
집을 봐야 사람들에게 소개해 주는거 아닌가요? 저도 집 내놨는데 미리 보고 정확히 수리부분 인테리어 보고 내놓죠.. 그리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 집 설명을 못하면 그 부동산 신뢰가 안가요
아 부동산에서 먼저보는게 일반적이 됐군요.
예전에 내놓을땐 그러지 않았거든요.
감사합니다
저도 내놨는데 그러지 않던데요. 보러온다고라하면 이상할거같아요. 저는 매매이긴해요
부동산에서 사진 찍어서 올리기도 하잖아요 전 네이버에 사진 올라오면 신경쓰는 부동산이구나 싶어서 그런데를 골라가요
부동산이 먼저 와서 보고 갔어요.
네이버에 특특올수리라 올렸던데
실은 7년전 올수리였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지저분한거 다 보이는데
좋게 봐줘서 그런가 집도 금방 매매했어요
저 이번에 팔았는데 전화상으로만 수리여부 물어보고 매수하려는 사람 없이 보진 않았어요. 사진찍어 보내줄 수 있냐는 부동산만 수리부분만 찍어보냈지, 혼자 와서 보진 않더라구요.
열의에 넘친 부동산이기도 하지만, 매수자가 보기 전에 중개사의 개인적인 판단의견으로 브리핑 할 수 있으니 매수인이랑 왔을 때 보여주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네요.
그러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군요.. 참고하겠습니다
고마워요~
보겠다 하시던데요. 그리고 이사가며 치울거라 말고 미리 짐도 치우라고 하더라고요
먼저 봐 놓으면 중개사 말에 힘이 실려요
거래를 성사시키려면 좋은점을 찾아서
매수자에게 어필하겟죠
일단 중개사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매매에 도움이 돼요
그 부동산이 갖고 있는 매물이 우리집만 있는게 아닌데
깐깐하게 굴고 경계하면 그 집부터 보여줄 마음이 없어지겠죠.
한달전 집 매매 3군데 부동산에 내놨는데
2군데서 보고 갔어요
봐야 확실히 중개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
사실 그게 맞긴하죠
사진찍힌매물이 눈에 먼저뜨이고
신뢰도도 팍 오르고 좋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