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우새 보니까
이동건 엄마는 보면 볼수록 미인이던데요
분위기 있고 서늘한 미인이에요
아들이 죽고 남편이 너무 무심해서
얼굴에 그늘이 있기는 한데
젊을때 사진 보니 약간 통통했고
마음고생을 해서 살이 많이 빠진
지금이 더 이쁘네요
말투도 조근조근 억척스럽움이 전혀 없어요
나이들어서 더 이쁠수 있다는걸
이동건 엄마를 보고 알았네요
이동건도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서 그렇지
얼굴은 여전히 잘생겼고요
어제 미우새 보니까
이동건 엄마는 보면 볼수록 미인이던데요
분위기 있고 서늘한 미인이에요
아들이 죽고 남편이 너무 무심해서
얼굴에 그늘이 있기는 한데
젊을때 사진 보니 약간 통통했고
마음고생을 해서 살이 많이 빠진
지금이 더 이쁘네요
말투도 조근조근 억척스럽움이 전혀 없어요
나이들어서 더 이쁠수 있다는걸
이동건 엄마를 보고 알았네요
이동건도 워낙 사건사고가 많아서 그렇지
얼굴은 여전히 잘생겼고요
우아하신 분이 자식들 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신듯 합니다.
어떻게 견디고 계신지...그 슬픔이 얼굴에 그늘처럼 드리워져 있어요.
보기 드문 미인이죠.
큰 일 겪고 그런 남편이랑 같이 살면
표정이 밝을 수 없고요.ㅜ
다른것보다 머리숱 정말 부러워요~
남자들은 모계 영향 많이 받더라구요
곱상하게 잘생기면서 키크면
엄마가 미인이고 키 큰 경우 많이 봤어요
요즘 예식장 자주 다니면서 더 느꼈네요
확률상 미남의 어머니가 미녀, 미녀의 아버지는 미남
미인이 미남아들 생산하고 미남이 미녀딸 생산하잖아요.
이동건 딸은 조윤희 이동건 할머니 얼굴 다 있는 것 같아요.
연예인 할 듯 ㅋㅋ.
지금 찾아보니까
우아하고 품위있어 보이는 서늘한 미인 이네요.
아빠는 약간 오종쫑
윗님 표현 웃겨요. 오종쫑 ㅎㅎㅎ
어머님이 진짜 미인이시더라구요. 다른 어머님과 확 달라요~
외모는 완전 화려하신데 성격은 조용하시고 무던하게 보여서 보면볼수록 괜찮아보여요
우아하시더군요.
품위있는 말투에 인상도 좋으시고
남편ㆍ아들보다 낫더이다.
이동건도 말투, 행동이나 생활습관등이 거칠지않고 세련된느낌이 있더라구요 어머니 닮은듯.
외모는 완전 도도 냉미녀인데 아들만 키우고 그런 남편이랑 오래 살아서인지
무심한듯 털털한 거 같아요
이동건은 엄마 닮긴 했는데 술을 많이 먹어서인지 눈밑이 까맣고 인물이 엄마만 못하네요
이동건이 아이 어릴 때 소아과에 데리고 온 거 봤는데 딸한테 말을 참 다정하고 이쁘게
하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매너를 지키려고 노력해서 좋게 봤거든요
동네에 저 부모님 평도 좋던데~
내노라하는 부촌인 도곡동 에서도요
저 정도 대단하게 눈에 띄는 자연미인인 어머님은 드물듯 하네요
이동건 학창시절에 도시락반찬 인기 폭발 이었다는거 보니까요
자녀들을 굉장히 정성껏 키우신거 같고요
허경환이 이동건 아빠에게 이동건과 결이 다르게 생겼다네요
그 아빠는 내가 이동건 아빠라고 하면 사람들이 안믿는데요
그보다 이동건...
지금도 멜로 영화나 드라마 하면 잘 어울릴거 같아요
연기력과 상관없이 외모가요
이동건을 두번봤는데
키는 큰데
몸선이나 얼굴선이 가늘고 길어서
순정만화 주인공 느낌이었어요
그인물을 여자들이 가만둘리가 없죠
한 20년 전이지만 어찌저찌 이동건 사귀는 여친이랑 여러시 어울릴 기회가 있었는데 사귀고 집중할때는 엄청 잘맞춰주고 여자가 뻑가게 스윗하더군요.
그땐 소 눈에 뽀샤시할때라 여친도 연옌 지망생이었는데 이뿌고 보기 좋더니 얼마 안 가대요ㅋ
이동건 키에 인물이면 스님이여도 여자들이 가만히 둘리가 없지요. 술이랑 나이덕에 인물폼이 왕년에 비함 무너지긴 했지만 지금도 관리 하면 괜찮죠.
어머니도 품위가 넘쳐보이고 아버님도 많이 깐깐해 보이시긴 하나 말투나 행동가짐이 정돈되어 있고 성실해보이시더군요.
이동건보다 이동건 부모님이 관찰예능에서 보기에 참 매력있더군요. 미우새 부모님도 출연료 받아요. 아들덕에 돈도 좀 벌고
방송국 구경도 하면 좋죠.
엄마랑 똑 닮았더라구요
우아 세련 ᆢ미인이시던데요
부모님 둘다 키 많이 안크신것같던데ᆢ이동건은 키가 많이 크네요
프로그램 보면서 이동건이 엄마 닮고
죽은 동생이 아빠 닳았다고 느꼈어요.
아들이 그렇게 황당하게 갔는데
그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부모 되고보니 진짜 자식은 평생 가슴에 묻는다는게
뭔지 알겠어요. 절대 떠나보낼 수 없는 유일무이한 존재.
앞으로 이동건씨도, 그 가족도
아픔없이 막내 아들 이야기하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님 맘고생하셨을것 같던데.. 우아하시네요. 참 자식은 맘데로 안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47420 | 질투많고 샘도 많은 성격인데요 18 | 2024/11/18 | 4,030 | |
1647419 | 젠 한국 히든스팀 밥소분용기 써보신분 ㅎㅎ | 111 | 2024/11/18 | 355 |
1647418 | 아파트내놓고 부동산에서 먼저 보기도하나요? 13 | 아파트매매시.. | 2024/11/18 | 1,860 |
1647417 | 요즘 아이들 휴학 9 | .. | 2024/11/18 | 1,792 |
1647416 | 백화점 직원의 전화 34 | 퀸오브퀸 | 2024/11/18 | 6,194 |
1647415 | 명품백 수수등 위기때 ‘저 감옥가요?’ 조언 구해 1 | ... | 2024/11/18 | 744 |
1647414 | 정부 아이돌봄 하시는 분 계세요? 6 | ㅇ | 2024/11/18 | 1,085 |
1647413 | 윤건희는 조국 대통되냐 묻더니 4 | ㄱㄴ | 2024/11/18 | 1,980 |
1647412 | 소시 카라 원더걸스 다 미혼이네요 6 | .. | 2024/11/18 | 2,288 |
1647411 | 송승헌은 잔잔하게 웃기네요 5 | .. | 2024/11/18 | 2,444 |
1647410 | 대만 여행 일정 좀 봐주세요 4 | 루시맘 | 2024/11/18 | 1,137 |
1647409 | 정숙한 세일즈 동료형사 | 보고시퍼 | 2024/11/18 | 1,402 |
1647408 | 미국 대학 다니는데 잔고증명 해야하나요 19 | ㅇㅇ | 2024/11/18 | 2,023 |
1647407 | 빈말의 중요성 9 | 가을반짝 | 2024/11/18 | 2,597 |
1647406 | 조국의 웅동학원 41 | .... | 2024/11/18 | 2,306 |
1647405 | 김장에 고추가루대신 마른고추 1 | 김치 | 2024/11/18 | 859 |
1647404 | 최근에 여의도 서궁 가본 분 계세요? 5 | 혹시 | 2024/11/18 | 746 |
1647403 | 명태균ㅡ윤 대통령 지방 가면 (나는) 지 마누라(김건희)에게 간.. 6 | 헐 | 2024/11/18 | 2,209 |
1647402 | 영어 잘하시는 분 .. 이 문장 해석 좀 해주세요 16 | ㅇㅇ | 2024/11/18 | 1,413 |
1647401 | 하나님께 기도 하면 들어주신다는거요 9 | ..... | 2024/11/18 | 1,561 |
1647400 | 오늘 중고차 받는데요 4 | 아기사자 | 2024/11/18 | 863 |
1647399 | 알타리(총각김치)는 언제까지 나올까요 2 | ... | 2024/11/18 | 1,069 |
1647398 | 롯데 상황이 안좋나봅니다 9 | ... | 2024/11/18 | 5,278 |
1647397 | 실 리프팅하고나서 3주지났는데 얼굴에 층이 져요 6 | .... | 2024/11/18 | 2,415 |
1647396 | 염색약이 옷에 묻었어요 4 | 어째 | 2024/11/18 | 7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