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마
'24.11.18 11:13 AM
(220.78.xxx.213)
몰라서 물으실까요?ㅎㅎㅎㅎㅎ
2. ...
'24.11.18 11:14 AM
(203.175.xxx.169)
살만 뺀다고 미래 남편이 달라지진 않구요 긁지 않은 복권도 쉽지 않아요 차라리 요즘은 커리어를 키우는게 유유상종 만나는게 더 쉽습니다
3. ---
'24.11.18 11:14 AM
(220.116.xxx.233)
33살이면 50킬로 대로 꼭 빼세요 ㅠㅠ
한창 이쁠 나인데 독하게 빼세요 ㅠ
4. 옴마야
'24.11.18 11:15 AM
(221.138.xxx.92)
둔갑수준이죠..꼭 성공하세요.
5. ...
'24.11.18 11:17 AM
(49.143.xxx.117)
네, 한창 이쁠 나이인데 살찌면서 자존감 낮아지고 자신감이 없더라고요.
제 얼굴 사진 거의 안 찍게 되고요. 살 빼면 인생이 조금이라도 달라지지 않을까 싶어서 더 늦기 전에 이 악물고 노력하려고요.
6. ..
'24.11.18 11:17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20킬로 감량이면 외모가 당연히 달라지지요.
저는 남편이 저 만났을때.60킬로 후반이었는데요.
대 1때 80킬로 후반시절 사진을 보고
누군지 못알아보고 얘 누구야? 했어요.
7. ???
'24.11.18 11:17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161에 71과 161에 50이 외모면에서 큰차이가 있는거냐고 묻는거죠?
살빼기 싫으시구나...
8. ..
'24.11.18 11:18 AM
(211.243.xxx.94)
완전 달라져요. 말해 뭐해요. 남편감도 달라집니다. 그 키에 여신되는 거죠. 그 아나운서 네고머리 몸매 보시고 열심히 하세요. 감량하시고 어깨라인 만들고 하체 엉덩이 만드시면서 헤어 관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성형하세요. 물론 커리어도 함께요.
9. 그럼요
'24.11.18 11:18 AM
(211.119.xxx.138)
꼭 빼세요.
예쁘다 소리 들으실거에요.
10. ..
'24.11.18 11:18 AM
(211.178.xxx.136)
영화나 만화를 보세요 .
상류층 외모를 어떻게 묘사하는 지.
다 마르고 머리숯이 풍성합니다.
뚱뚱한 것 보단 인생이 훨 나으니까 오늘부터 빼세요.
결과는 하늘에 맡기시구요.
11. ...
'24.11.18 11:20 AM
(49.143.xxx.117)
네, 뚱뚱한 것 보다 마르거나 날씬한 사람들에게 기회가 더 가는 거 같아요.
이직 준비 중인데, 공부도 좀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12. 당연하죠
'24.11.18 11:21 AM
(49.167.xxx.114)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고 하자나요
13. 로
'24.11.18 11:21 AM
(121.152.xxx.154)
전 58에서 48로 10킬로 뺐을 때도 확 달라지던데요
식단이 제일 중요해요!! 줄이는 게 아니라 확 끊어야 함
14. ..
'24.11.18 11:21 AM
(220.118.xxx.37)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변화과정을 올려보심 어떨까요(얼굴 가리고). 으쌰 으쌰 자극도 되고 힘도 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실 듯. 벌써 7키로 빼셨다니 대단하세요. 한 번 불 붙으면 가속이 생기더라구요.
15. 당연하죠
'24.11.18 11:21 AM
(119.196.xxx.115)
지금 33살이면 엄청 어린건데 빨리빼세요
당연히 남편이 바뀝니다.
그리고 살빼면 다시는 옛날로 돌아가고싶지않을거에요
16. 남편감이
'24.11.18 11:24 AM
(218.238.xxx.182)
달라지는게 아니라
인생이 달라집니다.
17. 근데
'24.11.18 11:24 AM
(112.216.xxx.18)
가입은 언제 했어요? 되게 젊은데 회원가입을 했네요?
18. ...
'24.11.18 11:26 AM
(49.143.xxx.117)
식단은 트레이너 선생님이 짜 주신 대로 지켜 먹고 있어요.
남친이랑 헤어지면서 '내 몸에 투자해야겠다' 생각 들더라고요.
데이트를 주로 맛집, 카페에서 빵 먹고 했었으니까요.
저녁은 맥주에 치킨 먹었었고, 오랫동안 그렇게 제 몸을 방치했던 거 같아요.
이번에 34살 안으로는 50키로 찍고 유지하자 라는 맘으로 하고 있습니다.
19. ...
'24.11.18 11:26 AM
(222.117.xxx.14)
33살이면 빼세요!!!
꼭 51이 아니더라도
60까지만 빼도 엄청 이뻐질거에요
20. ......
'24.11.18 11:29 AM
(61.78.xxx.218)
70키로대면 60키로 아래로 빼는걸 목표로 하면 될겁니다.
57-58 그정도만 되도 아예 다른 사람 되요.
21. ......
'24.11.18 11:31 AM
(61.78.xxx.218)
50... 무리한 계획 세우지 마세요. 무리하게 하면
중간에 반드시 중단하게 되거나 요요오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60이하 목표로 하세요. 그정도만 되어도 세상이 달라집니다.
22. ....
'24.11.18 11:33 AM
(211.218.xxx.194)
나이들어 빼면
빠지지도 않고,
빠진다해도 근육이 빠지고,
주름은 반드시 생깁니다.
뺄거면 지금 빼세요. 많이 바뀝니다.
그리고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집니다.
하면되는구나.
23. ...
'24.11.18 11:34 A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남들 오고 싶어하는 직장인데요. 뚱뚱한 신입은 아예 없습니다. 특히 여자는통통도 드뭄. 60kg만 되도 완전히 다릅니다.
24. ...
'24.11.18 11:35 AM
(49.143.xxx.117)
네, 꼭 50가야 한다는 무리는 하지 않고 60아래로만 가는 걸로 목표 할게요.
25. ㄴㄱㅇ
'24.11.18 11:37 AM
(118.235.xxx.152)
젊고 이쁜 나이네요. 나이 먹고 62킬로까지 쪄서 10킬로 감량했는데 신납니다. 안맞던 옷들 다시 입을 수 있고 어지간한 옷은 그냥 들어가고 옷빨이 달라요.고무줄 바지만 입다가 후크있는거 입으니 행복하고요 옷이 헐렁거려서 좋아요. 60킬로 초반으로만 내려가도 훨 가벼워질거고요. 더 나이들면 빼기 힘들고 오래 걸려요. 그 나이엔 군것질 중단하고 식단 조절하고 많이 걷기만 해도 빠져요. 저도 161인데 51-53 유지해요. 뼈말라 아녀도 그 정도면 날씬하단 소리 들어요. 젊을 때 빼야 얼굴도 안처져요~화이팅 하시고 체질을 바꿔보세요!!!! 치맥 금지!!!!
26. ....
'24.11.18 11:38 AM
(61.78.xxx.218)
네 화이팅이에요. 59 찍는날 다시 글 써주세요 ㅎ
27. ...
'24.11.18 11:41 AM
(49.143.xxx.117)
맞아요. 더 나이들면 빼기 힘들 거 같아서 지금이라도 빼고 유지하려고요.
59 찍게 되면 꼭 다시 글 쓸게요.
28. 33살
'24.11.18 11:45 AM
(59.20.xxx.97)
천천히 꼭 빼세요
40대 제나이에는 추천하지 않지만 33살이면 완전 성형한거랑 다름없어요
29. +_+
'24.11.18 11:45 AM
(119.64.xxx.150)
무엇보다 건강을 위해서 좋은 일이잖아요. 벌써 7킬로나 뺐으니까 앞으로 더 잘할 수 있을 거예요. 화이팅입니다.
30. ㅇㅇㅇ
'24.11.18 12:05 PM
(223.38.xxx.215)
꼭 빼세요.
외모가 권력 중 에 큰비중을 차지하더라구요.
31. 쓸개코
'24.11.18 12:05 PM
(175.194.xxx.121)
2키로만 빼도 주변에서 반응이 달랐어요. 저도 육중해서 같이 해야하는데..
식단 조절하시는거 보니 따라하겠다는 말을 못하겠네요.;
32. ..
'24.11.18 12:37 PM
(211.234.xxx.111)
무조건 빼세요~ 이뻐집니다
33. 그래도
'24.11.18 1:07 PM
(125.132.xxx.182)
그래도 잘 하고 계신거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서 목표 이루세요. 화이팅!!
34. ㅅㄷㅇ
'24.11.18 1:40 PM
(106.101.xxx.165)
살 빼고 얼굴 흘러내리는건 50대 이상에 해당 된다고 봐요
리프팅 받고 팔자주름에 필러 넣으면 되니까
걱정 안해도 되고요
채소 식초 비타민 상복 하면서 살 빼면
더 젊고 이쁘게 빠집니다
35. ...
'24.11.18 3:34 PM
(118.235.xxx.186)
인스타에 스탭퍼아줌마 검색해 보세요.
우연히 이분 인스타 보고 요즘 다이어트 뽐뿌 왔어요.
이분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간헐적 단식에 다이어트식단까지
빡세게 해서 효과가 더 좋으신 거 같아요.
보통은 저 중 한 가지도 제대로 하기 힘든데 단기간에 대단하신 거 같아요.
36. 50대
'24.11.18 3:51 PM
(175.197.xxx.104)
저 72.5에서 지금 59.9인데요.... (살 빼다 보니 소숫점... 집착하게 됩니다.)
키는 156센티입니다.
얼굴선이 달라졌고
몸의 모든 선이 달라졌어요.
옷 입기 편하고요.
버리려고 모아놨던 옷 다시 주섬주섬 꺼냈어요.
허리가 3.5인치 가량 줄어서 바지 70키로대에 입던 것은 너무 볼품없어져서
바지는 새로 샀어요.
윗 옷은 살 쪘을 때 그냥 입었었는데 지금 입으면 편안하고 더 이뻐보이더라고요.
결론은 10키로정도만 빼도 확실히 사람이 달라보이긴 합니다.
그런데 10키로 빼기전에는 저 사람이 살 뺀 건지 잘 못알아봐요.
확실히 10키로 넘게 빼야 아... 저 사람 살이 빠졌네? 하고 사람들이 알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