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영양성분 적힌거 엉터리들인가 봐요. 오ㄸㄱ 피자

[ㅇㅇㅇ]

제품뒤에 영양성분 적힌거 읽어보고 사는데 정확하진 않아도 얼추 맞을거라 생각했는데요.

오뚜기 500g 피자에 당류14g 면 단맛이 별로 안나야 되는데 피자 먹는 순간 혈당 오르고 

달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한판을 다 먹었으니 표기대로라면 한번에 단백질 70g 먹은거고 우유며 

직전에 저녁 먹은 것까지 합치면 2-3시간만에 단백질 100그람 넘게 먹은건데 전혀 

배에 가스 생성되는 증상이 없었어요. 

 

식품에 당류는 설탕 그람수만 표기하고 나머지 다른 당분은 표기가 안되는 것들이 있다더니만

설탕 아닌 다른 싸구려 당이 들어간거 같고 단백질량은 거짓이네요.

 

당류를 비롯해서 이런 정보가 중요한 환자들도 있을텐데 국가 차원 관리가 

안되고 있는거 같네요. 

다른 제품도 엉터리들이 꽤 있더라고요. 특히 당류요. 

 

 

 

 

[ㅡㅡ]

맨밥 퍼드셔도 혈당은 오릅니다.

[내]

내 배에 가스차는 느낌 없다고 단백질을 허위로 적었을거라는 생각을 하시다니요.

그리고 피자는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요.
당연히 혈당이 오르지요.
그리고 당류 14면 달달 한거에요.

[엥]

100g당 당류 아닌가요?

14g이면 달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걸 허위로 표기할수 있는 나라는 아니죠..
처벌받습니다.

[kzk]

그거 한판 다 드신거면 많이 먹은거 아닌가요
당 확 오르죠

[....]

떡 같은 탄수화물을 그리 드셨는데 당만 생각하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물엿 미표시]

덱스트린으로 만든 물엿은 당류에 안들어간대요.
요즘 물엿들어간 과자가 많더군요.
엄청 단데 당류가 13,14 치
덱스트린으로 만든 물엿도 당수치 활활 높인데요.
물엿들어간 건 당류를 곱하기 2로 봐야되요.
제가 그람수까지 계산하면서 확인했더니 90g 제품에 제대로 표기된게 69g 이더군요.
계산상 나머지 21g은 당분인걸로 예상해요.
팥빵이고 실제 써놓은 당류는 14여서 엄청 달지않은 빵처럼 해놨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