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가 그 영화에 나오는 윤제문인가하는 배우가
주병진 닮았다길래 누군가 얼굴 찾아보다
그 영화를 보게 됐어요. 수애 박해일 나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초반에 박해일 배드씬에 일차
놀라고 조금더 보는데 완전 야동같은 배드씬이
그것도 한참을....
하필 그 타이밍에 남편이 거실로 나왔는데
무슨 저런걸 보고 있냐고ㅠㅠ
민망해 죽는줄 알았네요.
진짜 대형tv로 야동 보는 느낌이 별로더라고요.
저걸 극장에서 본 사람들 어쩐대요.
얼른 끄고 평점을 찾아봤더니...할말하않이네요
끝까지 못볼것같아요.
그런데 주병진하고 진짜 닮긴 닮았더라고요.
이글 보고 찾아보실 분은 각오하고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