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18 8:58 AM
(222.233.xxx.216)
저도 토 일 주말 3곳 논술.. 녹초가 되었어요
저는 3수생 이네요
이 논술치르러 3년을 이렇게 하고 있네요
원글님도 정말 정말 고생하셨어요 !!
2. 아
'24.11.18 9:01 AM
(211.57.xxx.44)
오토바이 부분에 저도 울컥했네요...
원글님 아이에게 좋은 결과 있길 멀리서 바라봅니다,
**야, **어머니 그동안 정말 애썼고, 고생하셨어요,
이제 꽃길만 걸어보자구요!
3. 다행이에요~
'24.11.18 9:02 AM
(121.190.xxx.146)
아 정말 다행이에요.
이번에 꼭 끝내실 수 있을 거에요!!!!!
남은 시험들도 무사히 잘 치루시고요, 이번엔 꼭 됩니다.
합격기원!!!!!
4. 원글님
'24.11.18 9:05 AM
(121.183.xxx.42)
원글님과 첫댓글ㅇㅇ님 아이 둘다 합격 꼭 하실겁니다 !!
고2맘이라 마음이 찡하고 그 수고로움이 전해집니다.
몸살 안 나게 뜨끈하게 몸 지지고 좀 쉬세요~
5. 나는나
'24.11.18 9:06 AM
(39.118.xxx.220)
이번에 끝냅시다!! 기도할게요.
6. 혹시
'24.11.18 9:06 AM
(211.36.xxx.149)
퀵은 어떻게 부르는거예요?
일욜에 오전오후에 가야되서요 ㅠ
7. ....
'24.11.18 9:18 AM
(110.13.xxx.200)
어이쿠.. 퀵으로 미리 대기를 시키는군요
절실한 만큼 꼭 합격햇음 좋겠네요,
원하는 곳에 꼭 합격하세요!!!!!
8. ᆢ
'24.11.18 9:21 AM
(119.193.xxx.110)
저도 오토바이에서 울컥ㅜ
하루 논술 세개 엄마도 아이들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원글님 아이와 첫댓글 아이 모두 원하는 대학 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9. ㅇㅇ
'24.11.18 9:31 AM
(121.173.xxx.144)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이번에 꼭 끝내길 기도할게요
10. 으
'24.11.18 9:33 AM
(112.216.xxx.18)
저희도 3수생인데 토요일에 본 대학 말고 일요일에 본 대학 붙으면 좋겠어요.
토요일은 너무 낮춰 간 거라...ㅠ.ㅠ
11. 원글
'24.11.18 9:42 A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이른아침 지나치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절한 마음에 따뜻한 글들 읽고 또한번 울컥해집니다.
같은 수험생에게도 합격의 기운을 나누고싶습니다.
애정하는 82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12. 원글
'24.11.18 9:44 AM
(211.235.xxx.225)
이른아침 지나치지 않고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절한 마음에 따뜻한 글들 읽고 또한번 울컥해집니다.
같은 수험생들과 82합격의 기운을 나누고싶습니다.
애정하는 82회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고 좋은일만 함께하세요!!!♡
13. 저도
'24.11.18 9:56 AM
(59.13.xxx.66)
논술 같이 다니는거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네요...주말 내내 힘들었어요..아이앞에서는 쿨한척 해야 하고...울 아이도...꼭 붙었으면 좋겠어요...화이팅
14. .....
'24.11.18 9:58 AM
(1.241.xxx.216)
아고 고생 많으셨어요
논술 보는 수험생들 담주까지 고생해야할텐데
컨디션 조절 잘하고 이때껏 쌓아온 실력 모두 발휘되고 운도 최상이길 바랍니다
오며가며 그리고 긴장하며 아이와 함께 한 시간들은 아마 두고두고 추억이 되실거에요 홧팅!!!!
이 겨울 잘 버티셔야하니 잘 챙겨드세요!!!
15. 저도
'24.11.18 10:37 AM
(180.69.xxx.101)
우리집은 삼수생 아이랑 현역아이 논술까지 다음주까지 있어요~ 원글님, 그리고 우리집 아이들, 다른 수험생들도 좋은 소식 있기를 바랍니다^^
16. 수험생
'24.11.18 10:43 AM
(118.235.xxx.197)
모든 수험생 가족 화이팅입니다!!
저희 아들도 재수했는데 저흰 1월말까지 입시 진행이고..
이제 시작된 겨울이 힘을 잃어갈때쯤 부디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17. ..
'24.11.18 11:19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기억나네요. 오전 면접인데 다들 진입로 막혀서 늦을까 봐 새벽 6시, 6시 반에 도착해서 주차장에서 히터 틀어 놓고 담요 씌우고 애들 더 자라고..
정차하고 히터 틀어놓는 거 극혐인데 그 날 만은 저도 틀었죠.. 아이 재우고 차에서 내려보니 주차장의 모든 차가 히터를 틀고 있더군요. 산속이었으니까 망정이지..
18. 둘 재수맘
'24.11.18 11:37 AM
(180.83.xxx.222)
큰애 7년전, 작은애 5년전 입시가 끝났지만
지금도 논술장 들어가는 학생 나오는 뉴스, 퀵 타고 이동하는 학생 뉴스 보면 눈물이 맺혀요
정작 우리 애들은 하루 두탕 뛸 체력이 안되어 시도도 안했는데
애들 데리고 갔던 논술장에서 끝나자마자 부리나케 퀵에 올라타던 학생들의 모습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19. 고생하셨어요.
'24.11.18 12:58 PM
(14.5.xxx.38)
부디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재수생들은 마음고생 그만하고 올해 꼭 합격해서 입시판 탈출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