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은 경우는 사위 며느리 상관없이
책임감이랑 감정기복 없는 성격!
이것만큼은 꼭...제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사위 며느리 상관없이
책임감이랑 감정기복 없는 성격!
이것만큼은 꼭...제일 중요한 덕목이라고 생각해요
가족과 가정을 중요시 하는 마음이요
키가 무조건 커야 됩니다.
1순위 키랑 얼굴
경제관념 거짓말 안하기 과한
두가지로 파탄 난 커플 많이 봐서요
그리고 돈 대줘야 하는 가난한 집도 별로에요
그건 누구나 바라는거 아닐까요. 며느리 사위가 아니라 배우자를 선택할때도 그렇구요. 감정기복 심하면 얼마나 배우자가 힘들겠어요
인성이요.
다른건 몰라도..
인간같지도 않은 부류가 너무나 많은 세상이라...
기본 상식이라는 것도 쉽지 않은 세상이에요.
그걸 어찌 아나요.
남편 시부모 그럴줄 몰랐다는 글도 한트럭인데...
본인은 갖추었나요
내 자식이 잘 보고 선택하겠죠...
내자식의 배우자를
내자식이 맞추면 됐지
전 거기에 보태고 싶지 않네요
내속으로 만들어서 내손으로 키워낸
내 자식하고도 안 맞는게 부지기수
맞는게 부지기수 인데
지들 둘 맞추기도 힘들텐데
저까지 숟가락 얹고 싶진 않아요
챡임감과 감정기복없는 성격 너무 중요해요. 분노조절 안된다고 버럭 소리지르는 사람 피하면 되요. 그런사람은 피해의식 있고 고집세서 너무 힘들어요.
도덕성이요
올바른 인성.
내아이 키워놓은대로 데려옵니다.
이런 얘기 다 소용없어요.
비슷한 아이 데려올 확률 높고, 내아이 가치관, 취향대로 만날텐데 반대한다고 전혀 다른 아이 만날까요. 반대했다가 더한 애 데려오거나 결혼시기 놓친 친척도 봐서 결혼은 계산대로 하는게 아니구나 했어요.
남편 시부모 그럴줄 몰랐다는 글도 한트럭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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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초 게시판이라 그런거구요
남자들도 자기 부인 그럴줄 몰랐다는 글 한트럭이겠죠 ㅋ
화목한 집안에서 자랐느냐
이거 봅니다.
뭘 갖추었나 이것보단 어찌 자랐는지가 중요하더라구요
대부분 내자식 수준만큼 데려옵니다
끼리끼리란 말이 왜 있겠어요
입각한 사람이냐 아니냐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은 감당이 안될거 같아요
끼리끼리 화목한집에 인성 좋으면 그런 사위 며느리 들어오죠
주변 보니 그냐 자기 복만큼이구나 싶어요.
저도 상식적인 사람이 마지노선이었는데
니 상식과 내 상식도 다르더라구요.
화목도
본인은 화목하고 사랑 많이 받고 자랐다는데
얘기 들어 보다 그 집 엄마를 보니
엥?
스럽더라는.
저는 남ㆍ녀 모두 과한 성형 안한 사람요.
속을 모르니
겉으로 판단 할 수 있는 것만이라도
내 자식의 안목을 믿는 수 밖에요
저는 부모님 공경하고 따뜻하고 인자한 사람이요
그런 사람이 이웃도 사랑할줄도 알고
대부분 도덕적이고 인품이 좋더군요
아내에게 남편에게 말해 뭐하겠어요
부모님을 공경한다는건 그만큼 부모님이
상식이 있는분들일테고요
성격 급하지 않고 느긋한 사람이 좋아요
내면은 포기하고.
요리에 흥미 있고 잘하는 사람요.
전 인간에 대한 측은지심이 있는 사람이요.
배우자를 존중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이어야 내 자식이 고생 덜 하죠.
이기적이고 상대를 존중 안하고 배려할줄 모르는 사람은 한집에서 같이 살면 안됩니다.
처와 자식을 귀하고 이쁘게 여기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자기 형제나 친구 또는 자기부모보다요
다들 주변에서 못보셨구나
절대 끼리끼리 만나는것도 아니고요
그럼 이혼한 사람이 왜그리 많겠어요
콩깍지가 쓰여 객관적으로 못봤거나 성격 숨겼거나
급히 결혼했거나
얼마나 변수가 많은데요
몸 걸린 거 같아요 평온한 성격과 책임감 있는 성격 으로 능력도 어느 정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하나 더 보태자며 마마보이는 아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