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발표했을때도 명문이다 싶었는데
오늘 뉴스공장 나와서 이번엔 자세히 한문장 한문장 천천히 읽어보니 가슴을 안울리는 구절이 없네요
이렇게 글로 사람의 마음을 들끓게 할 수 있구나 싶어 감동이네요
가슴이 먼가가 쿡 찌르는 느낌이 듭니다
글 전체를 가져와도 되는지 몰라서 못올리겠는데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몇일전 발표했을때도 명문이다 싶었는데
오늘 뉴스공장 나와서 이번엔 자세히 한문장 한문장 천천히 읽어보니 가슴을 안울리는 구절이 없네요
이렇게 글로 사람의 마음을 들끓게 할 수 있구나 싶어 감동이네요
가슴이 먼가가 쿡 찌르는 느낌이 듭니다
글 전체를 가져와도 되는지 몰라서 못올리겠는데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 나는 이태원 참사 이후 첫 강의에서 출석을 부르다가, 대답 없는 이름 앞에서 어떤 표정을 지을지 알지 못했다. "
저 대목에서 ㅠㅠㅠㅠㅠ . 지금도 코가 아파요ㅠㅠㅠ
이미 82에서 많은 분들이 감동받으셨죠..
심금을 울리는 명문..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915186&page=1&searchType=sear...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구절절 공감입니다.
인문 사과대 교수 힌분이 쓰신 듯 한데
명문이네요
아무리 명분이 있고 멋진 글이라도 민주당과 김어준이 붙으면 퇴색되어 버리는대 그냥 좀 놔두시지요
그건 댁만의 생각이쥬
아무리 명분이 있고 멋진 글이라도 민주당과 김어준이 붙으면 퇴색되어 버리는대 그냥 좀 놔두시지요. - 뭐 이런 덜떨어진 ㅉㅉ
명문이죠 뉴공에 나왔군요.
82담당 알바들은 왜 이렇게 수준이 떨어지는지 말투도 저렴하고 또 비웃음살 댓글은 따박따박 잇달아 다는 게 나 덜 떨어졌소를 광고하네요 웃기지도 않는 것들 니가 쓴 말이 네 수준이야 지령에 따른 깜냥도 안 되는 말이고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에 쓰였던
강렬한 시적 산문.. 이라고 붙여주고 싶은 시국선언문.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