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11.17 9:34 PM
(106.101.xxx.82)
나이들면 말귀못알아듣는사람많아요
한번 말하고 그냥 가셨으면 됐을듯
2. ㅡㅡㅡㅡ
'24.11.17 9:37 PM
(61.98.xxx.233)
그 모임 꼭 계속 나가야 하나요?
말 그대로 꼰대스러워서
글 읽기도 힘드네요.
3. 그냥
'24.11.17 9:37 PM
(217.149.xxx.241)
-
삭제된댓글
안되는거 알면서 왜 자꾸 물어보셨어요?
답답하죠.
4. ..
'24.11.17 9:40 PM
(73.195.xxx.12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잘못 없습니다.
말귀 못알아듣는 사람 의외로 많아요.
5. 흠
'24.11.17 9:42 PM
(117.111.xxx.3)
(. )는 괄호
길길이
6. .....
'24.11.17 9:43 PM
(112.166.xxx.103)
안된다고.
너 원래 하는 화요일에나 오라고.
수요일엔 오지 말라고.
안된다고
다른방이건 뭐건 싫다고.
안된다고
저렇게 확실히 오지.말라는데
왜 못알아먹은 척 하고
계속 똑같은 걸 물어 본거죠?
7. 이상타
'24.11.17 9:44 PM
(221.140.xxx.8)
전 님이 이상한데....
같은 팀이라도 정해져있다면서요 쓰는 날이. ..
같은 팀에 a가 많더라도 님은 사용하지 않는 날이구요
그럴 땐 제가 화요일 못간걸 오늘 혹시 해도 되나요?
이렇게 물어보고 양해를 구하는 것도 아니고
---
오늘a팀 연습하는 날이면 저도
연습실가서 다른층에서 연습 해도 될까 싶어서요
---
이렇게 얘기한건 a 연습하는 날이면 나도 가도 된다잖아요
나머지 두분은 당언히 안돼는걸 말 꺼내놓으니 저렇게 나오는거구요.
8. 이해 안감
'24.11.17 9:45 PM
(211.54.xxx.169)
굳이 왜 화요일 팀에다 문의하세요?
님이 양해 구해야 할 팀은 a팀인데 a 팀에게 양해를 구하고 난뒤 양해가 되었을 때
저 그날 빠져서 a 팀 양해를 받고 오늘 연습합니다. 라고 하는게 더 맞지 않나요?
9. 암묵적으로
'24.11.17 9:4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연습하는 층도 다르고 각 방이 있어 겹쳐도 피해주는 상황은 아니라고 원글님은 판단하지만 암묵적으로 정해진 요일에만 나오는 것으로 정해진 상황인가봐요.
계속 사람들이 같은 내용으로 말하는데 원글님이 뜻을 굽히지 않고 같은 말을 하니 이런 상황이 된것 같아요.
10. ...
'24.11.17 9:46 PM
(221.140.xxx.8)
님처럼 하면 아무때나 와서 연습 하려는 경우가 생기니 확실하게 구분 지은거 같은데 그걸 못 알아 먹고 계속 얘길 하고 있으니 ㅜ ㅜ
11. 불문율처럼
'24.11.17 9:48 PM
(112.186.xxx.86)
서로 침범하지 않는데 자꾸 물어봐서 수요일 사람들이 기분 나빠졌나보네요.
악기는 다른층을 써도 울려서 그런가보죠?
12. 저는 워
'24.11.17 9:50 PM
(59.8.xxx.68)
원글님이 피곤
한번 물어보고 그만드지
13. 좀
'24.11.17 9:52 PM
(217.149.xxx.241)
-
삭제된댓글
규칙을 지키세요.
님은 화요일 ㅡ 못 오면 다음 주 화요일.
근데 왜 자꾸 수요일에 간다고 해요?
규칙대로 하세요.
님 허락하면 화요일 팀 다들 자기 스케쥴 안 맞는다고
수요일에 올거잖아요.
누구는 허락하고 누구는 안하고
이러면 또 난리나서.
그냥 자기 편의대로 생각하지 말고
단체생활애선 규칙을 지키세요.
여기 글 올린거 보면
아직도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네요.
14. ...
'24.11.17 9:52 PM
(124.62.xxx.147)
저렇게 쿠션어 써서 안된다고 하는데 못 알아듣고 계속 자기 주장 관철시키려다 안되니 왜 같은 말 계속하게 하냐며 성질낸 겁니다 님이요.
15. 쓸개코
'24.11.17 9:54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 언니는 거듭 안 될것 같다는 뜻을 비추었고
원글님이 적으신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 이부분때문에 화가 난듯해요.
말귀 어두운 사람으로 취급된걸로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면으론..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물어보는건가? 생각될 수도 있어요.
근데 그 언니분도 뭐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좀 지나치다 생각은 되는데요
뭐든 원칙대로 하는게 혼란이 없습니다.
16. ??
'24.11.17 9:55 PM
(211.211.xxx.168)
상대가 빡치긴 하는데 못 알아들으면
정확히 다시 상황설명 하셔야지요.
"화욜 연습인거 알고요
화욜 못간다고 말씀드렸고
오늘 수요일인거도 알고있고요
a팀 연습하는 날이면 연습실 열려있으니까
다른방에서 연습하고 싶다고요"
이 이야기를 왜 마음속으로 해요? 상대가 마음을 읽은 초능력 자도ㅜ아니고,
원글님 본문을 보세요. 3번다 문장이 같아요.
상대가 못 알아 듣고 헛소리 하는데 계속 같은 문장만 반복하고 있어요.
도대체 왜? 고구마 먹은 기분이네요.
17. 쓸개코
'24.11.17 9:56 PM
(175.194.xxx.121)
그 언니는 거듭 안 될것 같다는 뜻을 비추었고
원글님이 적으신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 이부분때문에 화가 난듯해요.
말귀 어두운 사람으로 취급된걸로 생각할 수도 있고 다른면으론.. 원하는 대답 나올때까지
물어보는건가? 생각될 수도 있어요.
근데 그 언니분도 뭐 그렇게 화를 내시는지 좀 지나치다 생각은 되는데요
뭐든 원칙대로 하는게 혼란이 없습니다.
18. 사과
'24.11.17 9:56 PM
(59.17.xxx.64)
그분들의 의도가 그렇다면
a팀이 불편해 할것같다
라고하지 저를 요일도 모르는사람 취급 했을까요?
19. 아이고
'24.11.17 9:57 PM
(217.149.xxx.241)
-
삭제된댓글
답답.
그러니까 화요일에 오라구요
수요일은 안됀다구요..
20. 어디가 쿠션??
'24.11.17 10:05 PM
(223.38.xxx.141)
저 답답한 동문서답을 보고
쿠션어니, 돌려 말한 거니 하는 분들은 저 글 속 등장인물들과 비슷한 분들인가요?
오늘 갈까 싶어서요~ 한다면
된디거나 안 된다거나
아니면, 굳이 쿠션어를 써야겠다면
그건 ㅇㅇ해서 ㅇㅇ하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얘기해야지
착각 따윈 하지 않은 상대방에게
착각했구나~ 우린 화요일이야,
이러면 어떻게 대화가 가능한가요?
착각한 거 아니고, 화요일인 거 알고,
그런데 뭔가 다른 방법을 찾아보고 싶은 거잖아요.
오늘 a팀 연습하는 날이죠? 이 말은
오늘 수오일이니까 a팀 연습하는 날이죠?
라고 물은 건데
거기다 대고 오늘 수요일이잖아, 착각했구나, 해 버리면
도대체 이게 지능 있는 사람들의 대화인 거냐구요.
그냥 대화 불가인 거잖아요.
착각하지 않은 사람에게
아냐아냐 넌 착각한 거야,
아냐아냐 넌 화요일인 줄 알고 오려는 거야,
하고 뒤집어씌워서 속터뜨려 죽일 기세인 게
뭔놈의 쿠션어예요, 정말 ㅋㅋ ㅜㅜ
저런 속터지는 대화 방식을 나름 우아하게 돌려 말하는 줄 착각하는 분들 있다면
절대 그러지 마세요,
그건 그냥 동문서답이고
고집만 남고 귀는 막혀서 말귀 못 알아듣는 노인의 화법이에요.
21. 마지막말
'24.11.17 10:09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오늘a팀 연습하는 날이면 저도
연습실가서 다른층에서 연습 해도 될까 싶어서요
이걸 세번 똑같이 반복하다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담주에 뵈요
듣는 60대 입장에서는 자기가 옳게 설명해줬는데도
원글님이 똑같은말 반복 후 자신을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으로 취급했다고 느낄 수 있는거죠.
근데 60대도 a팀인가요? a팀이 아니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22. 그런데
'24.11.17 10:14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마음의 소리를 빼고
카톡을 보면요
오늘a팀 연습하는 날이면 저도
연습실가서 다른층에서 연습 해도 될까 싶어서요
이걸 세번 똑같이 반복하다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담주에 뵈요
이렇게 끝냈어요.
듣는 60대 입장에서는 자기가 옳게 설명해줬는데도
원글님이 똑같은 말 세번 똑같이 반복 후 자신을 말귀 못알아먹는 사람으로 취급했다고 느낄 수 있는거죠.
근데 60대도 a팀인가요? a팀이 아니면 그럴 수도 있겠다 싶어요.
23. 멈뭄미
'24.11.17 10:16 PM
(119.67.xxx.125)
그분들 입장에선 다른날 연습은 당연히 안되는 일이니 질문자체가 이상했나봐요
얘가 날짜를 착각했나?
안되는건데 할려고하는 거 보니 연습이 많이 하고 싶었구나~
하지만 안되는건 안되는거니까 다음주에나 빠지지말고 나와라~
이미 원글질문 알아듣고 안되는건데 원글이가 왜 이런질문을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해서 이야기 했네요
그런데 계속 같은 말만 반복하니 언니들 무시하나 싶어서 화나는거죠
24. 이해가 잘;
'24.11.17 10:17 PM
(220.80.xxx.96)
원글팀이랑 a팀 두개가 있는데
a팀의 과반수가 원글팀 사람들이라면
그 사람들은 팀 두개를 한다는건가요?? 화요일? 수요일?
아마 원글님 생각엔 다른 방에서 하면 방해가 안된다 싶지만
다른 분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가보네요
아는 사람 많다고 규칙 어기는 걸 쉽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
마지막 문장은 정말 사람 멕에는 문장이네요
에휴~ 왜이리 못 알아들어
몇번이나 이야기해야 되는거야?
됐다됐어 안간다
이렇게 들려요
25. 동문서답
'24.11.17 10:17 PM
(210.2.xxx.107)
보는 내가 정말 답답하네요.
그 언니분들이 동문서답인 건 맞는데
원글님이 아예 처음부터 그냥 확실하게
"오늘 A팀 연습날이지요? 저는 A팀이 아니긴 한데, 어제 사정이 있어 못 했어요.
죄송하지만, 오늘 저도 나가서 연습해도 될까요? 방해는 안 되게 할게요 ^^
(이모티콘 필수)"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냥 첫 문장은 "오늘 A 팀 연습날이죠?" 라고 하니
거기서 부터 동문서답이 시작되서 핑퐁처럼 오간 것 같네요....
저는 그래서 단톡방 어렵더라구요. 의도와 다르게 곡해하기도 쉽고
이모티콘 안 쓰면 지금 화났냐고 오해하는 사람도 있어서....
26. ㅇㅇ
'24.11.17 10:17 PM
(211.221.xxx.248)
안되는 이유를 카톡으로 말하기 불편하니까 저렇게 말하는거 아닐까요?
40-60대 아즘 할머니들이면
막무가내로 자기 생각대로 하려고 할 나인데
한명 해주게하면
화요일, 수요일 연습 그룹이 의미가 없잖아요
그동안 그런 선례가 있으니
절대 허용을 안해주기로 기존 멤버들이 암묵적으로 되어있나보죠
근데 카톡으로 이런이야기를 하긴 뭐하니
돌려 대답한건데 못알아들으니 말도 못하고 화났겠죠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그리고 그 언니? 들은 할머니라서 설명을 못하고 화내는 구나 이해하셈
27. ㅇㅇ
'24.11.17 10:19 PM
(211.221.xxx.248)
그리고 가로가 아니고 괄호에요
님의 모든것을 이상하게 보이게 할수도 있는 오타?는 고치시길
28. ᆢ
'24.11.17 10:21 PM
(221.148.xxx.19)
당연히 안되는걸 계속 물어보니 서로 의사소통이 안된거같은데요
원글팀과 a팀이 있고
두 팀에 동시에 속한 사람들이 있다는건 비용을 더내거나 해서인거 아닌가요.
a팀도 아니면서 a팀 날짜에 온다고 하면 싫을것같은데 돌려말한것같구요.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이 말을 카톡으로 보냈다는거죠? 기분나쁠것같은데요. 같은 말을 세번 할게 아니라 a팀 날인건 알지만 한번 가도 되겠냐고 바꿔서 물어봤음 될텐데 같은 말만 세번하다 급발진하는걸로 보여요. 속마음대로 써서 보내지 그러섰어요
29. 그게
'24.11.17 10:36 PM
(217.149.xxx.241)
-
삭제된댓글
길이길이 아니고 길길이
가로 아이고 괄호
님 사용하는 단어나 말투가
대화와 의사소통이 힘든 분 같아요.
30. ...
'24.11.17 10:53 PM
(211.202.xxx.120)
-
삭제된댓글
님은 그냥 물 흐리는 사람이죠. 님처럼 하면 너도 나도 내 스케줄따라 아무날에나 가서 연습하면 되지 팀이랑 요일은 왜 나눠요
31. 실제로
'24.11.17 10:55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
이 표현을 카톡으로 적어 올렸다는 거죠?
마음의 소리 아니고.
그런데 상대가 화낼거라 예상못하셨다면 그게 이상하네요. 저 문장은... 왜이렇게 말귀를 못알아먹어... 이런 의미 아닌가요?
1번언니가 먼저 두번이나 완곡하게 화요일에만 오세요. 수요일 안됩니다... 했고 그래도 못알아들으니 그다음 2번 언니가 다시 안된다는 뜻으로 글을 썼는데... 원글님 반응이 ...왜 같은 말을 계속 하고 있는건지...라면 저는 싸우자는 소리인가 싶을것 같아요.
32. 흠
'24.11.17 10:59 PM
(221.165.xxx.65)
셋 다 자기 말만 하고 있음.
상대가 이해를 못한 것 같으면 풀어서 부연 설명을 하는 게 보통인데
이 팀은
다른 사람 뜻 지레 짐작하기
아몰라 내 말만 하기 연속이네요.
오십 보 백 보네요.
그리고 '왜 같은 말 세 번 반복~'이런 말이야말로 속마음으로만 할 말이에요. 님은 해야할 말은 안하고 안해도 될 말은 해서 상대 저격했어요.
당연 상대는 기분 나쁘죠. 그건 잘못한 건데 인정이 안 되시나요?
그리고 정말 ( )를 가로 라고 알고 계셨던 겁니까?@@ 오 마이 갓. 괄호입니다.
33. ....
'24.11.17 11:01 PM
(211.202.xxx.120)
그분들의 의도가 그렇다면
a팀이 불편해 할것같다
라고하지 저를 요일도 모르는사람 취급 했을까요?/
님부터가 수요일 a팀인거 뻔히 알면서 오늘 a팀 연습하는 날이죠? 라고 물으니까요
10살.20살 많은사람들이라 님 속셈을 아는거죠
34. ....
'24.11.17 11:06 PM
(110.9.xxx.70)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
진짜 이렇게 말했다구요?
이건 싸우자는 거 아닌가요.
35. 다른건
'24.11.17 11:16 PM
(125.244.xxx.62)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담주에 뵈요
화난 포인트인듯해요.
상대는 알아들었지만 애둘러 반대의사 표현했는데
원글이 저꾸 같은질문 하고.
심지어 저말하면서 끊으니
나이차이도 많이 나는 어른들에겐
너무너무 버릇없게 느껴졌을듯.
36. ..
'24.11.17 11:21 PM
(118.46.xxx.4)
저런말을 10살, 20살 많은 분들께 카톡으로 남겼다면..
그 언니들도 원글님 별로 보고싶어하지 않을것 같아요 ㅠㅠㅠㅠ
37. 흠
'24.11.17 11:24 PM
(49.175.xxx.11)
괄호안의 말을 맘속에서만 하지 말고 제대로 입밖으로 내셨으면 서로 말 못알아듣는다는 기분나쁨은 없었을텐데....
38. ...
'24.11.17 11:25 PM
(124.60.xxx.9)
어쨌든 오지말란 느낌인건 알겠네요.
저희팀 은 뭐고 저희팀에 a팀은 뭐고...
연습팀에 화욜팀, 수욜팀있는게 아니고
A팀있고 저희팀에 a팀사람도 있고 그런건가요.
39. 사과
'24.11.17 11:29 PM
(110.47.xxx.137)
a팀에 안물어보고 저희팀에
물어본건 저희팀에.2번 언니가.a팀 단장 이고요
공간 사용에 비용을 내는거는 아닙니다
a팀 연습.날인지 물어본건 저희팀이 아니라 확실하지 않아서 물어본거구요~
저도 차근차근 설명 드려야 했는데 바로전날 분명 못간다죄송하다 아야기 했고 카톡 같은 화면에 전날 못간다는 제글이 있고
그 밑에 제가 오늘 a팀 연습날이죠? 바로 썼는데
두분 연속으로 요일착각했다 ~그러시니 저도 모르게
짜증이 났던거 같아요
이런적 한두번이 아닌데 계속 반복되었었고
전 지금까지 한번 말하고 다른말 하시면 그냥 넘어가곤 했었는
데 이번엔 좀 예민해져서 답답한 마음 표현 했어요
어른들도 있는 방에 2번 언니는 제어머니뻘이시니
조심했어야 하는것 맞는데 자꾸 반복되니
저도 기운이 딸렸고 길길이 화내시고 제 팔을 찰싹찰싹 때리시고 너무~화내셔서 설명할 수 없는 상황이였어서 제 의도도 말 못했어서 일단 사과드렸지만 저도 심적으로 맘이 상한지라
속상한 마음에 올렸어요
여러각도의 의견 듣게되어 위로도 받고 반성도 하고 생각도 다시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0. ....
'24.11.18 12:04 AM
(211.234.xxx.51)
원글님이 잘못하신건 괄호에 쓰신걸 속으로 생각할게아니라 풀어서 말로 하셨어야하는거고 괄호에 넣어서 속으로만 생각할걸 말로 해버린겁니다
제가 화요일에 못가니까 저는 비록 a팀이 아니지만 연습이 있으시단 수요일에 가서 다른방에서 연습해도 혹시 될까요? 이렇게 직접 말해야하고
마지막에 왜 같은말을 세번이나 반복하고있는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속으로만 생각하셔야되는거예요
반대로 하신거에요
잘못하신거 맞아요 상대가 어찌되었든지요
41. 으음
'24.11.18 12:19 AM
(58.237.xxx.5)
A팀 연습날인거 알면서 A팀 연습하는날이죠? 라고 왜 물어요;; 처음부터 이 질문이면 당연히 오늘 수요일이니까 A팀연습날이지 라고 반응하죠..
시작부터가 잘못됐고 서로 말 못알아듣는 상태인데 거기다대고
왜 같은말을 세번이나한건지 이렇게 마무리 했으니 상대방은 기분 너무 나쁘죠ㅡ 이래놓고 자기잘못을 모름 ㅠㅠ
제대로 사과하고 털고 취미생활 이어가든,, 아님 그만두는게 서로 좋겠어요..
42. ㅇㅇ
'24.11.18 12:38 AM
(211.221.xxx.248)
햐..
공간사용비 안내고 빈방 많으니 아무때나 가도 되겠지
라는 마음이 님에게 깔려있는거잖어요?
그런할머니 아줌마들이 많아왔고 운영이 힘드니 날짜를 정확히 정해두고
답변으로 여지를 안준거구요
43. 으아아
'24.11.18 1:33 AM
(211.234.xxx.57)
잘잘못 떠나서 누무 싫다
나이든 여자들 모임 그것도 악기모임 왜 다녀요?
더욱이 내가 어린편이라면 안나갈듯요;
원래 오케 동호회 모임에서 싸움 많이 나요
프로들도 아니고 밥벌이 아닌데 나이 많은 여자들 모임
굳이시 나가는거 휴~
저 같음 이 계기로 바로 탈퇴요~ 뭔 사과
44. .....
'24.11.18 1:59 AM
(110.13.xxx.200)
안된다는 말을 요일을 착각한것 같다가 돌려서 말한거에요.
안된다고 말하는데 자꾸 못알아듣고 그러니 몇번 말하다가
님 마지막 말투에 빡친거겠죠.
게다가 우리나라관습상 다들 나이가 훨 많으니 더 그랬을거구요.
악기연습이라 나이대가 다양하겠지만 저라면 저런 나이차있는 모임엔 안가갈듯요,
일단 60대이상있으면 꺼려지던데...
45. ......
'24.11.18 3:09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님은 오늘 수요일인거 아는데 가도되냐를 돌려말하고
상대는 다른요일에 다른방에서 연습하는거 안돼를 돌려말하고
둘다 각자 이정도 쓰면 무슨말인지 알아주길 원한다는게 똑같.
그쪽도 헷갈렸나봐는 그냥 안된다 하기엔 문열려있는데 왜요? 할수있고
다른사람들도 나도 돼? 하거나 자잘한갈등 원천차단의의미로 응 그럴일없으니까 더 질문하지마~식으로 님문제로 돌린건데 그거에 꽂혀 헷갈린거아닌데? 하니까 눈치코치가 왤케없어 생각했을수도.
소심하거나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 문자로 주장을 완곡하게 표현하려다 서로 오해해서 틀어지고 이런경우 진짜 많음.
46. ....
'24.11.18 3:10 A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님은 오늘 수요일인거 아는데 가도되냐를 돌려말하고
상대는 다른요일에 다른방에서 연습하는거 안돼를 돌려말하고
둘다 각자 이정도 쓰면 무슨말인지 알아주길 원한다는게 똑같.
그쪽도 헷갈렸나봐는 그냥 안된다 하기엔 문열려있는데 왜요? 할수있고
다른사람들도 나도 그래도 돼? 하거나 자잘한갈등 원천차단의의미로 응 그럴일없으니까 더 질문하지마~식으로 님문제로 돌린건데 딱 그거에 꽂혀 헷갈린거아닌데? 하니까 눈치코치가 왤케없어 생각했을수도.
소심하거나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 문자로 주장을 완곡하게 전달하려다 서로 오해해서 틀어지고 이런경우 진짜 많음.
47. ...
'24.11.18 3:16 AM
(115.22.xxx.93)
님은 오늘 수요일인거 아는데 가도되냐를 돌려말하고
상대는 오늘 다른방에서 연습하는거 안돼를 돌려말하고
둘다 각자 이정도 쓰면 무슨말인지 알아주길 원한다는게 똑같.
그쪽도 헷갈렸나봐는 그냥 안된다 하기엔 문열려있는데 왜요? 할수있고
다른사람들도 나도 그래도 돼? 하거나 자잘한갈등 원천차단의의미로 응 그럴일없으니까 더 질문하지마~식으로 님문제로 돌린건데 딱 그거에 꽂혀 헷갈린거아닌데? 하니까 눈치코치가 왤케없어 생각했을수도.
소심하거나 별로 안친한 사람들이 문자로 의도를 완곡하게 전달하려다 서로 오해해서 틀어지고 이런경우 진짜 많음.
48. ㅇㅇ
'24.11.18 7:17 AM
(222.107.xxx.17)
2번 언니가 길길이 날뛴 거 보면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이게 속으로 한 생각이 아니고 겉으로 표현한 게 맞겠죠.
그 언니들이 늙어서 그런지 원래 이해력이 딸리는 사람들이어서 답답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경우이든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이런 표현은 무례하고 상대를 무시하는 거죠.
말귀 어둡다고 눈치도 없진 않습니다.
만약 그게 속으로만 한 생각인데 2번 언니가 화내는 거라연
그건 2번 언니가 백프로 이상한 거 맞고요.
49. 저도 사십대
'24.11.18 7:50 AM
(116.34.xxx.24)
"오늘 A팀 연습날이지요? 저는 A팀이 아니긴 한데, 어제 사정이 있어 못 했어요.
죄송하지만, 오늘 저도 나가서 연습해도 될까요? 방해는 안 되게 할게요 ^^
(이모티콘 필수)"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냥 첫 문장은 "오늘 A 팀 연습날이죠?" 라고 하니
거기서 부터 동문서답이 시작되서 핑퐁처럼 오간 것 같네요..222222222
제 입장 양쪽 다 비슷
그런데 저도 사십대라 그런지 70대 (언니??...;;;)분 이해가 안가요
앞으로 껄끄러울듯
원글도 좀 명확하게 의사전달을 좀.....
50. ㅇㅇ
'24.11.18 1:45 PM
(222.233.xxx.216)
오늘 a팀 연습날이죠 이렇게 시작부터 꼬임
첫 톡부터 정확히 요지만을 깔끔히 이야기 하셨어야 함.
51. zzzz
'24.11.18 1:46 PM
(211.243.xxx.169)
원글님의 잘못은
70대의 이해력과 생각의 순발력이 본인과 같을 거라고 생각한 거가 잘못입니다.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ㅠㅠ
52. ......
'24.11.18 1:48 PM
(114.88.xxx.17)
오늘a팀 연습하는 날이면-----> 오늘a팀 연습하는 날이지만
이렇게만 썼어도 되는걸...
상대가 말을 못알아먹는것 같으면 표현을 바꿔야죠.
똑같은 말을 반복했다는게 너무 이상해요.
53. 이좋은날에
'24.11.18 2:00 PM
(202.14.xxx.151)
말귀 못알아 듣는걸 상대방 나이탓 마시구려
젊은 그대는 왜 그리 깔끔하게 표현 못합니까?
54. ㅇㅇ
'24.11.18 2:02 PM
(210.98.xxx.113)
처음부터 솔직하게 양해 구하고 물어봤어야 함
원글님 첫톡부터 돌려말했기보다는 떠본 것처럼 보여요
바로 안된다고 돌려서 거절했네요
그럼 거기서라도 바로 솔직하게 얘기하거나 아 네 하고 그만하든가...
원글님도 같은 말 반복
언니들도 잘 얘기하는 센스는 없었지만...
연장자? 웃어른한테 돌려말하는 게 무례한 거예요 그분들 기준에서는
문제는 다 같은 입장인데... 나이많다는 거 하나로 어른 대접을 해드려야 하는 거...
대화만 보면 원글님이 잘못했다 싶은데요
취미모임에 웃어른 대접까지 해가면서(이만저만 하니 제가 이렇게 하겠사옵니다~~~) 다니는 것도 피곤하게 느껴지네요...
55. 원글님 표현 방법
'24.11.18 2:23 PM
(211.114.xxx.55)
"오늘 A팀 연습날이지요? 저는 A팀이 아니긴 한데, 어제 사정이 있어 못 했어요.
죄송하지만, 오늘 저도 나가서 연습해도 될까요? 방해는 안 되게 할게요 ^^
(이모티콘 필수)"
이렇게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냥 첫 문장은 "오늘 A 팀 연습날이죠?" 라고 하니
거기서 부터 동문서답이 시작되서 핑퐁처럼 오간 것 같네요 33333
그럼 거기서라도 바로 솔직하게 얘기하거나 아 네 하고 그만하든가...
원글님도 같은 말 반복
언니들도 잘 얘기하는 센스는 없었지만... 222222
56. ㅇㅇ
'24.11.18 2:32 PM
(121.133.xxx.196)
자신의 의도를 명확하게 전달하지 못하고 반복적인 질문을 함으로써 오히려 2번 언니를 헷갈리게 만들었을 수 있습니다.
57. 00
'24.11.18 2:43 PM
(14.58.xxx.226)
왜.같은 말을 세번째 계속 하고 있는건지 . .
이 말에 기분 나쁘셨을거 같아요
58. 프린
'24.11.18 2:53 PM
(183.100.xxx.75)
부탁은 직접적으로 하기싫어서 돌려말하시고 상대는 거절을 직접하길바라는건 잘못이죠
부탁도 하기싫은 말이지만 거절은 더 하기싫은말이예요
또 무료라지만 정해진 날짜가 있는데 당연하게 허락해주고 피해가 아닐거라고 생각해서 수락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라 봐요
59. ...
'24.11.18 2:55 PM
(152.99.xxx.167)
님은 괄호얘기를 직접했어야 하고.
어쨌든 2번처럼 과한 사람있으면 저라면 이제 안나갑니다.
60. 원글님도
'24.11.18 3:27 PM
(211.205.xxx.145)
이상해요.
본인도 정확히 이야기 안 하고 나이든 언니들만 못 알아 듣는다고 화내고 있잖아요.
둘다 똑같은데 뭘 누가 더 잘못 하고 말고 해요
왜 같은 말을 세번째 반복하고 있는지라고를 오히려 맘속으로 하지 정작 할말은 맘속으로 하고 하지 말아야 할 소리를 카톡으로 찍었으니 같은 팀 언니들이 기분 나쁘죠.
원글님도 이상해요.
61. 윗글에 이어
'24.11.18 3:29 PM
(211.205.xxx.145)
본인이 말을 똑바로 안 하면서 말귀 못 알아듣는 할매취급하고 무시하는게 느껴져요.같은 팀이면 존중이 있어야 하는데.
그 언니들도 원글님께 짜게 식었을것 같아요.
62. .....
'24.11.18 3:30 PM
(58.224.xxx.94)
-
삭제된댓글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것 같네요...
63. ....
'24.11.18 3:32 PM
(115.21.xxx.199)
말 돌려서 하는 사람들이 이래서 싫어요.. .
64. .......
'24.11.18 3:38 PM
(58.224.xxx.94)
어우... 본문 읽고 답답.
벽에다 대고 이야기 하는것 같으셨겠어요.
65. ....
'24.11.18 3:43 PM
(175.214.xxx.30)
수요일 연습은 a팀인건 알지만 저도 연습하고 싶은데 안될까요?
미얀하지만 안돼요.
방해안되게 다른 층에서 연습할께요.
그래도 안돼요. 이번주는 포기하고 다음주에 꼭와요.
아니 a팀에서 연습하는 김에 저는 다른 층에서 연습하는데 도대체 왜 안 돼요?
안돼요. 화요일날 못 나와서 그러는건 이해하는데 아무튼 요일은 지켜야 돼요.
어차피 a팀 연습하잖아요. 방해 안 되게 다른 층에서 할테니까 그냥 연습하게 해주세요.
대화가 이쯤으로 느껴집니다. 언니가 왜 안되는지 차분히 말해줬으면 좋았겠지만 허공에 대고 말하는 기분은 언니도 마찬가지였을듯. 말귀를 서로 못 알아듣는게 아니라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언니는 요일 바꾸는게 안되는 일이고 원글님은 왜 안 되는지 납득이 안되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그건 서로 말 안하고 된다, 안 된다만 하고 서로 답답해 하고 있는거 같네요.
66. 빙빙 돌려서
'24.11.18 3:53 PM
(59.7.xxx.217)
말하지말고 오늘 a팀 연습날인데 어제 빠져서 연습하고 싶어요.오능 가서 다른 방에서 연습해도 될까요? 라고 물어보면 뭔일 생기나요.
67. ㅠㅠ
'24.11.18 4:13 PM
(223.42.xxx.106)
뭔말인지 몰라서 다시 읽었는데요
원글님이 원하면 신청해서 이용하면 되는걸 그 절차 안밟고 a팀 할때 곱싸리 끼고 싶은거고 언니들은 그거 안된다 이설명이 빠진거 아닌가요? 그러니 하고싶다 안된다만 보이는거 아닌가요?
68. 아이고
'24.11.18 4:16 PM
(61.39.xxx.110)
글 괜히 읽었네요
댓글에 60대 이상있으면 꺼려지던데..쓴님
님도 금방 60 옵니다
69. ..
'24.11.18 4:16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a팀 단장이 오늘 수요일이어서 안된다고 했잖아요.
거기다가 왜 같은 말을 반복해요?
a팀 단장이 수요일이어서 안된다고 하는데 님이 계속 가겠다고 하니 화난거잖아요.
사과시킨 분은 상황 다 이해했는데 님 무안할까봐 님편 들어준 것 뿐이예요.
님이 잘못 하신거고 사과하시는게 맞아요.
a팀 단장이 수요일에 화요일팀원 와서 연습하면 안된다고 규칙 지키라고 명확하게 얘기한겁니다.
70. ..
'24.11.18 4:18 PM
(223.62.xxx.70)
a팀 단장이 오늘 수요일이어서 안된다고 했잖아요.
a팀 단장이 수요일이어서 안된다고 하는데 님이 가겠다고 한거죠.
사과시킨 분은 상황 다 이해했는데 님 무안할까봐 님편 들어준 것 뿐이예요.
a팀 단장이 수요일에 화요일팀원 와서 연습하면 안된다고 규칙 지키라고 명확하게 얘기한겁니다.
님이 잘못 하신거예요.
a팀 단장도 길길이 화를 낼 건 아니고 좋게 타일렀으면 좋았을 일이죠.
71. 음
'24.11.18 4:22 PM
(110.70.xxx.241)
2번 언니 자식 뻘 연배 사람한테
왜 같은 말을 세 번 반복하게 하는지…
소리 들었으면 그날 밤에 잠 못주무셨을 거 같아요.
너 말귀도 못알아듣는 늙은이
라고 들려요.
거기 이제 그만 나가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아요.
72. ㅇㅇ
'24.11.18 4:31 PM
(211.234.xxx.250)
겉으로 제대로 표현해야 할 건 속으로 말하고
속으로 말해야 할 건 겉으로 말하고.
님같은 분 사람 뒷목잡게 하는 타입입니닺
73. ㅇㅇ
'24.11.18 4:34 PM
(211.234.xxx.250)
게다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니.
나이불문 이런 사람이 제일 상대하기 힘들죠.