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상에
'24.11.18 11:49 AM
(210.126.xxx.182)
당연히 그릇값 물어주셔야죠. 얼마나 한다고…
어찌 발걸음이 떨어지던가요?
2. ....
'24.11.18 11:50 AM
(112.220.xxx.98)
님이요
그래서 그냥 왔단 말인가요???
3. ᆢ
'24.11.18 11:51 AM
(124.55.xxx.209)
할머니 잘못도 있지만 그런곳은 알아서 조심해야해요. 저희도 그릇코너는 조심조심하잖아요.벼룩시장이니 얼마안할거고 억울해도 물어주고 오셔야죠
4. ㅇㅇ
'24.11.18 11:51 AM
(222.120.xxx.148)
벼룩 가격 물어보고
절반이라도 주고 오시지...
그거 얼마나 하겠어요.
5. 아 짜증
'24.11.18 11:52 AM
(223.38.xxx.17)
제품 전시를 잘 해 놓는게 우선이고
지나가는 사람이나 소비자들도 조심하겠죠
대충 널어놓고 저러면 짜증나요
6. ㅇㅇ
'24.11.18 11:52 AM
(211.203.xxx.74)
대박.. 그냥 왔어..
조심하셨어야죠 그래도 여러가지 파는 곳에서
절반의 책임은 있으신거같은데요
7. 음
'24.11.18 11:54 AM
(183.99.xxx.254)
어쨌든 안 물어주고 오셨는데
화가 나실것 까지야..
8. ㅇㅇ
'24.11.18 11:55 AM
(222.233.xxx.216)
그냥 오셨다고요?
벼룩시장 특성이 늘어놓고 팔쟎아요 ㅡㅡ
9. 보통은
'24.11.18 11:56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물어주는것이...일반적이죠.
10. 기본은
'24.11.18 11:57 AM
(116.39.xxx.162)
변상해야죠
11. 와..
'24.11.18 11:59 AM
(175.119.xxx.79)
적반하장이 이럴때쓰는말이구나...
그릇을깨고도 왜길을막냐고 화를 내다니 내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고 좀그렇네요
장애인전동차랑 도보걷는 행인이랑 같은 위치입니까?
당연히 걷는 사람이 조심해야죠
장애인전동차는 그럴만해도요
12. 그럼
'24.11.18 12:00 PM
(175.223.xxx.26)
그릇깨고 화까지 내고 그냥 오신거예요?
할머니 불쌍..
13. .. 아이고
'24.11.18 12:00 PM
(125.129.xxx.117)
그릇값 주시지 ㅠㅠ
14. 그런데
'24.11.18 12:01 PM
(223.38.xxx.126)
이런경우 배상원칙은 어떻게 되나요? 찾아봐도 없길래 물어 봅니다.
감정적인거 말구요
15. 와..
'24.11.18 12:01 PM
(175.119.xxx.79)
그리고 그게 그렇게 괘씸해요?
"걷는 사람 불편하게 한것도 괘씸해서"
괘씸이라는 단어를 아무렇지도 않게쓰는거보니
참 할말이없습니다. 살면서 마주치고싶지않네요
16. 왜저래
'24.11.18 12:01 PM
(218.155.xxx.188)
역지사지. 원글님이 물건팔다 누가 와서 깨트렸다면
원글님은 그 사람더러 잘 보고 다녔어야지라고 하실 분이네요.
17. 눈치가 좀
'24.11.18 12:02 PM
(175.223.xxx.26)
댓글들 보고도 모르시는군요 ;;;
18. 왜저래
'24.11.18 12:03 PM
(218.155.xxx.188)
이게 무슨 배상 원칙까지 나올 일이에요? 내 실수로 내가 깼으면 그냥 내가 냅니다. 마음 안 불편하세요?
19. 세상에
'24.11.18 12:03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배상원칙?..진짜 나쁜%이네
에라이..그깟거 얼마한다고?할머니돈 먹고싶냐..추첩스런인간
20. 음
'24.11.18 12:03 PM
(221.138.xxx.92)
저라면 그릇값드리고 왔을 것 같아요.
내가 하루벌어 하루사는 극강의 어려운 처지가 아니라면요.
21. 정말
'24.11.18 12:05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이런인간은 천벌받았음 좋겠어요. 그릇깨고 화내고 깨진그릇도 그대로두고옴
거기다 혼자 잘난 척하며 시시비비 따지러 글올림
22. 궁금한게
'24.11.18 12:06 PM
(175.223.xxx.26)
그릇깨자마자 보통
헉 죄송합니다;;; 하지 않나요?
깨자마자
어떻게 해야 하죠?
이 멘트에서 읽는중에 조금 당황스러웠어요
할머니께서 맘이 좋으신듯..
23. 당연히
'24.11.18 12:07 PM
(61.105.xxx.88)
깨진 그릇값 드려야죠
24. 음
'24.11.18 12:07 PM
(223.38.xxx.135)
뭔가 잘못 알고 계신것 같아요
여기 노점들 절대 불쌍하거나 가난한 사람들은 아닙니다.
거의 세금 10원 안 내고 벌고 있고요. 심지어 가업형이에요.
가족들끼리 좋은 자리 차지하고요.
짠밥 엄청난 사람들이에요.
이해가 되세요?
여기 그 분 불쌍하다는 분들보다 그 분들이 더 잘 벌수도 있어요.
여튼 제가 궁금한건 저 상황에서 법률적인건 어떠냐는 겁니다.
25. 님
'24.11.18 12:0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법률서비스를 지불하고 받으시죠.
어디서 공짜로 받으시려고 ㅎㅎㅎ
26. 그릇을 깬
'24.11.18 12:0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릇을 깬 원글님이 그릇값은 물어주고
그 할머님은
도로침범에 대한 범칙금을 국가에서 받고
벌금을 내면 되는거죠
님이 국가가 제대로 도로관리를 안해서 손실을 봤다 생각 하시면
국가 상대로 손해를 청구 하면 될테구요
저라면 솔직히
억울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도
그냥 그릇값 물어 드렸을거에요
원글님도 지금
그게 마음에 꺼림하게 남아있어서
여기에 글도 쓴거 잖아요?
면죄부 받고 싶어서요
27. 그리고
'24.11.18 12:09 PM
(223.38.xxx.130)
미안하다는 말은 당연히 했죠. 근데 대체 왜 세금 하나 안 내고 인도의 절반을 차지하고 땅주인처럼 저리 당당한가에 대한 짜증이 너무 컸어요.
28. 리보니
'24.11.18 12:0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법률서비스를 비용지불하고 정당하게 받으시죠.
어디서 공짜로 받으시려고 ㅎㅎㅎ
29. 어휴
'24.11.18 12:09 PM
(49.164.xxx.30)
댓글보니 웃긴%이네
아니 그릇깨고 돈도안내고온주제에
법률?? 완전 악질이네
30. 법률적
'24.11.18 12:11 PM
(110.35.xxx.107)
법률적으로든 뭐든 따지기전에 물어주지도 않고 와서는 화가 뻗쳤어요??대단하네..그 사람들이 벤츠를 타고다니든 니앗가를 타고 다니든 그건 아무 상관없구요
벤츠 몰고다니는 가게 사장네 식당 가서는 밥값도 안내고 오시겠네요??
나보다 잘사니깐?
마인드가 기가 막히네
31. 에고
'24.11.18 12:1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부정 에너지와 뒤틀린 짜증이 일반적이지 않은 분이시네요.
32. 네네
'24.11.18 12:11 PM
(223.38.xxx.130)
그릇을 깬 원글님이 그릇값은 물어주고
그 할머님은
도로침범에 대한 범칙금을 국가에서 받고
벌금을 내면 되는거죠
님이 국가가 제대로 도로관리를 안해서 손실을 봤다 생각 하시면
국가 상대로 손해를 청구 하면 될테구요
저라면 솔직히
억울하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도
그냥 그릇값 물어 드렸을거에요
원글님도 지금
그게 마음에 꺼림하게 남아있어서
여기에 글도 쓴거 잖아요?
면죄부 받고 싶어서요
이거네요.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한 답변.
33. 법 좋아시네요
'24.11.18 12:11 PM
(222.98.xxx.33)
감당하기 어렵거나 억울한 금액이면
배상 운운하겠지만
벼룩시장이야 인정에 사고파는
개념도 있지요.
내 불찰로 남의 그릇 깨놓고
내 행차를 막았으니
니 잘못이다?
어찌 마음 씀씀이가 그러오...
더군다나 어르신께
앉은자리 풀도 안나겠소.
34. 세금을 내고
'24.11.18 12:12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세금을 내고 안내고도
국가 알아서 할일입니다
그 할머님이 세금을 내야 할만 하면
국가가 알아서 걷을테고
세금을 안걷어야 하면 고지도 않할거고
법 좋아하시는 원글님이 할일이 아니라
국가가 할 일 입니다
법과 원칙에 따라서요
35. 그 할머니만
'24.11.18 12:12 PM
(220.78.xxx.213)
다른 사람들 물건들보다 유난히
툭 튀어나오게 진열을 했느냐가 관건
36. 그리고
'24.11.18 12:13 PM
(223.38.xxx.130)
다시 말하지면 그 분들의 도로점령에 대한 당당함.
세금 하나 안 내는 현찰장사.
붙박이 장사.
그분들 세상을 보면 절대 불쌍하다는 생각 못하실걸요.
37. ..
'24.11.18 12:14 PM
(106.101.xxx.114)
돈주긴 싫고 그릇 튀어나와서 깼으니 책임은 없는거같고..
여기서 법적인거 묻지말고 법률구조공단에 문의해서 진행하시길..
38. 아니
'24.11.18 12:14 PM
(49.164.xxx.30)
돈안내고 온걸 합리화하려고 별개소리하고있네..그할머니불법이면 나라에서 돈걷겠지
남의 장사물건 깨고 돈도안내고 온 나쁜년주제에
39. ..
'24.11.18 12:14 PM
(106.101.xxx.24)
불쌍하거나 가난한 사람들 아니어도
남의 물건을 깼으면 물어주고 오는게 당연한건데
진짜 돈 아까워서 못그러시나보네요.
법률적인거요?
벼룩시장에서 그릇하나 깨고
법 따져서 배상해 줄라구요?
아님 노점이니 배상 의무 없다는 해석 듣고 맘 편해지실라구 이러시는거예요?
40. 네
'24.11.18 12:15 PM
(223.38.xxx.130)
다른 사람들 물건들보다 유난히
툭 튀어나오게 진열을 했느냐가 관건
이런 상황이었어요. 좀전에 장애인과 싸우고도 안 집어 넣음.
불쌍한 할머니 절대 아니에요.
41. 음
'24.11.18 12:1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몸으로 뺑소니하셨네....
과일가게 길가로 튀어나온거 차로 받아도
그냥 오면 뺑소니 아닌가..
42. 아니
'24.11.18 12:16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불쌍한거랑 당신이 그릇깨고 도망친거랑 무슨상관? 안불쌍하고 돈많은사람 물건은 깨고 훔쳐도 상관없음?
43. 아
'24.11.18 12:1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그건 원글님 생각이죠
전 중고딩때도
하교길에 육교에서 뭐 파는 할머님들 보면
제 용돈 나눠서 몇백원이라도 드리고 왔던터라서요
전 늘 불쌍했어요
그때는 뭣도 모르고 추위에 육교에서 떠는 분들이 불쌍했고
지금은 고통을 짊어지고 사는
인생들 모두가 불쌍합니다
제가 원글님보고
잘은 모르지만
추울때 따뜻한곳에 근무하고
더울때 시원한 곳에서 돈벌면
세금을 더내도 괜찮겠다 라고 생각한다면
상당한 무례와 더불어
모자란 오지라퍼겠죠?
모든 생명들은 존재가치가 있고
어떤 부분에서든 서로 상생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44. 어휴
'24.11.18 12:17 PM
(49.164.xxx.30)
그래..정신적으로 아픈 원글같은 사람이 불쌍하지.
45. ㅁ
'24.11.18 12:18 PM
(222.104.xxx.160)
아! 진짜 이렇게 뻔뻔할 수도 있는거구나
이런 원글같은 인간 만나면 그냥 당하겠어요
46. 휴...
'24.11.18 12:18 PM
(175.119.xxx.79)
인정이 너무 없는 사람.
47. 아니죠
'24.11.18 12:18 PM
(112.154.xxx.63)
주차된 차를 파손시켜도 그 차가 주차선 안에 제대로 서있었는지 아닌지에 따라에서 배상이 달라져요
인도를 점령하고 늘어놓은 그릇은 불법주차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면
전액배상은 안해도 될 것 같아요
48. 에고
'24.11.18 12:18 PM
(221.138.xxx.92)
공감댓글을 받고 싶으시면 글을 좀 설득력 있게 써보세요.
님 기준이 뭔가 일반적이지 않으니
이런 겁니다.
오죽하면 님이 대댓글 쓰면 쓸수록
욕만 더 잔뜩 얻어 먹잖아요.
49. 근데
'24.11.18 12:19 PM
(61.105.xxx.88)
-
삭제된댓글
그릇 몇천원도 안할거 같은데
그냥 깔끔하게
드리면 맘도 편하실건데
50. 참
'24.11.18 12:21 PM
(223.38.xxx.130)
이상한게 그래요. 제가 정가도 없는 물건값 절반은 챙겨드려야 했는데 바쁜 내가ㅈ그걸 못한건 제 잘못이죠.
하지만 비싼 서울한복판 땅을 불법 점유하고
그것도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튀어 나오게 해서
장애인도 지나다니기 힘들게 하고
심지어 싸운 후에도 절대 안 집어 넣는 할머니가
불쌍하군요.
아줌마인 나도 뛴것도 아니고 걷다가 부딪힐 정도면
좀 개구진 남자애들은 깨부실게 한두개가 아닐 정도로 점유하고
싸운 후에도 안 집어 넣는 할머니가 불쌍하세요?
51. 어휴
'24.11.18 12:22 PM
(49.164.xxx.30)
-
삭제된댓글
별거지같은 % 다보겠네
아줌마 정신과 좀 가봐요
52. 웃기는 여자네
'24.11.18 12:23 PM
(211.200.xxx.116)
남의 물건 깨놓고 되려 큰소리 치고 뭐 이런 인간성 최하의 여자가 있지?
불쌍 안불쌍을 왜따져요? 남의 꺼 파손했으면 물어주는게 정상이고
당신은 그 따위 인성으로 자식은 없길 바래요. 애가 뭘 보고 배우겠어요
또 부르르 떨겠네... 못돼 쳐먹은게 원글 댓글에서 훤히 보여 ㅋ
53. ...
'24.11.18 12:25 PM
(106.101.xxx.182)
아마도 님도 주정차 금지도로에 불법정차 했나보아요
54. 저같으면
'24.11.18 12:25 PM
(222.120.xxx.56)
일단 배상하겠는데 너무 큰 금액을 부르면 도로점령부분에 대한 것을 언급하면서 배상액을 협상할 것 같아요
55. ^^
'24.11.18 12:25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ᆢ그난전ᆢ구청에 신고하세요
아님 그거리소속 동사무소ᆢ주민센타에요
노점~~늘어놓고 지나가기도 힘들게 하는건
법적?ᆢ으로도 ᆢ단속을 해야죠
그릇값은ᆢ잘모르겠지만
56. aa
'24.11.18 12:26 PM
(222.100.xxx.51)
굉장히 공의로운 사람처럼
장애인 전동휠체어도 못지나가서 더 짜증남
불법 도로점거라 짜증남
그들이 불쌍한 사람도 아니다..
막 그러는데 이런거 다 변죽이에요.
그냥 깔끔하게 좋은 태도로 사과하고,
적어도 그릇 거래값의 3분의 2, 최소 반이라도 드리고 오면,
기분도 훨씬 깔끔할것 같아요.
뭐 법까지 가고, 무슨 법률해석이니 국가 소송이니
그런 거대 담론이
벼룩시장 그릇 깬거에 도움이 되나요-.-
그냥 자신의 찝찝함을 덜어내고 싶은 자기중심적 생각이죠
57. ㅡㅡ
'24.11.18 12:27 PM
(106.101.xxx.140)
이 글을 그냥 일반 보행자로서 썼다면 이해가 가는 부분이 많죠.
다만, 원글이 남의 기물을 파손하고 책임지지 않았으면서
본인 책임 회피성으로
글이 읽히니 댓글들이 이런거구요
법 좋아하시면, 소송하면 됩니다
행정소송이든, 민사소송이든, 형사소송은 모르겠네요.
58. 음
'24.11.18 12:29 PM
(211.234.xxx.95)
선택적 정의와 합리성을 내세우네요
진열 과실있다면 따져서 피해액을 협의하는 게 맞지
그냥 왔잖아요???
보험 일배책도 있는데 다 끝난 일에 자기 맘 편하려고 횡설수설
비겁해요
59. 원글님
'24.11.18 12:29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마음도 이해해요
근데요
우리가 타인이 잘못을 했을때
우리 스스로가 다 단죄하고 살 수 있는 사회가 아니잖아요?
그래서 세금내고 공무원들에게 일 시키고
그 할머님이 너무 잘못했다 싶으면
해당관할구청에 신고를 하시고 오시지 그러셨어요?
불법도로 점용이라구요
원글님은 세금 내고 공무원 사용하는데
왜 원글님이 직접 그사람을 응징하려고 하시는지요?
우리가 고급 호텔이나 고급 식당에 갔을때
보통 부당한 대우를 받게 되면
그 직원하고 목청높여 싸우는 사람이 있고
조용히 지배인 호출하는 사람도 있죠
전 후자가 자신이 사용한 비싼돈의 서비스 요구를
더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 할머니가 불쌍하고 안하고의 문제는 관계 없는거구요
그 할머님이 법에 어긋낫다고 생각하면
월급주는 공무원들에게 해결하라고 신고 하는게
옳은 대처라고 생각해요
60. ...
'24.11.18 12:31 PM
(222.100.xxx.51)
원글님, 개인적인 것과 공공의 것을 구분해서요
본인의 일은 스스로 해결하시고요
도로 불법 점거가 시민으로서 싫으면 구청에 민원 넣으시고요.
솔직하지 않게 불법이니 뭐니 끌고오니 더 알량해보여요.
망나니 칼로 마늘 벗기는것처럼.
61. 분명
'24.11.18 12:31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베스트 간다에 만백원 겁니다~
62. 아이구
'24.11.18 12:31 PM
(49.236.xxx.96)
추잡합니다
그 뭐시라고 벼룩..ㅋㅋㅋㅋㅋ
살다가 절대 만나지 말아야 될 인간
63. 네
'24.11.18 12:31 PM
(223.38.xxx.130)
일단 배상하겠는데 너무 큰 금액을 부르면 도로점령부분에 대한 것을 언급하면서 배상액을 협상할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에는 이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정가가 있나 하는 생각이 다음으로 스쳤고요. 그다음
할머니에게 인도 점유 언급을 했더니 그냥 가라고 하던데 화는 내더라구요.
근데 아까 장애인하고 싸우고도 안 집어넣는 거
특히나 깨지기 쉬운 사기그릇을 전면에 놓은 거
상습범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짜피 잘 팔리지도 않은것들을 발에 채이기 쉬운 곳에 놓고
기약한 사람들에게는 돈 받고
저처럼 도로점유한 사람들에게는 화내고 그냥 가라고 하고.
64. ㅇㅇ?
'24.11.18 12:32 PM
(182.214.xxx.17)
원글이가 팽하고 온게 표면으로는 야박하게 보이긴하죠
할머니=약자 라는 선입견이 먼저 깔리거든요.
더군다나 도로 점령 할머니가 그때 따박따박 따지고 들었으면 원글님편 들었을텐데 그러시든가 하고 보냈기때문에 유저들이 원글편 안드는것임ㅋ
공익 아니고 개인 주머니 채울 욕심에 도로점령하고 자기물건 제대로 간수 안될자리에 깔아놓은 판매자의 행동은 바뀌어야할듯요.
지자체나 시군구청에 민원 넣으세요.
저렇게 안놔뒀으면 원글은 그대로 길 잘갈 수 있었는데요.
부딪힐 수 밖에 없죠.
게다가 문제는 저런거 깨져서 행인 다치면 어쩌려구요??
파편 조각 박히거나 튕기면요.?
원글은 나라에서 걸어가라고 마련된 인도를 갔을 뿐인데
다른 용도로 사용하던 판매자가 문제인거 맞아요.
65. 음
'24.11.18 12:33 PM
(221.138.xxx.92)
다시가서 신고도하고
배상도 하고 처리하세요.
66. ㅎㅎ
'24.11.18 12:33 PM
(161.142.xxx.142)
-
삭제된댓글
그렇게 괘씸하면 돈 주지말고 그냥 시시던대로 사세요.
67. ^^
'24.11.18 12:33 PM
(223.39.xxx.242)
-
삭제된댓글
원글님 경우는 모르겠구요
벼룩시장~~노점ᆢ도로옆ᆢ부분점령하고
장사하는 분들도 보통 사람들은 아니라서
잘못하면 큰일나니까 그런도로갈때는 조심조심
ᆢ
겁나서 거의 안가고 다른길로 돌아서가요
68. 제가
'24.11.18 12:34 PM
(223.38.xxx.130)
궁금한건 정가가 있는건 배상액을 정하기 쉬운데
이렇게 정가가 없는 벼룩물건의 배상은 어떻게 정하는지가 궁금해서
물어본거에요.
찾아봤는데 없길래요.
근데 댓글이 온통
전 희대의 악녀.
그 할머니는 세상 불쌍한 할머니
구도로 달리네요.
69. 헉
'24.11.18 12:35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벼룩장사 할머님이
고의로 사기그릇을 바깥에 진열해서
기가 약한 사람들 골라서 돈을 뜯는다구요?
어찌 이런 망상을....
너무 나가신듯..
70. 저도
'24.11.18 12:36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게다가 문제는 저런거 깨져서 행인 다치면 어쩌려구요??
파편 조각 박히거나 튕기면요.?
이 생각도 스쳤어요 가끔 애들 뛰어다니던데
정말 잘 깨질 것 같고 애기들 다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아까 장애인하고 싸운 것도 그렇고 이게 한두 번 경험했을 것 같지가 않아요.
그 할머니가 왠지 상습범 같아서 괘씸하더라고요.
여기서는 가장 불쌍한 할머니가 되네요.
71. ㅎㅎ
'24.11.18 12:36 PM
(161.142.xxx.142)
아니 그게 궁금했으면 배상을 얼마나 하면 좋을까요~~~이렇게 물으셨어야죠.
72. ㅠㅠ
'24.11.18 12:37 PM
(49.236.xxx.96)
다시 읽어보니까
배상할 돈이 없으신 분 같아요
그 돈도 없고 마음의 여유도 없고
그래서 그런 게 아닐까요
73. 저도
'24.11.18 12:37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게다가 문제는 저런거 깨져서 행인 다치면 어쩌려구요??
파편 조각 박히거나 튕기면요.?
이 생각도 스쳤어요 가끔 애들 뛰어다니던데
정말 잘 깨질 것 같고 애기들 다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깨지기 쉬운 것들을 유독 튀어나온 가장자리에다 배우란 게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을 사람이 인생 경험도 없을 것도 아닌데.
게다가 직전에
아까 장애인하고 싸운 것도 그렇고 이게 한두 번 경험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뭐 내가 도로 점유 이야기 꺼내자마자 화를 벌럭 내더니 그냥 가라고 한 것도 그 할머니가 왠지 상습범 같아서 괘씸하더라고요.
여기서는 가장 불쌍한 할머니가 되네요.
74. 저도
'24.11.18 12:38 PM
(223.38.xxx.130)
게다가 문제는 저런거 깨져서 행인 다치면 어쩌려구요??
파편 조각 박히거나 튕기면요.?
이 생각도 스쳤어요 가끔 애들 뛰어다니던데
정말 잘 깨질 것 같고 애기들 다칠 수도 있겠더라고요.
깨지기 쉬운 것들을 유독 튀어나온 가장자리에다 배치했던데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분이.
게다가 직전에
아까 장애인하고 싸운 것도 그렇고 이게 한두 번 경험했을 것 같지가 않아요.
뭐 내가 도로 점유 이야기 꺼내자마자 화를 벌럭 내더니 그냥 가라고 한 것도 그 할머니가 왠지 상습범 같아서 괘씸하더라고요.
여기서는 가장 불쌍한 할머니가 되네요.
75. 흠
'24.11.18 12:38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ㄴ동감이요..
76. 아니
'24.11.18 12:39 PM
(221.138.xxx.92)
뭐가 이렇게 장황해요....
77. 여러분
'24.11.18 12:40 PM
(223.38.xxx.130)
자녀가 지나다가 도로점유 심하게 한 그릇 깨뜨렸다고 생각해보셔요.
78. 그할머님도
'24.11.18 12:4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도로점용에 대해
여러번 경찰의 방문도 받으셨을겁니다
원글님이 지레 걱정을 해서 그렇지
가격을 과도하게 불렀으면
사기 의심도 있어서
그러지 않았을 거라고 추측 됩니다
예를 들어 거리 노점상이 접시 하나를 깨뜨렸는데
원글님 말대로 과도하게 10만원 내놔라 했으면
고의 사고의도도 추측 해볼수 있었을거구요
그럼 경찰에 사기의심된다 신고하면 됩니다
근데요
그 할머님이 그냥 가라 했을정도면
수시로 신고 당하고 공무원들 방문 받았을테고 주의도 받았을 겁니다
그걸로 사기칠 할머니 였다면
원글님을 그냥 보내지도 않았을거라 추측됩니다
79. ㅇㅇ
'24.11.18 12:41 PM
(14.5.xxx.216)
벼룩시장에서 물건값이 비싸서 안살수는 있으나
그릇을 깻으면 물어줘야죠
파는 물건이 아니라도 남의 물건을 파손했으면 물어줘야죠
이건 상식이죠
법률은 상식에 준하는거구요
그길 지나는 모든 사람이 그릇을 깨진 안잖아요
님이 부주의한건 맞죠
80. 아니
'24.11.18 12:42 PM
(113.210.xxx.251)
-
삭제된댓글
뭐가 이리 장황해요
81. 진상
'24.11.18 12:43 PM
(211.221.xxx.167)
원글이 딱 진상들 마인드에요.
내 기분 상하게 해서....괘씸해서....
그래서 내가 한 무례하고 잘못된 행동을 정당화시키는 인간
딱 원글같은 사람들을 진상이라고 하죠
82. ..
'24.11.18 12:45 PM
(182.209.xxx.200)
도로 점유한 그 할머니도 잘못했지만, 어찌 됐든 제대로 못 보고 지나가다 남의 물건을 깼으면 좀 억울해도 물어주는게 맞죠.
돈 물어주지도 않고 화 내고 왔다면서 왜 이렇게 뒤끝 작렬이세요?
원하는 대로 돈 안 주고 왔으니 그냥 그만하세요. 여기서 무슨 소릴 더 듣고 싶어서..
83. 그냥
'24.11.18 12:46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간단해요
원글님이 판매자를 아무리 심하게 몰아서
자신의 면죄부를 주장하고 싶겠지만
성질내고 그냥 온걸로 해서
도긴개긴 입니다
아니
원글님이 더 나쁩니다
그 할머니는 자신의 잘못을 인지하고
자신이 손해를 당했어도 그냥 가라 했고
원글님은 그릇값도 지불 안하고 오히려 화만 내고 왔잖아요?
도로점용을 가지고 장황하게 늘어놓을
명분도 없다는거요
원글님은 깨놓고 물어주지도 않고
또 익명게시판을 이용해
그 할머니를 파렴치하게 글 써올리느라 온 힘을 다하고 있잖아요?
엄밀하게 경중을 따져서 말하자면
원글님이 좀 더
나빠 보입니다
그냥 민심법으로 보자면요
84. 이건
'24.11.18 12:46 PM
(113.210.xxx.251)
근데 아까 장애인하고 싸우고도 안 집어넣는 거
특히나 깨지기 쉬운 사기그릇을 전면에 놓은 거
상습범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어짜피 잘 팔리지도 않은것들을 발에 채이기 쉬운 곳에 놓고
기약한 사람들에게는 돈 받고
저처럼 도로점유한 사람들에게는 화내고 그냥 가라고 하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순전히 님 상상인거죠??
85. 네네
'24.11.18 12:46 PM
(223.38.xxx.130)
벼룩시장에서 물건값이 비싸서 안살수는 있으나
그릇을 깻으면 물어줘야죠
파는 물건이 아니라도 남의 물건을 파손했으면 물어줘야죠
이건 상식이죠
법률은 상식에 준하는거구요
그래서 저도 갈 길 급했지만 멈추고 사장님 어디 계시냐고 묻고
기다렸다가 대화한거에요.
도로점유 언급한건 가격딜을 하려 했던거고요.
근데 할머니가 도로점유 언급하자마자 화를 버럭 내면서 가라니까
온면서도 저도 화가 났어요.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 생기면 어찌 대응해야 하는지
알아둬야겠어서 검색후 여기 물어본건데
댓글들이 뭐 저는 희대의 악녀가 되고 그 할머니는 세상불쌍한 사람이 되네요
86. ..
'24.11.18 12:47 PM
(182.209.xxx.200)
자꾸 불법 불법 그러는데 원글님도 차 아무데나 대고 왔나보네요.
차 제대로 주차장에 대고 왔으면 그렇게 급하게 안 굴었을거 아니에요?
87. ??
'24.11.18 12:48 PM
(223.38.xxx.130)
근데 아까 장애인하고 싸우고도 안 집어넣는 거
특히나 깨지기 쉬운 사기그릇을 전면에 놓은 거
이건 팩트입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 보니 그 도로 점유도 늘 하는 사람이 하더라구요.
당당해요. 대체 무슨 권한으로 그리 세금 하나 안 내고 당당하게 도로점유하고 현찰장사하는지..
그런데 이런 사람들마저 불쌍한거군요.
88. ㅇㅇ
'24.11.18 12:48 PM
(222.109.xxx.67)
닥치고 댓글 달 시간에 가서 배상이나 해주고 오세요. 길막하는 건 관리하는 사람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아 정말 짜증나는 사람이다. 그렇게 바르게 살면서 남의 그릇 깬 돈은 왜 안 물어주고 와요.
89. 아마
'24.11.18 12:49 PM
(116.32.xxx.155)
제가 궁금한건 저 상황에서 법률적인건 어떠냐는 겁니다
벼룩시장이 구청 허가 받고 하는 합법적인 곳이면
돈을 물어줘야 할 것 같고
무허가거나, 허가를 받았어도 허가 받은 공간 벗어난 곳이면
안 물어줘도 될 것 같아요.
90. ㅇㅇ
'24.11.18 12:49 PM
(1.225.xxx.227)
그릇 깬 원글님이 배상해줘야 하는게 맞습니다.
원글님이 충분히 보고 지나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는걸
원글에서 말해 주네요.
"차를 정차중이라 마음이 급했어요."
91. 네
'24.11.18 12:50 PM
(223.38.xxx.130)
닥치고 댓글 달 시간에 가서 배상이나 해주고 오세요.
이런경우 어찌 배상해야 하는지 알아보려는데 못 찾겠어요?
님같은 경우는 그 할머니가 부르는 값 다 주실건가요??
92. 그냥
'24.11.18 12:50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세상사는 상식으로 볼때
원글님이 더 나쁘다 생각 돼요
적어도 원글님이 그릇값을 지불하고 와서
오늘 이런이런 일이 있어서
그릇값을 지불하고 있는데 억울한 마음이 들었다 라고
글써 올렸다면 댓글들이 좀 달라졌겠죠
원글님은 자신의 실수는 당연하고
자신이 화낸것도 당연하고
아무 손실을 감당하지도 않고
내가 너어무 억울하고 그 못된 할매때문에 화가 난다 라고
글 써 올리면
그할매 나빴네 라고 선뜻 생각이 들겠어요?
원글님 손실은 그냥 기분이 나쁜거 잖아요?
기분이 나빠서 글도 써올리고
그 할매는 자신의 잘못이긴 하지만
손실도 입었고
글을 써서 억울하다 깨놓고 성질만 더럽게 내고 가는
그런 인간을 보았다 글 을 써올려서
분풀이도 못하구요
93. 그러니까
'24.11.18 12:53 PM
(223.38.xxx.130)
-
삭제된댓글
세상사는 상식으로 볼때
원글님이 더 나쁘다 생각 돼요
적어도 원글님이 그릇값을 지불하고 와서
그런 경우 어떻게 배상을 해 줘야 되냐고요.
정가도 없고 할머니가 부르는 게 값인데.
게다가 딜을 하기 위해서 도로 점유부문을 언급하니까 화를 내면서 가라고 하는데 그러면 가지 저기서 차가 기다리는 중인데
기어이 우리 가격 딜을 해봅시다. 이렇게 할까요?
94. ㅎㅇㅅ
'24.11.18 12:54 PM
(161.142.xxx.142)
그릇주인한테 얼마 주면 되냐고 물어보지도 않고 ㅎㅎ
뭐 순서가 그래요. 그 할머니가 그릇값어 얼마니 이거 다 주세요 한것도 아니고 그릇주인하고 이야기를 해야죠.
95. 부르는값
'24.11.18 12:54 PM
(112.149.xxx.140)
-
삭제된댓글
을 왜 다 주시나요?
할머님과 협의를 해야죠
그릇값이 얼마인지 물어보고
사소하면 저라면 그냥 물어주고 왔을것 같고
좀 비싸다 싶으면
합법적인 거였으면 당연히 배상을 해드려야 겠지만
할머님이 도로를 점용해서 일어난 일이니
손해를 서로 반으로 나눕시다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96. 그러니까
'24.11.18 12:55 PM
(223.38.xxx.130)
이런 경우 어떻게 배상을 해 줘야 되냐고요.
정가도 없고 할머니가 부르는 게 값인데.
게다가 딜을 하기 위해서 도로 점유부문을 언급하니까 화를 내면서 가라고 하는데 그리고 저도 저기서 차가 기다리는 중인데
기어이 우리 가격 딜을 해봅시다. 이렇게 할까요?
97. 원참
'24.11.18 12:57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변상금 협상은
그 할머니랑 해야죠
왜 여기다가 자꾸만 같의 소리를..
그리고 남의 물건깼으니
사과하시는것도 잊지 마시고요
98. ㅇㅇ
'24.11.18 12:57 PM
(14.5.xxx.216)
바가지 씌울까봐 도로 점유부분을 얘기 한거네요
얼마 물어줄까하고 가격 협상이 먼저죠
상식적이지 않은건 원글님이고
그할머니는 최소한 자기 잘못은 알고있었네요
도로 점유 거론하니까 가라고 한거요
그릇값도 안물어주고 왔으니 할머니가 화낸건 받아들이셔야
겠어요
그릇깬 잘못의 댓가니까요
99. 헐
'24.11.18 12:57 PM
(106.101.xxx.71)
정신과 상담 받아보세요.진심 정상 아닙니나
100. 뭐라는거야
'24.11.18 12:58 PM
(161.142.xxx.142)
차가 기다리는건 님사정이니 차더러 잠깐 기다려달라고 하면 안되는거예요???????
그라고 가격먼저 물어보고 할머님 잘못도 있으니 이 정도 드릴게요~~하는게 맞죠ㅎㅎ
101. 헐
'24.11.18 12:59 PM
(223.38.xxx.61)
바가지 씌울까봐 도로 점유부분을 얘기 한거네요
이건 상식 아니에요?
102. 원글 성격
'24.11.18 1:00 PM
(118.235.xxx.226)
집요하고 피곤한 성격
대단하다.
103. 저기요
'24.11.18 1:01 PM
(161.142.xxx.142)
-
삭제된댓글
할매가 그냥 가라고 했으니 그냥 그릇값 물어주지 말고 사세요. 그럼 되겠어요.
104. 저기요
'24.11.18 1:02 PM
(161.142.xxx.142)
-
삭제된댓글
할매가 그냥 가라고 했으니 그냥 그릇값 물어주지 말고 사세요. 그럼 되겠어요.그럼 바가지 쓸 일도 없잖아요 ㅋㅋ
105. 결론은
'24.11.18 1:02 PM
(118.235.xxx.103)
남의 그릇 깨먹고 튀신 분이네요.
과실상계를 적용할 수도 있었을텐데
본인 과실은 쏙 잊어버리고 남의 과실만 주장.
지인은 불법주정차하고 있었겠죠?
그러니 그렇게 급했겠죠.
그 분한테도 과실 적용하시지 그래요.
106. ..
'24.11.18 1:04 PM
(211.234.xxx.252)
배상해줄 생각이 없으신데 뭘 자꾸 장황하게 고집이세요?
그냥 가라고 하셨으면 양심상 내가 생각하는 적당한가격의 돈을 드리면서 이거라도 받으세요~ 하시면 좋았겠죠.
근데 변상도 안하시고 오셔서 계속 법,법 거리시잖아요?
불법이면 구청에 신고하시고요
불법이어도 파손품은 변상해야될거예요.
불법주차했다고 박고나서 그게 면책이유가 안되듯듯이요.
물건값은 벼룩시장이니 할머니가 부르시는게 가격이고
비싸면 안사고 그게 벼룩시장의 룰 아닌가요?
아예 얼마인지도 안물어보셨잖아요?
107. 음
'24.11.18 1:08 PM
(175.223.xxx.26)
지금 그릇이 문제가 아니예요
원글님의 내면이 상처투성이시네요
우선 마음의 상처를 돌보셔야 할 것 같아요
길거리 벼룩시장 그릇이 뭐 얼마나 하겠습니까?
할머니가 몇십만원이라도 달라 하던가요?
그게 무슨 고려청자라도 되나요?
달라는 금액이 얼마였나요?
그냥 대충 주시고
그런일쯤 그냥 넘기시고
원글님의 인생을 돌보시면 어때요?
마음이 너무 삭막해져 있으셔요
마음이 많이 힘들면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강팍해지죠
그거 겉으로 다 티나요
그냥 그딴일 따위 넘기시고
자신이 행복한 일에 몰두 하세요
108. ㅇㅇ
'24.11.18 1:08 PM
(14.5.xxx.216)
정가 써붙이지 않은 상품이 얼마나 많은데요
동네 과일가게도 가격표 없어서 얼마냐고 물어보고 사오고
노점 물건도 물어보고 사오잖아요
원글님은 할머니가 터무니없는 가격 부를거라는 선입견에
무조건 도로점유언급하고 시비를 걸었잖아요
물건값 물어줄 사람의 태도는 아니죠
제값을 요구할지 그냥 가라고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일이죠
길에서 물건 판다는 이유로 바가지 씌울거라고 선입견 가진건
원글님이 잘못한거에요
그선입견때문에 가격부터 안물어보고 딴소리부터 하니
이사단이 난거죠
법을 따지기전에 상식과 순리에 맞게 행동하시면
이렇게 비난받지 않을겁니다
109. ..
'24.11.18 1:11 PM
(182.209.xxx.200)
방금 밥 먹으며 고3 아들한테 얘기해줬더니, 억울하지만 사과하고 돈 물어준다~ 이러네요.
만약에 원글님이 돈 물어주고 와서 글 올렸다면 다들 원글님 억울했겠다 위로하고 그 할머니 같이 욕해줬을거예요. 아마 댓글 다는 분들이 나서서 할머니 신고하라고 성화였을지도.
110. ...
'24.11.18 1:16 PM
(106.101.xxx.142)
님이 그렇게 꼿꼿하면 차도 도로에 무단정차 하면 안됐습니다. 멀더라도 어디 주차장 찾아서 세워두고 일봐야지..
111. 얼마전
'24.11.18 1:17 PM
(180.68.xxx.52)
이지혜 딸이 나온 영상에서...
아이가 물을 실수로 쏟아요. 그러더니 지레 놀라서 울다가 엄마도 나한테 물 자주 튀게 하잖아요. 그러더니 근데 엄마는 바빠서 나랑 놀아주지도 않고... 이런 식의 전개가 이루어지던데...원글님이 이런 유형인가봐요.
이 아이는 아직 너무 어리고 지도가 가능할텐데... 원글님은 이제 어려우실것 같아요.
잘못이 있다면 사과는 앞뒤 잴거 없이 깔끔하게 하시는겁니다. 많이 혼나면서 자라신걸까요? 사과하면 되고 물어주면 되는데 왜 갑자기 딴소리를 하시는지요.
112. ...
'24.11.18 1:17 PM
(106.101.xxx.142)
그리고 무슨 명동에 기업형 리어카상도 아니고 난전에 벼룩접시파는 할머니가 뭐가 그리 돈을 잘벌겠어요.. 다 님 뇌피셜 아닙니까.
113. ᆢ
'24.11.18 1:18 PM
(118.32.xxx.104)
불법노상판매면 일단 신고부터 하시고요
114. ᆢ
'24.11.18 1:19 PM
(61.40.xxx.142)
-
삭제된댓글
와… 살면서 절대로 만나고싶지않은…
그러게 자기는 주정차나 제대로하고 글을 쓰든 말을 하든…
115. 본인
'24.11.18 1:24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실수에 대한 깔끔한 사과가 그렇게 어려우신가요..
용기를 내세요.
116. ㅇㅂㅇ
'24.11.18 1:28 PM
(182.215.xxx.32)
참고로 불법주차인경우
수리비의 5~10프로를 주차된 차주가 부담..
117. ㅇㅂㅇ
'24.11.18 1:29 PM
(182.215.xxx.32)
이지혜 딸의 비유가 적절하네요
118. 최고
'24.11.18 1:29 PM
(221.138.xxx.92)
이지혜 딸 예시가 정말 딱입니다.
119. 네
'24.11.18 1:36 PM
(223.38.xxx.61)
-
삭제된댓글
궁금한게 저런 경우 물건값 배상 원칙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찾아지지가 않아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저는 이게 궁금해서 오늘 글을 올렸어요.
사실 이거를 진작 알았더라면 어제 그 할머니에게도 바쁜 와중에 상식선에서 돈을 주고 왔겠죠.
그러니까 그 상식선의 기준이 되는 배상비율 같은게 궁금 한데
이 수많은 댓글중에 아무도 모르시는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저와 같았면 어떻게 하셨을것 같나요.?
120. 네
'24.11.18 1:38 PM
(223.38.xxx.195)
궁금한게 저런 경우 물건값 배상 원칙이 어떻게 되는지가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찾아지지가 않아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저는 이게 궁금해서 오늘 글을 올렸어요.
사실 이거를 진작 알았더라면 어제 그 할머니에게도 바쁜 와중에 상식선에서 돈을 주고 왔겠죠. 이걸 모르니까 나도 불범점거라는 말로 딜을 시작하려 했던거구요.
그러니까 그 상식선의 기준이 되는 배상비율 같은게 궁금 한데
이 수많은 댓글중에 아무도 모르시는것 같아요.
여러분들이 저와 같읏
은 상황이면 어떻게 하셨을것 같나요.?
121. 저라면
'24.11.18 1:41 PM
(180.68.xxx.52)
물어줍니다.
일반적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엄청난 금액을 불렀다면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하고 제 기준으로 너무 부담스럽다고 얘기하고 타협지점을 찾겠어요.
122. 그러니까
'24.11.18 1:44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참고로 불법주차인경우
수리비의 5~10프로를 주차된 차주가 부담..
이것 말고는 저런 불법노점의 튀어나온 물건 파손에 대한 배상비율은 모르시는거죠? 아예 없는 걸까요? 알아서들 해라?
123. onedaysome
'24.11.18 1:46 PM
(113.210.xxx.181)
-
삭제된댓글
할여니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야 상식선에서 금액 부를거라 생각하고 돈 주고 왔을 것 같습니다. 아상한 분 같았으면 그냥 가라고도 안했을걸요.
124. 원글님
'24.11.18 1:46 PM
(112.164.xxx.98)
그냥 죄송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셨으면 이리 머리 아플일도 없잖아요
별거 아닌일을 크게 만드는 제주가 있으신거고요
장애인 휠체어, 솔직히 거기 지나다닐 확률이 얼마나 있나요
감성팔이지요
장애인 휠체어가 그랬다 하면 아무도 말을 못하니요
그렇게 ㅡ열나면 경찰을 부르시는겁니다.
그럼변 경찰이 그 할머니를 혼내던 어떻게 하던 하겠지요
저라면 그냥 조금이라도 드리고 잊어버려요
내 인생을 위해서
125. 최고2
'24.11.18 1:46 PM
(61.105.xxx.145)
이지혜 딸 예시가 딱.
82님들 존경합니다
현실을 직시한다는건 굉장히 중요해요
허상에 메여서 자의식이 과잉된 경우
위기는 모면하는 것에 급급하면 저렇게 행동하기도 했어요
제 조카중 부모가 너무 허용적으로 키웠고
혼내는거 거의 없이 모든게 아이위주
가끔만나는 사촌들에게도 이아이에게 양보를 강요ㅠㅠ
부모가 만든 온실에서 자라서 자의식이 과잉된..
절대로 사과하고 잘못을 인정 안하더군요
너때문에 너로인해 날씨가 좋아서 날씨가 흐려서
전화가 와서 전화가 안와서 바빠서 몸이 안좋아서..
온갖게 다 이유고 변명인데
126. 배상하죠
'24.11.18 1:47 PM
(113.210.xxx.181)
할여니가 정말 이상한 사람 아니고서야 상식선에서 금액 부를거라 생각하고 돈 주고 왔을 것 같습니다. 아상한 분 같았으면 그냥 가라고도 안했을걸요.
127. 기사
'24.11.18 1:50 PM
(180.68.xxx.52)
https://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433
법률 자문을 구한것인지는 모르겠으나 기자가 본인 맘대로 쓴것은 아닐테니.
128. 제가
'24.11.18 1:51 PM
(223.38.xxx.94)
-
삭제된댓글
궁금한건 정확히까지는 아니라도 불법노점 물건이 행인들의 길을 막은 상황에서 의도치 않게 파손했을 경우 책임소재와 배상비율같은 판례같은게 궁금한데 이건 없는건가요?
그냥 알아서들 해라?
그래서 ' 내가 걸어다니는 길에 이렇게 깨지기 쉬운 물건들을 널어놓으신건 먼저 잘못하신거잖아요' 말 하자마자 화를 버럭 내고 어서 가버리라고 소리 지른걸까요?
불법주차된 차같은 배삼비율은 없으니 괜히 시시비비 가리다가 더 골치 아플것 같아서?
129. 기사님
'24.11.18 1:54 PM
(223.38.xxx.94)
감사합니다!
12년전 기사인게 아쉽긴 합니다만!
“당사자간 해결할 사항”…보행자가 다칠 경우도
감독기관 고의 방치시는 사법기관 판단 따라
양모(53·북구 우산동)씨는 최근 북구 우산동 말바우시장 인근에서 차도에 펼쳐놓은 불법 노점상의 물품을 파손했다는 이유로 변상을 요구받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
양씨는 “북구 우산동의 A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주차장에서 나오던중 차도에 불법으로 진열해놓은 호박모종포트가 뒷바퀴에 걸려 몇 개가 깨졌다고 노점상이 다짜고짜 변상하라고 큰소리쳤다”며 “생계 때문에 노점상을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대로변에서 큰소리까지 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변상을 했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양씨는 “노점상인들이 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장사하는 것는 알겠지만, 남에게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최소한의 질서는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주부 장모(41·남구 봉선동)씨는 최근 남구 봉선중앙로 L아파트 인근 인도에서 노점상의 불법좌판에 아이가 걸려 넘어져 다친 바람에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했다.
장씨는 “노점상의 불법좌판에 초등학생 아들이 무릎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노점상에게 사정 이야기를 하고 치료비를 요구했다”면서 “하지만 노점상은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인도를 뛰어다닌 아이의 잘못이 크다고 화만 내 발길을 되돌려야만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불법 노점 상인들이 펼쳐놓은 물건을 보행자의 실수로 파손한 경우와 반대로 노점 상인들의 좌판에 걸려 보행자가 다칠 경우 보상은 어떻게 될까?
결론은 도로나 인도에 개인이 판매의 목적으로 물건을 방치해 제3자가 파손할 경우, 당사간에 해결할 사항이다.
다만 공공의 도로를 관리함에 있어서 감독기관이 고의로 방치한 근거가 있는 경우는 사법기관의 판단에 따라야 한다.
이에 대해 광주 A구청 관계자는 “공공의 도로상에 무단으로 방치하고 진열된 노점 상인들의 물건으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을 하고 있지만 역부족이다”면서 “도로에 개인이 판매 목적으로 물건을 방치해 제3자가 파손을 일으킬 경우 당사간 해결할 사항으로 행정기관이 이래라 저래라 할수 없다”고 해명했다.
130. 그래서
'24.11.18 1:56 PM
(223.38.xxx.94)
내딴에는 가격딜을 위해 ' 걸어다니는 길에 이렇게 깨지기 쉬운 물건들을 놓으신것도 잘못하신거잖아요' 말 하자마자 화를 버럭 내고 어서 가버리라고 소리 지른 이유를 알겠어요.
131. ㅇㅇ
'24.11.18 1:58 PM
(14.5.xxx.216)
원글님 물건값은 주인만이 알죠 그걸 자꾸 물어보는건
여기 댓글처럼 자꾸 핑계대는거에요
물건값을 몰라서 돈을 못주고 왔다는 핑계요
애초에 물건값을 물어보고 너무 비싸면 딜을 해서 적정값을
주고 왔으면 되는거에요
그게 상식이고 일반 사람들은 다 그렇게해요
내가 바가지 쓸까봐 성질내고 돈안주고 온게 찜찜하다고
솔직히 얘기했으면 다들 이렇게 뭐라고 안해요
엉뚱한 법률 위반 배상원칙 핑계대더니 적정가격을 몰라서
그냥 왔다고 또 핑계대고 ㅜㅜ
처음부터 적정가격을 알아보려 안한건 원글님입니다
도로점유 언급해서 할머니 화만 돋구기만 했잖아요
132. 그러니까
'24.11.18 2:00 PM
(223.38.xxx.94)
순서가
가격을 물어보고 나서 그 가격이 황당하면 그때 불법노점을 언급하면서 딜을 했어야 했는데
불법노점부터 언급해서 잘못했다는거죠?
그 전에 장애인 남자랑 거칠게 싸우면서도 그릇을 하나도 안 옮겨 놓은 할머니를 보고 제가 미리 방어벽을 친 것 같긴 해요.
133. 배상따로신고따로
'24.11.18 2:00 PM
(125.132.xxx.178)
내가 손상시킨 물건에 대해서는 배상하고, 그 가게의 불법행위는 따로 신고하는 게 맞습니다.
134. 돌아오는길에
'24.11.18 2:08 PM
(223.38.xxx.94)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경우 배상기준을 알고 싶더라구요.
없네요. 배상따로신고따로님 말대로 내가 ' 걸어다니는 길에 이렇게 깨지기 쉬운 물건들을 놓으신것도 잘못하신거잖아요'
라는 말을 하니 혹시 신고들어갈까봐 화 버럭 내면서 가라고 했나봐요.
135. ??
'24.11.18 2:14 PM
(223.38.xxx.221)
-
삭제된댓글
장애인 휠체어, 솔직히 거기 지나다닐 확률이 얼마나 있나요
많이 지나다녀요. 이건 팩트에요.
136. 거기
'24.11.18 2:15 PM
(112.164.xxx.98)
그렇게 길거리에 늘어 놓은 그릇들 1천원 500원 할겁니다.
비싼거면 그렇게 늘어놓지도 않아요
그냥 가던가 한것도 그거지요
그럴때 만원짜리 하나 내미시면서 이거는요 하면 받던지 말던지,
누가 길거리에서 그런 그릇을 사나요
비싼가격에
137. 끝까지
'24.11.18 2:15 PM
(180.68.xxx.52)
결국 원글님은 이 많은 댓글에도
바로 사과를 하고 변상을 하겠다고 하지 않은 내 잘못이다가 아니라 상대가 잘못한게 있으니 그냥 보내준거구나... 결론내리시는군요.
혹시 자라실때 많이 혼나셨나요? 주양육자가 엄격하고 무서운 스타일이셨나요?
138. ㅇㅇ
'24.11.18 2:18 PM
(211.234.xxx.18)
그렇게도 힘든 거군요 내가 잘못했다 하고 인정하는게
그래서
상대가 이러이러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다를 입증하려고 전력을 다 하시는군요
그거 입증되면 뭐가 안전해지나요
139. ??
'24.11.18 2:18 PM
(223.38.xxx.166)
댓글들 참 흥미롭네요.
그리고 항상 느끼는건데 참 감성적이에요.
이러니 우리나라 불법 노점들 하는 분들이 그리 당당한가 싶기도 하네요.
140. ㅎㅎ
'24.11.18 2:22 PM
(113.210.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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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가 흥미로운지 모르겠다 진심 ㅋㅋㅋ
141. 저 기사
'24.11.18 2:23 PM
(223.38.xxx.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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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용처럼 억울해도 물어주고 와야 했는데 고작 그릇값 하나에 이러는 제가 잘못한거네요.
142. 저 기사
'24.11.18 2:24 PM
(223.38.xxx.151)
내용처럼 억울해도 물어주고 와야 했는데 고작 그릇값 하나에 이러는 제가 잘못한거네요. 소리지르고 가라고 한 할머니는 대인배에 착한 분이고요.
143. 그리고
'24.11.18 2:27 PM
(223.38.xxx.161)
앞으로도 너무 쉽게 안 물어줄 겁니다. 이런 일이 안 생기게 조심하겠지만요.
저보고 너무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불법노점 때문에 피해 보더라도 다 물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 그냥 나쁜 사람 할래요.
그리고 저같은 사람들이 있어야 저렇게 위험하게 길거리에 깨지기 쉬운 물건 두고도 당당한 것도 없어질거라고 봐요.
하긴 거친 장애인 남자랑 싸워도 꿈쩍 않던 분이 뭐 바뀔까 싶네요.
전 그냥 나쁜 사람 할테니
여러분들은 좋은 사람 하세요.
144. ㅎㅈㅎ
'24.11.18 2:28 PM
(113.210.xxx.181)
-
삭제된댓글
뭐야 이거 ㅎㅎㅎㅎㅎ
145. 그리고
'24.11.18 2:28 PM
(223.38.xxx.161)
기사링크 해 주신 덕에 100개 넘는 댓글속에서 궁금증 풀었어요.
링크 해주신 분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146. 근데
'24.11.18 2:35 PM
(180.68.xxx.52)
저는 변상하는게 맞다는 생각으로 링크를 올린겁니다.
두 사람 사이의 해결이라는게 타협지점을 찾으라는 것이니... 결과적으로 그 할머니가 그냥 가라고 하신거니 그게 타협지점이된거네요.
내 잘못에 대한 사과는 이유대지말고 깔끔하게 하고 책임질 일은 책임져야죠.
불법노점이 문제라고 생각되면 그건 구청에 신고하면 되는 거구요.
저는 저 기사의 내용도 그거라고 생각해요.
147. 네
'24.11.18 2:39 PM
(223.38.xxx.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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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 잘못에 대한 사과는 이유대지말고 깔끔하게 하고
그때 당연히 사과는 하고 왔어요.
148. 네네
'24.11.18 2:40 PM
(223.38.xxx.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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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내 잘못에 대한 사과는 이유대지말고 깔끔하게 하고
그때 당연히 사과는 하고 왔어요.
149. ------
'24.11.18 2:40 PM
(125.128.xxx.136)
제 생각에는....
그릇 값은 물어주고, 사업주는 노점 관련하여 인도 침범 등 위반한 사항이 있다면 구청이나 지자체에 신고하여 과태료 내든지 등등...
각자 잘못한거는 각각 해결 및 책임져야 한다 봅니다.
150. ㅎㅎ
'24.11.18 2:41 PM
(223.38.xxx.142)
큰 벼룩시장 거리였으면
링크된 신문기사와는 다른 사례인 것 같은데요?
그리고 골동품도 아니고 벼룩시장 일반 그릇이 비싸다 한들 얼마나 하겠어요?
151. 땩하신분
'24.11.18 2:43 PM
(113.210.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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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디수가 나와 다른 의견이면 내 행동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는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그 할머니가 바뀌긴 힘들 것 같다고 님도 바뀔 생각이 없으니 피차일반 아닌가요.
읽다보니 좀 딱하신 분 같아요.
152. 딱하시네
'24.11.18 2:44 PM
(113.210.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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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대디수가 나와 다른 의견이면 내 행동에는 문제가 없었는지 생각해보는게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리고 그 할머니가 바뀌긴 힘들 것 같다고 그러시는데 님도 바뀔 생각이 없으니 피차일반 아닌가요.
읽다보니 좀 딱하신 분 같아요.
153. 네네
'24.11.18 2:46 PM
(223.38.xxx.25)
내 잘못에 대한 사과는 이유대지말고 깔끔하게 하고
그때 당연히 사과는 하고 왔어요. 원인제공은 불법노점을 유독 넓게 펼치고 깨지기 쉬운 그릇을 전면에 배치한 그 할머니가 시작이지만
어쨋든 제가 걷다가 발로 밀쳐셔 깨졌으니까요.
하지만 기사대로 순순히 물어주고 억울해 하는건 제 스타일은 아니네요. 그리고 불법노점 자꾸 신고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신고는 안 하고 싶고요. 진짜 밥줄 끊거나 벌금 물게 하게까지는 안 하고 싶어서요.이게 제가 생각하는 합의점이에요.
이 기준이 82분들에게는 비정하고 나쁜 사람인가 본데
그럼 전 그냥 비정하고 나쁜 사람할께요.
(하지만 적어도 불법신고만큼은 안 합니다)
154. 아 이제
'24.11.18 2:47 PM
(223.38.xxx.25)
딱한 사람도 되고 어릴적 성장배경도 문제 있고 그런 사람인가요?
재밌어요.
뭐 님들 기준으로 딱한가봅니다.
155. ㅎㅎ
'24.11.18 2:51 PM
(161.142.xxx.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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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신고를 왜 안하세요. 하세요. 밥줄 끊어질정도로 어렵지않다면서요
156. 아 진짜
'24.11.18 2:53 PM
(161.142.xxx.142)
그래서 어떻게 하실건데요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겠구만
157. 우와!
'24.11.18 2:54 PM
(39.123.xxx.83)
글 읽다 뒷목 잡긴 처음!
정신 없는 아줌말세!!
노점상이 그냥 가란 것도 이해가 가네요.
원글이 얼마나 재수없이 굴었으면 그냥 가랫을까!
158. 아니
'24.11.18 2:58 PM
(113.210.xxx.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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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남들 의견 참고할 것도 아니면서 묻긴 왜 물어요.
여기서 댓글러들한테 화풀이 마시고 님 생각대로 해결하시면 되잖아요ㅋㅋㅋㅋㅋ
159. 아니
'24.11.18 3:05 PM
(113.210.xxx.181)
그런데 할며니가 가래서 그냥 오셨다가 다시가서 배상을 하려고 하시는거예요?????
160. ᆢ
'24.11.18 3:12 PM
(211.234.xxx.239)
구질구질하게 온갖 핑계 되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