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사준 전집들..
버리려니 왜케 아깝나요ㅠㅠ
지금 방 한켠에 버릴까말까 째리면서
한달째 방치중인데
버리라고 따끔하게 말좀 해주세요 ㅋㅋ
어렸을때 사준 전집들..
버리려니 왜케 아깝나요ㅠㅠ
지금 방 한켠에 버릴까말까 째리면서
한달째 방치중인데
버리라고 따끔하게 말좀 해주세요 ㅋㅋ
찝찝하시면 근처 작은도서관 같은데 기증하시거나 애들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에 살짝 놓고오세요. 상태만 깨끗하면 부담없이 읽고나서 처분하면 되니 가져가더라고요.
만원 이만원에 올려도 잘나가요.
당근에 너무오래된것들 안팔려요
지역아동센터에 드렸어요.
미혼모센타 모자원같은데 택배로 보내세요
어린이도서관, 성당이나 교회 도서관에서도 선별해서 받더라고요
일정연도 이전 출판된건 안받아요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책은 오래되면 작은 도서관에서도 안 받아요.
책에만 사는 진드기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당근에 저렴하게 내 놓으세요.
얼마나 오래된건지 모르지만 당근에 올려보세요.
그냥 버리기 아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