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핵집회 가면 재밌어요

ㅌㅎ 조회수 : 3,223
작성일 : 2024-11-18 13:27:02

음악도 있고

사람도  있고

활기도 있고

소속감도  있어서

외로운 사람들에겐  활력도  충전되고

재밌어요.

저는  라이브  음악이  있어서  공연때가  가장  좋더라고요.  

 

 

 

IP : 59.6.xxx.6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1.18 1:30 PM (61.82.xxx.19)

    달라진 시위 문화 https://www.kyeongin.com/article/393981

  • 2. ...
    '24.11.18 1:31 PM (125.129.xxx.20)

    나와 뜻을 함께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놀라게 되고,
    동지애가 팍팍 생겨서 좋아요.
    함께 구호 외치고 큰 소리로 노래도 하다보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 3. 갈래요
    '24.11.18 1:33 PM (211.234.xxx.204)

    저도 이제 주말에 슬슬 나가볼려고요
    스트레스 해소겸
    운동삼아서 ㅎㅎㅎ

  • 4. 같은
    '24.11.18 1:33 PM (59.6.xxx.65)

    같은 구호를 외치면서 동지애가 생기더군요.
    스트레스 풀려요 ㅎㅎ

  • 5. 공연
    '24.11.18 1:35 PM (59.6.xxx.65)

    공연때 나오는 음악인들
    힘이 넘쳐서 갈때마다 좋은 기운 받고 와요

  • 6. 하늘에
    '24.11.18 1:35 PM (175.211.xxx.92)

    저도요...
    집에서 뉴스 보고 게시판 보면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고 오게.되죠.

  • 7. 000
    '24.11.18 1:37 PM (172.225.xxx.226)

    지방도 슬슬 붐 일어 났음 좋겠네요

  • 8. 오수0
    '24.11.18 1:37 PM (125.185.xxx.9)

    대구에 대학교 동기들도 오늘 계속 전화가 오네요.
    이번주부터 집회에 참여하겠다구요.
    이제 시작입니다

  • 9. 125
    '24.11.18 1:39 PM (172.225.xxx.226)

    민주당 지지 안하는 신랑도 이번에 열받아서 집회 갔어요..

  • 10. 저는
    '24.11.18 1:47 PM (117.111.xxx.203)

    댜학 다닐때 어설프게 학생운동 하던게 생각나서
    혼자 아련해져요.
    민중가요 같이 부르던 친구들 생각도 나고

    우리 함깨 걸읍시다!
    함께 가야 멀리갑니다!

  • 11. 집회
    '24.11.18 1:47 PM (59.6.xxx.65)

    지난 집회는 광화문 앞이라 더 멋지더군요.
    광화문 지붕위에 내리는 빗줄기도 멋지고
    주변을 에워싼 사람들의 열기도 멋지고

  • 12. 추워진다
    '24.11.18 2:15 PM (124.216.xxx.79)

    중1이된 아들. 지방에사는데
    갔던기억 좋죠~
    서울사는 이모.삼촌 사촌 만나서 시위갔더랬죠.추억입니다.
    이런 추억이 좋은건지 안조허은건지...참...

  • 13. 한마음
    '24.11.18 2:17 PM (211.234.xxx.213)

    감사합니다

  • 14. ..
    '24.11.18 2:21 PM (218.153.xxx.32)

    맞아요.
    주말에는 시내에서 나들이하다가 시간맞춰 집회 가면 되어요. 온라인으로만 울분을 토로하기에는 이정부의 임계점이 넘은거 같습니다.

  • 15. ...
    '24.11.18 2:35 PM (211.234.xxx.202)

    여기 탄핵집회 안가본 사람 있겠어요?
    다들 경험 있어서 알죠 집회 재미있죠
    이재명 구속되면 저도 나갈게요

  • 16.
    '24.11.18 2:42 PM (118.32.xxx.104)

    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7. 재미 있다니?
    '24.11.18 2:57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아빠는 자기 숙명을 감지하고

    빗속에서 눈썹도 안그린 맨 얼굴로
    처절하게 울부짖고 있던데

    딸이 너무 매정한거 아닌지 .

  • 18. 빵떡면
    '24.11.18 4:26 PM (58.228.xxx.155)

    집회가면 힘을 얻어요
    점점 커지는 힘이 느껴져요
    지난 2년반동안 꾸준히 집회는 이어져 왔어요
    그동안은 담벼락에 계란 던지는 느낌이였는데
    요즈음에 집회는 우리쪽으로 끌려오기 시작한 줄다리기 같아요
    더 많은 분들이 점점 더 많이 참여해주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0110 연예인 글 보면 죽음을 바라는 사람들 같아요 22 00 2024/12/01 3,070
1650109 20여년된 체리목 아파트에 어울리는 싱크대? 4 .. 2024/12/01 904
1650108 고구마 썩은거 먹으면 어찌되나요? 3 바로 2024/12/01 1,428
1650107 옷방 보일러 외출로 해야하나요 3 옷방 2024/12/01 1,067
1650106 반려동물 키우는 독거인들중 17 고독사 2024/12/01 2,130
1650105 뒤숭숭한 분위기... 롯데가 자산을 팔고있다? 부동산 PF에 문.. 8 유튜브 2024/12/01 3,765
1650104 아들하고 단둘이 여행 왔어요 25 제주도 2024/12/01 6,157
1650103 정우성 50넘은 사람인데 알아하겠죠 8 ㅇㅇ 2024/12/01 2,123
1650102 스위스예요. 안락사예정외국인 지인: 중등아들 못보게하는게 맞나요.. 44 Sss 2024/12/01 15,698
1650101 전 세계가 왜 트럼트에게 쩔쩔매는지 2 속터져 2024/12/01 1,399
1650100 내년 예산을 어서 통과 시키세요 6 2024/12/01 959
1650099 두유제조기로 콩물 6 행복셋맘 2024/12/01 1,561
1650098 정말 동네에 사람이 없어요.온라인쇼핑에 배달음식 때문일까요 12 .... 2024/12/01 4,603
1650097 [스크랩] 왜 정우성은 알파치노가 될 수 없나? 15 phrena.. 2024/12/01 2,292
1650096 어르신 모시고갈 여의도 맛집 10 딸래미 2024/12/01 1,177
1650095 유시민ㅡ리더가 갖춰야할 조건 2 ㄱㄴ 2024/12/01 1,179
1650094 지름신 누르는 직방 비결!! 공유 11 팁 나눕니다.. 2024/12/01 3,347
1650093 넷플, 먼훗날 2 .. 2024/12/01 1,331
1650092 남자 몸도 여자가 책임져야 하는 세상 36 음.. 2024/12/01 3,775
1650091 트렁크 밤새서 봤어요 12 ㅇㅇ 2024/12/01 4,206
1650090 핫한 번화가사는데 불경기 실감하네요 24 불경기 2024/12/01 5,866
1650089 유연석의 50가지 그림자 ㅋㅋㅋ 12 2024/12/01 5,107
1650088 40대 전업 노후 불안도 어느 정도예요? 21 2024/12/01 4,146
1650087 위선조차도 귀한 세상 아닌가요? 22 2024/12/01 2,155
1650086 문 열때 조심해야겟어요 ... 2024/12/01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